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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위원회 주임이 몰래 대법제자를 보호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50여 세이고 중국 남부 지방에서 태어나 전통 가정 교육을 받으며 자랐다. 1997년 운 좋게 나는 ‘전법륜’을 읽게 되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고, 이것이야말로 내가 찾던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후 20여 년의 수련 노정에서 대법의 경이로움을 체험했다. 여기에 인연 있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린 몇 가지 사례를 적어보겠다.

주민위원회 주임이 몰래 대법제자를 보호하다

어느 해, 나와 수련생 한 명은 중공의 감시하에 생활했다. 초반에 주민위원회 주임은 진상을 몰라 적극적으로 박해에 참여해 우리를 많이 괴롭혔다. 우리와 접촉하면서 진상을 많이 들은 주임은 자신이 공산 사당의 속임수에 넘어간 것을 알아차리고 태도가 180도로 바뀌었다. 수련생을 박해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몰래 수련생을 보호하기도 했다.

한번은 세뇌반에 파견된 그녀는 수련생 감시 업무를 맡았다. 세뇌반에서 그녀는 몰래 수련생을 도와줬다. 수련생에게 말을 전해주고, 또 걸상으로 문을 막고 앉아 수련생이 방에서 연공을 하도록 도와줬다. 그녀의 눈은 병이 있어 잘 보이지 않았다. 수련생을 도와 연공을 하게 하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그녀의 눈은 계속해 눈물이 흘렀고 놀랍게도 눈도 맑아졌다. 그녀는 대법 사부님께서 자기 몸을 청리해 주셨음을 알게 됐다.

이후 그녀 자신이 삼퇴를 했을 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삼퇴하게 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오토바이를 타고 다리를 지나다 그만 전복됐다. 그런데 그녀와 오토바이가 모두 무사했다. 그녀는 이것은 수련생들을 선하게 대해 자신이 대법의 보호를 받았음을 알았다.

세뇌반 감시인의 변화

불법으로 세뇌반에 감금되었을 때 나의 감시인는 40여 세 여성이었다. 처음에 그녀가 나를 경계해 내가 진상을 얘기하면 무서워하며 말을 못하게 했다. 왜냐하면, 그녀는 감시인으로 오기 전 중공 사당에서 내보내는 파룬궁을 모함하는 뉴스에 독해를 받았고, 파룬궁 수련생을 만나면 멀리하지 않으면 큰 해를 입는다는 말을 들어서였다.

수련생과 접촉하면서 그녀도 차츰차츰 파룬궁 수련생들은 모두 좋은 사람이며 뉴스에서 말하는 것과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조금씩 그녀에게 진상을 알려 그녀는 마침내 파룬궁 수련자는 마음을 수련해 좋은 사람이 되려 하는데, 오히려 공산당은 좋은 사람을 박해하고 거짓말을 퍼뜨려 원망과 증오를 부추긴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세뇌반이 끝난 후 감시인은 집으로 돌아가 친척과 지인들에게 대법의 진상을 알렸고 그들을 데리고 나를 찾아와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삼퇴하게 했다. 그녀는 직접 자기 동료들에게 삼퇴를 해주기도 했다.

수련생의 영향을 받아 감시인의 심성도 크게 제고됐다. 직장에서 비품을 살 때 작은 이익을 챙기기를 좋아했지만, 득과 실의 이치를 명백히 알고 나서 청렴결백하게 공무를 집행하고 직장의 돈과 물건에 손을 대지 않았다. 그녀의 이런 바른 마음은 좋은 결과를 가져와 신체도 좋아지고 가족의 모순도 없어지고 경제환경도 좋아져 생활은 행복해졌다.

경건하고 정성스러운 마음을 가진 가전제품 사장님

어느 날, 가전제품점에 음향기기 배터리를 교체하러 갔다. 사장님이 버튼을 누르자 ‘보도(普度)’가 흘러나왔고 사장님은 “이것은 불교음악이네요”라고 했다. 나는 파룬궁 음악이고 파룬궁은 불가 수련 대법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파룬궁 진상 자료를 봤고 진상도 잘 알고 있다고 했다. 내가 그에게 삼퇴에 대해 얘기하자 그는 흔쾌히 소선대에서 탈퇴했고, ‘9자 진언’을 알려주자 그는 열심히 노트에 적어 뒀다.

그는 문밖까지 나와 나를 배웅했고, 한참 걸어 나온 후 뒤돌아보니 그는 계속해 합장 자세로 문 앞에 서 있었다. 며칠 후 나는 진상 자료를 그에게 주면서 나를 기억하고 있는지를 물었다. 그는 웃으면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그에게 진상 자료를 드리자 그는 경건하고 정성스레 두 손으로 받았으며 내가 갈 때 다시 합장으로 인사했다.

“9자 진언을 마음속에 새겨두겠습니다”

여성 한 분이 버스 정거장에서 차를 기다리고 있는 나에게 버스노선을 물었다. 내가 알려 주자, 그녀는 고맙다고 인사를 하면서 아미타불이라고 했다. 나는 그녀에게 불교 신자이냐고 물으며 파룬궁 진상에 대해 알고 있는지 물었다. 그녀는 잘 모른다고 답했고 나는 진상을 알려 주고, 그녀는 동행한 친구들을 불러 같이 들었다.

나는 그들에게 ‘천안문 분신’은 공산당이 만든 사기극이며, 공산당은 파룬따파를 박해하며, 무신론으로 세인을 속이고 있으니 공산당 조직에서 나오는 것만이 평안을 지킨다는 도리를 알려줬다. 그들은 각자 자신의 성씨를 얘기하고, 나는 그들에게 가명을 지어 소선대에서 탈퇴하게 했고 ‘9자 진언’도 알려주었다. 한 남자애는 바로 큰 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옆에 있던 여자애도 자기 마음을 가리키며 “이모님, 저는 이 ‘9자 진언’을 마음속에 새겨두겠습니다”라고 했다.

이때 버스가 와서 나는 차에 올랐고 창문 밖으로 그들이 나에게 손을 흔들면서 “이모님, 안녕히 가세요!”라는 순수하고 진심 어린 목소리로 인사해 나는 벅차올라 목이 메었다. 중생들이 진상을 안 후의 감격과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은 나에게 큰 감동을 주어 오랫동안 잊히지 않았다.

70여 세 여성이 혼수상태에서 돌아오다

나와 수련생은 70여 세의 한 여성에게 대법의 진상을 알리고 삼퇴하게 했다. 그에게 대법 호신부도 주고 ‘9자 진언’도 알려줬다.

그 후 시간이 좀 지나 길에서 그녀의 아들을 만나 안부를 묻자, 아들은 “우리 엄마는 며칠 전 지옥문 앞에서 돌아왔어요!”라고 말했다. 알고 보니 그녀는 며칠 전 갑자기 혼수상태에 빠져 응급치료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러나 아무런 병도 발견되지 않았고, 그 결과 입원할 필요조차 없어 집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그녀의 남동생은 몇 년 전에 혼수상태로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얼마 후 길에서 그녀를 봤는데 신체도 건강하고 정신상태도 아주 좋았다. 그녀는 우리를 보고 이렇게 말했다. “당신들이 나에게 준 진상 호신부는 진짜 좋아요. 나는 항상 몸에 가지고 다녀요. 대법이 나를 보호해 줬어요.”

친척과 지인들을 데려와 진상을 들은 여사장님

한 회사의 여사장님이 친구들과 같이 우리 가게에 와 점심을 먹었다.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내가 ‘파룬궁’ 세 글자를 말하기 바쁘게 그녀는 펄쩍 뛰며 “가자, 우리 나가자!”라고 하며 친구들을 데리고 가버렸다.

그녀가 두 번째로 우리 가게로 왔을 때 나는 재차 진상을 알렸고 ‘천안문 분신’ 사기극부터 시작해 이야기했다. 그녀는 진상을 다 듣고 나에게 지난번에 무례했다고 사과했다. 그날 처음으로 내가 ‘파룬궁’ 세 글자를 말하자 자기도 모르게 온몸이 후들후들 떨렸다고 했다. 나는 이것은 그녀 배후에 있는 공산 사령이 두려워하는 것임을 알고 그녀에게 삼퇴해야 평안을 지킨다는 도리를 알려주고 삼퇴하게 했다.

진상을 명백하게 안 그녀는 집으로 돌아가 남편에게 진상을 알리고 남편도 삼퇴하게 했다. 또 여러 차례 친구들을 데리고 와 나더러 그들에게 진상하게 했고 내가 말하면 그녀는 옆에서 보충도 해주면서 친구들을 삼퇴하게 했다. 그녀는 내가 준 비디오 ‘우리는 미래에 알린다’를 보는 내내 눈물을 흘렸다고 했다.

“우리 학교 선생님과 학생들 모두 공산당을 믿지 않아요”

나와 수련생이 박사 연구생 한 명에게 진상을 알리자, 그는 당, 단, 대(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VPN을 이용하면 외국 뉴스도 다 볼 수 있다고 얘기하자, 그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 대학에서도 VPN를 쓰고 있어요. 프리게이트를 쓰는 사람도 많고요. 우리 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은 모두 공산당을 믿지 않아요.”

 

원문발표: 2022년 11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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