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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 집착을 찾으니 병업(病業)이 사라지다

[밍후이왕] 며칠 전 나는 한차례 병업관을 겪었고 이 며칠간 겪은 병업 가상에 대해 여러분들과 교류하려 한다. 법에 맞지 않는 부분은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10월 20일 아침, 나는 일어나서 6시 발정념을 한 후 아침밥을 지으려 했다. 그러나 오른쪽 다리 위에서 아래로 극심한 통증이 있어 숨도 잘 쉴 수 없었다. 허리에서 발뒤꿈치까지 칼로 베는 것 같아 앉으려 해도 앉을 수 없고 서려 해도 설 수 없었다. 몇 분 후 아파서 땀까지 났다. 남편이 말했다. “요추 추간판이 돌출돼 신경을 압박한 거예요.” 나는 전에도 이런 증상이 있었지만 이렇게 심한 적은 없었다. 아들이 내 상태를 보고 말했다. “병원에 가서 검사해보세요.” 나는 이렇게 말했다. “괜찮아, 좀 지나면 나을 거야.” 아들은 내가 병원에 가지 않는 것을 보고 딸에게 전화 걸었고 딸은 전화로 이렇게 말했다. “저는 전염병 때문에 갈 수 없어요. 몸살이신 것 같은데 병원에 가지 않으려면 오빠에게 핫팩이라도 사 오게 하세요. 어머니가 혼자 붙이셔도 돼요. 또 이건 약도 아니에요, 우리 마음을 편하게 해주세요.” 결국 나는 아들이 사 온 핫팩 몇 개를 붙였고 이렇게 두 시간 넘게 아프다가 점점 나아졌다.

그런데 다음날, 3일째, 4일째도 여전히 그러했고 심장까지 아팠으며 심지어 더욱 심해지는 추세였다. 나는 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웠다. 이 기간에 나도 안으로 찾았다. ‘도대체 무슨 마음을 제거하지 못해 박해를 초래했을까? 이유가 없는 일은 없다.’ 비록 한 무더기 사람 마음을 찾아냈지만 자세히 생각해보니 근본 집착을 찾지 못했다.

그럼 근본 집착은 또 무엇인가? ‘아!’ 나는 갑자기 생각났다. 편안한 생활에 집착하는 마음이 있었다. 며칠 전에 수련생 언니가 새로 산 집을 보러 갔을 때 매우 부러워했다. 나는 반평생 살아도 집 한 채 없고 지금은 또 아들과 같이 살아서 눈치를 봐야 했다. 상가에서 거주하기에 겨울이라 추웠다. 동창들은 모두 나보다 생활이 낫고 집도 있고 차도 있었으며 퇴직금도 있었다. 그리고 형제들도 모두 매우 잘살고 나만 이렇게 어렵게 산다고 생각하니 자신도 모르게 슬퍼졌다.

남편도 문제였다. 남편은 아들을 너무 편애해서 장사해서 번 돈을 전부 며느리에게 줬다. 내가 돈을 조금이라도 달라고 하면 그는 계산적으로 대했다. 늘 나를 경계하고 아들과 며느리는 잘 대해주고 나는 조금도 상관하지 않았다. 나는 ‘내 팔자는 왜 이렇게 고달프지’라고 생각했다. 또 ‘대법을 수련해서 이 정도지 아니면 남편과 싸웠을 거야’라고 생각했다.

며칠 지나서 나는 비로소 이런 사람 마음을 찾아냈는데 가장 근본적인 집착이었다. 이것이 무슨 수련인가? 이렇게 강한 사람 마음을 제거하지 않고 어찌 될 말인가. 완전히 법에 입각하지 않았고 수련할수록 후퇴하고 있었다. 이전에는 그나마 아무 원한 없이 헌신하고 손자, 손녀를 키웠으며 또 아들이 낸 교통사고 빚도 청산해줬다. 타지에 와서 아들을 위해 돈을 벌어 집을 샀으며 손녀가 대학 가는 것도 도와줬다. 토지가 남에게 점유당해 수십만 위안을 그들이 가져갔지만 득실을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데 지금은 오히려 자신의 이익에 대해 따지고 있었다. 이 일체는 모두 인연 관계가 있는 게 아닌가? 빚지면 갚아야 하는 것을 어찌 잊었단 말인가?

여기까지 생각하니 자신이 얼마나 이기적이었는지 알 수 있었다. ‘그래도 넌 수련인인가? 속인보다 못하다.’ 고통 속에서 나는 깨닫게 됐다. ‘무슨 이것저것이고 이런 것에 집착해서 무엇하나. 태어날 때 갖고 오지 못하며 죽을 때 갖고 가지 못한다. 모두 갖지 않겠다. 사람 마음을 빨리 모두 제거하자.’ 그 순간에 나는 아무 마음도 없었고 무슨 명예나 금전, 모두 아깝지 않았다. 나는 자신에게 물었다. ‘이렇게 큰 법을 수련하고 있는데 소중히 할 가치가 있다. 아직도 사람 속에서 걸어 나오지 못하면 안 된다. 좋은 생활을 누리고 싶고 사람 여기서 사람이 되고 싶으면 안 된다. 그럼 천만년의 기다림이 헛된 것이 아닌가?’

‘나는 수련을 첫 자리에 놓을 것이고 마땅히 있어야 할 것은 있을 것이고 있지 말아야 할 것은 추구하지 않을 것이다. 정법 수련이 최후에 이르렀고 아직도 이런 좋지 못한 사람 마음을 안고 있으면 어찌 된단 말인가?! 사부님께서 걱정하시고 나 이 자격이 없는 제자를 포기하지 않으려 하신다. 이 집착심을 제거하자. 조금이라도 모호하면 안 되고 진짜로 수련하지 않으면 안 된다.’

여기까지 생각하니 나는 자신을 용납할 수 없었는데 진짜로 자격이 없었다! 중생은 모두 난 속에 있고 대법제자는 중생이 구원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다. 빨리 사람을 구하지 않고 오히려 어떻게 좋은 생활을 누릴 것만 생각하다니, 이는 잘못이 아닌가? 진짜로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죄송했다. 나는 법을 잘 배우고 자신을 잘 수련할 것이고 사람을 많이 구할 것이며 대법제자의 중대한 사명을 완성할 것이라고 결심했다. 합격된 제자가 될 것이고 조금이라도 사부님의 걱정을 덜게 하겠다고 생각했다.

더 계속해 아래로 찾아보니 한동안 법공부 팀에 가지 않아 다소 느슨해졌고 해이해졌다. 법공부를 하고 싶으면 하고, 졸리면 조금 자고, 가끔은 책을 내려놓고 가서 물을 마시거나 음식을 먹었는데 이는 모두 법에 대해 엄숙하지 않은 것이고 법을 존경하지 않은 표현이었다.

그리고 수구(修口) 방면인데 뒤에서 다른 수련생의 공산당 문화를 논의했다. 이는 진짜 내가 아니었다. 이후에 반드시 고칠 것이다.

근본 집착을 찾고 아울러 그것을 제거하겠다고 결심하자 사부님께서 이 병업을 제거해주셨다. 내가 관념을 바꾼 지 5일째부터 조금도 아프지 않았고 길을 걸을 때 온몸이 가벼웠다. 진짜로 다른 경지였다. 확실히 병업관은 심성관이라는 것을 체험했다. 지금은 병업관이 사라졌고 심성이 제고됐는데 이는 일거다득 아닌가? 수련은 층층이 사람 마음을 제거하는 과정이다. 소업할 때 사람의 생각과 정념도 서로 겨루고 있다. 사람 생각은 병이라고 인정하지만 정념은 병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이어서 나는 발정념했고 법에 부합되지 않는 사상을 제거하고 신사신법(信師信法)했다. 정념이 강하면 일체 부정적 사유를 막을 수 있다. 20여 년 수련의 길에서 병업뿐만 아니라 또 사악의 박해가 있었는데 어느 한 걸음도 사부님의 가지(加持)와 보호를 떠날 수 없었다. 그렇지 않으면 오늘날의 우리가 있겠는가. 대법제자로서 비할 바 없는 영광과 행운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여기까지 쓰고 나니 눈물이 났다. 그것은 행복의 눈물이고 감격의 눈물이며 또한 대법의 기적을 경험한 눈물이었다. 최후의 정법이 곧 종결되는 오늘날, 또 대법 표준으로 한 걸음 더 가깝게 다가갔고 이 미혹에서 자신의 길을 실증했다.

다시 한번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2년 11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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