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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법회] 발견하기 어려운 집착을 제거하다

글/ 대만 먀오리 수련생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71세며 운 좋게도 여기 계신 모든 분과 교류할 수 있게 됐습니다.

1. 션윈 홍보에 참가

션윈이 처음 대만에 왔을 때 저는 무대 뒤에서 도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협조인 중 한 명에게 무대 뒤 화장실 청소와 관련된 일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녀는 저를 보며 “원한다면 안내원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제 나이에 잘 맞을지 물었습니다. 그녀는 “물론입니다”라고 답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13년간 안내원으로 일해 왔습니다. 션윈이 처음 먀오리에 온 올해 저는 다른 일을 했습니다.

제가 처음 안내원이 됐을 때 션윈 공연이 열리는 극장은 4천 석이 넘었습니다. 우리는 일손이 부족했으며 어떤 수련생들은 하이힐을 신고 오래 버티지 못했고, 어떤 수련생들은 티켓의 작은 글씨를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종종 저는 다음 공연이 시작되기 전에 기다리는 사람들의 절반만 자리를 안내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저는 션윈에 참여하는 것이 매우 신성하다고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법공부를 잘하고 ‘진선인(真·善·忍)’에 동화해야 일할 때 청정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수련상태가 안정되면 교란을 덜 받아 더 많은 중생이 리 사부님(파룬따파 창시자)의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연 중 우리가 효과적으로 발정념하면 공연 중 화장실에 가기 위해 일어나는 관객이 거의 없었습니다. 사람들을 좌석으로 안내하려면 저는 계단을 빨리 오르내려야 했습니다. 최적의 수련상태일 때 저는 발걸음이 정말 날아가는 것처럼 매우 부드러움을 느꼈습니다.

타이중과 타오위안에서 공연을 안내할 때 저는 전혀 피곤하지 않았습니다. 무엇을 하든지 정념이 강하면 사부님께서 항상 우리를 지켜주시고 도와주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션윈을 돕는 것은 당신을 돕는 것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당신이 한 어떤 일이든지 모두 자신을 수련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션윈이 구한 사람 중에는 또 당신의 몫이 있다. 이는 확실하며, 위덕이 모두 그 속에 있다.”(각지설법11-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

몇 년 전만 해도 션윈을 보다 전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우리는 1급 인증 절차를 거쳐야 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시험을 치를 용기가 없었습니다. 저 역시 그것은 젊은 수련생들의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도원이기에 다른 사람들이 시험을 치도록 격려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같은 연령대 다른 수련생들이 제가 인증을 취득하는 과정을 보며 그들 역시 동참했습니다.

저는 나중에 2단계 인증을 거쳐야 한다는 요청을 받았을 때도 참여했습니다. 사실 그때는 그 과정을 잘 몰랐습니다. 제가 할 수 있으면 다른 사람들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시험을 쳤을 때 내용을 잘 몰라서 떨어졌습니다. 그때 저는 요고(腰鼓)팀 일원이었던 때를 떠올렸는데 우리는 무대에 섰을 때 따뜻하고 얼굴에 미소를 띠고 중생에게 자비를 베풀도록 훈련받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시험을 쳤고 같이 갔던 여섯 명이 모두 합격했습니다.

션윈이 올해 대만으로 돌아왔을 때 지역 협조인이 우리에게 1급 인증을 다시 통과하라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우리가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수련생들과 교류한 후에야 이전 교육에서 배운 3분짜리 대본을 모두 잊었음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대본을 외우기 시작했고 지금은 아주 잘 외울 수 있습니다.

션윈쭤핀(神韻作品)의 인증 과정도 나왔습니다. 처음에 저는 RTC 전화 플랫폼에서 진상 전화를 거느라 바빴기에 어떻게 시간을 내서 그 일을 할 수 있을지 생각했습니다. 그때 다른 수련생이 그 인증 절차를 위해 전화 걸기를 중단하겠다고 했습니다. 저도 시간을 짜내 그 일을 할 수 있다고 깨달았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자 그날 제가 중공 탈당 권유 전화를 거는 데 시간을 거의 쓰지 않았는데도 결과는 매우 좋았습니다. 심지어 중공 탈당 인원에 대한 제 기록을 깨뜨렸습니다.

제가 션윈쭤핀 일을 하겠다고 결심했을 때 사부님께서 완벽하게 배치하셨음을 깨달았습니다. 결국 저를 가로막은 것은 모두 제 관념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시간이 없다’, ‘할 수 없다’ 이런 것들은 사람의 집착이었습니다. 다행히 저는 그것들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대법의 요구를 따르고 안으로 찾으면 수련의 길에 있는 이러한 장애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제 남편도 수련생이고 80대입니다. 제가 션윈쭤핀 인증에 등록하는 것을 보고 남편도 하려 했습니다. 그는 진심으로 대본 외우기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때때로 그는 단어를 입력하거나 발음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타이핑을 도와줄 수 있는지 제게 물었습니다. 그래서 문제를 만날 때마다 우리는 서로의 인식을 교류하며 작업했습니다. 우리가 션윈 사이트에 가서도 여전히 답을 찾지 못하자 젊은 수련생들이 전화로 우리를 도왔습니다. 남편은 통화를 마치자마자 배운 것을 쉽게 잊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저는 기억했고 확실히 우리가 찾고 있던 답을 얻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션윈쭤핀에 대해 더 깊이 이해했을 뿐만 아니라 인증 과정도 성공적으로 통과했습니다. 이 경험은 ‘그 일을 하기에 우린 너무 늙었다’, ‘그건 우리가 아닌 젊은이들의 일이다’와 같은 관념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됐습니다. 사실 나이가 많아도 우리가 하려 하면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지켜주실 것입니다.

2. 허영심과 이기심 제거

저는 누군가가 이렇게 말한 것을 기억합니다. “사람은 살면서 최소한 명품 지갑 하나는 있어야 한다.” 처음에는 제가 너무 구식이라 생각했고 관심이 없었습니다. 값비싼 물건을 사는 것은 제게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허영심이 남아있어 결국 하나 샀습니다. 하지만 보면 볼수록 지갑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갑을 가져가 더 싼 것으로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차액을 돌려받지 못해 기분이 나빴습니다. 당시 저는 ‘나는 수련생이다. 허영심이나 개인 이익에 대한 집착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오는 동안 저는 여전히 이 문제를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집 입구에 다다르자 자전거가 갑자기 넘어져 다리와 발이 땅에 접혀 다리를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아들은 간호사인 딸에게 저를 병원에 데려가 검사하라고 했습니다. 의사가 발을 치료해줬습니다. 그러나 저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바로 보호대를 벗었습니다. 저는 수련생이므로 약을 먹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딸이 다시 병원에 가자고 했습니다. 의사는 저를 보고 당황해하며 말했습니다. “어떻게 걸으실 수 있나요? 너무 빠르네요!” 의사가 약을 더 처방할지 물었을 때 딸이 바로 답했습니다. “아니요, 처방해줘도 드시지 않을 거예요.” 의사가 말했습니다. “처방전을 받지 않으니 접수비는 받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오실 필요도 없습니다.”

그때 저는 션윈 홍보 행사에 참여해야 했습니다. 그날 갑자기 발의 부기가 가라앉아서 통증 없이 하이힐을 신을 수 있었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나서야 발이 다시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사부님께서 항상 우리를 지켜보고 계신다는 것을 인식했습니다!

3. 수련생을 친절하게 대해야

심성을 제고하지 않으면 우리에게는 시험이 나타날 것입니다. 한번은 법공부하고 연공하려고 RTC 플랫폼에 가다가 갑자기 넘어져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일어나도록 도와줬을 때 저는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이 저를 도와 자전거를 일으켜준 후에 저는 계속 RTC 플랫폼으로 향했습니다.

저는 정오에 집에 돌아와서야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갈비뼈가 크게 아팠고 게다가 이가 하나 빠졌습니다. 하지만 피부는 무사했습니다. 밤에 발정념할 때 앉아있기가 힘들었습니다. 일어나고 눕기도 힘들었습니다. 남편이 도와주려 할 때 저는 제 힘으로 시련을 이겨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뭔가 누락이 있다는 걸 깨닫고 안으로 찾아봤습니다. 저는 한 수련생이 통화를 마치면 녹음을 검토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부적절한 부분이 있으면 플랫폼에 게시해 상기시키려 했습니다. 한번은 한 수련생이 제가 불친절하다고 했습니다. 당시 저는 억울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않았고 그들의 느낌을 고려하지 않았음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잘못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목요일에 그 항목 일을 하러 가야만 합니다. 제가 움직일 수 없으면 어떻게 하죠?’ 뜻밖에도 갈비뼈가 삐걱거리며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몸을 돌릴 수도 있었고 통증이 없었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4. 정을 내려놓다

저는 20년 넘게 중국으로 전화 걸기에 참여했습니다. 수련 초기에는 자녀에 대한 집착이 강했습니다. 손자들이 태어났을 때 저는 정에 대한 집착으로 손자들을 돌봤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 제 진상 알리기가 더 어려웠습니다. 잠을 덜 잤고 결과적으로 작업의 질이 떨어졌습니다. 나중에 딸이 직장에서 휴가를 받았을 때 저는 아기를 그녀에게 맡긴 다음 밖에 나가 진상을 알렸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이 수련하려고 하면 사람의 정(情)을 내려놓아야 한다.”(전법륜-제6강)

마음을 바로잡고 손자들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으니 진상 알리기 활동을 더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가족의 상황도 좋아졌습니다. 손자 한 명이 새로 태어났지만 마음에 두지 않았습니다. 뜻밖에도 아들이 제가 전화 일이 바쁜 것을 알고 며느리가 2주 정도 산후조리원에 있다가 집에 가서 혼자 아이를 돌보게 하겠다며 저에게 제 일만 잘 챙기면 된다고 했습니다. 사부님의 배치에 정말 감사드렸습니다!

이상은 제 수련 경험입니다. 부적절한 부분은 지적해주시길 바랍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2년 11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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