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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늘 착실히 수련하는가?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나는 한 가지 심각한 문제를 발견했는데 많은 수련생에게서 바르지 않은 상태가 나타난 것을 보았거나 들었다. 어떤 이는 비틀거리며 수련을 계속할 수 없을 것 같았고, 어떤 이는 심각한 병업 상태에 빠져 있었으며, 어떤 이는 병업 박해로 세상을 떠나 주변 중생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조성했다. 이상과 같이 바르지 않은 상태에 처한 수련생 비율이 적지 않아 나는 충격을 받았고 이 문제를 생각하게 됐다.

최근 교류문장 ‘대부분 대법제자의 수련상태를 말하다’를 보면서 공감했다. 아마도 우리 많은 사람이 정말 수련을 잘하지 못하기 때문인 것 같은데, 중요한 것은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는 것이다. 아래에 자세히 이야기해 보겠다.

1. 내 약간의 수련 경험

2007년 사부님께서 ‘홍음2’를 발표하셨는데 그중 한 편의 시 ‘이지각성’이 내 관심을 끌었다. “잠깐 쉼에도 자아 성찰하고 정념을 더하며 부족함을 똑똑히 알아 다시 정진할지어다”[1]. 이 시는 무슨 뜻인가?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시는 것일까?

이 시를 깨우치면서 나는 매일 밤 잠시 내가 하루 동안 겪었던 일에 대해 법에서 어긋난 부분이나 누락된 곳이 있는지 법으로 가늠해보기로 결심했다. 그 결과 항상 잘하지 못한 점을 발견했고 어떤 것이나 어떤 집착심으로 잘하지 못했는지 찾을 수 있었다. 더 신기한 건 하루 이틀 지나면 갑자기 그 집착심과 관련 있는 일이 또 발생했는데 나는 발견해 잘 넘길 수 있었다.

그렇게 집착심을 끊임없이 찾아냈고 계속 잘 넘겼다. 그동안 내 수련은 정말 비약적으로 발전했고 층차가 제고하는 속도와 신체의 변화에 스스로 놀랐다. 그 상태는 이루 말로 형용할 수 없었다.

대법 수련은 수련이 너무 빠르다. 만약 진정으로 수련하고 착실히 수련하면 제고하는 속도가 엄청나다! 비행기를 타고 비스듬히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로켓을 타고 곧장 위로 날아오르는 것 같고, 심지어 로켓보다 훨씬 빠르다. 그것은 층층의 천체와 우주를 돌파하는 것이다.

끊임없이 착실히 수련하면서 나는 대법이 너무 현묘하다는 것을 알았다. 사부님 말씀은 다 뜻이 있는 것이지 그냥 하시는 말씀이 아니다. 예를 들면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예를 들면 이런 한 사람이 있었다. 출근하자마자 두 사람이 그에 대해 험담하는 것을 들었는데, 아주 듣기 거북한 말에 화가 발끈 치밀었다.”[2] 수련상태가 아주 좋을 때는 갈등에 부딪혔을 때 안으로 찾으면 단번에 이 일이 내 어떤 집착심에 의해 촉발된 것인지 머리에 떠오른다. 때론 여러 집착심에 의해 화가 난다는 것을 발견했다.

수련은 힘들지만 정말 재미있다. 하지만 나는 많은 수련생이 수련할 줄 모르고 흐리멍덩한 것을 알게 됐는데 왜 그럴까? 몇 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2.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는 표현과 원인

사부님께서는 “여러분이 돌아가서 시간을 다그쳐 착실히 수련하기를 희망한다.”[2]라고 말씀하셨다.

법을 우리에게 다 말씀해주셨고 남은 것은 우리 개개인의 제고이며, 모든 사람은 반드시 서둘러 착실히 수련해야 한다. 착실하게 수련한다는 것은 우리 수련자들이 잘해야 한다는 것이다. 착실히 수련하지 않는 표현은 어떤 것인지 깨달은 것을 말해보겠다. 아마 전면적으로 말할 수 없겠지만 생각나는 대로 말해보겠다.

1) 나는 일부 수련자들이 ‘세월을 흐리멍덩하게 보내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흐리멍덩하게 수련하고 흐리멍덩하게 되는 대로 살아간다. 그가 착실히 수련하는 것을 보지 못했고 만나서도 어떻게 심성을 제고했는지 말하지 못하지만 일상적인 일로 수다를 떨 때면 신이 난다.

작년에 한 수련생이 수련을 포기하면서 책을 내게 줬다. 20여 년을 수련했는데 뜻밖에 신을 믿지 않는다고 하는 그녀의 말을 들고 나는 정말 놀랐다. 그녀는 건강을 위해 왔고 게다가 대법에서 이로움을 얻었는데 최근에는 수련할 수 없다고 했다. 여기에 두드러진 한 가지 문제는 어떤 사람은 수련하는 사람들 속에 있지만 대법의 문에 들어서지 못했다.

사실 이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 사부님께서는 “당신이 각종 구하려는 목적을 품고 와서 공(功)을 배우고 대법(大法)을 배우려고 한다면, 당신은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2]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수련의 기점이 바로 서지 않으면 아직 ‘진수(眞修)’하는 것이 아니고, 진수자가 아니라면 착실히 수련하기는 어렵다고 본다. 사부님께서는 많은 사람에게 대법을 만날 기회를 주시지만 어떤 사람은 아직도 근본적인 인식을 바꾸지 않았는데, 즉 근본적인 집착을 아직 버리지 못하고 있다.

2) 일부 수련생은 자신의 집착을 오랫동안 버리지 못하고 감히 직면하지 못하거나 심각하게 대하지 않음으로서, 혹은 집착을 인식하지 못해 층차 제고가 정체됐다.

수련 층차를 높이려면 각 층차에서 버려야 할 집착심을 제거한 후에야 다음 층차로 가서 계속 수련할 수 있다고 본다. 어떤 사람은 어떤 집착심은 버리지 않거나 의식하지 못하고 있고, 어렵게 한 번 버리고 층차가 조금 제고되면 또 그 층에서 맴돌며 아주 느리게 수련한다.

여기에는 중요한 외적 요인이 하나 있는데, 우리 수련에는 구세력의 교란 요소가 잠재해 있다. 구세력이 모든 수련자에게 하나 또는 몇 가지 매우 큰 집착을 안배했다. 내가 인식하기로는 그들이 의도적으로 키운 집착이다. 내 한 가지 집착심은 전생에서 가져온 것 같은데 전생을 거치면서, 어쩌면 몇 생에서 배양된 것일 것이다. 이번 생에도 각종 교묘한 안배와 훈련을 통해 내가 이 집착으로 인해 매우 어렵게 수련하게 했다. 그야말로 내가 일사일념을 잘 지켜야만 뚫고 나갈 수 있었다. 정말 너무 어려웠다. 왜냐하면 이 집착은 여러 층으로 나뉘어 있고 거의 모든 층에 다 있는 것 같았다! 다른 수련자들도 이런 큰 어려움에 직면할 것 같다. 어떤 수련생은 명예심이 매우 강하고, 어떤 이들은 이익심이 매우 크며, 어떤 이는 가족애가 심하고, 어떤 이는 과시심이 대단하며, 어떤 이는 성격이 매우 강한 등등이다.

예를 들면 내가 만났던 한 수련생은 환희심이 대단했다. 수련 전에도 다른 사람들은 모두 그녀 앞에서 아무 말도 못할 정도로 강압적이었는데 이것이 그녀 수련에 큰 어려움을 조성했다. 그녀는 처음에 수련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 온몸의 병이 모두 사라져 매우 흥분했다! 대법을 알리고 진상을 알리는 데 앞장섰고 대법에 대한 굳은 마음은 정말 존경스러웠다.

하지만 그녀는 너무 극단적이어서 집을 판 돈으로 대법을 알리고 진상하는 데 사용했고 지금은 딸 집에서 살고 있다. 법을 배운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바로 고기를 끊고 계란도 먹지 않았다. 딸과 함께 식사할 때도 주걱을 따로 사용하는 등 극단적인 일을 많이 해서 가족이나 다른 수련자 가족까지 그녀를 피하게 됐다.

지금까지 몇 년간 그녀는 걷지 못하는 상태다. 다리는 약하지만 아프지는 않은데 걸을 수 없어 보행기를 밀고 다녀야 한다. 작년에 나와 교류한 후 그녀는 마침내 자신의 문제를 인식했다. 그러나 진정하고 착실하게 수련하는 과정을 거쳐야 올바르게 할 수 있다. 대법에 대해 매우 확고한 수련생이라 빗나가지만 않았다면 아주 잘 수련했을 텐데 부주의로 20여 년을 헛되이 보냈다!

장기간 집착심을 버리지 않아 빚어진 결과는 매우 심각한데, 수련에 대한 신심이 부족해질 수 있고, 흐리멍덩해 제대로 수련하지 못할 수도 있으며, 집착심으로 난을 가중시킬 수 있으며, 집착심에 이끌려 잘못을 저질러 자신에게 번거로움, 심지어 큰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 장기간 수련해 올라가지 못할 때 큰 난이 오면 결국 버텨내지 못한다.

3) 우리가 잘해야 할 ‘세 가지 일’은 모두 잘해야 하며 어느 하나 잘못하면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1) 법공부를 잘해야 한다

법공부를 잘하지 못하는 각종 표현이 있다. 법공부를 하면서 법의 내포를 파헤치는 사람이 있고, 법공부 때 속도와 진도가 빨라 법이 마음에 들어오지 않는 사람도 있으며, 어떤 이는 과시심이 있어 자신이 유창하게 읽고 잘 읽는다는 감정까지 품고 있다. 나도 한동안 법공부를 할 때 속도를 강조했고 표면적인 뜻을 읽어내지 못했다. 비록 글자를 잘못 읽지는 않지만 이미 주이스(主意識)가 배우고 있는 것이 아니었는데 매우 위험했다. 이 점을 깨닫고 나는 즉시 바로잡았다.

이 점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나는 발견했다. 예를 들어 ‘논어’를 숙련되게 잘 외워 글자는 틀리지 않지만 마음은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다. 즉, 법을 암기할 때 다른 생각을 해 법이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러므로 법공부를 하고 암기할 때 주이스가 모든 표면적인 의미를 명확히 알아야 하고, 잘못 읽고 틀리지 않게 외우는 것이 올바른 법공부라고 생각한다. 만약 법을 배우는 방법이 틀리면 단시간에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시간이 지나면 큰 문제가 발생한다.

(2) 발정념하는 것도 간단하지 않다, 법에 따라야 한다

예전에 어떤 수련생은 발정념할 때 약간 증오심을 품고 소리를 내며 한풀이를 하거나, 마치 힘을 좀 써야 강하다고 생각해 손바닥에 힘을 준다. 사실 의념이 공능과 신통을 지휘하므로 신의 상태에 부합해야 한다. 바르지 않은 방식으로 계속하다 보면 악이 제거되지 않아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3)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자 책임

대법제자의 수련은 중생을 인도해 큰 난을 넘게 하고 수련인을 장차 우주의 가장 특별한 생명으로 이루게 하려는 것이다. 나는 수련 중에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할 때 층차가 제고되므로 마음만 닦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층차를 제고하려면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하는 요소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또 이런 극단이 나타난다. ‘삼퇴’를 많이 시키고 잘 시키는 일부 수련생은 삼퇴를 권하는 것이 수련이라고 여기고 많이 시키면 수련을 잘했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감각이 좋다고 여기고 자아가 매우 강해져서 다른 사람의 지적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나는 그가 잘못을 인정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 때때로 문제를 지적하면 그는 자신이 확실히 문제가 있는 것을 알면서도 정면으로 말하지 않고 즉시 상대방의 단점을 지적하는데 바로 방법을 바꿔 되받아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많은 신은 나의 귓전에 이야기한다. 당신들 대법제자에게 말을 할 수가 없다. 말을 하기만 하면 바로 폭발하는데, 말도 못하게 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남을 말하지 못하게 하면 어떻게 수련하겠는가, 이게 무슨 수련인이라고 할 수 있는가, 등등이다.”[3]

사부님께서 이 법을 말씀하신 지 이미 여러 해가 지났지만 어떤 사람은 여전히 그대로인데 너무 걱정된다. 수련은 두려움 등 몇 가지 마음만 닦으면 안 되고 이기적이고 남을 무시하며 과시하는 마음도 버려야 한다. 이런 수련생 주변 수련생들도 주의해야 하는데, 더 이상 추켜세우거나 숭배하지 말고 가능한 그런 오만과 고집을 버리도록 도와줘야 한다.

많은 수련생은 확실히 바삐 보내는데 ‘바쁠 망(忙)’ 자를 보면 왼쪽은 마음심 변(忄)이고 오른쪽은 죽을 망(亡)자다. 바빠서 마음이 죽으면 정념도 죽는다고 나는 이해한다. 일부 수련생은 모든 것을 사람을 구하는 데 전념하지만 먹는 것도 잘 돌보지 않고 잠도 거의 안 자는데 그 정신은 훌륭하다. 하지만 시간을 내서 자신을 좀 진정시켜 보길 바란다.

3. 작은 건의

수련생분들께 자주 자신을 반성하고 자신에게서 집착심을 찾을 것을 건의한다. 그래야 항로를 자주 수정해 자기도 모르게 항로를 이탈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정말 어떤 사람은 이미 오랫동안 마음을 닦지 않아서 심성을 제고한 경험을 말할 수 없다. 평소에 별로 부딪히는 일이 없어 안으로 찾지 않는데 적어도 다른 사람과 갈등이 생길 때는 자신을 찾아봐야 하지 않는가. 두 사람 사이에 갈등이 생기면 분명히 서로 수련할 것이 있을 것이다. 심지어 갈등을 본 제3자도 자기가 왜 봤는지 찾아야 한다.

오늘 2022년 유럽법회 교류문장 ‘2022년 션윈 보안을 협조한 체득’을 읽으면서 수련생이 션윈 공연을 도우면서 함께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마음을 닦아 자신을 제고하며, 또 다른 공간의 교란 요소를 제거하고, 정법 수련에서 ‘세 가지 일’을 완벽히 해내는 과정을 봤다. 수련생의 그 열정, 점점 더 신나게 일하고 점점 더 잘 수련하는 걸 보면서 너무 즐겁고 기뻤다.

이번 천지개벽에 없던 정법 수련의 기간에 더 많은 수련생이 자신을 수련하고 더 잘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우리 함께 원만해 사부님을 따라 돌아가자.

개인적인 인식이오니 부족한 점은 지적해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홍음2-이지각성(理智醒覺)’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3] 리훙쯔 사부님 경문: ‘각지설법10-맨해튼 설법’

 

원문발표: 2022년 11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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