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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깨달음

글/중국 수련생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대원만법(大圓滿法)’에서 “이 법은 원용명혜(圓容明慧)하고 동작은 간결한바, 대도는 극히 간단하고 극히 쉽다.”[1] 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한때 일생은 길고 시기마다 다른 목표가 있다고 생각하며 어떻게 한 걸음 한 걸음 목표에 도달할 것인가를 궁리했다. 각양각색의 사람과 일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어쩔 수 없는 생활의 번잡함을 느꼈다. 사람은 결국은 한 번 죽으며, 또 죽은 후에 어떻게 될까? 앞이 막막한 나는 끝도 희망도 보이지 않았다.

수련 후 모든 것이 명료해졌다. 세상 사람들은 원래 고층 생명이 여기로 와서 인간의 허울을 썼는데, 이 미혹의 큰 시험장에서 수십 년을 겪으며 선자는 천국으로 돌아가고 악자는 지옥으로 떨어졌다. 다행히 대법 수련자를 만나 대법에 동화하면 자신의 과위로 돌아가 대원만을 이룬다. 이렇게 간단하다. 이로써 생활은 갈수록 간단해진다. 하루 세끼가 두 끼로 되고 가구는 단순하고 깔끔하며 침대 한 칸에 정해진 시간에 따라 일상생활을 하는데 일반인들 속에서 반드시 해야 할 일들을 제외하고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이다.

문제 처리도 간단하다. 인정에 관한 일은 결단을 내리고 뒤얽히지 않는다. 사람을 자비롭게 대하고 보답을 바라지 않는다. 좋고 나쁨은 다른 사람 평론에 맡기고 움직이지 않는다. 수련은 엄숙하고 간단하다. 사부님께서 보호하시고 대법의 지도가 있으므로 넘지 못할 고비는 없다. 집착을 발견하면 즉시 제거하고, 숨기지 않으며, 설명하지 않고, 집착을 위해 핑계를 대지 않는다. 잘못하면 바로 잘못을 인정하고 사람 체면을 지키지 않는다. 일하는 것이 더욱 간명하다. 생각나는 대로 하고, 영감을 받으면 바로 행동하며, 의심하지 않고, 앞뒤를 돌아보지 않는다. 생각나면 바로 하며 빙빙 돌지 않는다. 사상이 명확하고 글이 간결하며 주제가 명확하고 말은 간명하고 뜻이 완벽하며 질질 끄는 문자가 없다.

‘간(簡)’ 자는 사람을 편안하게 한다. 과거를 생각하지 않고, 미래를 걱정하지 않는다. 오직 이 순간만을 잘하라. 나는 큰 천상(天象)에 관여할 수 없다. 남들이 어떠하든지, 나는 바꿀 수 없다. 할 수 있는 건 자신을 좋게 만드는 것이다. 그에게 진상을 밝히고, 반본귀진(返本歸真)하는 것이 인생의 유일한 목표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대원만법-1. 공법의 특징’

 

원문발표: 2022년 11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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