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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찾고 착실히 수련하자 병업이 사라지다

글/ 미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저는 한 차례 병업관을 겪었습니다.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합니다. 저는 어릴 적에 선천성 심장병, 심간격 결손으로 몸이 매우 약해서 계속 빨리 걷거나 오르막길을 오르면 가슴이 갑갑하고 아팠으며 마라톤을 하고 난 느낌이었고 숨이 찼습니다. 올해 6월 저는 요고대 멤버로 뉴욕 롱아일랜드 퍼레이드에 참가했는데 도중에 가슴이 심하게 아파서 걸음도 휘청거렸고 팔을 들기도 힘들었습니다. 저는 발정념으로 구세력을 부정하면서 겨우 종점까지 견지해 간 후, 종점에 있는 교통경찰이 사용하는 바리케이드에 엎드려 정신을 차린 후 자리를 찾아 테이블에 엎드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줄곧 정념으로 구세력의 안배를 부정했고 제 몸은 사부님께서 새 생명을 주신 것이기에 저층 법리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고 굳게 믿었습니다. 롱아일랜드를 떠날 때 몸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어진 롱아일랜드 퍼레이드는 역대 이래 코스가 가장 길었는데 저는 길에서 내내 발정념하면서 전체 코스를 다 걸었습니다. 끝날 때 멈추는 그 순간 갑자기 현기증이 나서 옆에 있는 수련생의 어깨를 잡고서야 똑바로 서 있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발정념하여 재빨리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두 번의 병업 가상에 저는 경계했습니다. 도대체 어디에 문제가 생긴 걸까?

며칠 전, 수련생과 갈등이 생겼는데 각자의 의견을 고집하면서 아주 격렬하게 논쟁했으나 아무도 상대를 설득하지 못했습니다. 계단을 내려갈 때 약간 어지러웠는데 며칠 전 심장병 가상을 연상하고 이것은 사부님께서 이 일을 통해 자신을 찾으라는 것임을 알았습니다. 집착심이 있어서 논쟁하는것이 아닌가? 누가 옳은들 어떻단 말인가, 법에서 향상되었는가?! 향상되지 않았습니다. 집착이 더 강해졌을 뿐이고 자신의 마성인 강한 쟁투심이 드러난 것뿐이었습니다. 더 깊이 들여다보니 자신의 고집을 부리고 남을 가르치길 좋아하며 다른 사람이 불복하거나 듣지 않으면 원망하는 마음이 나온 것입니다. 안으로 찾지 않고 다른 사람을 비난하며 듣기 싫은 말을 싫어하고 일을 함에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20여 년을 수련했는데 아직도 이렇게 많은 집착심이 있으니 정말 너무 형편없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갈등이 있으면 무조건 안으로 찾으라고 거듭 말씀하셨습니다. 수련생의 표현이 바로 저에게 보여 준 거울입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안배하신 수련 형식을 이해하지 못해 사람 마음이 올라와 입씨름하면서 사람의 이치를 따지고 있는 제가 어디 수련하는 사람인가? 눈물이 하염없이 흘렀고 속으로 사부님의 고심한 배치에 무한히 감사했습니다.

이제 저는 자신의 일사일념(一思一念)을 중시하여 닦고 있습니다. ○○가 귀에 거슬리는 말을 하여 듣고 싶지 않다거나 ○○가 하는 것이 눈에 차지 않아 보기 싫다든가 등등 이런 상황이 나타나면 즉시 발정념으로 그런 부정적인 생각을 청리하고 자신에게 사부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고 일깨웠고 다른 사람의 좋은 면만 보자고 생각하면 상황은 즉시 달라졌습니다.

롱아일랜드에서 심장병 가상이 나타난 이후 잇따라 작은 병업 가상이 몇 번 나타났습니다. 쓰레기를 버릴 때, 급하게 계단을 오르내릴 때, 갑자기 누군가가 저에게 뭘 하라고 할 때면 가슴 통증과 현기증이 발생했습니다. 법공부를 강화하고 발정념하여 구세력의 안배를 부정함과 동시에 구세력이 틈을 타 내 육신을 박해하려는 모든 흑수(黑手)와 썩은 귀신, 공산 악령과 중공(중국공산당)의 모든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고 벌레, 세균 등 육신을 박해하는 모든 사악한 생명이 포괄하지 않는 것이 없고 빠뜨리는 것이 없이 제거했습니다.

수련생은 저에게 표면적인 현상에 따라 볍업 가상의 원인을 깊이 파보라고 일깨워주었습니다. 저는 자신의 사상 속의 좋지 않은 생각과 관념을 찾았습니다. 이런 것이 저를 대신해 그것이 ‘병’이라고 인정하고 있었습니다. 조금만 주의하지 않으면 그것들이 틈을 탔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신을 청리하는 것을 각별히 중시했습니다. 예전에 발정념할 때 자신을 청리하는 시간에 벨소리가 울리면 항상 놀랐습니다. 이 5분 동안 나는 어떤 정념도 내보내지 않았습니다! 정념을 잘하지 못했으니 다음에 주의하자면서 어영부영하며 중시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저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자신을 청리하라고 한 중요성을 깊이 체험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중 어느 한 가지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됩니다!

저는 전화 플랫폼에서 공검법(공안·검찰·법원) 관계자에게 전화를 겁니다. 악당의 교란으로 전화 연결이 어려워 일행 중 일부가 유실되었습니다. 입으로는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르자고 하면서 모두 대법 항목이니 누가 뭘 하든 마찬가지라고 말했지만, 속으로는 내려놓지 못해 이따금 원망했습니다. A 수련생은 션윈을 보급하는 일을 반년 했는데 지금 올라오지 않았고, B 수련생은 3주 휴가 내겠다고 하고는 플랫폼에서 전화 걸 생각을 하지 않으며, D 수련생은 카 퍼레이드에 참가하느라 현재 전화를 걸 수 없다고 해서 원망했습니다. 이것이 모두 원망하는 마음이 아닙니까? 지금 이런 마음을 모두 내려놓았습니다.

한 수련생이 저에게 동영상을 보내주었습니다. 붉은 볏을 한 황금빛 수탉이 목을 펴고 매우 열심히 울었는데 길게 뽑은 소리는 우렁차던 데로부터 약해졌고 점점 약해지더니 숨차서 갑자기 뒤로 넘어졌습니다. 한참 몸부림쳐서야 숨을 돌리고 몸을 털며 일어섰습니다. 저는 수련생이 보낸 이 동영상이 저에게 뭘 점화해주는 것인지를 생각했습니다. 과시심, 쟁투심, 승부욕 이런 마음이 저에게 다 있었습니다. 끊임없이 반영되면 끊임없이 제거하면서 발정념으로 그것을 청리했습니다.

8월 2일, 현지의 경찰과 시민 활동에서 특별 요청을 받은 우리 요고대는 그들의 행사에 흥을 돋우어줬습니다. 그날 저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현수막을 들었습니다. 처음에 대오 행진 속도가 아주 느리다가 잠시 후 앞 팀과의 거리가 벌어져서 우리는 속도를 내서 빨리 앞으로 갔습니다. 몇 걸음 걷지 않았는데 가슴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구세력의 안배를 부정하면서 요고대의 음악에 맞춰 높은 소리로 “파룬따파하오, 파룬따파는 정법이고 불광(佛光)이 널리 비추네……”를 부르면서 끝까지 갔습니다. 요고대는 미국에서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종점에 이른 후 우리는 또 시민을 위해 공연했습니다. 이때 저는 아무 문제 없었고 수련생은 제 기색이 매우 좋다고 말했습니다. 행사가 끝난 후 몸이 가벼움을 느꼈습니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좋지 않은 것을 많이 제거해 주셨습니다.

8월 14일, 맨해튼을 뒤흔든 도미니카 데이 퍼레이드에서 파룬궁(法輪功)은 유일하게 초청받은 화인 단체였습니다. 관중이 인산인해를 이루었고 요고대는 특히 인기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환호하고 춤추는 것을 보고 우리는 매우 고무되었습니다. 저는 퍼레이드 대오에서 연속 1시간 넘게 북을 쳤는데 힘들지 않았습니다. 사부님의 가지에 감사드립니다!

고비를 넘는 중에 사부님께서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1]라고 점화해주셔서 저에게 비할 바 없는 자신감을 주셨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리고 수련생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2-사도은(師徒恩)’

 

원문발표: 2022년 11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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