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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게 말하지 말고 사소한 일에 주의하며 ‘9평’을 보시기 바란다

수련생들을 일깨우다

글/ 중국 대법제자 신롄(新蓮)

[밍후이왕] 최근 알아본 바에 따르면 우리 지역에서 수련에 늦어 들어온 많은 신수련생이 박해를 받았다. 자세히 알아보니 주요 문제는 법을 아직 많이 배우지 않은 상태에서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만들었으며, 일하는 것을 수련으로 여기다가 박해받은 것이다. 어떤 수련생은 쉽게 ‘수련하지 않는다.’라는 보증서를 써서 큰 손실을 초래했다. 동시에 신수련생도 점차 많아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자신의 경험과 결합해 수련생들에게 깨우침을 주려 한다. 신수련생을 잘 이끌고 가는 것도 노수련생의 책임이다.

1. 높게 말하지 말라

보서(寶書) ‘전법륜(轉法輪)’을 읽기 시작한 후 읽으면 읽을수록 참 좋다는 생각이 들어 친구에게 소개하기 시작했고 친구도 읽고 좋다고 생각했다. 한번은 노수련생을 만났는데 당시 이야기가 너무 높아서 날 어리둥절하게 했고 마지막에는 노수련생을 고발하려고까지 했다. 비록 고발은 하지 않았지만 생각할수록 두려웠으며 ‘전법륜’을 배울 수 없다고 생각했다. 나는 빨리 친구에게 가서 책을 되돌려 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결국 친구도 놀라서 그는 우리 집에 쉽사리 들어오지 못했으며 친구는 아래층에 서서 끈으로 책을 매달아 우리 집으로 올렸다.

그 수련생이 말한 것은 지금 보기에는 정상적인 내용이었지만 그 당시에 나에게는 너무 높아서 난 오랫동안 수련을 포기했다. 나에게 책을 준 수련생은 내가 오랫동안 책을 보고 있었다고 생각했으며 그녀가 그 노수련생을 찾아가 나에게 교류하게 한 것은 날 돕기 위해서였다. 그녀는 내가 책을 별로 보지 않았다는 것을 몰랐다. 당시 우리 지역은 박해가 심해 법학습 팀도 없었기 때문이다.

2. 사소한 일에 주의하기

나는 처음부터 이 방면을 매우 주의해 관찰했는데 비록 아주 작은 일이지만 나에 대한 영향은 매우 컸다. 한 수련생이 나를 돕기 위해 우리 집에서 법학습 팀을 운영하려고 했다. 그런데 소매가 너무 더러운 어떤 수련생이 있었는데, 나는 반감을 느껴 다시는 그들을 오지 못하게 했다.

게다가 남녀 사이가 제멋대로였는데 자세히는 말하지 않겠다.

그리고 시간과 장소도 가리지 못했다. 나는 그때 장사를 했는데 집에서나 장사하는 곳에 수련생이 오면 오랫동안 앉아서 떠나지 않았다. 귀찮고 말하기 쑥스러웠으며 그래서 몇 번이나 배우고 싶지 않았다.

3. ‘9평’ 보기를 중시하길 건의한다

박해받은 신수련생들과 교류를 통해 한 가지 문제를 발견했는데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産黨, 9평)’을 모두 중시하지 않았다. 착실히 수련한 노수련생들은 모두 당문화(黨文化)가 수련인에게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다 알고 있다. 정말 당문화는 고층차로 돌파하는 것을 가로막는 매우 큰 장애물이다. 이런 당문화를 돌파하지 못한 사유로는 법의 진정한 함의를 이해할 수 없다.

최근 1999년 이전에 법을 얻은 한 노수련생이 먼저 세상을 떠났다. 그녀가 살아있을 때 우리 둘은 교류한 적이 있었다. 그녀가 입에 달고 다니는 한 마디는 바로 “난 수련할 줄 몰라.”였다. 나는 그녀에게 ‘9평’을 많이 보라고 했는데 그녀는 자신이 볼 필요가 있느냐고 말했다. “그건 높은 사람만 볼 수 있는 게 아닌가요? 나 같은 서민이 어떻게 그걸 볼 수 있겠어요?”

내가 말하기를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것은 모두 공산당의 것이라 이 물건을 제거하지 않으면 불이법문(不二法門)일 뿐만 아니라 법도 이해할 수 없는데 어떻게 수련하겠냐고 말했다. 그러자 그녀는 보겠다고 했다. 다시 그녀를 만나 ‘9평’을 봤냐고 물어봤다. 그녀는 ‘9평’ 녹음을 들어봤지만 잘 들을 수 없었고 듣기만 해도 화가 난다고 했다. 몇 년간 그녀는 이 상태였다. 다른 공간의 사령(邪靈)이 화를 내며 자신이 제거되는 것을 막고 있는 것인데 그녀는 깨닫지 못했다.

개인적인 층차에서 이해하기로는 신, 노수련생들이 ‘9평’과 ‘해체 당문화’를 항상 중시해 보고 들어야 한다.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 여러분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11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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