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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과 정신은 일성(一性)이다.”에 대한 약간의 깨달음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9년 ‘7.20’ 이후에 대법을 수련한 대법제자다. 중공 악당문화의 세뇌를 받으며 자랐기에 유물론적 관념 때문에 일에 부딪히면 항상 물질과 정신을 분리해 단순히 물질적 측면에서 문제를 생각했다. 자비로운 사부님의 거듭되는 점화로 나는 유물론 관념을 타파했다. 다음은 내가 “물질과 정신은 일성(一性)이다.”[1]에 대한 약간의 깨달음을 수련생들과 교류하겠다.

1. 한번은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러 가는 도중에 나는 너무 졸려서 이런 상태가 옳지 않다고 생각했으나 그다지 확신이 없어 차 안의 화장 거울을 열고 거울 속 눈을 보았다. 흑백이 선명하고 특별히 밝아서 졸린 상태가 전혀 아니었다. 속으로 구세력이 내 정신을 교란한 것임을 더 명확히 알고 발정념으로 제거했더니 잠시 후 이 상태가 사라졌다.

2. 한번은 이가 아팠는데 좀 통증을 완화하려고 양치하러 화장실에 갔는데 멈추고 생각했다. ‘왜 이가 아플까?’ 사부님의 법 “온 신체는 마치 모래로 구성된 것처럼 성글다.”[1]는 구절이 떠올라 즉시 깨달았다. 다른 공간의 좋지 않은 영체가 내 이 성근 인체 구조에 섞여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의식하자마자 이가 즉시 아프지 않았다.

3. 한번은 화장실 천장에서 물이 샜는데 위층 하수관에서 물이 새는 것을 발견하고 누수방지 테이프를 사서 붙이려다가 ‘물이 새는 것은 내 수련에 누락이 있는 것이 아닐까? 먼저 깨달은 후 움직이자’라고 생각했다. 최근 연공하면서 자주 딸(수련생)과 했던 말이 생각났다. 이런 행위에는 과시심과 자신을 실증하는 마음이고 마가 틈을 타 우리 연공 환경을 파괴하고 사부님께서 다른 공간에서 우리에게 연화해주시는 것을 교란한 것임을 의식했다. 집착을 찾은 후 부정하고 제거한 후 하수구를 수리했는데 며칠 전에 찾았던 하수구 누수 부위가 아니라 실제 누수 부위는 더 위쪽에 있었다. 내가 안으로 찾지 않았다면 제대로 수리하지 못해 계속이 물이 샜을 것이다.

4. 자주 각종 온라인 쇼핑 쿠폰을 받아 가격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물건을 세심히 고르느라 많은 시간을 낭비했고 그다지 급히 필요하지 않은 것을 구매했다. 게다가 물건을 받은 후 보통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이어지는 번거로운 반품과 교환으로 또 많은 시간을 낭비했다. 깨우친 후에야 이것은 물질 현실에 빠져서 이익에 대한 집착이 자신에게 가져다준 난임을 발견했다. 발정념으로 이런 나쁜 마음을 제거하고 자신의 행위를 단속해 이익에 대한 마음을 키우지 않도록 더는 온라인 쇼핑을 하지 않았더니 이 집착이 점점 작아졌다.

5. 집안 물품을 심사했다. 놀이에 해당하는 물품은 각종 펜, 기타, Xbox 게임기, 노래방 마이크, 고성능 휴대전화, 재봉기, 철물 공구 등이 있었고, 추위를 두려워하는 집착에 해당하는 핫팩, 온열 매트, 히터, 두꺼운 옷 등이 있었으며, 게으른 집착에 해당하는 세탁기, 식기 세척기, 청소기가 있었다. 안일한 집착에 해당하는 두꺼운 소파 쿠션, 푹신하고 편안한 침구 등이 있었고, 먹는 집착에 해당하는 다양한 주방기구, 일 년 내내 냉장해둔 탄산음료, 다양한 먹거리가 있었으며, 고생을 두려워하는 집착에 해당하는 쌓아둔 일상 용품과 풍부하게 비축한 식품이 있었다. 변이된 외계 문화를 받아들인 표현은 새로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전자기기가 있었고 기술 경쟁에 집착하고 있었다. 정신세계에 이런 집착이 가득 차 있기에 이런 집착에 해당한 물질 실체를 하나씩 집에 들여온 것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은 갈수록 우리 이 물질공간의 유형적인 것에 착안하고, 갈수록 우리 현대화한 도구에 의존할 뿐이어서, 우리 사람의 본능은 갈수록 퇴화되고, 최후에는 이런 본능이 완전히 소실되었다.”[1]

정신 연결이 없는 물질세계를 바라보면 물질로 구성된 가상 속에 영원히 살게 될 것이며, 미혹 속에서 수련해 나오지 못할 것이라고 이해했다

“찾을 줄 모르겠다.”, “수련할 줄 모르겠다.”라고 한 수련생들의 말을 자주 듣는다. 이런 상황은 실생활에서 악당문화의 변이된 관념이 물질과 정신의 연결을 단절했기 때문일 수 있다. 수련자가 일상에서 일에 부딪혔을 때 사상 중에 반영된 모든 생각을 대법에 비춰보고 대법에서 바로잡을 수 있다면 아마 찾을 줄 알게 되고 수련할 줄 알게 될 것이다.

법에 있지 않은 점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2년 11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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