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수련생
[밍후이왕] 나는 내가 본 상황을 말해보겠다. 1999년 박해 이후 20여 년간 진정으로 견지한 수련생은 기복과 좌절은 있었으나 적어도 수년간 늘 ‘법을 실증한’ 대법제자는 기껏해야 전 박해 인원의 20%나 될까! 실제로는 10% 정도일 것으로 생각한다.
1999년 후 중국과 해외, 특히 해외에 많은 사람이 대법에 들어섰는데 그들은 수련을 시작해 대법제자가 됐다. 이렇게 따지면 현재 대법제자 전체 인원에서 차지하는 그들의 비율은 중국의 확고한 대법제자 인원(10% 또는 20%)보다 훨씬 많을 것이다.
1999년 이후에 들어온 그런 대법제자는 정법시기가 끝날 때 원만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다면 법정인간 시기에서 계속해 수련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나중에 들어온 많은 대법제자가 정법시기 원만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할 수 있다. 이렇게 보면 대부분 대법제자가 법정시기로 가게 될 것이다.
그 이외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설령 일부 대법제자들이 사부를 따라 법정인간세상(法正人間)까지 가야 하더라도, 설령 이렇더라도, 우리는 역시 마침표를 찍어야 한다. 정법시기(正法時期) 대법제자의 이 한 단락 과정, 그것은 정말 지극히 중요하다. 나중의 일은, 나는 더 많이 이야기하지 않겠다.”[1]
나는 이 설법에서 언급하신 사부님을 따라 법정인간 시기로 가는 일부 제자는 특수한 사명이 있어서 법정인간 시기에 가서 일부 일을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고 깨달았다. 그러나 그들 자체의 수련은 이미 정법시기 원만에 도달했으나 아직 사명이 있어 당분간 원만해 떠나지 않을 뿐일 것이다. 밍후이왕에는 예전에 한 대법제자가 천목으로 본 법정인간 시기를 쓴 문장이 있는데 정법시기에 정말 잘 수련한 극소수 대법제자가 남아서 일부 일을 하는 상황이었다.
아무튼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기로 서약한 사람은 더는 법에서 ‘여전히 기회가 있다’는 체득을 찾지 말아야 한다. 정법시기가 끝나기 전에 다그쳐 각 방면에서 정법시기 원만의 표준으로 수련해 유감을 남기지 않도록 노력하자.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19년 뉴욕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2년 11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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