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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에 어긋나는 방법을 경계하자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병업관’을 돌파하는 수련생을 돕는 과정에서 어떤 수련생의 방법이 법에 어긋나는 것을 발견했다. 예를 들어 한 수련생은 종이에 밍후이왕 수련교류 문장에서 ‘병업관’을 돌파하는 일부 구체적인 방법을 썼는데 아래에 출처도 명시하지 않았다. 그리고 문장 속 수련생이 이렇게 해서 아주 빨리 돌파했는데 효과가 매우 좋았다고 하면서 병업 가상에 처한 수련생에게 종이에 적힌 대로 암기하고 또 종이에 적힌 대로 발정념하며 수련생을 박해하는 사악을 해체하도록 했다. 병업 가상에 처한 수련생이 적은 것이 사부님의 설법인지 아니면 수련생의 수련교류에서 쓴 것인지를 물었을 때 그 수련생은 말하지 못했다.

또 예를 들면 한 수련생은 자신의 기억으로 사부님의 설법 한 단락[예를 들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선해(善解)에 관한 법이나 구세력의 일체 안배를 전반적으로 부정하는 법]을 종이에 적었는데 사부님의 어느 설법이라고 표기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글자가 틀리거나 글자를 빠트리는 현상도 존재했다. 다른 수련생들이 적은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니 그 수련생은 결국 사부님의 설법인지 수련생의 교류문장인지 확실하게 말하지 못했다! 그냥 어떤 사람이 쓴 것이니 그대로 외우라고만 했다.

병업 가상에 처한 수련생이 정념이 부족하고 법리가 명확하지 못할 때 가장 시급한 것은 바로 자신의 상태를 바로잡는 것이다. ‘병이 있으면 아무 의사한테나 진찰을 받는다.’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자신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 방법을 전부 사용해 본다. 하지만 다른 수련생들은 어리석어서는 안 된다. 진정으로 대법제자를 도울 수 있는 것은 사부님과 대법밖에 없다. 수련생을 이끌어 법공부하고 안으로 찾아 사부님의 법으로 자신을 바로잡아야지 사람을 배우고 법을 배우지 않으면 안 된다. 다른 수련생들이 돌파한 방법은 사부님의 법에서 법리를 깨닫고 정념이 확고했기 때문이다. 자신의 인식이 제고돼야 사악이 자멸되고 제거되는 것이지 누구의 말대로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사부님의 구체적인 어느 한 설법을 찾아서 배우고 읽고 외우는 것이다. 또한 법을 베껴도 되는데 “그러자면 수련생이 베껴 쓴 책의 필적이 정연해야 하며”[1] 동시에 어느 단락이라는 출처를 표기해야 한다. 이것은 사부님과 법에 대한 존경이다. 만약 출처를 밝히지 않으면 앞으로 사부님 말씀인지 아닌지를 모르게 되는데 그러면 무심코 난법하지 않겠는가?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난법(亂法)에는 여러 형식이 있다. 그중 내부 제자의 무의식적인 파괴가 가장 알아차리기 어렵다. 석가모니교의 말법은 바로 이렇게 시작된 것이며 교훈은 엄중하다.”[2]

일부 현상을 보고 옅은 깨달음으로 미숙한 의견을 써내 여러분의 훌륭한 의견을 들으려 한다. 이 방면에 대한 의견을 더 많이 발표하기를 기대하면서 만약 법에 어긋나는 점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베껴 쓴 경문의 처리’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급히 깨어나라(驚醒)’

 

​원문발표: 2022년 10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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