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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 수련생들 병업관을 넘는 두 가지 문제를 교류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6년에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고 지금은 70여 세이다. 그 당시 법을 얻은 수련생들이 지금 우리 현지에는 대부분 60세 이상이고 젊은이도 있지만 많지는 않다.

며칠 전 두 명의 노년 수련생에게 병업 현상이 나타났는데, 한 명은 70여 세이고 한 명은 80여 세였다. 한 수련생은 가족에 의해 병원에 보내진 후 집으로 돌아왔으며 현재 상태는 머리가 비교적 청성한 편이다. 현지 수련생이 나에게 전화를 걸어 가보라고 했고, 나는 80여 세 되는 이 수련생의 집으로 갔다. 금방 병원에서 돌아왔기 때문에 수련생 가족은 수련생과 오랫동안 이야기하지 못하게 했으며 이렇게 말했다.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고 있어요.” 나는 수련생과 잠깐 이야기를 나누었고 수련생이 정념정행하여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가도록 가지했다. 그리고 또 70여 세의 수련생을 보러 갔더니 정신상태가 매우 좋았다. 가족들도 수련생의 연공을 지지했고 나는 이 수련생과 오랫동안 교류했다.

노년 수련생과 교류를 통해 나는 아주 보편적인 한가지 문제를 보았는데 모두 일부 미혹되는 부분이 있었다. 예를 들어, 거의 모두 20년 넘게 수련을 했는데 속인의 병업상태가 나타난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해 다소 의혹이 있었다. 그리고 문제가 나타나던 그 당시에 사부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시고 법에서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는 생각나지 않았지만, 교류문장에서 어떻게 썼는지는 생각났다. 이 문제에 대해 나의 견해를 말하고자 한다.

먼저 첫 번째 문제를 말하겠다. 우리는 한 속인이 암에 걸린 후 그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읽고 암이 사라지는 것을 보았다. 그가 대법을 알았고 대법이 좋다고 인정했기 때문에 대법과 사부님께서는 그의 업력을 제거해 주셨다. 그의 암은 사라졌고 이는 속인 중의 인식이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20여 년을 수련했는데 일부는 어찌하여 또 엄중한 병업이 나타났는가? 이는 아주 엄숙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수련된 그 일부분을 사부님께서는 모두 갈라놓으셨다. 초기에 수련할 때 모두 온몸이 홀가분하고 계단을 올라도 지치지 않는 것을 느끼고 일부는 병업이 사라졌으며 일부는 또 일부 공능 등등이 나타났다. 각종 좋은 상태를 거의 모두 체험했는데 후에 어찌하여 모두 사라졌는가? 나의 인식은 수련이 잘된 부분을 사부님께서는 분리하셨고 현재는 모두 표피를 수련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바로 안에서 표피까지의 천 백년 동안 남은 그 약간의 업력인데, 표면 현상을 확대했고 여전히 우리의 정념을 교란하고 있으며 자신이 제고하도록 하고 있다.

사부님께서 우리는 “정체제고(整體提高), 정체승화(整體昇華)”[1]라고 하셨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사부님께서 우리를 이끌고 집에 돌아갈 그 시각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정체적으로 수련이 결속되고 각자의 천국 세계로 되돌아가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대원만의 결속으로 수련된 것이다. 지금 누가 먼저 가고 최후까지 기다리지 못한다면 나의 이해로는 그것은 대원만이 아니다. 대법은 성명쌍수 공법으로 우리의 생명은 수련 중에서 연장할 수 있다. 노년 수련생들의 아주 많은 생명은 모두 연장되어 온 거로 생각한다. 모두 자신의 생명이 얼마나 연장되었는지를 모른다. 그래서 일부 증상이 나타나면 가족들은 수련생을 병원에 보내고 그 당시 느낌은 그런대로 좋지만, 일부는 병원에서 갔으나 얼마 후에는 안되었고, 일부는 집으로 돌아온 후 얼마 안 되어 세상을 떠났다. 이 사람들은 본래 생명이 바로 연장되어 왔기 때문이다. 그 당시 본인은 또 사람의 완고한 관념을 개변할 수 없었고 사람의 집착을 잡고 놓지 않았으며 또 자신은 사람의 집착이 없다고 말했다. 사실 사람마다 모두 자신의 집착과 고집하는 관념에 대해 매우 똑똑히 알고 있다. 모두 명리 속에 있지만 단지 입으로 차마 말하지 못할 뿐이다.

개인적인 이해는 매 수련인은 모두 생사관을 넘어야 한다. 일부는 몇 차례 표현된다. 몇 차례인지 막론하고 모두 정념이 충족하고 안을 향해 자신을 찾아야 한다. 한 수련인의 생과 사, 가고 남는 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배치하시는 것이다. 한사람이 죽음을 두려워한다고 하여 죽지 않는다고 할 수 있겠는가? 한 수련인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하여도 죽을 수 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무엇을 조문도석가사(朝聞道夕可死)라 하는가? 아침에 도를 듣고 저녁에 바로 죽었다는 말인가? 이런 뜻이 아니다. 그것은, 나는 아침에 도를 얻으면, 저녁에 죽어도 두렵지 않다는 말이다. 이것이 그것의 진정한 함의이다.”[2]

우리는 모두 20여 년 수련했는데 무엇이 두려운가? 현지의 한 노년 수련생은 80여 세이다. 대학 교수이며 아들딸에게 편지를 적었다. 대략 이렇게 말했다. “나는 대법을 수련하고 나에게 무슨 증상이 나타나면 너희들은 나를 병원에 보내지 말아야 한다. 나는 수련인이고 나는 대법제자이며 나의 생사는 사부님께서 상관하고 계신다. 나는 법의 요구에 따라 행하고 나 자신이 자신의 일을 처리할 것이다.” 아들과 딸에게 각각 한 부씩 적어주었다. 왜냐하면 병원에 가는 것도 환자의 의견에 따라 대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수련인이고 모두 사부님께서 상관하고 계신다. 우리 매 수련인의 뒤에는 모두 사부님의 법신께서 우리를 보고 계시는데 또 무슨 두려움이 있는가? 일에 부딪히면 먼저 자신을 찾고 자신이 어느 부분이 제대로 수련이 안 되었는지 보아야 하며 사람의 관념을 마땅히 내려놓아야 하다면 내려놓아야 한다. 흑수와 썩은 귀신에게 틈 주지 말고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으며 정념의 작용을 믿으면 넘지 못할 관이 없다. 자신의 일시적인 잘못된 생각으로 자신의 수련 길을 망치면 안 된다.

두 번째 문제는 즉 교류문장을 보기 좋아하는 수련생에 대한 개인 견해에 대한 것인데, 나의 체험은 이러하다. 교류문장은 우리에게 수련생이 어떻게 수련하고 관을 넘으며, 법에서 제고하여 올라오는지, 수련인으로서 마땅히 세 가지 일을 잘하는지 보게 하는 것이다. 교류 과정 중에 수련생의 좋은 수련 경험을 취하고 수련생이 수련 제고하는 과정을 밟아 더 빨리 제고되어 올라와 정법노정에 따라가야 한다.

우리 수련인이 부딪힌 문제는 마땅히 우선 생각하는 것이 법이고 사부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혹은 우리가 수련해야 할 그 층차 경지에서의, 수련인이 법에서의 심태가 마땅히 어떠해야 하고, 어떻게 가서 일부 일들을 처리하는 이것은 자신의 그 층차 중에서의 수련으로 얻은 것이다. 만약 자신이 관을 넘는 수련 중에 문제가 나타나면 늘 교류문장에서 어떻게 적었고 어떻게 말한 것에 따라 한다면, 잘 기억하거나 익숙하게 외워도 그것은 수련이 아니다. 수련을 20년 넘게 한 노수련생을 놓고 말할 때 문장을 쓴 수련생을 따라 배운다면 당신은 수련 중이라고 느끼겠지만 그것은 제고가 없고 또한 그 교류문장을 쓴 수련생의 경지로 수련되어 갔다. 교류문장 그것은 법이 아니고 우리는 마땅히 법을 생각해야 하며 더욱이 노년 수련생은 이런 일을 반드시 분간해야 한다. 어떻게 해야 자신의 수련 길을 걷는 것인지, 20여 년 넘게 수련했다면 마땅히 알아야 하고 마땅히 청성해야 한다. 일단 무슨 마난이 발생했을 때 늘 넘어가지 못하면 개인 수련의 길을 망칠 수 있고 심지어 반면으로 나가게 되는데 이는 엄중한 문제이다.

이 몇 해 동안 노년 수련생 여러 명이 모두 세상을 떠났는데 또 주변 노년 수련생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나는 이는 모두 같은 문제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20년 넘게 수련했다. 그럼 20년 넘게 수련된 층차의 경지로 문제를 볼 줄 알아야 한다. 개인의 관념은 개변되어야 하고 이렇게 하는 것이 대법과 사부님에 대한 올바른 믿음을 체현하는 것이다.

예를 들겠다. 우리 법공부팀에 한 여성 수련생이 60여 세이다. 어느 날 저녁 자신이 심근경색 상태가 나타나 안 좋다는 것을 느꼈다. 그 당시 그녀는 자신이 수련인임을 생각했고 이런 상태가 나타난 것은 생사관을 넘는 것이니 법으로 자신을 요구하여 죽고 살고 남거나 가거나 사부님께서 배치하시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리고 정공 가부좌를 연공하고, 40여 분 동안 연마하자 마음이 평온해졌다. 몸에서 매우 많은 식은땀이 흘러나와 잠옷마저 모두 젖었다. 그리고 몸이 매우 홀가분한 것을 느꼈다. 다음날 자신의 신체가 정상으로 돌아왔고 또 힘이 생긴 것을 느꼈는데 정상인같이 회사로 가서 일했다.

후에 그녀의 가족은 이 일을 알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 그녀를 베이징 공군병원에 가서 신체검사하게 했는데 심장병 전문의가 한번 보더니 아주 놀랐다. 사람의 심장은 3가닥 주 심혈관이 있는데 그녀의 주 심혈관 한 가닥은 이미 막혔다. 그러나 주 심혈관 옆에 한가닥 모세혈관이 팽창되어서 이미 막혀버린 주심혈관을 대체하고 있었다. 전문가는 환자가 아무런 증상이 없다고 느끼면 이렇게 유지하면 된다고 했다. 만약 수술하여 그 심혈관을 열어놓으면 심장 위에는 심혈관 4가닥이 있는 것이다. 심장에 혈관 한 개가 더 있는 것이 효과가 좋지만은 않으니 현상을 유지하다 보면 되돌아간다고 말했다. 그러나 전문가와 가족은 모두 너무나 신기하다고 느꼈다! 이는 대법제자가 수련해낸 정념의 기적이 아닌가? 정념정행으로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가면 기적이 매우 많다.

노년 수련생은 이 문제에 대해 명백해야 하는데 무슨 관이든지 모두 넘어야 한다. 왜 한 속인이 “파룬따파하오, 쩐썬런하오”를 읽고 암이 모두 나았지만, 일부 수련생은 20여 년을 수련해도 또 엄중한 병업상태가 나타나고 일부는 또 세상을 떠나는데 너무 안타깝다.

내 생각은 바로 믿음이라고 생각한다. 관건 시각에 절대로 바뀌면 안 되며 반드시 신사신법하고 정념을 단호히 하여 대법사부님의 말씀을 들어야 하고 사부님을 따라가야 한다. 이것 또한 나 개인이 병업 생사관을 넘을 때의 체험이다.

한점의 인식과 사고이고 만약 법에 부합되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들이 시정해주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창춘보도원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2년 10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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