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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마음이 정진하는 길을 가로막지 않게 하자

글/ 중국 허베이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6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제자다. 당시 정말 20여 가지 병에 시달렸는데 치료해도 낫지 않았다. 법을 얻은 후 2달 뒤 신체상의 병은 치료하지 않고도 나았다. 수련하기 전, 병고에 시달려 너무 고통스러워서 두 번이나 자살하려 했으나 염라대왕이 나를 받지 않았다. 위대하고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나를 죽음의 변두리에서 구해주셨다. 인간 세상의 어떤 언어로도 사부님에 대한 감격을 표현할 수 없다. 오직 정진하고 착실하게 수련하면서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으로 사부님께서 제도해주신 은혜에 보답하겠다.

다음은 최근 약간 체험한 것인데 법에 있지 않은 점은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기 바란다.

1. 션윈의 마지막 프로그램이 나를 일깨우다

매년 새해를 맞이하는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기 전 마지막 날이면 나는 더 많은 사람을 구하고 싶었다. 그래서 최근 몇 년간 설날에도 진상을 알려서 인연 있는 사람 20여 명을 삼퇴시켰다. 올해 나는 수련생과 짝을 이루어 나갔는데 그녀는 교통수단을 가지고 있어 나를 데리고 아주 먼 곳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할 수 있었다. 평소 매일 진상을 알렸고 40명 정도 탈퇴시켰다. 설날에 재래시장에는 사람이 많아서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다. 그러나 일이 뜻대로 되지 않았다. 아침에 밖을 보니 망망한 흰 눈이 땅에 두껍게 덮여서 걷기 힘들었다. 수련생이 차를 몰 수 없어 나는 울적했다. 8시 넘어서도 하늘에서 여전히 눈꽃이 날렸다. 남편은 내가 나가려는 것을 보고 말했다. “이 날씨에 누굴 구하러 나가? 노동자도 명절이 있는데 당신은 출근하기보다 더 바쁘네. 오늘은 설날이고 밖에 눈도 오는데 당신 하루 쉬지.” 평소 특수한 사정이 없이는 하루도 지체하지 않고 사람을 구하러 나갔는데 남편의 말을 듣고 길에 다니는 사람도 몇 되지 않아 속으로 내일 나가 사람을 더 구해서 오늘 것까지 보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런 사람 마음이 세인을 구하는 신성한 사명을 약화했다.

이튿날은 새해 첫날이었는데 수련생은 바쁜 와중에도 나에게 텔레비전을 수리해 주러 왔다. 다 수리한 후 시간을 보니 좀 늦었다. 사람들이 집에서 설을 쇠느라 밖에는 다니는 사람이 몇 되지 않아 오후에 나도 집에서 션윈 공연을 처음부터 다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션윈의 마지막 프로그램을 봤을 때 나는 의아했다. 몇 년 동안 마지막 프로그램은 재난이 닥쳤을 때 사부님께서 위력이 비할 바 없는 신통력으로 거대한 재난을 막았는데 올해는 온 하늘의 큰불에 건물이 타서 넘어지고 수많은 사람이 불바다에서 숨졌다. 왜 큰불이 점차 꺼진 뒤에야 사부님께서 나타나신 것일까?

문득 놀라 깨어났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법이 천체를 바로잡(法正天體)는 것은 이미 끝나고, 지금은 법정인간세상(法正人間)으로 넘어가고 있다.” “그 과정에서 업력이 아주 큰 수많은 생명과 공산사당 분자는 장차 깡그리 도태되고”[1]

지금 법정인간세상이 곧 다가오는 위기일발의 시기에 그렇게 많은 중생이 아직 구원받지 못했는데 나는 아직도 가정의 즐거움을 누리고 있어서 죄책감이 들었다. 사부님께 죄송했다. 이제야 사부님의 설법을 깨달았다. 매일 구도(救度)할 인연 있는 사람이 있는데 이틀 동안 안일함을 구하느라 얼마나 많은 생명이 구원받을 기회를 잃었을까! 정말 후회막심이었다.

2. 중생은 우리가 구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사흘째 날 8시쯤 문을 나선 후 나는 줄곧 정념을 내보냈다. 십여 분 후 맞은쪽에서 한 남성이 오고 있어 다가가서 인사했다. “새해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는 매우 기뻐하며 나에게도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말했다. 다음 내가 “선생님은 자주 밖을 걸어 다니십니까? 이전에 ‘삼퇴하면 평안을 보존한다’는 말을 들어보셨어요?”라고 물었더니 그는 “무슨 뜻입니까?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천재가 일어나고 전염병이 도는 것은 부정부패한 악당을 겨냥해 온 거예요. 탈퇴하지 않으면 나쁜 사람과 함께 희생양이 됩니다. 선생님은 당단대(공산당·공청단·소년선봉대)에 가입한 적이 있으세요?”라고 물었더니 그는 가입했다고 했다. 나는 악당조직을 탈퇴하라고 말했다. “앞으로 어떤 재난이 닥쳐도 우리 좋은 사람은 피할 수 있어요. 하늘이 우리를 보호하여 무사하고 순조로울 겁니다.” 그는 기뻐하며 동의했다. 나는 또 그에게 ‘톈안먼 분신자살’ 조작극, 장쩌민이 중공(중국공산당)과 결탁하여 어떻게 파룬궁(法輪功)을 박해했는지를 말했다. 그는 듣고 나서 그런 나쁜 사람을 욕했다. 나는 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9자를 기억하라 하고 그에게 그의 모든 친척과 친구도 큰 재난을 피할 수 있도록 내가 말한 진상을 그들에게 알려주라고 말했다. 그는 기뻐하며 알았다고 했다. 한 생명이 구원되었다. 사부님의 안배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걸어가다가 한 중년 남성이 가게 앞에서 눈을 쓸고 있는 것을 보고 다가가 인사하고 그에게 삼퇴와 대법 진상을 알렸다. 그는 “처음 들어요. 저는 소선대에 가입했는데 탈퇴에 동의합니다. 저에게 이런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우리 사부님께 감사드리라고 말했다. “저의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빨리 인연 있는 사람을 구하라고 하셨어요. 전염병이 악당을 도태할 때 대법은 좋은 사람이 무사하도록 보호할 겁니다.” 그는 매우 고마워했다. 또 한 생명이 구원되었다.

또 앞으로 가는데 맞은쪽에서 품위 있는 노인이 걸어왔다. 내가 다가가서 인사했더니 그는 매우 호의적이었다. 내가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자 그는 “이런 말을 하지 마시오. 나는 노당원이오. 이런 것을 믿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어르신,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믿는 것보다는 있을 수도 있다고 믿는 것이 낫지요. 덕은 닦은 데로 가고 죄는 지은 데로 갑니다. 공산당의 그런 탐관은 나쁜 일을 다 했기에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하늘이 다스립니다. 현재의 천재와 전염병은 그런 나쁜 사람을 겨냥해 온 겁니다. 어르신께서는 어릴 때 황제 영화를 보셨지요? 천재가 일어나면 황제는 자신이 무엇을 잘못해서 하늘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린 것인지를 찾아보고, 찾은 후에는 천대에 올라가서 참회했어요. 그러면 재난이 사라졌고 비바람이 순조로웠어요. 그렇지 않아요?” 그는 그렇다고 했다. 나는 계속해서 말했다. “어르신, 중공은 정권을 찬탈한 이래 각종 운동에서 무수한 사람을 살해했어요. 지금은 부정부패하지 않는 간부가 없으며 서민들의 생사를 돌보지 않아요. 나쁜 짓을 다 했기에 그들이 그런 재난을 불러왔습니다. 하늘이 중공을 멸할 때 어르신이 따라서 재앙을 받을 수 있어요. 어르신이 주먹을 들고 생명을 중공에 바치겠다고 독한 맹세를 했기에 그것의 한 개 분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어르신이 간부인 것을 알지만, 어르신은 청렴하고 결백한 좋은 간부였을 겁니다.” 그는 평생 양심에 거리끼는 일을 하지 않았다고 했다. 내가 “하오란(浩然)이라는 가명으로 선생님의 당단대를 탈퇴시켜 드릴까요”라고 말했더니 그는 “네, 아주머니를 믿어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에게 대법 진상을 또 알려주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9자진언을 기억하면 평안을 보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떠나갈 때 그는 나에게 안전에 주의하라고 했다.

길에서 보이는 사람이면 나이가 많든 적든 아무것도 가입하지 않았거나 이미 탈퇴한 사람을 제외하고 한 명도 빠짐없이 잘 듣든 듣지 않든 모두 구원되었다.

가장 말하기 어려웠던 한 아주머니는 악당에 깊이 중독되어 “나는 아무것도 믿지 않아요. 공산당은 나에게 돈을 줘요. 아주머니도 그것을 믿지 말아요. 지금은 좋은 사람이 좋은 결과가 없잖아요”라고 했다. 그녀 여동생은 너무 좋았는데 암에 걸려 죽었다고 했다. 그녀는 나에게 동생이 평생 어떻게 좋은 사람으로 살았는지, 본인의 지난 일도 말했다. 그녀를 구하기 위해 나는 그녀를 따라 반대 방향으로 갔다. 내가 뭘 말해도 그녀는 듣지 않았다. 아주 멀리까지 갔을 때 나는 멈춰 섰는데 그녀가 여전히 끊임없이 말해서 나는 그녀를 포기하고 싶었지만, 한편으로는 어떻게 해서든지 그녀를 구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20여 분 동안 그녀 말을 들었다. 그녀가 말을 마치자 나는 재빨리 말했다. “아주머니 점심때가 돼서 저는 집에 돌아가 밥을 지어야 해요.” 이 기회를 빌려 나는 다그쳐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다. 마지막에 그녀는 알아듣고 “아주머니 말대로 탈퇴할게요”라고 말했다. 이 생명이 마침내 구원되어 사부님의 가지에 감사드렸다.

나는 탈퇴한 사람에게 그들의 친척과 친구에게 진상을 알리라고 당부했다. 그들은 살아있는 미디어이기에 효과가 매우 좋기 때문이다.

3. 사람 구하는 매 하루를 소중히 여기자

초나흗날 수련생을 만났다. 그녀는 수련생인 언니가 설날에도 쉬지 않고 나가 20여 명에게 진상을 알리고 1시 넘어서야 돌아왔는데 도중에 나에게 텔레비전을 수리해 줄 사람을 찾으러 갔다고 했다. 수련생이 정말 중생을 구하는 것을 그 무엇보다 중시하고 사심 없이 내가 션윈 공연을 볼 수 있게 노고를 마다하고 큰 눈을 밟으면서 먼 거리를 걸어 기술 수련생을 찾았다는 말을 듣고 나는 부끄러웠다.

나처럼 시간을 소중히 여기지 않은 수련생은 게으름, 해이함, 자손 정 등 집착심을 버리기 바란다. 우리가 정진하지 않고 오늘까지 걸어올 수 있었던 것과 구원받은 중생은 정말 사부님께서 거대한 심혈로 바꿔오신 것이다. 사존께서는 우리를 위해 너무 많은 심혈을 쏟으셨다. 사존께서 조금이나마 안심하시고 노고를 더실 수 있게 하고 사존을 더는 실망케 하지 말자. 은혜로운 사존께서 크나큰 감당을 하시면서 연장해주신 마지막 시간에 수련을 잘한 수련생처럼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사람을 많이 구하면서 용맹정진하자!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것, 이것이 바로 당신이 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제외하고 당신이 해야 할 것은 없으며, 이 세상에서 당신이 해야 할 것은 없다.”[2]

우리를 자비롭게 제도하신 사부님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고 각자 세계의 중생이 우리에게 건 사전(史前) 부탁을 잊지 말고 사존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신성한 사명을 완성하도록 세 가지 일을 잘하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하자.

맺는말

이것은 자기 수련 이야기이기에 처음에는 이렇게 긴 글을 쓸 생각이 없었다. 그러나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가끔 수련생에게 말할 때가 있는데 일부는 여전히 예전처럼 긴박감이 없는 것을 보았다. 일부는 자신이 수련생이라는 것도 말하려 하지 않았다. 예전에 잘했던 일부 수련생은 나중에 두려운 마음이 심해 사람을 구하러 자주 나오지 않았으며 또 일부는 손자에 대한 정에 끌려 아래로 떨어졌다. 이런 것을 보고 마음이 매우 조급했다. 내가 남보다 잘한다고 과시하는 것이 아니다. 나에게는 사람 마음과 닦아버리지 못한 집착이 여전히 많은데 법으로 바로잡을 것이다.

예전에는 수련생이 쓴 글을 보기만 했는데 항상 거저먹기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오늘 나의 체험과 본 것을 썼다. 쓰기 전에 이 문장의 내용이 영화처럼 자꾸 머릿속에서 거듭 스쳐 지나가 마음을 조용히 할 수 없었다. 특히 이 못난 제자를 위해 한결같이 심혈을 기울이신 사부님을 생각하면 감격과 부끄러운 눈물이 쏟아졌다. 정말 눈물을 흘리면서 이 글을 썼다.

잘 수련하지 못한 수련생은 깨어나라. 더는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노심초사하시게 하지 말고 일분일초를 낭비하지 말고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사람을 많이 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소중히 여기자. 우리 천국의 친인들이 도탄에 허덕이면서 그들의 주 또는 왕이 구해주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구해주길 갈망하는 중생을 실망케 하지 말자. 순간에 지나갈 시간에 조사정법하고 사람을 많이 구해 우리의 사전 사명을 실천하고 원만하여 사존을 따라 오랫동안 헤어졌던 우리의 진정한 집으로 돌아가자.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깨어나라’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15년 뉴욕법회설법’

 

원문발표: 2022년 10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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