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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파룬따파하오’ 노래가 울려 퍼지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병원에 ‘파룬따파하오’ 노래가 울려 퍼지다

한 노 수련생의 세 살배기 외손자가 밖에서 놀다 넘어져 팔이 골절되어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노 수련생의 외손녀는 동생과 함께 병원에 가며 대법제자의 노래가 담긴 휴대용 음악 플레이어를 갖고 가 동생에게 들려주려고 했다.

수술을 마친 그날 밤, 외손녀는 ‘파룬따파하오’ 노래를 동생에게 들려주었고, 남동생은 노래를 들으면서 울지도 않고 떠들지도 않았다.

이때 병실은 고요했는데, 다른 어린 친구들도 모두 울지 않고 보채지 않았다. 한 보호자가 소리를 좀 크게 해달라고 하여, 외손녀는 음악 소리를 크게 했다. 병실의 어린 친구와 부모는 ‘파룬따파하오’ 노래를 조용히 들었다.

좀 지나자 외손자가 “밖으로 가요, 밖으로 가요.”라고 말했다. 외손녀는 어린 동생과 함께 음악 플레이어를 들고 복도로 나갔다. 어린 동생이 폴짝폴짝 뛰자 간호사가 보고 말했다. “꼬마 친구, 너 방금 수술했는데 뛰면 안 돼요. 많이 아프잖아!” 어린 동생은 “아프지 않아요. 아프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파룬따파하오, 파룬따파하오, 파룬따파는 정법, 불광이 널리 비추네……” 노랫소리가 크게 울려 퍼지고 윗층, 아래층 환자들이 나왔다. 아이들은 울지도 보채지도 않고 파룬따파 노래를 듣고 있었다.

간호사가 말했다. “이 노래 참 듣기 좋은데 어디에 있니?” 외손녀는 “핸드폰에 있어요.”라고 말했고, 간호사는 핸드폰으로 검색해서 ‘파룬따파하오’ 노래를 찾아서 틀었다. 사부님의 도움으로 이 어린 수련생은 병원에서 이러한 방식으로 ‘파룬따파하오’를 사람들에게 알렸고 대법을 선양했다.

갑작스러운 교통사고에서 남편이 신기한 일을 만나다

2021년 10월 28일 저녁, 남편과 일행 4명은 외삼촌을 도와 외지에 가서 땅콩을 팔게 되었다. 남편과 외숙모의 매부는 한차에 타고, 외삼촌과 친구들은 승합차를 탔다. 땅콩을 다 팔자 밤 10시가 넘었다. 네 사람은 차에 앉아 음식을 먹으며 대화하고 있었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남편은 좀 추운 감을 느껴 눈을 떠보니 어찌 된 일인가! ‘내가 왜 길가에 누워있지?’라고 생각하며 천천히 일어나 손으로 얼굴을 만져보니 피가 묻었다. ‘어떻게 된 일이지? 차 사고가 났나?’ 하며 보니 정말 차 사고가 나 있었다.

남편은 다급하게 차를 막아서고 사람을 구하려 했지만, 차를 세워 도와주려 하는 사람이 없어 남편은 다소 낙담했다. 남편이 계속 차를 막아 세워보려 하자 누군가가 차를 세웠고, 남편은 그들에게 120 구급차를 불러달라고 한 다음 다시 급히 사고 현장에 가서 세 사람을 큰 소리로 부르고, 외삼촌도 불렀지만, 반응이 없었다. 다시 미동도 하지 않는 삼촌의 친구를 부르자 삼촌 친구가 두 번 대답했다. 다른 한 명은 아직 움직일 수 있었다.

알고 보니 삼촌의 승합차가 맞은편에서 헤드라이트를 켜고 과적 과속을 하며 오는 대형 화물차와 거의 정면충돌을 했다. 승합차 유리가 모두 깨지고, 운전석 문이 떨어졌으며, 범퍼가 떨어지고 왼쪽 타이어가 빠지고 차축이 부러졌다.

30~40분 후에 구급차가 왔다. 두 사람은 구급차에 실렸고, 남편은 스스로 차에 올라탔다. 외삼촌은 당시 생명이 위태로운 것 같았다.

외삼촌 친구는 부딪쳐 두 눈의 눈물샘이 떨어져 나갔고, 두 눈 아래는 길고 깊은 상처가 났으며, 오른쪽 쇄골이 부러지고, 갈비뼈 두 대가 부러졌다. 그리고 코뼈가 부러지고 궁둥이뼈가 한 조각이 떨어져 나가 철심을 박았다. 궁둥이뼈 바깥쪽에 달걀만 한 살점이 떨어져 나갔고, 오른쪽 입 옆은 구멍이 뚫려 있었다. 두개골 어혈로 며칠 동안 의식불명이었고 체중이 12Kg 이상 줄었다.

다른 한 사람은 이마가 부딪쳐 큰 상처가 콧등 아래까지 내려왔고, 코뼈가 부러지고 앞니가 한 줄로 떨어져 나갔으며, 치골이 부서져 치아를 강판으로 고정했다. 왼쪽 쇄골, 갈비뼈 8대가 골절되고 오른쪽 쇄골, 갈비뼈 두 대가 골절되었다. 머리에 부종이 있어 왼쪽 팔을 들 수가 없었고, 체중이 6kg이나 빠졌다. 두 사람 모두 한 달여 동안 입원한 뒤 퇴원해 요양 중이다.

남편은 조수석 뒤편에 앉았고, 조수석에 앉은 사람은 외삼촌 친구였다. 남편이 깨어났을 때는 삼촌과 두 자 정도 떨어진 길가에 엎드려 있었고, 남편은 자신이 어떻게 나갔는지 몰랐다. 승합차 앞쪽의 오른쪽 문은 멀쩡하고, 뒤쪽에 있는 두 개의 문도 온전했다.

남편은 머리, 얼굴에 상처가 났고, 8일 만에 퇴원 후 집에 돌아와 요양했다. 병원에서 의사는 남편의 상처를 봉합할 때 반년 후 다시 병원이나 피부과에서 성형을 하라고 조언했다. (살이 부족해 얼굴이 움푹 팬 곳이 있다) 남편은 집에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아 건강을 회복했다. 얼굴도 처음처럼 회복되어 성형할 필요가 없었다.

이번 교통사고는 남편 자신도 너무 신기하다고 했다. 승합차 문이 다 닫혀있고, 좌석 몇 개가 모두 멀쩡했다. 그날 남편은 아주 크고 두꺼운 양가죽 윗옷을 입고 있었는데 어떻게 나갔을까? 우리는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신 것을 알고 있다.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다면 결과는 생각할 엄두도 나지 않는다.

마을 사람들은 우리를 보고 말했다. “당신 부부는 큰 덕을 쌓아서 당신들이야말로 큰 복을 받았네요. 평소 마음씨가 좋아 집 안팎에서 다투지도 싸우지도 않잖아요. 정말 손해 보는 게 복이네요. 그래서 교통사고가 났을 때 신기한 일이 일어난 거예요.”

상처가 다 나은 후, 남편은 목욕했고, 나는 남편의 머리를 다듬어 주었다. 우리는 사부님께 공손히 세 번 절을 올리면서 생명을 구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렸다!

 

원문발표: 2022년 9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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