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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수련생들이여, 삼퇴 권유를 중시하자

글/ 해외 대법제자 ​메이쯔(梅子)

[밍후이왕] 나는 캐나다 대법제자다. 오늘 여러분들과 어떻게 하면 해외 중국인들을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시킬 수 있는지 이야기하고 싶다. 나는 중국인들이 해외 관광지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의 연공과 진상 알리기를 보고 나면 대부분 삼퇴할 줄 알았다. 하지만 8년 전 해외 관광지에 와서 진상을 알려본 후에야 생각했던 것만큼 그리 간단치 않음을 알았다.

관광지에서는 보통 가이드가 가로막고, 단체관광객 수가 많으며, 체류시간이 짧고, 여행객들이 서로 감시하는 등 문제가 있기에 진상을 알리기가 쉽지 않다. 일상생활에서 나도 많은 중국인을 만났고 처음 왔을 때는 주말에 쇼핑몰 입구와 버스 정류장에 가서 진상을 알렸다. 많은 유학생이 삼삼오오 있었는데 그들은 세뇌를 덜 받아서 상대적으로 말하기 쉬웠기에 삼퇴하는 사람도 많았다. 나중에 이사해 더 이상 견지하지 못했다. 일상생활에서도 중국인들에게 진상을 알릴 기회가 많은데 나는 많은 중국인이 아직 삼퇴하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여기에서 내가 삼퇴를 권한 경험을 나누고 싶다. 다음은 몇 가지 사례다.

1. ‘따지웬시보(大紀元時報)’를 인정하는 중생을 삼퇴시키다

2020년, 한번은 중국 마트 입구에서 신문을 배포했는데 한 여성이 휴대폰을 보면서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고 10분 정도 됐는데도 떠나지 않았다. 아마 사부님께서 보내신 인연 있는 사람 같아서 그녀에게 신문을 한 부 줬다. 그녀는 이 신문을 알고 있다며 일하는 아래층에서 받을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나는 신문에 나오는 매일 바뀌는 삼퇴 숫자를 가리키며 그 숫자에 주목해 봤느냐고 물었다. 그녀는 말했다. “아뇨, 여기에 신경 쓴 적도 없고 이 숫자가 뭔지 몰라요.” 나는 그녀에게 진상을 일부 설명했고 그녀는 아주 흔쾌히 공청단, 소선대를 탈퇴했다. 계속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그녀가 기다리던 사람이 왔다. 그녀는 기뻐하며 고맙다고 인사하면서 떠났다.

또 한번은 전염병 발생 전에 친구가 우리 가족을 식당에 초대했다. 우리 테이블은 손님이 많았고 남자들은 술을 마셨는데 마지막에는 우리 테이블만 남았다. 나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종업원 두 명에게 삼퇴를 권했다. 나중에 계산대 직원이 사장이라는 것을 알았다. 나는 이 식당에 따지웬 신문이 있었기에 사장이 이미 삼퇴한 줄 알았다.

확인해보니 사장은 삼퇴가 뭔지 몰랐다. 그는 남방 출신으로 어릴 적 가족을 따라 해외로 나왔고 국내에서는 초등학교만 다녔다고 했다. 그리고 따지웬 신문은 한 아주머니가 이미 1년이 넘게 줬다고 했는데 아주머니와 당시 신문을 배포하던 수련생이 왜 사장에게 삼퇴를 권하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사장은 몇 년 전에 파룬궁을 연마하는 한 친구도 파룬궁을 통해 체류 신분을 얻었다고 했다. 나중에 그 친구가 외지로 갔는데 그 친구는 그에게 삼퇴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공산당과 파룬궁이 무엇인지, 왜 삼퇴해야 하는지 알려줬다.

2. 중국에서 여행 온 중생을 삼퇴시키다

전염병 발생 전, 남편 전 직장 책임자는 중국에서 여행 온 친구들과 우리를 함께 식사에 초대했다. 친구는 부부였는데 각각 세무 부국장, 지역 유명 병원 과장이었다. 사부님께서 구하라고 배치한 사람들 같았지만, 친구의 아내는 식사 전에 내게 파룬궁에 대해 말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밥상에서 이야기할 기회가 없다는 걸 알고 속으로 계속 사부님께 진상을 말할 수 있는 환경과 정념, 지혜를 달라고 청을 올렸다.

식사 후 기회를 잡아 국장에게 말했다. “우리가 알게 된 건 다 인연인데 한 가지 일을 말씀 안 드리면 죄송할 것 같아요.” 아마 이 말이 그가 계속 듣고 싶게 한 것 같다. 나는 그에게 중국 옛사람들의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 등을 말했고, 진선인(真·善·忍)을 탄압했기 때문에 사람의 도덕이 나빠진 것, 파룬궁은 억울한 박해를 받았다는 등을 말했다. 그도 수련자들이 모두 좋은 사람이라는 걸 알고 있다고 했다. 내가 다그쳐 그에게 삼퇴를 권했더니 그는 탈퇴한 적이 없다고 했다. 그가 그 직위에서 감히 공개적으로 삼퇴할 수 없음을 알고 가명을 지어주자 그는 선뜻 탈당했다. 나는 또 같은 말로 그의 부인에게도 삼퇴를 권했다. 그의 아내는 매우 기뻐하며 고맙다고 했다. 이후 많은 회식 자리와 일상생활에서 만난 친구의 친구들에게 이런 식으로 삼퇴를 권했는데 효과가 좋았다.

3. 해외로 이주한 지 여러 해 된 중생을 삼퇴시키다

올해 7월과 8월은 여행 시즌이다. 친구의 소개로 해외로 온 지 10년 이상, 심지어 30여 년 된 중국인들을 접하게 됐다. 그들에게 삼퇴를 권유한 상황을 말하겠다.

(1)

한 부부가 해외에 온 지 12년이 됐는데 알고 보니 뜻밖에 우리 고향 사람이었다. 기회를 봐서 부인과 함께 앉아서 물었다. “전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사람인데 파룬궁에 대해 어떤 견해가 있으신가요?” 그녀는 견해가 없다며 그건 개인적인 신앙 문제일 뿐이라고 했다. 그래서 장쩌민이 왜 파룬궁을 박해했는지, 공산당이 무엇인지, 대법이 널리 전해진 것(그녀는 많은 나라에 수련자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음)을 알렸더니 그녀는 공청단과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그러나 표정에 고마움이 보이지 않았는데 아직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았다. 아이가 떠들어서 그녀는 방으로 돌아갔기에 더 이상 말할 수 없었다.

잠시 후 그녀의 남편이 돌아왔고 나는 그들이 내일 아침 일찍 집에 돌아간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녀의 남편에게 일부 진상을 말한 후 삼퇴를 시켰다. 그가 학교에 다닐 때 고모도 파룬궁을 연마했는데 외지에서 일하다가 해외로 떠나다 보니 지금은 고모와는 아무런 연락이 없다고 했다. 내가 시간을 계산해보니 그때는 아직 삼퇴를 권유하지 않을 때였고 그녀가 지금 어떤 상황인지도 몰랐다. 이 남편은 매우 착하고 내가 말하는 전통문화와 일부 진상을 모두 인정했다. 그에게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과 깐징월드(乾淨世界) 인터넷 주소를 주었더니 그는 기쁘게 받았다.

다음 날 아침 식사 후 나는 또 기회를 봐서 부인에게 다시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한 사람(장쩌민을 말함)이 어떻게 나쁜지 말하지 말아야 하고 그에게 누명을 씌워서는 안 된다며, 신앙은 민원과 아무 상관이 없고 정부가 그다지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당신들도 가서 말할 필요가 없으며 도량이 넓어야 한다고 했다. 나는 헌법은 신앙 자유를 규정하고 있고 파룬궁이야말로 억울하며 4.25 청원은 어떻게 된 일인지, 그리고 생체 장기적출까지 말했다. 그녀는 처음 캐나다에 왔을 때 중국 마트 입구에서 한 아주머니를 만났는데(그녀는 당시 파룬궁 수련생인 줄 몰랐음), 아주머니가 말한 첫마디는 “방금 중국에서 오셨나요? 국내는 괜찮아요?”라고 물으며 “중국은 겉은 평온한 것 같지만 실제 파란만장합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 한마디에 그녀는 그 수련생이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그녀가 말을 계속하려 했으나 사람이 오더니 그녀를 불러갔다.

그날 그들은 떠났는데 내가 준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을 가져가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다. 유감스러운 것은 그녀가 아직 어떤 매듭을 풀지 못했는지 모르겠다. 그녀가 돌아가서 인터넷에 접속해 마음의 매듭을 풀 수 있기를, 수련생이 진상을 알릴 때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주길 바란다. 처음부터 중국이 왜 안 좋은지 말하지 말고 전통문화를 먼저 말해서 우리가 정치를 한다는 인식을 주지 않으면 좋을 것 같다.

(2)

또 다른 부부는 해외에 온 지 32년이 됐는데 따지웬 신문만 알고 다른 언론과 파룬궁 방면의 일에는 관심이 없었다. 때때로 중공영사관 앞에서 파룬궁 항의가 있는 것을 보았지만 자신과는 무관하다고 느꼈다. 그들은 자신들이 이미 공산당에서 벗어났고, 공청단과 소선대는 나이가 돼 자동으로 탈퇴한 것으로 여겼으며, 파룬궁도 반대하지 않는다는 생각이었다.

부인의 어머니는 이미 92세 고령으로 당원이며, 그녀의 아버지는 공장장이자 오랜 당원으로 사망한 지 여러 해가 됐다. 이들 부부는 공산당의 역대 운동을 잘 알았고 공산당 때문에 이민을 왔으므로 순조롭게 삼퇴했다.

(3)

어느 날 바닷가에 갔다가 한 부부를 만났는데 해외에 온 지 20년이 넘었다고 했다. 그들이 강아지 한 마리를 데리고 왔기에 나는 강아지에 대한 이야기부터 나눴다. 남편은 나와 부인이 이야기를 나누려는 것을 보고 사람이 많은 곳으로 갔다. 나는 전염병이 거의 3년이 다 되도록 끝나지 않았다는 데서부터 파룬궁에 대해 이야기하고 공산당이 왜 선서를 시키는지 말하면서 삼퇴를 이야기했다. 그녀는 뜻밖에 삼퇴가 뭔지 듣지 못했고 영사관 앞에서 수련생들의 항의만 보았다고 했다. 내가 많은 진상을 알려줬더니 모두 기쁘게 받아들이고 삼퇴했다. 유감스럽게도 우리가 떠날 때까지 남편은 돌아오지 않았다. 나는 그녀에게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과 깐징월드 및 탈당 인터넷 주소를 주면서 남편에게 온라인에서 탈퇴하도록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그녀는 기쁘게 받아들였다.

(4)

한번은 수련생들과 함께 4억 삼퇴를 경축하는 행사에 참여하러 갔었다. 늦은 시간, 중국 식당에 가서 밥을 먹었는데 식당을 차린 부부가 해외에 온 지 20년에 가까워졌다는 것을 알았다. 서양인 수련생이 그들의 아들을 알고 있어서 진작에 그들에게 삼퇴에 대해 알리고 싶었지만, 중국어를 할 줄 몰랐다. 나는 그 수련생과 호흡을 맞추며 사장 부인에게 전통문화에서 삼퇴까지 알렸는데 그녀의 얼굴은 흐리던 데에서 맑아지더니 솔직히 이런 내용을 들어본 적이 없다며 아주 흔쾌히 삼퇴했다.

막 떠나려는 데 사장 친구 부부가 왔고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그들이 여기 온 지 30년이 다 된 것을 알게 됐다. 남자는 따지웬을 알고 즐겨 보고 있다며 중국에 있을 때 이미 탈당했다고 했다. 내가 파룬궁(수련생)이 탈퇴해 줬냐고 묻자 아니라며 출국할 때 회사에서 신청서를 쓰게 하고 탈당해야만 출국할 수 있었다고 했다. 그는 이렇게 자신이 탈퇴한 줄 알고 있었다. 기독교를 믿는 부인은 처음에는 예수님의 보호가 있다며 탈퇴를 반대했으나 나와 수련생이 호흡을 맞추며 진상을 알리자 흔쾌히 탈퇴했다.

(5)

다음날 나는 수련생들과 함께 공원에 가서 ‘4억 삼퇴’라는 현수막을 펼쳐놨다. 나는 공원에서 연인들을 찾아 삼퇴를 권하다가 40세도 안 된 남자를 만났다. 진상을 알렸더니 저기 현수막이 있는 사람들과 같은 팀이냐고 물었다. 내가 그렇다고 하자 그는 일찍이 파룬궁에 대해 알고 싶었는데 아무도 설명해주지 않아서 괴로웠다고 말했다. 그는 파룬궁에 대해 많은 질문을 했다. 예를 들어 파룬궁은 무엇인지, 왜 탄압당했는지, 만약 병이 났다면 당신들이 생각하는 가장 좋은 치료법은 무엇인지, 당신은 왜 파룬궁을 연마하는지, 어떻게 파룬궁을 알게 됐는지, 그리고 그가 인생 중에서 알고 싶었고, 이해하지 못했던 많은 문제들을 물어봤다.

나는 사부님의 가지(加持)와 대법에서 얻은 지혜로 그의 질문에 대답해줬다. 우리가 40여 분 동안 교류하는 중에서 나는 사부님 ‘홍음(洪吟)’ 시 4편을 들려줬다. 정념 마당의 제약 속에서 그는 조용히 파룬궁 진상을 들으면서 진실한 파룬궁을 알게 됐고 내가 말한 것을 매우 믿었으며 아주 기뻐했다.

그러는 동안 그의 대여섯 살 된 딸은 더운 날씨에도 우리의 대화를 방해하러 오지 않았다. 소녀는 오랫동안 혼자 놀다가 결국 우리의 대화를 들으러 왔고 아이의 요구로 그는 마지못해 떠났다. 나는 그에게 대법과 관련된 몇 가지 웹사이트를 알려줬다. 그는 파룬궁에 관심이 많았고 곧 수련할 것 같았다.

(6)

얼마 전에 해변에 갔는데 중국인 세 식구가 배를 타려 했다. 아버지와 아들이 먼저 탔는데 부인은 아직도 짐을 싸고 있어서 나와 수련생이 앞으로 다가가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20여 년 전에 파룬궁을 연마했던 친구가 대법 책을 여러 권 보여줬지만 다른 도시로 떠난 후 연락되지 않는다고 했다. 그녀는 삼퇴도 모르고 공청단과 소선대는 나이가 들면 저절로 탈퇴되는 줄 알고 있었다. 우리는 독한 맹세의 의미와 공산당이 무엇인지 이야기했고 그녀는 시원스럽게 삼퇴했다. 시간을 계산해보니 그녀의 친구가 파룬궁 진상을 말했을 때는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九評共産黨)’이 나오지 않았을 때였다.

접촉한 중국인들 중에서 나는 그들이 외국에 온 후 많은 사람이 국적을 변경했기에 소위 공산당 정치와 자신은 관련 없고, 설령 공청단이나 소선대에 가입했다 해도 이미 나이가 되어 저절로 탈퇴됐다고 여기고 있음을 알았다. 그들은 파룬궁을 반대하지 않지만 자신이 다시 탈퇴할 필요는 없다고 느꼈다. 진상을 알린 후에야 공산당을 탈퇴하는 의미와 방법을 알게 된 것이다. 이런 예가 적지 않다.

4. 무엇이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것을 방해하는가?

해외에 온 요 몇 년간 나는 주변의 많은 수련생이 일반인과 거의 교제하지 않고 단지 큰 팀의 통일 활동에만 참가해 삼퇴를 권할 기회가 많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몇 안 되는 노 수련생이 대면해 진상을 알리고 있지만 깊이 알리지는 못한다. 중년과 청년 수련생들은 일, 가정 및 대법 항목을 겸직하고 있어 대면해 진상을 알릴 시간이 거의 없다. 영어를 할 줄 아는 수련생은 외국인에게 자료를 보내고 진상을 알릴지언정 중국인에게 진상을 알리기 싫어하며 자료만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지 않는다. 어떤 수련생은 중국인과 사귀고 싶지 않다고 했다. 듣자 하니 어떤 수련생은 몇 년간 일했지만, 직장 내 중국인들에게 진상을 알리지 않았다고 한다.

비록 외국 대법제자들이 많은 언론을 운영해 세계 각국에 진상을 널리 알리고 많은 수련생이 참여하고 있지만 얼마나 많은 중국인이 파룬궁에 관심이 있을까? 많은 도덕성을 잃은 속인들이 문화, 예술, 금전, 색정 등 온갖 방법으로 속인들을 꼬드기고 있는데 따지웬 탈당 사이트에 자진해서 삼퇴할 수 있는 중국인이 얼마나 될까?

해외에서 오래 생활한 중국인들은 국내에 있는 사람들보다 뉴스나 이념을 더 많이 받아들이기에 진상을 받아들이기는 그래도 쉽다. 파룬궁을 반대하지 않는 한 사부님께서는 그들에게 구원의 기회를 주신다고 말하는 수련생도 있는데 나중에 그들에게 어떤 기회가 주어질지, 그들의 미래는 어떨지 상상이 안 된다. 그 삼퇴 숫자는 수련생들이 하나하나 고군분투하며 탈퇴를 권유해 쌓아 올린 것이다. 그리고 신께서는 모두 지켜보고 계신다. 내 생각에 우리는 지금 사부님께서 시키신 일을 잘해서 자신의 수련에 후회를 남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각종 버리지 않은 집착은 우리가 중국인을 대면해 삼퇴를 권하는 것을 방해할 수 있다. 두려움, 체면, 안일함, 지금 무슨 항목을 하고 있고,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내고 있고, 자동전화 걸기 등 프로젝트가 있다거나, 내가 말을 잘 못 한다는 핑계로 주변 중국인들에게 진상을 알리지 않는 것을 대체한다고 생각하지 말라.

그리고 1999년 박해 전에 법을 얻은 노 수련생들은 많은 고난을 겪었고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오늘날까지 확고하게 걸어왔다. 이런 수련생 중 일부가 현재 잘못된 상태가 나타나 대법 항목에 참여할 수 없다. 요즘에는 법을 얻은 젊은이들이 많다며 많은 대법 행사에 불참하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전염병 때문에 진상을 알리는 기회가 적어져 많은 수련생은 집에서 법을 배우고, 연공하고, 발정념을 한다. 예전에 많이 했기에 지금은 법을 많이 배우고, 연공하고, 발정념을 하면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공개행사에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꾸준히 중국에 전화를 걸어 사람을 구할 수 있으면 좋다고 생각한다. 내가 아는 많은 노 수련생은 사실 아주 좋은 가정 조건과 충분한 시간을 갖고 있지만, 그들 중 일부는 아직 하지 않으면서 전화 수신율이 높지 않거나 이로 인해 시간을 낭비할까 봐 걱정하는 등, 각종 이유로 중국인에게 전화를 걸어 진상을 알리지 않는다. 이제 사부님께서 연장하신 시간은 우리 자신을 잘 수련하는 기초 위에서 사람을 많이 구하는 것이다. 수련생들이 사부님 말씀을 잘 듣고 각종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사람을 더 많이 구하길 바란다.

5. 맺음말

최근에 한 수련생이 교류에서 한 사람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상대방이 급히 지진에 대비해야 한다면서 전화를 끊었고 다시 걸어도 받지 않았다고 했다. 작년에 어떤 사람은 홍수를 대비해야 한다면서 전화를 끊었는데 다시 걸어도 받지 않았다고 했다. 이 두 사람의 운명은 지금 어떻게 됐을까? 나는 이에 깊이 공감하며 서둘러 이 교류 문장을 쓰게 됐다.

현재 중국의 재난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고 사당(邪黨: 공산당)이 인터넷을 봉쇄하고 출국을 막고 있어 중국인이 구원될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우리가 하루에 한 통의 전화라도 걸어서 그날 한 사람을 구했다면 천체 하나를 구한 것으로서 무수한 중생이 구원받게 되는데 어찌 적다고 여길 수 있겠는가? 중국 대법제자들은 목숨 걸고 진상을 알리는데 우리는 그 정도 체면도 내려놓지 못하는가? 격차가 얼마나 큰가?

나라마다 상황이 다르기에 단지 내가 보고 들은 일부 수련생의 상황을 교류했을 뿐이다. 일에 대해서 논하지, 사람에 대해 논하지 않겠다. 왜냐하면 나 역시 지금 진상 알리기에서 좀 느슨해졌기 때문이다. 이 교류문을 써서 자신에게 더 잘하라고 독촉하고 사부님께도 더 많은 위안을 드리고 싶다.

적절하지 못한 부분은 양해해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10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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