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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아는 사람은 대법의 진귀함을 알고 있다

글/ 산둥(山东)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느 날, 수련생이 한 중년 남성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자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진상을 다 알고 있어요. 우리 집에 아주 많아요. 다 쌓아뒀어요.” 수련생이 “다른 사람들에게 왜 나눠주지 않나요?”라고 묻자 그가 답했다. “안 돼요. 다른 사람에게 주기에 너무 아까워서 줄 수가 없어요. 그 자료들을 다 모셔 놓았어요. 내 책상에 잘 모셔 둡니다.” 그의 말을 듣고 수련생은 말했다. “당신 집에 자료가 많다고 하니, 그럼 이 자료는 안 봐도 될 것 같네요.” 그러자 그는 수련생을 쫓아와 자료를 달라고 했다. “안 돼요. 나에게도 주세요. 다른 자료잖아요.” 진상을 아는 사람들은 대법의 진귀함을 알고 있다.

장날에 나는 진상을 알리다 감자를 파는 할아버지를 만났다. 소박한 시골 할아버지는 친절하게 인사를 하면서 나를 불렀다. 나는 감자 몇 개를 담아 달라하면서 그에게 진상을 말했다. 내가 파룬궁을 얘기하자 그는 웃으면서 우리는 같은 신앙이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 나는 놀라워 수련생이냐고 묻자 그는 이렇게 답했다. “나는 매일 밤 12시까지 봐요. 보고 봐도 부족하네요.” 내가 “파룬궁 책을 보나요?”라고 묻자 그는 수련생이 준 진상 자료를 본다며 엄청 좋은 자료라고 했다.

그는 또 우리가 걷고 있는 길은 잠시 힘들어도 미래는 아름답다고 했다. 그에게 삼퇴에 대해 말하자 예전에 삼퇴를 했다고 해서, 누가 삼퇴를 도와줬는지 물으니 학교 교사인 아들이 몇 년 전에 삼퇴를 해줬다고 했다. 나는 그의 삼퇴가 진실한 것을 확인하고 계산을 하고 떠났다.

중생이 구도받다

2016년, 수련생 몇 명과 함께 차를 타고 먼 곳에 있는 큰 도매시장에 가서 사람들에게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리고 장쩌민을 고소 고발하는 서명과 삼퇴를 받았다. 서명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은 우리를 겹겹이 둘러싸고 앞다퉈 서로 서명하려 했다. 우리 손에서 서명부를 빼앗아 서로 서명을 하는데 누군가가 징을 두드리자 더 많은 사람이 몰려왔다. 그야말로 감탄이 절로 나오는 현장이었다. 중생들이 너도나도 구도를 받으려는 모습을 지금 다시 회상해도 아주 격동된다.

눈 내리는 어느 날, 나와 어머니 수련생은 집마다 빠뜨리지 않고 달력을 배포하고 진상을 알렸다. 진상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정리해보니, 그날 우리가 진상을 알린 명단은 A4용지 한 장을 가득 채웠다. 신기한 것은 진상하는 오전 내내 눈이 그치지 않았지만, 신발에는 눈이 전혀 묻지 않았고 젖지도 않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를 격려해 주셨다고 생각한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장날에 나와 수련생 2명이 전동차를 몰고 진상을 알리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전동차가 갑자기 멈춰 섰다. 나는 전동차가 망가졌다고 생각하고 사부님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렇게 차가 서면 도움을 요청하고 속으로 ‘파룬따파 하오’를 외우면서 겨우 집에 도착했다.

집에 도착해서 보니 전동차의 배터리는 완전히 방전된 상태였다. 배터리가 하나도 없는 전동차를 타고 산길로 다니며 진상한 것은 정말 기적이었다.

 

원문발표: 2022년 10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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