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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써서 발정념하니 대법의 기적이 나타나

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4년 9월경, 고향에서 수련생 8명이 차례로 현지 공안국과 형사경찰대대, ‘610(파룬궁 탄압기구)’에 납치됐고 현지 구치소와 감옥에 불법 수감됐는데 그중에 내 작은 여동생도 있었다.

내가 거주하는 곳은 고향 시내에서 100㎞ 넘게 떨어졌고 버스를 타고 왕복 3시간이 넘는다. 그래서 나는 고향 집 수련생과 약속하고 매일 밤 11~12시에 한 시간씩 발정념을 하기로 했다. 2주마다 수련생들과 정체(整體)적으로 협력해 낮에는 현지 공안국과 ‘610’, 검찰원, 법원 등 기관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진상 편지를 배포했다. 진상 편지는 모두 내가 있는 지역 협조인 수련생이 적은 것이고 또 노년 협조인 수련생 한 분이 스스로 일부 공안과 검찰, 법원에 진상을 알리는 각종 자료를 내려받은 것이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의 가지로 나와 수련생은 협력해 직접 공안국, 검찰원, 법원, 판사 손에 전달됐다. 여기서 나는 현지 수련생들과 협력해 발정념을 잘해 대법의 기적이 펼쳐진 것을 수련생 여러분과 공유하려 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많은 사람이 발정념을 대충대충 한다. 당신이 당신 신체 속의 이런 것들을 깨끗이 청리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수련은 영향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것들은 일념이면 사라져 버린다. 당신은 바로 정념이 부족하며, 정념이 나올 수 없기에, 작용을 일으키지 못한다.”[1]

사부님 설법에 대조해 우리는 안으로 자신을 찾았는데 재난이 보기에는 고향 8명 수련생의 난인 것 같지만 사실 우리 지역 전체 수련생의 난이고, 우리가 수련생을 돕는 것이 아니라 수련생이 우리를 돕고 있는 것으로 깨달았다. 법리가 명백해지니 일하는 것이 순조로워졌다. 발정념은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 중의 한 가지이고 무척 중요하다. 정법시기 모든 대법제자는 반드시 잘해야 한다.

우리는 밍후이왕에 2005년 3월 10일에 발표된 ‘발정념 요령과 전 세계 동시 발정념 시간(갱신2)’을 반복적으로 배웠고 발정념의 요구와 요령을 명확히 했다.

1. 발정념의 기점이 바르니 일은 순조로워지다

발정념의 기점을 바르게 놓아야 한다. 자신이 박해당하지 않도록, 수련생이 박해받지 않도록 악을 제거하는 발정념을 하는 것은 약간은 이기적이다. 구세력의 배치로 대법 박해에 참여한 모든 생명이 대법에 죄를 짓지 않게 한다는 것과 중공의 거짓말에서 벗어나 구원을 받아야 한다는 데에 기점을 세워야 한다. 기점은 타인을 위한 것이고 이는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다.

2. 사부님의 배치인지 아니면 구세력의 배치인지 분간해야

대법 법리에 부합되지 않은 모든 사상과 행위는 모두 구세력이 배치한 것이고 사부님의 배치가 아니다. 감옥에 수감당하는 등의 육체적 박해와 집을 잃고 떠돌아다니는 등 경제적 박해는 모두 구세력이 배치한 것이다. 잘못된 일을 하더라도 나는 모두 대법 속에서 자신을 바로잡을 것이고 대법은 원용(圓容)한 것이기에 자동으로 수리 복구된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리훙쯔(李洪志)의 제자이다. 다른 배치는 다 필요 없고, 모두 승인하지 않겠다. 그러면 그것들은 감히 하지 못하므로 모두 해결될 수 있다. 만일 당신이 정말 할 수 있다면, 입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할 수 있다면 사부는 반드시 당신을 위해 처리해 줄 것이다.”[2]

당신이 행위에서 대법을 선택하고 사부님을 선택하며 일체를 사부님 배치에 맡기면 구세력의 배치를 행위에서 철저히 인정하지 않은 것이다. 구세력의 배치에 대해 전반적으로 부정하는 것이고 사부님께서는 반드시 당신을 위해 결정해주신다. 정념이 나오면 층층 사악한 생명과 요소가 순식간에 해체되고 일념이 건곤을 바로 잡는데 누가 돌린 건곤인가? 사부님께서 하신 것이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3] 당신의 정념이 닿으니 사부님께서 당신을 도울 수 있고 이때 대법은 기적을 나타내게 된다!

2014년 10월 어느 날, 현지 법원에서 수련생 8명에 대한 재판이 열렸고 당일 나와 여동생의 큰아들은 변호사와 같이 법원에 들어갔다.(두 사람으로 제한되어 다른 수련생들은 밖에 있었음) 수련생이 오기 전에 나는 조용히 발정념을 했다. 법원의 다른 공간에서 대법을 파괴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한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철저히 해체했다. 여기의 모든 경찰과 중생(각 마을 서기와 정부의 많은 사람이 방청하고 있었음)은 중공 사령과 중공 사당의 거짓말에서 벗어나야 하고, 대법과 사부님에 대해 죄를 짓지 말게 해 이로써 구원을 받아야 한다고 발정념을 했다.

판사, 변호사, 수련생이 법정에 들어온 후 법정 상공의 다른 공간은 진짜로 정사대전이었다. 변호사의 변호는 명확했다. “파룬궁은 중국에서 지금까지 합법적이었고….” 판사가 질문할 때 수련생은 이렇게 답했다. “장쩌민이 소인배 같은 질투심으로 파룬궁을 박해했고 다른 상무위원 6명은 모두 동의하지 않았는데 그가 제멋대로 행한 것이고 헌법을 위반하고 권력으로 법을 대체한 것입니다. 강권으로 파룬궁 박해를 강력하게 발동하고 추진한 것입니다. 진선인(真·善·忍)이 왜 사교입니까? 국가가 발표한 14가지 사교조직에도 파룬궁은 없습니다.” 판사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고 변호만 들었다.

이때 나는 큰 손 하나가 공중에서 법정 위에 떨어져 법정 전체를 감싼 것을 보았다. 그리고 큰 그물 하나를 위로 건지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큰 그물 속에는 전부 뱀이었고 크고 작은 것이 모두 들어 있었다. 작은 뱀은 또 큰 그물 틈 사이로 밖을 향해 보고 있었다. 다시 위를 향해 보니 이는 사부님의 손이 아닌가? 큰 손은 끝이 없었고 끝이 보이지 않았으며 나는 눈물이 흘러내렸다. 신기한 것은 밖에 있던 노년 협조인 수련생과 가족, 그리고 다른 수련생들이 밖에 있는 경찰들을 향해 진상을 알릴 때 ‘610’ 우두머리가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가 곧 석방됩니다. 당신들은 그녀를 보러 들어가세요.” 여동생이 나왔을 때 밖의 협조인 수련생과 다른 수련생, 가족들이 모두 법원에서 여동생과 만났다. 그 시각 우리의 마음은 모두 하나로 뭉쳤고 마음속으로는 오로지 묵묵히 이렇게 말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부처님 은혜는 너무나 크고 사부님께서는 못하시는 것이 없으시다.

2014년 10월경, 수련생 사건이 시 중급법원으로 올라갔다. 현지 협조인 수련생과 나는 중급법원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진상편지를 부쳤다. 중급법원은 몸수색이 매우 엄격했는데 작은 소포도 갖고 들어가지 못했다. 나는 두 차례 변호사를 따라서 들어갔고 판사는 변호사만 만나고 나는 로비에서 묵묵히 발정념을 했다. 중급법원 다른 공간에서 대법을 박해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철저히 해체했다. 이곳에 있는 모든 경찰, 판사와 중생이 모두 대법에 죄를 짓지 않고 모두 중공 사령, 중공 사당의 거짓말에서 벗어나 구원을 받아야 한다고 발정념을 했다. 그리고 발정념 구결을 읽으면서 이번 일이 법 실증에 이롭고 세인 구원에 이롭게 해 사악을 제거하고 구세력의 박해를 타파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나쁜 일이 좋은 일로 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때 무의식중에 한번 보니 법원 건물 다른 공간에서 위에서 아래로, 안에서 밖으로 시커먼 것이 온통 새까맣게 뒤덮였고 옆에는 우물 하나가 있었다. 우물은 매우 깊었는데 안에는 작은 인간들이 벌레처럼 기어 다녔다. 다시 자세히 보니 이는 ○○ 판사가 아닌가? 나는 우물 위에서 말했다. “당신은 ○○ 판사가 아닌가요? 왜 우물에 빠졌나요? 빨리 올라와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성심껏 읽어요. 사부님께서 당신이 나오게 가르쳐 주실 겁니다.” 그는 고개를 저으며 믿지 않는다고 했다. 다시 앞을 보니 이 우물 옆에는 또 더욱 큰 우물 하나가 있었고 안에는 전부 뱀이었다. 모두 검은색이었는데 나는 두려운 마음으로 앞으로 감히 걸어가지 못했다. 바로 이때 사부님의 정법 구결이 고공에 날아오더니 내려왔고 직접 그 가장 큰 뱀우물을 봉해버렸다. 작은 뱀 두 마리가 여전히 우물가에 엎드려 있었는데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더니 ‘칙’하고 먼지로 변해 사라졌다. 큰 우물 안 뱀을 다시 들여다보니 모두 먼지로 변했고 아무것도 없었다. 정법 구결은 위력이 비할 바 없이 크고 사부님께서는 못하시는 것이 없다.

이후에 나는 중급법원에 들어가야 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마음속에는 두려운 마음이 있었고 사부님께서 나에게 이것을 보여주신 것은 내 정념과 올바른 믿음, 올바른 깨달음을 강화시키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으니 무엇이 두려운가.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날 보호하고 계신다.

3. 구치소 검은 소굴 밖에서 발정념하다

수련생이 구치소에 수감된 기간 나는 매주 한 번 구치소에 가서 발정념을 했다. 구치소는 작은 산 위에 있었고 뒤로는 큰 도로가 있었다. 나는 매번 작은 산길을 따라서 길가를 걸었고 약 한 시간 정도 발정념을 했다. 이후에 정념이 갈수록 강해졌고 신체가 갈수록 커졌다. 한번은 자신이 하늘을 떠받치고 서 있는 부처인 것을 보았다. 고개를 내려 한번 보니 구치소는 작은 개미 같았다. 내 발가락 아래에 있었고 파룬이 한번 도는 것에도 미치지 못할 지경이었다. 다시 공중을 향해 보니 사부님께서는 신성하고 위엄이 거대하신 부처님이셨고 나도 사부님 엄지발가락 아래에 있었는데 자신의 오른손으로 사부님의 엄지발가락을 한번 만지려 했지만 어떻게 해도 만질 수 없었으며 거대하기가 비할 바가 없었다. 사부님의 신체는 다른 공간에서 한 층이 한 층보다 더 크셨는데 끝이 보이지 않았다. 다시 앞을 보니 구치소 상공에는 하늘을 떠받친 거대하기 비할 바 없는 불도저가 천천히 내려왔고 끝이 보이지 않는 갈퀴가 있었는데 이 불도저가 밀고 당기자 대법제자를 박해하던 검은 소굴(구치소)을 순식간에 평평하고 반듯하게 밀어냈고 그곳은 비옥한 토지로 변해버렸다. 순식간에 수목이 울창하고 거대하게 자라나고 꽃들이 만발했으며 보리, 옥수수, 콩 각종 농작물로 가득하고 질서정연하게 자라났다. 산과 계곡, 강 등이 아름답기 그지없었다. 멀리에 있는 바다는 파란 바닷물이었는데 순식간에 밀물이 밀려갔는데 물이 너무나 맑고 투명했으며 물속의 각종 동물이 전부 보였다. 바닷가 모래알은 부드럽기 그지없었는데 옅은 노란색 천처럼 가지런했다. 멀리 있는 바닷가 모래알은 은빛 찬란하게 반짝거렸다. 그곳에는 마치 옷을 만들 때 쓰는 기다랗고 굵직한 금빛 바늘이 한 개 한 개 정연하게 진열되어 있었는데 수량은 많지 않았다. 나는 한 개 한 개씩 셌고 “바늘, 바늘, 금바늘, 진짜 금이네”라고 말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이 머릿속에서 나타났다. “거센 파도가 모래를 일듯이 수련이란, 곧 이런 일로서, 남은 것이야말로 진짜 금이다.”[3]

오늘 여기까지 썼을 때 나는 갑자기 이를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구치소 다른 공간의 아름답기 그지없는 정경을 보여주신 것은 구치소 바깥과 안에서 수련생들이 협조해 경찰, 재소자와 진상을 알고 구원된 모든 사람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펼쳐 보여주신 것이고 각 층차의 다양한 정경들을 보여주신 것이다.

이 기회를 빌려 수련생(여동생)이 구치소에서 진상을 알려 60명을 구원한 일을 이야기하려고 한다. 변호사는 두 번에 나눠서 나에게 구원된 인원을 알려줬고 나는 그 당시 본 시의 협조인 수련생에게 전했다. 나는 변호사는 단지 숫자만 말해주었고 명단이 없었는데 어떻게 할 것인지 물었다. 협조인 수련생은 우리가 사이트에 접속해 발표할 방법이 없으니 사부님께서 알고 계시면 된다고 했다.(대략적인 뜻)

오늘 이를 써내는 것은 자신이 어떻다고 과시하려는 것은 아니라 수련생들이 마음을 써서 발정념할 것을 일깨워주기 위함이다. 이렇게 한다면 무슨 문제든지 막론하고 연기처럼 사라질 것이다. 사부님께서 계시고 법이 있으니 좋지 못한 것들은 모두 해체되게 된다.

이상은 현 층차에서 보고 깨달은 것이니 적절치 못한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시정해주시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14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2년 10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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