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밍후이 기자 허핑 스웨덴 취재 보도) 2022년 중국 전통명절, 추석을 앞두고 스웨덴 파룬궁 수련생 카트린(Catrine)이 밍후이왕을 통해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그녀와 가족의 진심 어린 축복과 감사의 인사를 올렸다. “사부님 안녕하세요! 사부님 추석 인사드립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예테보리 주변 도시에 사는 카트린은 성격이 밝아 성실하게 사람을 대한다. 편안하고 전통적인 스웨덴 가정에서 태어난 그녀는 현재 스웨덴에서 자신의 건강 관리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카트린 부부는 화목하여, 슬하에 세 자녀 모두 성인이 되어 두 아들은 일찍부터 가정을 꾸렸다. 활력이 넘치고 활기찬 카트린은 이미 쉰 살에 접어든 나이에, 다섯 손자 손녀의 할머니로 그녀가 천수를 누리리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 사업에 성공하고, 원만한 가정을 이룬 그녀는 그야말로 ‘인생 승자’로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다.
진귀한 보물을 얻어 기쁨으로 수련에 들어서다
“오늘의 이 모든 행복과 평안은 모두 3년 전에 제가 파룬궁을 수련한 덕분입니다. ‘진선인(真∙善∙忍)’은 저에게 인간으로서의 방향을 제시해 주어, 마침내 마음에서 우러나온 그 안정과 기쁨을 되찾았어요. 이것은 세상에서 돈으로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카트린은 감개하여 말했다. “남들이 보기에는 제가 모든 것을 가진 것처럼 보였지만, 예전의 저는 명리를 좇아 마음이 허전하고, 초조함과 불안함이 늘 함께했습니다. ‘전법륜(轉法輪)’, 이 진귀한 책이 마음속의 풀리지 않는 궁금증을 풀어주어 삶의 참뜻을 찾게 됐습니다.”
카트린은 자신의 사업뿐 아니라 부모, 형제를 포함한 가족을 소중히 여긴다고 했다. 하지만 어머니가 신경계 질환이 생긴 뒤, 그녀의 몸과 마음도 15년 동안 고통을 겪었다. “저는 감정적인 사람이라 저 자신과 타인에 대한 요구가 높아요. 하지만 일이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는 초조해지고 불안해집니다. 어머니가 병을 앓는 동안 아버지와 형제의 관계가 매우 긴장된 것에 대해 저는 너무 슬펐어요. 하나님을 믿는 저는 그 고통과 번뇌에 대해 이제까지 답을 찾지 못했어요.”
그러다가 그녀는 몸과 마음이 점점 멀어지는 것을 느꼈고, 때로는 진짜 자신이 어디 있는지 찾을 수 없었다고 했다. 그래서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 각종 교육 과정을 공부했고, 많은 책을 읽으며 고민과 스트레스를 풀려고 시도하며, 영혼의 깊은 곳에서 하루빨리 평화와 안정을 갈망했지만,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했다.
2019년 가을, 드디어 카트린의 인생에 계기가 생겼다. “친구로부터 파룬궁을 듣고, 즉시 이 무료로 가르쳐 주는 공법이 궁금해져 공원에 가서 연공장을 찾았습니다. 파룬궁 수련생들의 평온하게 연공하는 광경이 마음에 와닿아 망설임 없이 수련을 지도하는 보서(寶書) ‘전법륜’을 한 권 샀습니다.”
파룬궁을 연마하고 심신이 정화되다
처음 ‘전법륜’을 읽었을 때, 카트린은 진선인의 법리를 인정하며, 이전에 무엇을 잘못했을까 봐 걱정했는데, 앞으로는 이런 인간으로서의 규칙이 있으니 너무 좋았다. 그래서 대법 사이트에서 더 자세한 정보를 알게 되었고, 리훙쯔 사부님의 무료 공법전수 비디오를 찾아냈다. 그리고 사부님의 9일 설법 비디오를 보기 시작했고, 보면 볼수록 더 보고 싶었다.
카트린은 웃으며 말했다. “3일째 봤을 때 구토와 설사를 시작했어요. 신기한 것은 온몸이 편안하고 기분이 상쾌해지면서 나중에는 생리 양도 많아졌어요. 이것은 예전에 제가 안 좋은 것들을 많이 접했던 것임을 깨달았어요. 그런 것들이 저한테는 마약 같았어요. 사부님께서 제 몸을 청리해 주셔서 정말 기뻤어요.”
그녀는 무료로 가르쳐 주는 이 공법이 돈으로 가늠할 수 없는 값진 보배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공법인 파룬궁을 만난 것을 다행으로 여겼고, 곧 예테보리 지역의 단체 법공부 및 연공, 법 전파와 진상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예테보리 현지에서 9일 학습반을 열었을 때, 그녀는 눈보라가 쳐도 한 번도 빠지지 않았다. “9일 강의를 들을 때마다 많은 혜택을 입었어요. 사부님께서는 여러 번 제 몸을 정화해 주셨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법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저는 업무 생활에서 진선인 표준에 따라 사람이 되는 것을 배웠고, 일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는 것을 배웠어요. 몸이 가볍고 기분이 좋아지고 머리도 맑아졌는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즐거움이었어요. 진선인을 수련하는 것이 정말 행복합니다.”
대법의 은혜로 온 가족이 수련에 들어서다
‘전법륜’을 읽고 9일 학습반에 참여하면서 카트린은 자신의 행동 규범이 반드시 진선인의 기준에 부합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여러 방면에서 변화를 주려고 노력했다. 예를 들어, 몇십 년 동안 술을 마시는 습관을 바로 끊었다.
“당시 가족 중 유일한 수련인으로서 저에게 정말 도전이었지만 막상 결심을 내리고 보니 주변 사람들이 제가 더 이상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을 때, 어떤 좋지 않은 반응이 없었어요. 오히려 남편과 아이들의 지지를 받았어요. 이것은 사부님께서 도와주신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카트린은 술을 끊었을 뿐만 아니라 명리심, 질투심, 욕심 등의 많은 집착심을 내려놓았다. “예전에는 자신의 집착이 다른 사람을 해칠 수 있다는 걸 전혀 몰랐는데, 다행히 이런 나쁜 것들을 고칠 수 있게 됐어요. 아버지, 형제와의 오랜 불편한 마음이 사라지고 이제 사이좋게 지낼 수 있게 되어 가장 기뻐요.” 그녀는 이것이 대법의 신기함이며, 안으로 찾는 위력이 자신의 몸에서 실제로 체현되었다고 말했다.
파룬궁을 수련하면서부터 평온해지면서 자상하고 침착해져 자신감 있게 바뀐 카트린의 변화를 지켜본 온 가족이 모두 대법이 좋다고 했다. 가족 중 일부는 책을 읽고 있고, 일부는 공법을 연마하기 시작했다.
“저는 가족과의 관계가 더 원만해졌다는 것을 알았어요. 어머니는 1년 전에 편안히 돌아가셨는데, 저와 가족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지막까지 어머니를 모셨어요. 그렇지만 아버지는 처음에는 마음이 몹시 무거워지셔서, 후에 항상 저를 따라 각종 행사에 참여하고, 진선인 미술전을 참관하시면서, 점차 아버지의 상태는 차츰 좋아지셨어요. 아버지 집은 꽤 커서, 지금은 전시하는 전시품들이 모두 아버지 집에 놓여 있어 무척 즐거워하고 계세요.”
카트린은 이제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하루하루를 알차고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고 했다. “리훙쯔 사부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파룬따파의 행복과 은혜에 우리 온 가족이 감사드립니다.”
아름답고 훌륭한 것을 세상 사람들과 나누다
카트린은 리훙쯔 사부님께 대한 고마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라며 “이제는 많은 사람에게 파룬궁을 소개하고, 대법의 아름답고 훌륭함을 세상 사람들과 나누며 동시에 자신 수련에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열정적이고 명랑하며, 남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나누는 것을 좋아하는 카트린은 가는 곳마다 법의 아름다움을 가져다주었다.
카트린이 살고있는 도시는 예테보리에서 차로 왕복 1시간 30분 거리에 있다. 지역 주민들에게 단체 수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그녀는 자신의 집을 단체 연공, 법공부와 교류를 할 수 있는 연공장으로 설립했다.
마지막으로 카트린은 수련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대법의 신기함과 사부님의 자비를 직접 목격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대법이 세상에 널리 전파된 지 30주년이 되는 해라며 자신의 체험담을 말하는 것은 전 세계 사람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알리고 싶기 때문이라고 했다.
원문발표: 2022년 9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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