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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노동자가 자발적으로 공산당 탈퇴

글/ 쓰촨(四川)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지 20년이 넘는데 줄곧 사부님의 요구대로 세 가지 일을 해왔다. 그 과정에서 몇 가지 기억에 남는 일들이 있는데 그 일들은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길을 확고하게 걷도록 나를 격려한다.

퇴직노동자가 자발적으로 공산당 탈퇴

2016년 어느 날, 나는 야채를 사러 시장에 갔다. 부부가 파는 매장에서 야채를 사고 돈을 지불할 때 매장주인 아저씨가 작은 소리로 나에게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을 아세요?”라고 물었다. 깜짝 놀란 나는 “제가 파룬궁을 수련하는데 무슨 일이죠?”라고 물었다.

그는 자신의 아내를 쳐다보고는 나한테 다가서서 “저는 탄광에서 퇴직했어요.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 탈당을 도와준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라고 물었다. 나는 “당신은 정말 좋은 사람이네요. 당신에게 진상을 알리려 했는데 이렇게 자발적으로 찾을 줄은 몰랐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그의 정황을 간단히 묻고 탈당 절차와 왜 탈당해야 하는지 알려줬다. 그는 “좋아요. 공산당은 정말 너무 사악해요. 탈당할게요. 또 뭘 하면 돼요?”라고 물었다.

나는 호신부 한 장을 꺼내면서 가족 모두 9자진언(九字真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을 염하고 또 지인과 친구들에게 진상과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에 대해 알리며 마음속에 9자진언을 간직해야만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알려줬다. 그는 거듭 감사를 표했고 나는 감사는 파룬궁 사부님께 드리라고 했다.

스스로 진상 호신부를 요구한 젊은이

한번은 배를 파는 젊은이에게 말했다. “학교 다닐 때 공청단, 소선대에 가입한 적이 있죠? 가입할 때 손을 들어 일생을 공산당에게 바치겠다고 맹세했죠? 지금 공산당이 부패하고 사악하니 그 조직에서 탈출해야만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어요. 본명이나 아명, 가명으로도 돼요.” 그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고등학교는 졸업하지 못했으나 공청단, 소선대는 가입했어요. 본명으로 탈퇴할게요”라고 말했다. 나는 “좋아요. 제가 탈퇴해드릴게요. 좋은 젊은이네요. 아름다운 미래가 있을 거예요”라고 말했다.

내가 떠나려 하자 젊은이는 조급해하며 “갖고 다니는 작은 물건 없으신가요?”라고 물었다. “진상 호신부요?” 내가 알아듣고 말하자 젊은이는 머리를 끄덕였다. “가진 것은 다 나눠줬어요. 가져올 테니 여기서 기다려요.”

30분 후 나는 젊은이에게 호신부를 가져다줬다. 그는 “할머니, 감사해요. 그리고 뛰어다니게 해서 죄송해요”라고 말했다. 나는 “젊은이, 몇 장 더 넣었으니 친구들에게 나눠줘요. 그들에게 9자진언을 기억하면 평안하고 행복할 수 있다고 전해줘요”라고 말했다. 젊은이는 “좋습니다. 기억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우리 가족은 모두 삼퇴했어!”

나에게는 샤오자오(小趙)라는 친구가 있다. 그녀는 시골에 사는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가정을 이뤘다. 그녀는 생산대 대장을 맡으면서 공산당에 가입했다. 남편은 공청단원인데 집 앞에 잡화을 늘어놓고 부부가 함께 장사한다.

한번은 놀러 오라고 해서 그녀 집에 갔다가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다. 그러나 그들은 탈퇴하지 않았다. 몇 년 후, 그녀는 뇌종양에 걸렸다. 소식이 와서 가봤더니 가족들이 모두 울고 있었다. 나는 그녀를 위로하며 삼퇴를 다시 한번 권하고 진상 자료와 호신부를 주면서 자세히 보라고 했고 9자진언을 염하는 것만이 유일한 희망이니 진심으로 염하라고 했다. 파룬따파를 믿어야만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알려줬다. 샤오자오는 바로 삼퇴했고 그녀 남편도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했다.

그 후 샤오자오는 신기하게 회복됐고 친구들도 모두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게 됐다.

샤오자오는 아들이 둘인데 큰아들은 전문대를 졸업하고 기업에 취직했고 작은아들은 대학을 졸업하고 공무원이 됐다. 내가 그들 두 아들에게 진상을 알리자 그들은 내 도움으로 삼퇴하는 것이 그들의 소원이라고 말했다. 샤오자오는 기뻐하며 말했다. “우리 가족은 모두 삼퇴했어!”

 

원문발표: 2022년 10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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