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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경험한 의사

글/ 헤이룽장(黑龍江)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의사다. 학교 다닐 때 무신론에 세뇌돼 신불(神佛)의 존재를 믿지 않았다. 1997년, 한 환자가 파룬궁을 나에게 소개했다. 그는 파룬궁은 불가(佛家)의 공법인데 진짜 부처가 사람을 구하러 왔다고 했다. 당시 나는 그녀가 우매하다고 속으로 비웃었다. 그녀 말에 의하면 어느 마을의 아주머니가 위암 초기여서 며칠 동안 음식을 먹지 못하고 먹으면 토했다고 했다. 그런데 이 공을 연마하고 나았다는 것이다. 그녀가 몇 번이나 말하자 나는 궁금해서 책을 가져오라고 했다.

내가 그 보서(寶書)를 얻었을 때 책 내용에 깊이 빠져들었다. 사부님께서는 “真(쩐)·善(싼)·忍(런)은 좋고 나쁜 사람을 가늠하는 유일한 표준이다.”[1]라고 하셨고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쳤으며 위사위아(爲私爲我)의 마음을 제거하고 초상(超常)적인 사람이 될 때까지 도덕을 제고하고, 사상 경지를 끊임없이 승화하라고 하셨다. 부처란 “바로 각자(覺者)이며, 수련을 통해 깨달은 사람”[1]이라고 하셨다. 사부님께서는 가장 알기 쉽고 통속적인 현대 언어로 현대과학에 결합해 인체, 생명, 우주에 대해 자세하고 깊이 있게 해석하셨기에 나는 대법에 대해 정확히 알게 됐다.

내가 ‘전법륜’을 아직 다 읽지 못했을 때였다. 한번은 내가 책을 집중해서 읽고 있을 때 머리 위에 파룬 하나가 돌고 있는 것을 느꼈는데 정말 신기했다. 그때부터 나는 매일 책을 읽고 책의 사진을 보면서 연공했다. 연공동작이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걸을 때 다리가 아주 가벼웠고 바람이 이는 것 같아 조금도 피곤하지 않았다.

매번 연공을 마쳤을 때 신발이 젖지 않았어도 시멘트 바닥에는 축축한 발자국이 있었다. 그것은 어떻게도 해석할 수 없었다. 법을 접하기 전에 나는 B형간염에 걸려 몸이 마르고 얼굴은 어둡고 누렜다. 그리고 화를 잘 냈고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메스꺼웠다. 연공한 후 위장이 좋아져 기름진 음식을 먹어도 메스껍지 않았으며 살도 찌고 원기도 왕성했다. 친척들은 모두 내가 수련을 잘했다고 했다. 사실 대법이 좋은 것이고 대법이 건강하게 해준 것이다. 나는 특히 근시였고 늘 눈이 아팠는데 수련한 후 아프지 않았고 시력도 좋아져 안경을 벗었다. 고집 센 내 친척 중 한 명은 평소에 아무것도 믿지 않았는데 내 변화를 보고 대법이 너무 신기하다고 했다.

더 신기한 것은 내가 출산할 때였다. 내가 처음 임신했을 때는 유산됐는데 자궁근종이 발견돼 수술받았다. 수술 후 의사는 자궁이 회복되는 기간이 필요하니 반년 후 아이를 가져야 한다고 했다. 퇴원 후, 나는 매일 법을 공부하고 연공했다. 3개월 후 나는 임신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당시 몹시 두려워 속으로 ‘의사가 6개월 후에야 회복된다고 했는데 이 아이가 점점 자라서 자궁이 파열되면 어쩌지?’라고 생각했다. 나는 남편과 함께 의사를 찾아갔다. 의사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는 “잘 됐어요! 그렇게 큰 혹(오리알 크기)을 떼어내고도 임신할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어요.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라야지요. 일이 있으면 지체하지 말고 오세요”라고 말했다.

집에 돌아온 후 처음에는 조금 불안했다. 나중에 법공부하고 연공하면서 두려운 마음을 내려놓았고 매일 정상적으로 일하면서 무사히 임신 기간을 넘겼다. 출산이 임박했을 때 남편은 “우리 돈을 준비해 병원에 가서 제왕절개 수술을 받아요.”라고 말했고 나는 내가 대법을 배우기에 정상적으로 출산할 수 있다고 했다. 남편은 그다지 믿지 않았지만 나는 병원에 가서 야간당직 근무도 했다.

태아가 6~7개월 됐을 때 검사해보니 탯줄이 목을 감고 엉덩이가 밑을 향해 있다고 했다. 그날 저녁은 출산 예정일이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다. 의학적으로 말하면 고령 임산부(31살), 엉덩이가 밑을 향함, 탯줄이 목을 감고 있는 이 세 가지는 모두 제왕절개를 해야 함을 의미했다. 당시 속으로 ‘나는 대법을 배웠기에 무사할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사부님 말씀이 떠올랐다. “나의 법신(法身)은 당신 스스로 당신 자신을 보호할 수 있을 때까지 줄곧 보호해 준다.”[1] 나는 순산할 수 있다는 일념이 확고했다. 그날 저녁에 잠이 들었다가 깨어났는데 뱃속에서 아이가 마치 구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니 갑자기 머리를 아래로 돌렸고 내 몸도 흔들거렸다. 게다가 나는 양수가 콸콸거리는 소리를 똑똑히 들었다. 그때 나는 사부님께서 태아를 돌려주신다고 느껴 기뻐했다. 그런 후 나는 또 잠이 들었다.

이튿날 나는 전날 있었던 일이 꿈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명치를 만져보니 예전처럼 작고 동그란 머리가 아니었다. 나는 엄마 집에 가서 전날 밤에 아이가 제 자리로 돌아온 일을 알렸다. 엄마는 너무 고집스러워서 대법을 별로 믿지 않으셨다. 내 말을 듣고 엄마는 반신반의하면서 태아가 정말로 제자리로 돌아왔다면 대법이 너무나도 신기하다고 했다. 그날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정말로 정상이고 이후 순산했다. 아이는 비록 탯줄을 목에 감고 있었으나 우리 모녀는 무사했다! 사부님과 대법에 감사드린다! 나는 대법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직접 목격했다!

딸이 4살쯤 되던 해에 나는 딸을 데리고 물건을 사러 매점에 갔다. 문을 나서자마자 아이는 뛰어서 큰길을 건넜다. 아이를 데리러 가려는데 ‘윙윙’ 가속하는 소리가 들렸다. 오토바이 한 대가 쏜살같이 달려오고 있었다. 아이에게 움직이지 말라고 소리쳤는데 내가 소리를 지를수록 아이는 긴장해서 날 향해 더 빨리 뛰어왔다. 순간 오토바이는 아이를 스치며 나는 듯이 지나갔다. 나는 사부님께 아이를 보호해달라고 빌었다. 정말 놀랐으나 위험은 없었다.

또 한번은 아이가 사촌이랑 어머니 댁에서 놀고 있었다. 어머니 댁에는 우물이 있었다. 나는 아이가 우물 뚜껑 위에 서 있는 것을 보게 됐다. 뚜껑은 고무로 되어 있었는데 아이가 조금만 힘을 주면 빠질 수 있는 아주 위험한 상황이었다. 나는 신속하게 아이를 안아 데려왔다. 사부님께서 또 한 번 아이를 보호해 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당시 나는 만나는 사람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전했다. 한 사람은 오래된 내 환자였다. 그는 결장염을 앓고 있었는데 야위어 육체노동을 할 수 없었다. 농사일도 아들과 며느리가 하지 않으면 일꾼을 사서 한다고 했다. 그의 말대로라면 무엇을 먹든지 그대로 배설하는데 여러 해 동안 무침 반찬을 먹지 못했다고 했다. 큰 병원을 몇 곳곳이나 가봤으나 소용없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대법을 알려주고 사람을 찾아 파룬궁을 배우라고 했다. 몇 달이 지나 다시 그를 만났을 때 그는 혈기 왕성하고 살도 많이 올랐는데 완전히 다른 사람 같았다.

그는 대법을 수련하고 나서 현재 어떤 일도 다 할 수 있다고 했다. 시골에서 곡식을 담는 90~100kg 무게의 자루도 메고 나를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연공하고 몇 개월 만에 건강해졌다. 수련하기 전에는 마을에서 유명한 약골이었다. 그렇게 되자 마을에서는 대법이 좋다고 난리가 났다. 지금은 30명이 넘는 마을 사람들이 매일 그의 집에 모여 법공부하고 연공한다.

그렇다. 그렇게 많은 돈을 쓰고도 낫지 않던 병이 대법을 연마하고 몇 개월 만에 나았는데 누가 신기하지 않다고 하겠는가? 몸을 건강히 하는데 돈 쓸 필요도 없으니 이 대법 사부님께서는 세상을 구하러 오신 부처님 아니신가? 파룬따파는 사람의 마음을 닦아 선(善)을 향하게 하고 도덕이 고상해지게 하며 병을 낫게 하는데 신기한 효과가 있다. 진상을 알게 된 사람은 모두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인정한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2년 10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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