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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수련생, 정념으로 파출소를 나온 경험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느 날 오후 집에 있을 때, 갑자기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예전에 친척이 공안국에서 저를 납치하러 올지도 모른다고 알려준 말이 생각나서 저는 집에 없는 척하고 문을 열어주지 않고, 속으로 법을 외우면서 두려움의 교란을 배척했습니다.

잠시 후, 경찰이 우리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고, 어머니가 집에 와서 경찰에게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어머니는 장기간 진상을 모르고 공산당이 우리 집을 박해하는 것은 대법 때문이라고 여겼기에 대법에 불경하고 죄업이 큰 나쁜 일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어머니와 함께 지내기 힘들다고 생각했을 뿐만 아니라 감성 지수가 낮다는 관념이 있었기에 평소 어머니와 사이가 좋지 않았습니다. 좋은 경우는 흔히 일부러 표현해낸 것이고 원망하는 마음과 깊은 편견을 갖고 있었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법 “어떤 환경이든지 사악의 요구, 명령과 지시에 협조하지 말라.”[1]를 명심하고 경찰에게 협조하지 않았습니다. 이때 어머니는 경찰 앞에서 저에게 정신에 문제가 있다고 하시며 평소 어머니에게 어떻게 나쁘게 대한다는 등 쉴새 없이 저에 대해 나쁜 말을 해 부정적인 작용을 끼쳤습니다. 저는 가족에게 잘하지 못해 가져온 위험을 크게 느꼈습니다. 다행히 경찰은 별로 귀담아듣지 않고 “정신에 문제가 있으면 대학에 갈 수 있겠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여전히 푸념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위험한 것처럼 보이지만, 저는 별로 두렵지 않았는데 일종의 “생각은 그밖에 있는”[2]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이모도 오셨는데, 이모는 경찰에게 제가 수련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경찰을 속이려 했습니다. 이것은 이전에 이모가 생각해 낸 저를 ‘도와주는’ 방법이라고 알려줬습니다. 저는 이모에게 말하지 말라고 저지하며, 몇 번을 더 저지했더니 이모는 화를 내며 소리쳤습니다. “네가 말하고 있는 거야 아니면 내가 말하고 있는 거야?!” 몇 사람이 번갈아 가며 저를 공격했으나 그때 저는 평소 다른 사람이 저를 욕했을 때와 같은 느낌이 없이 개의치 않았고 담담했습니다. 그 누구도 제가 대법 수련하는 것을 막을 수 없고, 그들이 어떤 말을 해도 소용없었습니다.

한 경찰이 저에게 대학에 다니고 싶은지를 물어 보면서 저를 ‘반동’, ‘반정부’ 등등으로 모함하며, 그들에게 협조해야 아무 일도 없을 것이라는 말을 거듭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선악유보(善惡有報)의 도리를 엄숙하게 알려주고, 당연히 대학에 다니고 싶다고 말하며, 그들에게 “이렇게 젊은 여성에게 대학을 다니지 못하게 하는 것이 좋은 일을 하는 겁니까, 나쁜 일을 하는 겁니까? 당신들이 나쁜 일을 하면 돌로 자기 발등을 찍는 것이고, 자신을 해치는 일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저를 유혹했습니다. “우리에게 협조만 하면, 우리는 아가씨를 대학에 다니게 할 수 있어. 지난번에 아가씨를 가게 놔둔 것은 이미 ‘기회를 준 것’이고, 파출소에 가야 ‘불법’ 서류를 낼 수 있어.” 저는 “저는 그렇게 할 수 없어요. 저는 배은망덕한 일을 할 수 없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경찰은 억지를 부리면서 횡포하게 저를 한바탕 질책했습니다. 제가 마음을 움직이지 않자 그들은 다시 와서 저를 끌어당겼고, 저는 여전히 불복하며 끊임없이 외쳤습니다. “저는 당신들이 나쁜 일을 하게 할 수 없어요!”

그들은 억지로 저를 잡아당겨 끌고 갔습니다. 경찰차에서 저는 눈을 감고 발정념하면서 사부님께 부탁드렸습니다. 동시에 대법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주변 사람들이 보지 못하게 발정념을 했습니다. 파출소에 도착해서 그들은 갑자기 건강 코드 생각이 나서 다시 우리 집으로 제 휴대전화를 수색하러 갔습니다. 한 경찰이 차에서 내렸고, 다른 두 경찰은 차 안에서 잡담을 나누는 것을 제가 듣게 되었는데, 그들은 어느 때 계집질하러 가고 싶은데 감히 가지 못한다는 내용인 것 같았습니다. 제가 왜 이런 대화를 듣게 되었는지 저는 안으로 찾아보았고, 자신에게 색욕심이 있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색욕심은 줄곧 빈번하게 저를 교란했는데 저는 그다지 중시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제 수련에서 매우 심각한 문제이며 오점이었습니다. 동시에 저는 사악한 공산당(사당) 통치하에 있는 이런 경찰 도덕의 타락과 가엾음을 보았습니다.

파출소에 도착하자 그들은 저를 억지로 잡아끌어 한 걸음씩 불법 취조실로 끌고 갔습니다. 중공 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건강 코드가 필요하여(이러한 이유만이 아닐 수도 있음) 그들은 저에게 휴대전화를 켜라고 했지만 저는 여전히 거절했습니다. 그들은 “그냥 건강 코드이고 별거 아닌데. 이것도 안 됩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그럼 당신들이 앞으로 나쁜 짓을 하지 않겠다고 장담할 수 있어요?”라고 말하자 그들은 얼버무리면서 즉답을 피했습니다. 이어서 그들은 온갖 화술(話術)로 어르고 다그치기를 시도하며 협조를 요구했지만. 어떻게 하든 저는 상대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사당에 협조하지 않았으며, 확고하게 거짓말로 기만하는 것을 똑똑히 볼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며, 절대 속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특히 그들의 “그런 거잖아, 별거 아니잖아”와 같은 말을 절대 믿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이 별거 아니라고 말하면 별거 아닐까요? 우리가 방심하게 하고, 안일함을 구하고 나가려는 마음을 불러일으켜 한 걸음씩 그들의 올가미에 걸려들게 하여 무심결에 의도적으로 기회를 틈타 대법에 미안한 일을 하게 하려는 시도입니다.

우리 대법제자들은 모두 선량하고 사상이 비교적 단순하나 그들과 같은 많은 사람은 사상이 복잡하고 교활하여, 흔히 우리의 단순한 약점을 이용하여 농락하려고 하므로(여기에서 말한 것은 사람 상태에서 볼 때 단순하다는 것이다. 진정한 단순함이 오히려 큰 지혜이다) 이 점에 있어서 우리도 빈틈을 보여서는 안 되며, 속인의 말에 이끌려서는 안 됩니다. 제가 지난번에 납치되었을 때, 그들의 거짓말에 속았는데, 그들이 저에게 돌려줄 것이라고 한 물품을 나중에 다 돌려주지 않았고, 또 몇 가지 문제를 대답한다고 어떻게 되겠느냐고 말했습니다. 돌려준 물품도 저에게 준 것이 아니라 어머니에게 주어 제가 돌려받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럴 뿐만 아니라 그때 제가 질문에 대답한 것이 그들이 나중에 ‘죄를 결정’한 증거가 됐습니다. 물론 속은 것은 저에게 집착이 있기 때문으로, 집착이 없으면 누구도 저를 속일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 몇 사람이 함께 제 손을 펴게 하여 지문을 찍게 하려고 했습니다. 저는 그들이 누르지 못하게 힘을 주었고, 힘주어 주먹을 쥐어 모든 손가락을 못 펴도록 오므렸습니다. 그들은 계속해서 강제로 제 엄지손가락을 휴대전화 지문인식 버튼에 몇 번이나 갖다 댔지만, 휴대전화기는 켜지지 않았습니다. 전체 과정에 저는 눈을 감고 있었기에 보이지 않았으나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해 주고 계신다는 것만 알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돌이켜 보니 너무 신기하다는 것을 문득 의식했습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펼쳐 보여주신 신통입니다! 지금 휴대전화를 쓸 때 엄지손가락으로 한 번 누르기만 하면 켜지는데 그땐 켜지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평소 제가 휴대전화에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가르쳐서, 휴대전화가 지혜가 생겨 저와 함께 사악에 저항했을 수 있습니다!

그들은 잠시 포기했습니다. 건강 코드를 얻지 못하자 안면인식 방법으로 바꾸려고 저에게 마스크를 벗으라고 했지만, 저는 벗지 않고 그들의 어떤 악의적인 행위에도 협조하지 않았습니다. 한바탕 실랑이를 벌이다 아무것도 얻지 못하자, 이어서 저를 심문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당연히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서명하지 않고 진술하지 않는다.’라는 생각만 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줄곧 가지 해주셔서 저도 두려운 느낌이 거의 없었습니다.

저는 사악에게 협조하지 않았고, 신발을 신으라고 해도 신지 않았습니다. 그들에게 선악응보에 대해 말하며, 자신이 이렇게 하는 것은 그들을 위한 것이고, 그들에게 나쁜 일을 하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는 말을 반복해서 말했습니다. 저는 이 점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들은 우리가 협조하지 않는 것이 그들과 맞서서 그들을 무시한다고 여기기 쉽고, 그들의 존엄을 침범했다고 여겨 분노하여 얼떨떨하게 남에게 해를 끼치고 자신을 해치는 어리석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죄수가 아니지만, 진상을 모르는 경찰은 우리를 죄수로 여기기 쉬워 우리를 보면 화도 나고 두렵기도 하기에 그들의 부정적인 요소를 건드려서는 안 됩니다.

당시 선한 마음이 부족해서 다른 방면에서 선함을 더 잘 드러내지 못했지만 거듭된 경고가 그들의 좋은 사고와 사악을 두려움에 떨게 하는 작용을 일으켰습니다. 평소 저는 사람이 하는 말은 정말 다른 사람에게 쉽게 영향을 준다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다른 공간에서 이런 말도 물질의 체현이기에 속인의 한마디 터무니없는 말도 상대방을 그릇된 길로 이끌 수 있는데, 하물며 우리 수련자가 정념(正念)으로 한 주옥같은 말이 어떻게 속인의 머릿속에 깊은 기억으로 남겨 그들의 선한 마음과 바른 생각을 불러일으키지 않을 수 있으며, 그들의 비이성적인 행동을 저지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들이 저에게 왜 수련하는지를 물었고, 저는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 우울하고 내성적이어서 손목을 그어 자살하려고 했는데, 대법을 수련한 후 사부님께서 자살하면 안 된다고 알려주셔서 살게 됐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지금은 밝고 즐겁게 살게 된 것은 대법이 저의 목숨을 구해 주었기 때문이며, 그렇지 않았다면 저는 벌써 죽었을 것이라고 얘기해주었습니다.

제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지만 죽어서는 안 되듯이, 저는 박해가 두렵지 않지만 박해받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법을 실증하고 사람을 구하러 온 것이지 박해받으러 온 것이 아니기에 저는 이 모든 것을 인정할 수 없으며, 구세력이 중생을 망치게 할 수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은 구세력이 강요한 것이기에 저는 단호하게 거절하고, 배척하고, 부정하면서 끊임없이 사부님께 부탁을 드리고, 발정념을 했으며, 법을 외우고 안으로 찾았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제가 있는 지역에 현재 저와 다른 한 명의 수련생밖에 없는데 저에게 변고가 생기면 그 수련생은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니 슬프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 생각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저도 이런 생각으로 인해 대법에 부합되지 않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수련생에 대한 정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것은 제가 바로잡아야 할 부분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여전히 걱정으로 인해 무심결에 변고가 있을 것이라고 인정할 뻔했습니다. 그것이 가상이며 진짜 위험이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충분하게 믿지 않은 것입니다. 저의 정념이 아직 충분하지 않고 마음이 조용하지 않았기에 정념을 계속 유지하여 발정념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매 하나의 일념이 모두 반(反)박해하고, 법에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안으로 찾으면서 근래 수련을 돌이켜 보니 제가 속인의 인터넷에 너무 빠져 있었고, 어머니에 대한 원망이 있었으며, 안전에 주의하지 않았고, 일부 방면에서 경사경법(敬師敬法)이 부족했습니다. 장기간 연공하지 않았고, 발정념할 때 마음이 늘 조용하지 않았으며, 사람 마음을 가지고 주의력이 분산되고 얼떨떨해 있으면서도 자신이 정념을 잘 내보낸다고 생각했습니다. 위생을 지키지 않고 방을 정리하지 않아 깨끗하지 않았으며, 환희심, 색욕심, 질투심, 안일한 마음, 게으름 등등…… 문제가 정말 많았지만, 대법에 대한 믿음은 반석처럼 견고했습니다. 저에게 어떤 누락이 있고, 얼마나 많은 누락이 있든 간에 구세력의 관여는 필요 없으며, 저는 사부님만이 관여하시길 원합니다.

저의 모든 문제가 구세력이 박해하는 구실과 약점으로 이용되어서는 안 되며, 구세력은 자격이 없습니다. 저는 법공부를 잘하고, 대법에서 바로잡아 대법의 신기함을 실증할 것입니다. 제가 아무리 힘들어도 저는 기꺼이 대법에서 바로잡을 것입니다. 구세력의 사악은 다른 사람의 생명을 사악하게 바꾸려고만 할 뿐 자신을 바꾸려고 하지 않는데, 그들이 무슨 자격이 있어 대법제자를 관여한단 말입니까? 이것은 대법에 대한 모욕입니다! 동시에 저는 큰 문제가 일어나서야 놀라 깨어나지 말고 앞으로 박해가 있든 없든 자주 진지하게 안으로 찾는 것을 반드시 중시해야 한다고 자신을 일깨웠습니다. 이런 문제는 반드시 빨리 바로잡아야 합니다.

저는 그들에게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는 것은 위법이 아님을 반복해서 말하면서 그들에게 명확한 법률 근거를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믿지 않았습니다. 저는 제 자비심이 정말 부족하다고 느껴, 사부님께 자비심을 부여해주시길 부탁드렸습니다. 저는 크나큰 자비를 닦아내야 합니다! 저는 경찰의 처지에서 그들의 불쌍한 처지를 생각하려고 노력했더니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한 경찰이 저에게 왜 우는지 물어, 당신들을 위해서 더는 나쁜 일을 그만하라고, 당신들을 위해 운다고 그에게 알려주었습니다!

그들이 저를 제압할 방법이 없어 한 경찰과 여성 직원만이 남아 저를 지키고 있을 때, 저는 그 경찰에게 진상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자 그는 차츰 명백해졌습니다. 잠시 후 다른 경찰이 들어와 바디캠을 켜고 저에게 이른바 ‘판결문’을 낭독했습니다. 저는 줄곧 눈을 감고 이 모든 것을 부정하고 있었고, 중간에 그 경찰에게 서명하라고 할 때 저는 가끔 눈을 떴는데, 그 경찰이 좀 주저하면서 두려워하고 차마 서명하지 못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사상 속에 끊임없이 인정하지 않는다, 인정하지 않는다, 인정하지 않는다 생각했고, 만일 정말 구치소에 가면 단식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이 ‘판결’한 기한이 며칠밖에 되지 않아 짧아 보였기에, 잠재의식 중에 인정하려는 생각이 튀어나왔고, 환희심도 나왔지만 저는 단호하게 배척했습니다. 저에게 이의가 있는지 물었을 때 저는 있다고 말하며, 여전히 그들에게 파룬궁이 위법이라고 명시한 법을 내놓으라고 했습니다. 그들이 저에게 서명을 요구했으나 제가 서명하지 않자, 그들은 할 수 없이 “그럼 서명 거부로 적어.”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의 모든 행동이 전부 저에게 겁을 주려고 하는 것임을 느꼈으나 저는 두렵지 않았고, 두려워하는 것은 응당 그들일 것입니다. 그들이 위협하는 어조로 다 읽은 후, 이어서 다른 문서를 읽었고, 반나절 구시렁거리다가 결국은 전염병 예방 방지로 인해 집행을 연기한다고 말하고 저를 풀어주었습니다. 앞에 그들이 저에게 밥을 먹으라고 해서, 저는 먹지 않고 집에 돌아가 먹겠다고 말했을 때, 경찰은 “집에 돌아가 밥을 먹겠다면 가서 드세요.”라고 말하고는 제가 대학 다닐 때 또 찾아올 것이라는 등 저에게 위협하는 말을 했습니다. 저는 여전히 그들에게 나쁜 일을 하지 말라고 일깨워주었습니다. 진상을 모르는 한 경찰이 저에게 그런 말을 하지 말라고 소리쳤지만, 그래도 저를 데리고 나가 저는 무사히 파출소를 떠났습니다.

저는 어떤 연기가 아니라 다른 공간의 사악이 해체되어 전혀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고 이해했습니다. 대학에 다닐 때도 그런 일이 더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에 굽은 길을 걷게 된 것은 수련에 누락이 있고, 수련을 엄숙하게 대하지 않은 것이 원인입니다. 속인들이 오해하고 대법에 먹칠하지 않도록 이제는 더는 이런 굽을 길을 걷지 않을 것입니다. 사부님의 오묘한 배치도 체득했는데, 만약 그때 제가 핸드폰을 켰다면 이런 결과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정말 위험했습니다! 사부님의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밖에서 기다리던 가족 곁으로 돌아갔을 때, 대법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주 대법에 불경스러운 말을 하던 가족 두 사람(그중에 어머니가 있음)이 뜻밖에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는 저를 꽉 끌어안으셨고, 저도 손을 내밀어 어머니를 껴안았습니다. 우리는 망망한 밤길을 조용히 걸었습니다. 아마도 어머니의 명백한 일면이 제가 구해 주길 바라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마음으로 진상을 이해하고, 중공의 사악함을 똑똑히 보았을 것입니다. 다만 감히 드러내놓고 말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사부님께서 “대법제자들 마난(魔難)을 겪지만 훼멸되는 것은 중생이라네”[3]라고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대법제자는 이런 사악이 전가한 마난을 절대 인정할 수 없으며,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중생이 우리를 오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물론 사악이 강제로 들어오면 사부님께서도 장계취계(將計就計)로 그것을 좋은 일로 바꾸시기 위해 도와주시겠지만, 여전히 큰 손실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두렵지 않지만, 세상 사람이 구원받지 못할까 봐 두렵습니다. 다시는 빈틈을 보여서는 안 됩니다!

저는 정말 수련을 잘하지 못했고, 수련을 진지하게 대하지 못했으며. 이번에 한 것도 더욱 큰 선한 마음이 있어야 했는데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일부 진상을 아는 경찰에게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그 여성 직원도 묵묵히 듣고 있었는데, 저는 마땅히 그녀에게도 참여시켜 알렸어야 했는데 여러 가지 원인으로 그녀를 소홀히 했습니다. 그 밖의 그 경찰에게 삼퇴에 대해 알리며 엄숙함을 중시하지 않아 그가 원래 탈퇴할 뻔했는데 저는 견지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모든 면에서 사실 몹시 부족하고 너무 못했습니다!

앞으로 사부님께 많은 기쁨을 드리고 덜 걱정하시도록 저는 정진하는 진수(真修) 대법제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착실하게 법공부하고, 안으로 많이 찾아서 사악한 모든 박해를 철저히 부정하고 법을 잘 실증하며 평온하게 나아가겠습니다. 절대로 다시 넘어져서는 안 됩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와 가지에 감사드립니다! 무릎 꿇고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수련생에게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있어서는 안 될 저의 이번 경험에서 수련생들은 조금이나마 계발을 받아 함께 정념으로 박해를 부정하시기 바랍니다. 법을 스승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정진요지2-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5-2005년 맨해튼국제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3-세세생생 금생을 위해’

 

원문발표: 2022년 8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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