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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회교류] 질투심을 없애다

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우선 어떻게 질투심을 인식하고 제거했는지를 교류하겠습니다.

밍후이의 수련교류 문장을 편집하다가 글쓴이가 사부님의 법, “질투심이 있는 사람은 남을 얕보고”[1]를 인용한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제 안에 질투가 있다고 느꼈지만, 그것이 어떻게 표현되는지는 확신이 가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제거하기 위해 발정념을 할 때면 뇌가 조여들면서 뇌에서 뭔가 따끔거리는 것 같았습니다. 제 정념이 그것을 때렸다는 것을 알았지만 근절할 수 없었습니다.

교류문장에서 인용한 법은 질투심이 제 안에 어떻게 나타났는지 이해하는 데 조금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역 협조팀에 있을 때 저는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잘 따랐고 그들도 가끔 제 의견을 받아줘서 잘 지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팀을 떠난 후 저는 저에 대한 소문을 들었습니다.

저는 자아가 강하고 과시하는 마음, 남에게 의지하고, 칭찬받기를 좋아하고, 참을성이 없는 등 집착이 많음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힘들더라도 참으면서 다투지 않으려고 애썼습니다.

그런데 담당자가 제가 하지도 않았는데 이런 일 저런 일(나쁜 일)을 했다고 했습니다. 저는 A수련생이 그렇게 말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그녀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나쁜 짓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종종 ‘내가 어떻게 그녀를 무시하지 않을 수 있겠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고 모든 것을 지켜보며 빠져나왔다고 생각했습니다.

최근 수련생들과 만나서 회의를 하는데, A는 누군가가 자기에 대해 소문을 퍼뜨렸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녀와 함께 ‘추론’하면서, 실은 그녀가 다른 사람에 대한 소문을 내기 시작한 장본인이라는 것을 확실히 설명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우리 지역 법회에 관한 기사를 검토할 때 그 수련생은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지역 수련생 B가 션윈 표를 가장 많이 팔았다. 그는 어느 도시에 가더라도 매표 수량이 1위였다.”

저는 바로 심기가 불편했고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지? B가 이 말을 들으면 안주하지 않을까? 이러면 향후 그가 표를 판매하는 역량에 영향이 있지 않을까?’ 다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질투심이구나. 참지 못했네. 질투가 없었다면 아무 반응도 없이 이 글을 편집했을 거야.’

저는 B 수련생을 압니다. 그는 매우 꾸준하고 션윈 표를 잘 팔고 있습니다. 저는 그를 질투하지 않았고, 글쓴이도 질투가 없었던 건 분명합니다. B를 질투한 것은 제 안에 있던 ‘질투’였는데, 정당해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저는 이 ‘질투’를 어떻게 극복하고 없앨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다른 사람을 선하게 대하고 다른 사람의 장점을 봐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좋은 사람이 되기는 좀 쉽지만 心性(씬씽)을 수련하려면 그리 쉬운 것이 아니다. 수련자는 정신적 준비가 있어야 하는바, 마음을 똑바르게 하려면 먼저 뜻부터 성실하게 해야 한다. 사람들이 세계에서 생활하고 있고, 사회는 복잡하다. 당신이 선(善)을 행하려고 해도 하지 못하게 하는 사람도 있고, 당신이 남을 해치지 않아도 다른 사람이 여러 가지 원인으로 당신을 해칠 수 있다. 여기에 어떤 것은 비자연적 원인에서 오는 것도 있는데, 당신은 무엇 때문인가를 깨달을 수 있는가? 당신은 마땅히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세상의 일체 시시비비는 당신의 心性(씬씽)을 검증하지 않을 때가 없다.”[1]

우리 협조인이 모든 사람에게 교류원고를 작성하도록 계속 독려했지만 대부분 쓰지 않았고, 결과적으로 우리 법회는 일주일 연기해야 했습니다. 협조인이 글을 쓰라고 알려줄 때마다 저는 속으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따로 마감일이 없으니, 수련생들이 행사 하루 전에 원고를 제출해도 검토하고 수정해야지.’

나중에 알았는데 행사 전날 원고가 왔고 그 글은 A 수련생이 제출한 것이었습니다. 다른 심사자는 원고 마감일이 지났고 A 수련생은 이미 정기 단체 법공부에서 그 글을 발표했으므로 해당 원고는 선정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것을 검토하고 편집하는 데 열중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A 수련생은 자기 원고에서 우리가 문제를 발견하면 수정하겠다고 계속 이메일로 알려왔습니다. 저는 제가 마음속으로 한 약속, 사부님과의 약속이 생각났고 그 약속을 지켜 A 수련생의 글을 수정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그녀의 원고에 두 시간 이상을 투자했고 새벽 2시에 마쳤습니다.

다음 날 차를 몰고 법회장으로 가는데 갑자기 머릿속에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내 삶은 수십억 년의 윤회와 환생의 시간을 거쳤다. 이번 생에 일어난 일이 중한가?’

A 수련생은 저를 보더니 고맙다고 했습니다. 저는 가볍게 대답했습니다. “천만에요.” 그 순간, 저는 행복한 기분이 들었는데, A 수련생이 제게 고맙다고 해서가 아니라, 제 마음에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A 수련생의 원고를 교정하는 동안 사부님께서 부패한 물질을 없애주셨습니다.

밍후이를 중시하고 법을 가장 크게 보다

위에서 언급한 충돌은 제가 지역 내 대법 활동을 모두 내려놓고 전적으로 밍후이 일을 시작한 뒤에 일어났습니다. 저는 그것이 사부님의 자비로운 배치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 무렵 꿈을 꾸었습니다. 꿈에서 밍후이 협조인이 저를 아름다운 해변으로 데려갔습니다. 수상 스키 랙에 바구니가 달려 있었는데, 각 바구니에는 반쯤 쪼그리고 앉은 사람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묶여 있었고 부분적으로 물에 잠겼습니다. 저는 바구니에 갇힌 사람들을 구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직장일 외에는 밍후이 일에 전념했습니다.

저는 항상 대법 항목을 다른 것보다 우선시해 왔습니다. 연공과 법 공부 외에 매일 하는 밍후이 편집 작업은 근무시간에 하지 않으면 끝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편집에 집중하기 위해 작업실을 나와 점심시간 30분쯤 전에 조용한 회의실에 들어가서 점심시간 후에 30분 정도 더 있다가 돌아갑니다.

많은 동료가 비슷한 일을 하므로 상사는 개의치 않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빨리 과제를 끝내고 때로는 동료의 중요 작업도 도와주기 때문에 업무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제가 일을 함에 추구하는 마음이 없었지만, 회사에서 제 업무고과는 매년 높았기에 보너스도 항상 많았습니다. 다른 매니저가 저에게 매니저가 되고 싶냐고 묻기도 했지만, 저는 정중히 사양하며 저는 매니저가 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저는 지난 2년간 코로나 때문에 재택근무를 했습니다. 편집 작업을 하면서 직장 일을 했고, 둘 다 마음을 다했습니다. 때로는 편집에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그런 다음 저녁 시간을 보내고 때로는 자정을 넘겨서 일과를 마쳤습니다.

당시 저는 노부모님을 모시고 있었습니다. 집안이 시끄러우면 1마일 떨어진 강둑에 차를 몰고 가서 나무 밑에 차를 대고 차 안에서 편집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부모님을 모시면서 일상의 일을 마쳤습니다. 까다로운 편집 기사들, 즉 비교적 복잡한 원고, 그리고 원고 모집 기간에 분담한 추가 작업은 모두 이렇게 완성되었습니다.

저는 가정과 직장, 항목의 다양한 압박 속에서도 사부님께서 제가 편집과 법공부를 할 수 있게 가지 해주시는 것을 깊이 느꼈습니다. 그 결과, 노부모님과 직장일 모두를 더 잘 안배할 수 있었고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남편은 수련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는 1년에 두 번 가족 휴가를 잡습니다. 그때는 수련 환경이 다릅니다. 저는 편집 작업량을 유지하면서 법공부와 연공을 더 많이 하려고 노력합니다.

어느 해 우리 가족은 남편의 동창회에 갔습니다. 우리는 별생각 없이 호텔을 선택했는데 인터넷 연결이 느린 곳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밍후이에는 전 세계 수련생이 사부님께 드리는 새해 인사가 가득했습니다.

거기서는 며칠 밤 연속으로 편집한 작업을 올리는 데 문제가 있어서 나눠 올려야 했습니다. 각 묶음이 다 올라갈 때까지 한참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제가 대법 일을 선택한 이상 저는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보통은 모든 것이 신기하게 잘 배치되어 있어서, 가정을 돌보는 동시에 편집도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가족은 이번 4월에 조금 오래 집을 비웠는데, 그때는 제가 주로 ‘세계 파룬따파의 날’ 원고를 편집하던 때였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북미보다 5~6시간이 빨랐지만, 제시간에 (온라인) 법공부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보통 새벽 1시에 법 공부에 참여했다가 매일 새벽 2시에 편집을 시작했습니다. 그 기간에는 아무 때나 편집 작업을 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정말 피곤할 때면 두어 시간 일찍 자거나, 일을 다 하고 나서 두세 시간 더 잤습니다.

고요한 밤 편집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데, 문득 사부님께서 정법 시기 수련의 길로 저를 인도하신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은 밍후이 항목이 저를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고, 저의 수련과 제 생명이 이 항목에서 일하는 중에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곳에 제가 책임진 것이 있습니다.

밍후이 항목에 몰두하여 모든 편집에서 자신을 엄격히 하고, 기고문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다루면서, 저는 글을 올린 수련생들과 중생, 자기의 수련에 책임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 수련의 성숙과 원만이 여기에 있습니다.

이런 인식이 들자, 외부 교란을 배제하고 어떤 조건에서도 편집 책임을 다하며, 다른 편집자들과 협력을 잘할 수 있었습니다. 또, 원고를 처리할 때 안으로 많이 찾고 여러 가지 집착을 버릴 수 있었습니다.

법을 배우고 심성을 높이다

2020년 9월 1일 중국에 있는 수련생이 투고한 문장을 살피다가 글쓴이가 17년 전 대규모 납치 때 박해를 해체하기 위해 매일 밤늦게까지 법을 공부하면서 법공부의 아름다움과 편안함을 경험했다고 회상했습니다.

‘편안함(舒服)’이라는 단어를 읽는데, 몇 년 전 션윈을 홍보하던 때가 생각났습니다. 당시 저는 약속이 많았고 아주 바빴지만 매일 아침이면 차분한 마음으로 법을 배웠습니다. 그건 제게 자연스러운 상태였습니다.

어느 날 법의 단어 하나하나를 읽을 때마다 몸이 법에 녹아드는 것 같았고 법에 둘러싸인 것 같았는데,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때 문득 ‘피곤할 때 법을 읽으면 다시 기분이 좋아질 거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일을 떠올리면서 저는 그때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대법의 신기(神奇)와 수승함 앞에서 대법에 대한 존경심이 없고, 법공부를 하는 의의와 법에 동화하는 과정, 법에 동화하는 신성함을 깊이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쉽게 말해, 저는 안일을 추구하지 않았지만, 일하는 것, 대법 일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일을 하는 것’을 기점으로 하고, 법공부를 수단으로 삼았습니다. 이것은 수련의 의미를 바로잡지 못한 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수년간 관(關)을 더디게 넘고, 집착을 누적해서 수련이 아주 힘들고 고생스러웠던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때로는 법공부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늘 ‘일’에 쫓겨서 본말이 전도됐습니다. 법공부의 의의를 진정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2년이 흘렀는데 제가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저는 법공부를 하는 최적의 상태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다행히 법공부를 게을리하지는 않았고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보살펴주시고 점화해 주셨습니다.

저는 가끔 새벽 한두 시까지 제2장 공법을 두 시간 했는데, 어느 날은 그보다 더 늦어져서 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함께 법공부하는 수련생에게 문자를 보내서 그날 아침은 온라인 법공부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알렸습니다. 그런데 그때 그녀가 전화기를 ‘비행기 탑승 모드’로 설정하여, 저는 답장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녀를 기다리게 할 수 없어서 일단 인터넷에 접속했습니다. 법을 읽으면 읽을수록 저는 더욱 깨어났습니다. 한 강을 다 읽었더니 밤새 푹 잔 것처럼 편안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그런 일이 몇 번 있었고, 저는 잠을 건너뛰어도 괜찮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남편은 평상시 제 수련에 간섭하지 않는데, 말로 표현하지 않지만, 조용히 지지합니다.

제가 수련에 시간을 많이 쏟으니 남편은 자신을 돌봐야 하고 일을 스스로 처리해야 해서 제 수련에 전적으로 동의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남의 비판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집착이 있었는데, 그가 불만스러워하면 저는 다투지는 않았지만, 표정은 화난 모습이었습니다.

어느 날, 저는 법공부를 마치고 다른 수련생을 태워다주느라 집에 늦게 돌아왔습니다. 오후 1시가 넘었고, 남편은 제가 가정을 돌보지 않는다며 불만을 쏟아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화를 내지 않았습니다. 심성 고험이고, 그날 좋은 일을 해서 난이 온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자신에게 참아야 한다고 주지시켰습니다.

저는 남편이 점심 준비를 하는 것을 돕고 나서 뒤뜰에 물을 주었습니다. 점심을 먹으면서 남편에게 뭘 물어보는데, 진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자 남편은 입을 오므리고 웃었습니다. 그 순간 저는 대법의 힘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그는 편안해졌습니다.

그 이후로 남편은 제게 그런 불평을 하지 않았고, 우리 사이에 어떤 일이 있어도 더는 제 마음이 쉽게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제 주장을 입증하려고 논쟁하거나 화를 내지 않았고, 모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그날, 대법은 정말 저를 변화시켰습니다.

아직 집착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법공부를 더욱 많이 해서 법리를 분명하고 확고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편집 능력도 더욱 좋아져야 합니다. 수련하려면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이상으로 저의 교류를 마칩니다. 적합하지 않은 곳은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2022년 밍후이법회 원고)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파룬궁-제3장 씬씽(心性) 수련’

 

원문발표: 2022년 10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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