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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의 점화 “중생을 구도하라”

글/ 중국 대법제자

저는 20년 넘게 파룬따파를 수련한 노 대법제자입니다. 사부님과 수련생들께 최근 제 수련 정황의 두 가지 방면을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1. 사부님의 점화 “중생을 구도하라”

제가 거주하는 지역에 한 부부 수련생이 있었습니다. 2008년 사악의 대대적인 수색 체포에서 남편 수련생이 납치당했고, 3개월도 안 돼 박해로 사망했습니다. 당시 그의 아들은 돌도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아내 수련생이 병으로 세상을 뜨면서 14살인 아이만 홀로 남겨졌습니다.

세상을 떠나기 전, 아내 수련생은 아이를 수련하지 않는 친척에게 맡겼습니다. 아이는 반항기에 접어들어 말을 듣지 않았고, 또 많은 나쁜 습관이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친척은 아이를 멀리 있는 아이의 할머니 집에 보내려고 전학을 준비했습니다.

우연히 이 일을 듣게 된 저는 아이가 할머니 집에 가면 망가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아이 할머니는 속인인데다가 집안 각 방면 조건이 상당히 좋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지금은 미혹돼 아무것도 볼 수 없지만, 어릴 때는 천목이 열려 사부님의 법신을 봤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 저는 먼 지역에 사는 여성 수련생 한 명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 수련생은 아이 어머니의 소꿉친구입니다. 그 수련생은 상황을 듣고 방치할 수 없다며, 아이의 일생이 망가지는 것을 지켜볼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경제적으로 괜찮은 상황이어서, 우리는 그녀가 경제적 지원을 하고 제가 돌보는 것을 돕기로 합의했습니다.

저는 아이를 위해 보모를 수소문했습니다. 하지만 아이의 행동이 너무 형편없었기 때문에, 수련생에게 돌봐달라거나 보모를 구해 달라고 부탁하면 모두 어려운 일이다 보니 걱정하며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고, 구하는 것도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여러 날을 헤맸지만 구하지 못해 나중에는 정말 맥이 빠졌습니다.

어느 날 제2장 공법을 연마하면서 생각했습니다. ‘그래, 됐어, 남들이 다 안 된다고 하니까 나도 억지로 하지 말자. 누구에게나 제각기 운명이 있으니 어쩌면 이게 아이의 운명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렇게 생각하자마자 갑자기 한가지 의념이 머리를 때렸습니다. “중생을 구도하라.” 저는 흠칫했고 동시에 사유가 확 넓어졌습니다. 원래 우리는 아이를 돕는다는 단순한 생각에만 집중했는데 갑자기 시야가 확 트였습니다.

이 가족에게 발생한 일은 그들을 알고 있는 현지인 및 모든 친척이 대법을 오해하게 했고, 심지어 과거에 법을 매우 찬양하던 아내 수련생의 둘째 외삼촌마저 이러쿵저러쿵 안 좋은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중생을 구하라고 말씀하셨으니 이 일은 꼭 할 수 있고 꼭 될 수 있을 것이다.’

저는 어디에 가든 가는 곳마다 진상을 알리던 여성 수련생이 생각났습니다. 당시 그녀는 멀리 떨어진 다른 지역에서 2년째 속인 집의 가정부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녀와 연락이 닿는 다른 수련생을 찾았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배치로 마침내 그 수련생을 데려왔습니다.

저는 정말 기뻤습니다. 그녀가 자리를 잡은 후 우리 둘은 협력하여 진상을 알리러 갔습니다.

처음에 저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녀가 어떻게 진상을 알리는지 보고 싶었습니다. 그녀가 이야기하면 저는 들으면서 발정념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좀 적응이 되지 않았습니다. ‘몇 마디만 말하고 (중국공산당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를) 탈퇴시키다니.’ 나는 그녀가 진상을 분명하게 이야기해주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수련생은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당신을 무사히 지켜줄 수 있는 호신부적을 드립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를 기억하세요. 파룬따파는 정법(正法)이고 불법(佛法)입니다. 이는 9자진언입니다. 우한에서 코로나에 걸렸던 많은 사람이 이 아홉 글자를 읽고 건강을 되찾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만약 그 사람이 호신부를 받았다면 그는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지금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하고 있습니다. 당, 단, 대에 가입한 사람은 누구든지 재앙에 직면할 것입니다. 당신은 중공 당원입니까?” 그러면 사람들은 “네” 또는 “아니오”라고 대답합니다. 수련생은 그 사람의 성을 묻고 그가 성씨를 알려 주면 즉시 좋은 가명을 만들어 주며 말합니다. “당신은 이 이름으로 소선대를 탈퇴하세요. 가명도 됩니다. 부처님은 사람의 마음을 보십니다. 마음속으로 탈퇴하면 홍수나 역병과 같은 재앙은 오지 않을 것이고 무사할 것입니다.” 그러자 그 사람은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수련생은 “우리 사부님께 감사하세요. 사부님께서 사람을 구하라고 하셨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물론 이뿐만 아니라 시간이 있고 여건이 되면 자세하게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첫날에 나가 우리는 4, 5명을 탈퇴시켰고, 점차 그 인수가 늘어났습니다. 때로는 10여 명 때로는 20여 명이었으며, 30여 명, 40여 명일 때도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적응하지 못하다가 나중에 깨달았습니다. 수련생은 진상을 이야기할 때 두려워하지 않았고 경건하고 자비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말을 어떻게 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의 진심과 선함이 사람들을 감동하게 하고, 세인을 조종하는 악령을 해체할 수 있었기에 구원을 받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또한 중공이 박해를 시작한 이 여러 해 동안 우리 지역의 수련생들은 수십 리 되는 전 지역에 각종 소책자, CD, USB, 탁상용 달력 등 진상 자료들을 많이 배포했는데 아마도 인연이 있는 사람들은 진작에 진상을 알고 구원을 기다리고 있었을 것입니다. 과거에 배포한 진상 자료가 씨를 뿌린 것과 같다면, 이제는 가을 수확의 시간입니다!

한번은 땅콩을 따는 몇몇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들 중 한 명이 “지금 중국은 코로나 방역을 잘하고 있는데요? 당신은 예방접종을 하였습니까? 공산당이 제 월급을 줍니다” 등등 까다로운 질문을 많이 했습니다. 저는 그의 질문에 하나하나 합리적이고 현명하게 대답해줬고, 그 사람은 깨닫고 마침내 탈퇴했습니다. 사실 지금은 제가 무슨 말을 했는지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그건 사부님께서 주신 지혜였고 정말 생동하게 끊임없이 나왔습니다.

어느 날 저는 꿈을 꾸었습니다. 꿈에서 벽돌과 시멘트로 초기에 지은 쓰레기장을 보았는데 안에 진흙 같은 물건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별생각 없이 막 쓰레기장을 지나가려는데, 돌연 누군가가 삽으로 퍼내고 있었습니다. 틈이 보이길래 삽을 들고 퍼냈더니 진흙이 사라졌습니다. 저는 여러 사람이 쓰레기장에서 일어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중 한 명은 등 뒤의 진흙은 다 처리됐지만, 얼굴과 앞몸에는 여전히 두껍고 마른 진흙이 붙어있었습니다. 제가 삽으로 그의 가슴을 한 번 두드리자 진흙 덩어리는 후드득 떨어져 나갔고, 얼굴에만 약간의 흙이 묻어있었습니다. 그리고는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더 많은 사람을 구하라고 사부님께서 저를 격려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다음날 수련생과 저는 진상을 알리러 나갔습니다. 처음에는 몇 사람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우리 둘은 계속 자전거를 타고 앞으로 달렸습니다. 나중에 밭에 있는 사람들을 발견하고는 수련생에게 물었습니다. “저쪽에 갈까요?” 수련생은 “가요”라고 대답했습니다. 다가가니 많은 사람이 땅콩을 따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각자 한 구역을 잡고 한 명 한 명씩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진상 알리는 것이 끝났을 때, 제 쪽에서 세 명, 수련생 쪽에서 한 명이 탈퇴하지 않았을 뿐 대부분 사람이 탈퇴에 동의했습니다. 그 사람들이 하나, 둘 땅콩을 따듯이 우리도 사람을 집어 구하고 있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또 다른 땅콩 따는 사람들을 만났고 그들도 말하기만 하면 탈퇴했습니다. 나중에 또 남자 1명, 여자 2명을 발견했습니다. 수련생이 남성에게 진상을 알리러 다가가자 저는 두 여성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저는 그녀들에게 ‘6.4 톈안먼 사건’ 때 중공이 어떻게 대학생들을 박해했는지 설명했습니다. “그들은 중국의 엘리트들입니다. 기관총으로 갈겼고, 다시 탱크로 깔아 죽였습니다.” 이때 수련생이 그 남자를 탈퇴하고 다가와 우리는 함께 진상을 알렸습니다. 듣고 있던 한 여성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수련생도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날 우리는 50명이 중공 조직에서 탈퇴하도록 도왔습니다. 사부님의 가지와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2. 수련인의 일사일념은 반드시 발라야 한다

저의 작은 조카는 우리 집에서 저녁을 먹습니다. 조카는 매일 7시가 돼서야 퇴근해 집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가끔 음식이 부족하면 그녀에게 따로 만들어 주어야 했는데, 제가 저녁에 나가야 할 때면 일정에 꽤 방해되었습니다. 나중에 저는 외출해서 사람을 구해야 하는 날에는 되도록 오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일념을 내보냈습니다. 그 결과 제가 외출해야 할 때면 조카는 일이 있어 저녁 먹으러 오지 않겠다고 미리 알려줬습니다.

한번은 수련생이 한 장 빼곡히 정리한 삼퇴 명단을 소파 위에 놓았습니다. 그녀는 제가 쓴 글자 하나를 알아볼 수 없어 나중에 제게 물어보려 했습니다. 함께 외출할 때 저는 문뜩 ‘명단이 버려지면 안 되는데’라는 불길한 생각을 했습니다. 수련생이 돌아왔을 때 정말로 명단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속이 탄 수련생은 쥐구멍까지 다 뒤지지 못하는 게 한스러울 지경이었습니다. 결국 쓰레기통에서 원래 적었던 종이를 찾아 하나하나 다시 베꼈지만, 여전히 불완전했습니다. 그제야 저는 이는 저의 부정적인 일념이 불러온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전동 자전거를 구매할 때 판매자는 제게 열쇠를 하나만 주었습니다. 저는 ‘열쇠를 잃어버리면 어떡하지? 시간 있을 때 가서 하나 더 만들어야지’라고 생각했습니다. 부정적인 이 일념으로 결국 누락이 생겨 그날 집에 돌아온 후 열쇠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찾을 수 있는 곳은 다 찾았지만, 보이지 않아 일을 지체했습니다. 그러다가 그 생각이 틀렸음을 깨닫고 정념을 하고 운반공을 썼더니 열쇠가 눈에 띄는 곳에 다시 나타났습니다.

어느 날 자전거를 타고 집에 돌아오는데 날씨가 매우 추웠습니다. 장갑을 끼고 있는데도 손이 얼어서 고양이에 물린 듯 아팠습니다. 저는 자신에게 말했습니다. “아니야, 나는 춥지 않아, 전혀 춥지 않아!” 그랬더니 점점 정말 춥지도 않고 손도 얼지 않았습니다.

다시 부모를 잃은 그 아이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난방비를 마련하기 위해 저와 수련생은 무를 썰고 매달아 놓는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어느 날 휴일이라서 아이에게 함께 가자면서 일할 필요 없고 우리가 하는 걸 지켜보면 된다고 했지만, 아무리 말해도 아이는 거절했습니다. 저는 다만 아이에게 돈 버는 일은 쉽지 않음을 깨우쳐주려고 했을 뿐입니다.

일하면서 나는 또 걱정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집에 혼자 있으니 핸드폰으로 내내 게임을 하지 않겠나?”라고 생각하다가 문득 “아니야, 괜찮아, 사부님께서 책임져 주시지 않는가?”라는 정념이 떠올랐습니다. 우리가 집에 돌아왔을 때 아이는 슬리퍼를 얼굴에 뒤집어쓰게 됐다며 사부님의 질책을 받은 걸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제 자신이 나쁜 일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맺음말

저는 아직 수련을 잘하지 못한 부분이 많습니다. 공산당 문화, 자아, 여러 가지 집착심들… 하지만 그것을 고칠 결심이 있습니다. 때때로 어떤 일을 배울 때 저도 모르게 자신을 과장하는 성향이 있음도 발견합니다. 이는 진실하지 못한 것입니다. 어떤 때는 자신의 사상 중에 법을 의심하는 작은 물질이 있는데 저는 즉시 그것을 잡고 제거했습니다.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생명의 변이와 불순함의 표현이 아닌가?’

사부님, 제자는 반드시 100% 순수함에 도달하고, 최선을 다해 세 가지 일을 잘해 사명을 완수하겠습니다.

 

​원문발표: 2022년 8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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