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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관념 행위’를 닦아 버리자

사부님의 ‘홍음6’을 배우고 깨달은 것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사부님의 ‘홍음6’을 배우고 일부 법리를 인식했는데, 글로 써서 수련생과 교류하려고 한다. 적절하지 않은 부분은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사부님의 ‘홍음6’이 발표된 지 얼마되지 않았다. 처음에 여러 번 봤는데 법리가 보이지 않았다. 내가 수준이 낮아 더욱 깊은 법리를 보지 못했다고 생각했다. 가장 이해되지 않는 것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현대관념 행위’였다. 무엇이 ‘현대관념 행위’이지? 왜 거듭 ‘현대관념 행위’를 말씀하셨을까?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깊은 내포가 있을 것 같았고, 꼼꼼히 배우고 깨달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사부님의 ‘홍음6’에는 시사 61편이 있다. 이중 ‘현대관념 행위’가 나오는 시사가 31편이다. 나는 시사를 필사하기 시작했는데 절반쯤 필사했을 때 울었다. 사부님께서 법리를 열어주셔서 나는 아주 놀랐다. 원래 어려서부터 형성된 언어표현 방식, 사유방식, 각종 행동, 일 처리 방식, 속인에서 형성된 경험, 사람의 칠정육욕, 각종 집착심 같은 것이 대법에서 빗나가기만 하면 ‘진선인(真·善·忍)’의 보편적 가치를 빗나간 것이며, 전통사상을 저버린 것이고 모두 현대관념 행위라는 것을 크게 깨달았다. 이런 현대관념 행위를 지니고 어떻게 수련해 올라갈 수 있을까? 20여 년을 수련했어도 근본적으로 자신을 찾지 못한 것은 참 두려운 일이다.

사부님께서 후천적 관념이 어떻게 형성됐는지 법리를 말씀해주셨지만, 나는 근본적으로 마음에 새기지 않았다. 많은 수련생도 그런 것 같은데, 특히 시골 수련생이 많이 그런 것 같았다. 나를 포함해 많은 수련생이 이 문제를 언급한 적이 없다. 사부님께서 우리가 깨닫지 못하자 ‘홍음6’, ‘홍음5’ 등으로 우리의 이런 끈질긴 낡은 관념을 타파하게 하셨다. 이런 관념은 오랫동안 형성돼 깊이 숨어 있어 아주 완고하다. 이런 방면의 법을 외우지 않으면 근본적으로 발견하기 어려운 것 같다.

이런 관념은 모두 업력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현대관념 행위는 독한 암(癌)”[1] ,“자신을 해치는 것이라네”[2] , “항로를 잃고”[3] ,“낭떠러지로 걷는 것이고”[4] ,“막다른 사로(死路)이나니”[5] 등이다. 예컨대 어떤 대법제자가 소업하면 그는 병이 났다고 생각하고 병원에 간다. 이것은 현대관념 행위가 아닌가? 그는 관념이 형성되어 병원에서 병을 고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관념을 바꾸지 않으면 사람 이 층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이것은 사당(邪黨) 문화의 무신론, 진화론의 영향으로 사부님을 믿지 않고 법을 믿지 않은 것이다. 우리 많은 수련생은 이 문제로 구세력에게 생명을 빼앗겼다.

나는 사부님의 시사를 매일 베끼고 외웠다. 사부님 법의 위력이 신체 속의 모든 낡은 관념을 밀어냈다. 이 방면의 법을 외우자 현대관념의 나쁜 사상이 밖으로 나왔다. 사상 속에 나타나면 그것을 해체했다. 지금 나는 몸이 아주 편안하다. 8월 16일 밤에 동공을 하는데 몸이 매우 가벼운 것을 느꼈다. 포륜(抱輪)할 때는 마치 위로 잡아당겨지는 것 같고, 두 손은 자동으로 파룬(法輪)을 밀고 제인(結印)했다. 지금까지 이런 느낌이 있어 본 적이 없었다. 법공부를 하면 법리를 볼 수 있고 졸리지 않았다. 모두 대법의 위력이고 사부님의 자비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6-구도의 배에 오르다’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6-부득이’
[3]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6-신성(神聖)’
[4]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6-먼지를 쓸어내다’
[5] 리훙쯔 사부님의 시사: ‘홍음5-천국으로 돌아감이 최종’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10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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