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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한 권으로 나와 우리 가족이 변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1998년 여름, 아주 우연한 기회에 나는 책 한 권을 보고 손에서 놓을 수 없을 만큼 좋았다. 이 책은 좋은 사람이 되는 것, 더욱더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을 알려주는 책으로 아주 좋은 책이다. 나는 왜 이제야 봤을까? 일찍 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마음속으로부터 탁 트이는 그 기분은 마치 칠흑 같은 어두운 길을 비춰준 조명 같았다. 너무 좋았다.

더욱 신기한 것은 이 책을 다 읽지도 못했는데 병이 다 나았다는 점이다. 몸이 깃털처럼 가벼웠다. 나 자신도 이 모든 것이 믿기지 않았다. ‘이것은 어찌 된 일이지? 내 병이 다 어디로 갔지? 책 내용이 모두 진짜구나.’ 28살 어린 나이에 나는 병마의 시달림으로 얼굴이 누렇고 몸이 수척해 바람이 불어도 쓰러질 것 같았다. 심각한 신경쇠약, 빈혈, 위장병, 부인병, 목디스크, 좌골신경통, 산후 무릎 통증 등 증세 때문에 너무나 고통스러웠다. 밭에서 일하고 집에 돌아올 때면 다리가 아파서 절뚝거렸고, 앉았다 급히 일어나면 눈앞이 캄캄해지고 심할 때는 쓰러졌다. 부인병으로 허리가 아프고 다리에 힘이 없으며 목디스크로 작은 돌멩이 하나가 박힌 것처럼 시시각각 아팠다. 위장병이 발작하면 칼로 도려내듯 아팠다. 그때 나는 온 세상이 캄캄하고 짜증과 화가 많았으며 하늘을 원망하고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지?’라고 생각하며 괴로워했다. 그때와 비하면 지금은 완전히 달라져 너무 기뻤다.

20년간 병원에 가지 않다

현재 중국에서 일반 서민들은 3개의 큰 산이 있다고 한다. 학교에 가기 힘들고, 집을 사기 힘들고, 병원에 가기 힘들다. 나는 파룬궁을 수련한 뒤로 20여 년간 약을 먹지 않고 주사도 맞은 적이 없다. 병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병원에 갈 일이 없었다.

나뿐만 아니라 남편, 아이들도 그렇다. 우리 집에서는 병이 있어 병원으로 간다는 것이 우스운 일이다. 사부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식구가 혜택을 본다.”[1] 가족들도 책을 보고 법공부했고 일이 있으면 사부님을 찾는 것을 알고 있으며, 7살 아들도 문제가 생기면 빨리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라고 한다.

가스 화재가 났지만, 땅바닥에만 불이 있었고 두 노인은 무사

어느 날 저녁, 시어머니가 저녁밥을 하고 가스 불을 끄지 않으셨다. 다음 날 아침밥을 하려고 가스를 여는 순간 주방과 가스레인지에 불이 났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불은 땅바닥에만 있었고, 더욱 이상한 것은 땅바닥에 있는 물건들도 타지 않았다. 시아버지는 너무 놀라 급히 가스를 잠갔다. 시아버지는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사실을 알리고 남편은 듣자마자 이 기적은 사부님께서 부모님을 보호해주신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우리 가족은 다른 지역에서 일하고 부모님들은 고향에 계신다. 불이 나면 위로 불이 붙는데 아래로 붙는 불이 어디에 있으며, 바닥에는 잡초와 상자가 놓여 있었다. 우리 집은 볏짚과 진흙으로 지은 집이며 부모님은 모두 80세 이상 고령이시다.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다면 결과가 어떠했을까? 남편은 한 달이나 20여 일에 한 번씩 부모님을 뵈러 고향에 가고, 매번 갈 때마다 눈물을 흘리며 사부님의 가호가 없었다면 어찌 부모님을 뵐 수 있었겠냐며 파룬궁이 진짜 신기하다고 감탄했다.

아이들은 품행이 단정하고 학원에 가지 않는다

중국 교육은 숨 막힐 정도로 힘들다.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많은 아이는 여러 학원에 다니며 부모들은 상당한 금액의 학원비를 지불하고 아이들도 학업 스트레스가 많다. 아이들은 학교 숙제뿐만 아니라 학원 숙제도 해야 하며 어린 나이에 학업 부담이 너무 크다.

우리 아이는 학원에 다닌 적이 없다. 큰딸은 학교 수업이 끝나 집으로 돌아오면 먼저 ‘전법륜’을 읽고 숙제를 시작한다. 나는 큰딸에 대해 근심·걱정이 없다. 큰딸이 고등학교에 다닐 때 5시 반에 일어나 한 시간 차를 타고 등교한다. 그렇게 힘들어도 빨래, 아침밥은 큰딸이 한다. 큰딸은 고등학생 시절 장학금을 여러 번 받았다. 어느 한번은 300위안을 받고 할머니 100위안, 외할머니 100위안, 나머지 100위안은 진상자료를 만드는 대법 수련생에게 줬다.

큰딸은 대입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좋은 대학에 갔다. 학교에서도 대학 동아리 연합회 부회장을 맡았고 전공 교수가 아끼는 제자이며, 우수 졸업생 명예를 취득했다. 대학생 시절 여러 아르바이트를 해서 사회경력을 쌓았고 인맥을 늘렸다. 큰딸이 일한 가게 사장은 큰딸이 출근한 첫날 매출이 많이 올랐다며 복덩이라고 했다.

큰딸은 매년 장학금을 받았고 또 우리가 4년간 생활비와 학비를 줬음에도 불구하고 아껴 쓰고 모은 돈으로 아빠가 차를 살 때 1만 위안, 집을 살 때 5천 위안, 졸업하고 집에 올 때 가전제품을 구매하라고 1만 위안을 가져왔다. 지금 사회에서 이렇게 철이 든 아이들은 많지 않다. 대법을 학습한 아이는 진짜 다르다.

둘째 딸은 큰딸만큼 법공부를 하지 못하지만, 대법이 마음속에 뿌리를 내렸다. 일에 부딪히면 법으로 판단한다. 지금 둘째 딸은 좋은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막내아들은 지금 초등학생이다. 한 살쯤 되어 금방 걷기 시작할 때 사부님 법상 사진이 있는 방으로 데리고 갔다. 그는 사부님 법상을 보고 공손하게 읍을 했는데 그 모습이 아주 장엄하고 공손했다. 나는 멍하니 눈앞의 모습을 보면서 믿기지 않았다. ‘이렇게 어린아이가 어떻게 나도 모르는 이렇게 엄숙한 예의를 알지?’ 막내아들이 4살 반 때, 공원에서 꽃 한 송이를 보고 시를 읊었다. “꽃의 여의(如意: 뜻대로 됨)는 사람에게 있고, 사람의 여의는 부처께 있으며, 부처의 여의는 하늘에 있고, 하늘의 여의는 사부님께 있다.” 나는 법을 얻은 생명은 간단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서유기’ 중 한 단락이 생각난다. “중토(중국)에서 태어나기 힘들고, 사람 몸을 얻기 어려우며, 불법을 만나기 힘드니, 이 세 가지를 모두 얻을 수 있다면 더 큰 행운은 없다.”

천고(千古)에 만나기 힘든 불가(佛家) 대법이 세상에 널리 알려졌다. 소중한 중국인들이여, 당신들은 알고 있는가?

남편의 변화

남편은 장사에 소질이 있어 16~17살부터 혼자 도시로 나와 수박을 팔면서 장사를 했다. 하지만 도덕성이 많이 타락한 오늘날, 그 역시 장사할 때 성실하지 못한 면이 있었다. 저울을 속이거나 손님을 기만하는 일이 자주 있었다. 공산당 문화가 있는 중국 사회에서는 이런 사람을 총명한 사람으로 여긴다.

대법을 학습한 후 ‘진선인(真·善·忍)’ 법리는 남편의 어두운 내면에 빛을 밝혀줘 사람의 나쁜 면을 깨닫게 했다. 총명함을 비뚤게 이해한 것을 알고 성실하고 속이지 않으며 다른 사람이 돈을 더 주면 그것을 돌려주고, 물건을 살 때도 적게 계산하면 다시 돌려줬다. 노인이나 아이들이 어려움이 있으면 두말없이 도와줬다. 대법을 수련하기 전에는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

중공이 대법을 박해하자 남편은 박해당할까 봐 두려워 내가 진상 나가는 것을 반대했으며 이혼하겠다고 협박했다. 대법이 억울함을 당하고 있고 대법 사부님께서 모독을 당하고 계시며, 또 중공사당(中共邪黨)에 속은 사람들은 대법에 원한을 품고 대법이 그들에게 재난을 가져온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들은 얼마나 불쌍한가? 나는 남편과 아이들이 깊게 잠든 저녁에 몰래 나가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새벽 1시, 2시에 조용히 나가 진상을 알리고 조용히 돌아왔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는 조금씩 남편에게 말했다. 남편도 내가 안전에 주의하는 것을 보고 마음을 놓으면서 진상자료를 가져오는 것을 도와줬다. 어느 한번, 큰 진상자료 상자를 들고 오면서 남편은 자료를 만드는 수련생들이 너무 수고가 많다고 했다. 남편은 진상자료를 배포하면서 진상을 알릴 뿐만 아니라 자료를 제작하는 수련생들에게 돈을 줘 자료를 만드는 것을 도왔으며 더 많은 사람을 구하고 더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기를 바란다고 했다.

진상 자료를 담은 상자가 순식간에 비다

어느 한번, 내가 진상자료 두 상자를 들고 집으로 가는 길에 한 갑의 끈이 끊어졌다. 갑이 무거워 두 상자를 안고 오는 것은 무리였다. 앞뒤를 보고 안전에도 주의해야 되어서 마음이 조급했다. 무의식적으로 바닥에 있는 끈이 끊어진 상자를 들었더니 갑이 가볍게 척 들렸다. 갑이 비었다. 나는 도무지 믿어지지 않았다. 분명히 한 상자 가득 차 있었는데 어떻게 비었지? 나는 상자를 이리저리 돌리면서 봤지만, 안에 진상자료가 이동한 것이 분명했다. 순간 나는 알았다.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주신다는 것을! 뜨거운 한줄기 에너지가 전신으로 퍼졌다.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제자들을 가호해주신다.

이 문장을 써서 대법을 실증하고 대법의 기적을 알리며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를 드린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오스트레일리아법회 설법’

 

원문발표: 2022년 7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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