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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밍후이] 밍후이 일을 하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글/ 해외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밍후이왕이 등장한 이래 저에게 밍후이왕은 심성을 닦고 시야를 넓히며 끊임없이 진상을 알리는 중요한 장소였습니다. 초기 밍후이 일에 참여했을 때, 저는 사부님께서 이 프로젝트에 대해 얼마나 세심하게 배치하셨는지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또한 대법제자로서 제 삶의 모든 면이 사부님에 대한 서약을 실천하기 위해 세심하게 계획되었다는 것을 상기시켜주었습니다.

최근 유럽 폴란드에서 열린 법회는 현지 수련생의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였고, 법회를 며칠 앞둔 모든 행사는 천국악단의 첫 등장을 포함해 현지인들에게 진상을 알릴 좋은 기회였습니다. 저는 외국에 살지만, 몸과 마음을 다해서 행사에 참여하고 조직도 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내 서약의 일부라고 생각해서 거리가 멀다는 관념은 장애가 아니었고, 저는 그것을 쉽게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행사가 끝난 후 제가 보기에 진상을 알리는 활동과 법회 자체는 성공적이었습니다. 그러나 밍후이 일과 관련된 몇 가지 일은 비록 성공적이진 못했지만, 아주 좋은 수련의 기회였습니다.

아래 몇 가지 사례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밍후이 기사를 쓰는 것과 안으로 찾는 좋은 기회

저는 법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분업과 협업이 필요할 때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습니다. 저는 수련생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물었고 절대 무리하게 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과정은 자연스러웠고 많은 사람이 자발적으로 도와주었습니다. 그러나 밍후이 기사를 쓰는 것에 관해서는 계획을 그렇게 자세히 말하지 않았습니다. 즉 팀원들과의 소통에서 저는 팀원 한 명에게 사진을 찍고 행사의 세부 사항 그리고 법회의 세부 사항을 기록하게 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중국어와 영어로 밍후이 기사를 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행사의 다양한 세부 사항에 대해 계속 소통했고, 저는 그가 행사와 법회를 위한 보고서와 사진을 준비하는 것을 책임질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우리 팀이 워낙 작아서 현장 활동 기사를 전담했던 사람이 없었고 이 수련생도 처음 맡는 일이었습니다.

법회가 끝난 다음 날, 그는 저에게 여러 가지 일로 바빠서 앞으로 며칠 동안 밍후이 기사를 쓸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는 법회에 참가한 모든 수련생의 심득 체험을 종합해 밍후이왕에 기사 형식으로 싣고 사진은 현지의 한 수련생이 찍었던 고화질 사진을 사용하면 된다고 제안했습니다. 저는 그의 문자메시지를 보고 깜짝 놀라 분노와 원망이 일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가 바쁜 것을 이해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그를 탓하지 않았습니다. 저의 원망은 그가 왜 이렇게 무책임한가 하는 생각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왜 모든 행사가 끝난 다음 날 기사를 쓸 수 없다고 말하는 거였는지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이어진 팀 정례회의에서 그는 같은 말을 반복했는데, 기사는 반드시 우리 팀원이 작성하지 않아도 되고 법회에 참여한 수련생들의 심득 체험을 종합하여 기사로 쓸 수 있다는 취지였습니다. 이 말을 듣고 보니 맞는 말이지만 핑계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밍후이 팀이 없는 나라에서는 이런 식으로 보도할 수 있지만, 우리에게는 팀이 있다. 만약 지금 우리가 이 임무를 감당할 수 없다면 우리 팀의 존재 목적은 대체 무엇인가? 대법 활동 보도에서 우리가 주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왜 밍후이 팀이 있어야 하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회의에서 더 많은 토론을 하고 싶었지만 저는 말투가 좀 차가워 내가 고칠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아서 저는 가능한 한 자제했습니다. 나중에 저는 안으로 찾으며 일의 경과를 회상했습니다. 내가 왜 그에게 기사를 쓰라고 했을까? 그는 노수련생이고 우리 밍후이 팀의 결성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도 외국에서 살고 있어 저는 그가 모든 활동에서 지역 수련생들처럼 많은 일을 맡지 않을 것이 분명해서 사진을 찍고 글을 쓸 수 있을 거로 생각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그리고 제가 이해한 바에 따르면, 그는 모든 기사를 쓸 적임자였습니다. 저는 이 논리에 어떤 결함이 있는지 발견하지 못해서 계속 안으로 찾았습니다.

저는 곧 제가 단지 그에게 이 책임을 ‘분배’했을 뿐 그와 진일보로 의사소통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법회를 조직하는 동안 몇 가지 문제를 해결할 때 수련생과 의사소통이 이루어졌던 것을 기억해 냈고 신수련생을 격려하는 데 매우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이 밍후이 수련생을 상대할 때 그는 노수련생이고 ‘당연히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라는 관념이 모든 것을 압도했습니다. 또 밍후이를 위해 천국악단의 첫 방문과 전국 첫 법회 같은 큰일을 보도한 것에 대해서는 제가 더 책임을 져야 하지 않겠는가? 저는 어떻게 일을 진행할지에 대해 우리의 생각이 일치하는지, 그가 활동 보도와 법회 보도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지 확인했어야 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무슨 도움이 필요한지 그가 임무를 완수하는 것에 대해 어떤 생각이 있는지, 우리가 사진과 인터뷰, 글쓰기 등의 책임을 분담해야 하는지 물어봤어야 했습니다. 저는 제가 기사를 준비하는 데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저는 그가 노수련생이라고 생각해서 높은 자리에 올려놓고 실제로 다 해낼 수 있는지 확인하지 못했는데, 저는 그가 할 수 있다고 추측했습니다. 이 수련생에 대한 이전의 원망, 더 좋게 말하면 이 문제에 대한 원망은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해결해야 할 문제, 즉 중문과 영문 밍후이 보도는 어떻게 할 것인가?가 하나 더 있었습니다.

문장의 질과 수련

또 다른 밍후이 동료가 이 두 기사의 편집일을 인계받았습니다. 먼저 그는 한 활동에 관한 기사를 써서 제게 검토하라고 보냈습니다. 저는 약간 편집한 다음 그것을 중국어 밍후이에 보냈고 동시에 한 현지 수련생이 찍은 사진을 첨부했는데 그는 밍후이 팀원이 아니었습니다. 보내기 전에 저는 이 글이 상당히 초보적이고 상세한 내용이 부족하며 진정으로 사람을 구할 힘을 가질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글보다 그림이 더 설득력이 있다”라고 답했습니다. 행사가 끝난 지 며칠이 지났기에 너무 늦지 않기 위해 우리는 그 글을 중국어 밍후이에 보냈습니다. 기사는 곧 발표되었고 며칠 후 저는 크로아티아 활동에 관한 기사를 수정해야 한다는 중국 수련생의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밍후이의 업무는 비밀과 안전 때문에 저는 그에게 중국 밍후이 팀의 일원인지 물어볼 수 없었고 동시에 내가 밍후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모든 것이 잘 전달되었습니다.

그녀의 피드백은 천국악단의 숫자가 틀렸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놀라서 반박했지만, 그녀는 여전히 차분하게 나에게 특히 밴드의 인원수에 대한 부분을 다시 살펴보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그녀는 문장 속 표지 사진은 절반은 햇빛이고, 절반은 그늘이라고 했습니다. 또 현지인 인터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저는 마치 내가 지명되어 비판받는 것 같아 민망했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이 글의 내용이 부족한 점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 머릿속에는 ‘원래 기사를 써야 할 사람이 기사를 썼다면 모든 것이 좋은 결과가 있었을 것이다. 기사는 다른 사람이 썼고 우리는 서둘러 작성했으니 이제 우리가 고쳐야 한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제 머릿속에서 다시 중국 밍후이왕으로 옮겨갔습니다. ‘중국 밍후이왕 사람들은 너무 엄격해.’ ‘중국인의 글쓰기 스타일과 서양의 글쓰기 스타일은 완전히 다르다. 그들은 어떻게 우리의 잘못만 보고 자신들의 잘못은 보지 않는가?’ 저는 마음속으로 모든 사람에게 변명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모든 부정적인 생각을 억누르고 긍정적으로 바꾸려고 노력했습니다. 수련인은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보고 안으로 찾아 배우며 높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드디어 진정되었는데, 발정념이 나를 도왔습니다. 그 후 발표된 활동에 관한 기사를 봤는데 천국악단 인원수가 읽다 보면 오해받을 수도 있었습니다. 저는 문장이 중국어로 번역되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지만 우리 원문도 다소 모호했고 수정이 필요하다는 점은 인정했고, 이 수련생의 말이 옳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그녀가 실수했다고 반박하고 변명했음에도 그녀는 침착함을 유지하고 기사를 수정하도록 격려해줘서 고마웠습니다. 그녀는 제게 언제나 선(善)을 지켜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잠시 후 페이스북을 열어보니 활동에 대한 이 글이 우리 밍후이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된 것을 보았는데 제목 철자가 틀렸습니다. “말도 안 돼! 이렇게 작은 문장에 이렇게 많은 문제가 있다니!!” 문장의 제목에서 천국의 병음 Tianguo이 Tainguo라 잘못 적혀 있었습니다. 정말 당황스러웠습니다. 제가 더 자세히 살펴보니 우리가 글에서 ‘ia’를 ‘ai’로 잘못 쓴 것을 알았습니다. ‘Ai’는 바로 ‘I’라는 단어의 영어 발음입니다. 아! I(나), 자아였습니다.

저는 이 ‘나’와 관련된 많은 부분이 밍후이의 전반 보도 과정에 반영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조직에서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는 점에서 반영되었고, 좋지 않은 기사 문장으로 인해 평판에 집착하는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그 ‘ai’ 사건에서 얻은 또 하나의 중요한 계시, 아마도 가장 중요한 계시일 것일 것 같은데, 제가 밍후이 일에 참여하는 것을, 더는 제가 수련에서 얻는 이득이거나 혹은 ‘내’가 밍후이 일에 얼마나 많은 투자를 했는지 가늠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 저는 밍후이 일을 다른 사람에게 봉사할 수 있는 더 좋은 기회로 여겨야 하는데, 밍후이는 사람을 구하는 신성한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된 모든 실수는 제가 수련을 향상하여 진정으로 ‘ai’ 즉 사(私)에서 벗어나 무조건 중생을 구하기 위한 사심 없는 생명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한 수련생이 나중에 또 다른 법회에 관한 기사를 보내왔을 때 다국어 그룹 협조인은 이 글이 중국어 밍후이에 게시되기 전에 상당한 수정을 거쳐야 발표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그는 색욕심과 치유 건강의 화제는 수련교류 체험의 예시로 부각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건의에 따라 문장을 수정하여 중국 밍후이에 보냈습니다. 하지만 한 달이 지나서야 발표되면서 더 많은 수정이 이뤄졌습니다. 이 글은 사람을 구하는 것을 주제로 한 교류의 요약만 발표했습니다. 글의 마지막에 그들은 또한 배경 자료를 추가하여 독자들이 파룬따파에 대해 더 포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저는 그들이 이렇게 하는 것은 독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저는 중국어 밍후이에서 그들은 글의 편집에 매우 진지하며 정법과정을 포함한 많은 측면을 고려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이미 개인 수련 단계에 있지 않습니다. 우리의 법회는 이 마지막 시간 동안 법을 실증하고 사람을 구하는 데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이 과정 중에서 깊은 층차에서 진정한 심성 수련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자신의 병을 물리치고 건강을 유지하며 감성을 인식하는 데 중점을 두어서는 안 됩니다. 더 깊은 층차에서 저는 밍후이 일은 신성하고, 정진하면서 주의식을 수련하여 정법 수요에 잘 따라가야 글을 잘 편집할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따라서 글에 사용된 사진의 빛과 색, 각도, 기사에 포함될 정보, 그리고 무엇보다도 밍후이왕의 중국 독자들에게 관심을 두게 하는 것은, 모두 사람을 구하고 미래를 위한 본보기를 남기기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문장을 편집하는 것이 아닙니다. 새로운 우주에 대한 책임입니다. 저는 정말 제 능력을 확장해서 밍후이팀의 진정한 일원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진은 더 큰 문제를 반영

마지막 교훈은 활동의 첫 번째 기사와 관련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글의 끝에 게시된 사진에 관한 것입니다. 우리는 한 중국인 수련생의 피드백을 받았는데 이 사진은 적합하지 않으니 삭제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어느 한 수련생이 중국대사관 앞에서 카메라를 바라보며 대사관을 등지고 미소를 지으며 발정념하는 동작을 취한 사진이었습니다. 이 피드백이 우리의 향상과 관련이 있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그때 당시 저를 화나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즉시 경위를 파악하려고 시도했고 사진을 즉시 삭제할 준비를 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수련생은 사진이 잘못된 것은 아니라며 반대했습니다. 토론까지 벌이며 다른 나라 수련생들이 중국대사관 앞에서 사진을 찍는 공개 기사 링크를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토론을 보면서 저는 매우 냉정해졌고 이 피드백이 전적으로 타당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진 속 수련생은 정념의 손짓을 하며 눈을 뜬 채 미소를 짓고 있었고 중국대사관은 배경으로 장식돼 있었습니다. 저는 ‘우리는 사악에 맞서 과감하고 확실하게 그것을 없애야지 옆에서 웃는 자세를 취하는 게 아니다. 겉으로 과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진짜 사악을 없애기 위한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피드백에서 그들은 또 중국인들이 이 사진을 보고 서양 파룬궁 수련생이 중국대사관 옆에서 즐겁게 미소를 지으며 자세를 취하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라며 이는 완전히 잘못된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다른 기사에서는 수련생이 대사관을 향해 악을 물리치기 위해 발정념(發正念) 하는 것을 내보냈습니다. 이것은 명백한 차이입니다. 밍후이팀의 한 멤버는 나중에, “아, 맞다. 우리는 정말 그걸 깨달았어야 했는데, 그 사진을 글에 담지 말았어야 했다”라고 평했습니다. 제가 그때 이해한 것은 우리가 어떻게 그리고 왜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즉 왜 어떤 기사를 발표해야 하는지 알아야하는데, 왜냐하면 우리는 주의식을 수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 사진에 있는 수련생들이 일부러 나쁜 일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그들을 조금도 탓하지 않는 것을 강조해야 했습니다. 세상에 우연한 일이 없는데, 그 사진이 아니었다면 이런 논의도 없었을 것입니다. 저는 그 사진이 안으로 찾아보라는 아주 좋은 힌트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개인으로나 단체로나 수련에서 향상하여 악을 진정으로 없애야 한다는 것이지, 스스로 잘했다고 생각하는 척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특별한 배치

이런 것들을 통해서 사부님께서 우리를 향상케 하시려고 세심하게 배치해주신 모든 기회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중문 밍후이 팀이 수련에서 향상할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매우 감사를 드립니다. 그들이 이렇게 문장 중의 세부 사항에 관심을 두는 것은 그들의 업무에서 수련의 정진 상태를 반영하고 있으며 또한 업무의 기점은 정법 수요에 두고 있음을 설명합니다. 우리의 밍후이 업무는 이 세상의 모든 일과 마찬가지로 파룬따파의 진수를 기초로 해야 합니다. 저는 사부님의 세심한 배치를 많이 경험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러분과 함께 사부님의 설법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면서 교류를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나는 대법항목을 하고 있는 일부 수련생에 대해 아주 탄복한다. 예를 들면 밍후이(明慧)를 하는 그 수련생들, 그들은 다른 사람과 같이 행사에 참여할 수 없고, 대법제자의 기타 행사에도 참여할 수 없다. 설사 참여한다 해도 자신이 무얼 하는지 말할 수 없는데, 필경은 비상시기이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나는 따지웬 기자이고, 나는 씬탕런 편집인이며, 나는 어떠어떠하다고 말하는데, 대법제자는 책임이 중대하기에, 항상 명예감이 있다. 그러나 그들은 말할 수 없으며, 아무리 큰 공로라도 모두 자신의 뱃속에 넣어두어야 한다. 하루, 이틀은 문제가 없고, 1년, 2년도 문제없지만, 이것이 어느덧 20년이 되었다. (뭇 사람 박수) 사실 묵묵히 대법제자의 항목을 하고 있는 많은 사람, 일부 기타 대법제자도 마찬가지로, 묵묵히 하고 있다. 정말로 대단하며, 신의 눈에는 그건 정말 다시 보인다. 나는 이런 사람에게 탄복한다.” [1]

​사부님 감사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저작: ‘각지설법15-2019년 뉴욕법회 설법’

(2022 다국어 밍후이법회 원고)

 

원문발표: 2022년 9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9/29/4501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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