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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시련에서 구해주신 사부님

글/ 네이멍구 대법제자

[밍후이망] 나는 1998년부터 수련을 한 청년 대법제자이며 그때 나이는 13살이었다. 내가 어릴 적 어머니는 건강이 좋지 않아 3일이 멀다 하고 약을 드시고 걸핏하면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하셨다. 간암에 걸린 옆집 사촌오빠가 파룬궁을 수련해 낫자 사촌오빠의 추천으로 어머니도 대법 수련에 들어오셨다.

신기하게도 수련을 시작해 2~3일이 되자 어머니는 소업 현상이 나타나셨고 곧 모든 병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어머니는 대법의 위대함을 체험하고 아버지와 언니, 나와 함께 수련하셨다. 그때는 나이가 어려 어머니가 하라는 대로 했다. 가족과 함께 책을 보고 연공했지만 대법에 대해 정확한 인식이 없었고 그냥 어리둥절한 상태로 따라 했다.

1999년 7월 중순,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로 시골에 있던 학습반은 해체되고 단체 법공부 환경도 없어져 우리 집도 각자 수련하는 상황이 됐다.

2009년 출근하면서 날 이끌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나는 자신을 방종하고 법공부와 연공을 하지 않아 속인처럼 살았다. 2013년 다른 지역 수련생과 만난 후 비로소 발정념과 진상을 알게 됐다. 내가 사는 인근 학교에서 공사를 해서 나는 현장 노동자들에게 진상을 알리며 그들을 구했다. 한 노동자는 광장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크게 외쳤고 신기하게도 그날 이후 내게 2년간 지속됐던 고열과 기침이 완전히 사라졌다.

졸업 후 나는 도시로 나와 일했는데 두려움이 없어 직장에서도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면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권했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수련생 가족을 만나 수련생 집에 가서 교류하고 법공부도 했다. 그 후 나는 순조롭게 공공기관에 합격해 한곳에 머물게 됐다. 하지만 주위에 설치된 감시카메라 때문에 진상 알리기를 주저해 예전보다 많이 못했다. 역병이 발생한 후 아파트 봉쇄로 나는 단체 법공부 환경을 잃었다. 봉쇄가 풀린 후에도 상태가 좋지 않아서 단체 법공부에 참석하지 않았다. 결국 완전히 속인 상태로 돌아갔다. 2~3일에 한 번씩 직장 동료들 모임에 참가하고 또 승진해 보너스와 월급이 오르자 명예와 금전을 추구하고 비교하는 마음이 일어났다. 월말 보너스를 받을 때 누가 100위안(약 2만 원)을 더 받나에 신경 썼고, 또 주택 구매에 집착했는데 작은 집을 사는 것은 용납할 수 없었다. 또 모임에 참가하면 모두 속인 동료들이였으며 화제는 속인의 일상을 벗어나지 못해 더욱 내 집착심을 자극했다.

어느 한번 나는 동료 모임에 참석했다. 토마토 하나를 먹고 기침이 끊이지 않았고 심지어 구토할 때 피가 섞여 나왔다. 대법에서 장기간 떨어져 머리에 떠오른 첫 생각은 자신이 폐수종에 걸렸다는 것이었다. 그날 저녁 공포심이 몰려와 최대한 그것을 배척하고 자신이 연공인임을 인식하고 별일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며칠 휴가를 신청한 후 수련생에게 도움을 청해 우리 집에 와 같이 법공부를 하자고 했다. 3일째 수련생이 일이 있어 오지 못하자 의지하는 마음이 일어났고 다음 날 아침 허리가 너무 아파 침대에서 일어나기 힘들었다. 나는 최대한 몸을 일으켜 법공부를 하려 했지만, 도저히 일어날 수 없었다. 급한 마음에 정이 일어나 가족과 친척들에게 전화했고 언니에게 전화해 보살펴달라고 했다. 친척들은 모두 나에게 약을 먹거나 병원에 가보라고 강력히 요구했으며 나는 고열 상태가 나타났고 토혈도 끊이지 않았다. 공포심과 친척들의 강요로 나는 베이징 병원에서 검사받았고 폐농흉이라는 검사 결과를 받았다. 좌측 폐는 수술로 제거해야 하는데 의사는 이것이 아주 큰 수술이고 늑골을 잘라서 하는 대형 수술이라고 했다. 수술하지 않으면 아주 위험하다고 했다. 수술을 기다리던 중 나는 갑자기 수술을 그만두기로 결심하고 확고한 일념이 섰다. ‘나는 집으로 돌아가 대법을 배우겠다.’

집으로 돌아와 수련생의 도움으로 C 수련생 집에서 2주간 머물렀다. 초반에는 자신이 흑색 물질에 둘러싸여 있음을 느꼈고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혔으며 기침할 때마다 가래가 나왔다. 법공부와 연공을 할 때는 교란받지 않지만 다른 시간에는 대부분 기침을 했고 저녁에는 누울 수도, 잘 수도 없었다.

그때 날 본 수련생들은 내가 두 눈이 빛을 잃고 몸이 구부정한 꼭두각시 같았으며 숨만 붙어 있다고 했다. 그간 여러 수련생이 나와 같이 단체 법공부를 하고 단체 연공을 했다. 한 수련생은 나에게 말했다.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으므로 그 누구도 당신을 건드리지 못합니다. 꼭 이 생각을 가지고 계셔야 합니다.” 또 다른 수련생은 이렇게 말했다. “‘전법륜’ 내용이 기억나시나요? 대체적인 내용은 어떤 할머니가 차에 치였지만 먼지를 털고 기사를 보고 갈 길을 가라고 했다는 내용인데, 바로 이 생각만 있으면 정말 아무 일도 없을 겁니다.” 노년 수련생 외에 청년 수련생도 나와 교류했다. 그들이 내 옆에 앉아 아주 강하고 바른 에너지로 말해준 한 마디 한 마디마다 모두 힘이 있었다. 그러한 말들은 나를 둘러싼 껍데기를 깨부쉈고 나는 암흑에서 나와 햇빛을 보는 느낌이었다.

이렇게 매일 수련생들과 같이 법공부하고 연공하면서 내 정념도 매일 강해졌고 주원신(主元神)도 깨어나고 있음을 느꼈다. 몇 년간 정법홍세에서 뒤떨어졌던 나는 마침내 법에 대해 이성적이고 분명한 인식이 있었고 단체 법공부의 중요성, 발정념의 중요성, 교류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 이러한 깨달음은 나 스스로 느꼈으며 표면 형식에 그치지 않았다. 법공부를 할 때도 법리가 뚜렷하게 눈앞에 보였다. 이에 비해 예전에 법공부한 것은 기계식으로 글만 읽었고 교과서를 읽듯이 머리에 들어오지 않았다. 내적인 개변에 따라 몸도 좋아지기 시작했고 불면증도 사라졌다.

2주 후, 신체 대부분이 회복돼 C의 집에서 나와 집으로 돌아왔다. 수련생들은 근심이 되어 다른 한 노년 수련생을 보내 나와 함께 법공부를 하고 발정념을 하게 했다. 어느 한번, 장시간 발정념을 하던 중 어머니와 다른 두 명의 수련생들이 발하는 정념이 아주 큰 자비로운 에너지를 형성했고, 이 에너지는 순식간에 날 감싸주고 내 다리부터 위로 천천히 퍼졌다. 그 따사로운 물질은 내 신체를 정화해주는 것 같았고 에너지가 도착하는 곳마다 음침한 나쁜 물질이 순식간에 소멸돼 병의 뿌리가 점점 사라지는 것을 느꼈다.

이 에너지가 턱까지 도착했을 때 한 시간이 지났다는 종소리가 울리면서 발정념이 끝났다. 그때 나는 수련생들에게 발정념을 더 해달라고 얘기하지 못하고 오히려 의기소침하게 말했다. “어떤 물질이 위로 솟구쳐 올라오면서 목에 걸리는 것 같았는데, 발정념이 끝나서 내보내지 못했어요.” 이러한 병업 박해를 간접적으로 승인하는 부정적인 말로 인해 2일 후 4장 공법을 할 때 허리를 구부리자 피를 토하는 현상이 다시 나타났다. 피가 섞인 구토물은 두 대야만큼 나왔으며 죽음이 다가온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나는 급히 어머니께 말씀드렸다. “어머니, 빨리 사부님께 절 구해달라고 부탁해 주셔요!” 어머니는 말씀하셨다. “넌 왜 자기 스스로 사부님에게 부탁하지 못하니? 왜 내가 말해야 돼?” 하지만 나는 힘이 없어 쓰러지고 말았다.

그 뒤에 발생한 일은 아무런 기억도 없다. 어머니에게서 나중에 들었는데 내 눈빛이 흩어지자 어머니는 급히 사부님께 부탁드렸다. 그때는 저녁 시간이었고 막 연공이 끝나 집에 전등을 켜지 않았다. 어머니는 사부님 법상을 등지고 나를 안고 계속 사부님께 부탁 드렸다. 갑자기 방문이 기적처럼 밝아졌다. 우리 옆, 바닥, 벽, 천장에 모두 빛이 발했다. 어머니는 사부님께서 이 빛 사이로 우리 곁에 오시는 것을 느끼셨다고 했다. 순간 따듯한 에너지가 우리를 감싸고 나와 어머니 몸은 공중으로 떴다. 마치 사부님의 손바닥과 품에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몽롱함 속에서 나는 조금 의식이 돌아왔다. 나는 어머니 품에 안겨 있는 걸 보고 힘들지 않으시냐고 물었는데 어머니는 격동된 목소리로 말씀하셨다. “힘들지 않아. 사부님께서 우리 모녀를 품어주고 계셔.” 지금도 그 당시 일만 회상하면 어머니는 격동돼 눈물이 멈추지 않으신다.

이렇게 죽음의 길에서 사부님의 구원으로 나는 다시 한번 깨어났다. 몸이 매우 허약해 매일 밥을 먹지 못하고 밥을 물에 말아 짠지에 조금씩 삼켜 먹었다.

어느 한 부부 수련생은 매일 우리 집에 와서 나와 같이 법공부를 했다. 내가 밥을 잘 못 먹는 것을 알고 내 입맛에 맞춰 각종 짠지를 해주고 우유를 주문해 영양을 보충하게 했다. 다른 수련생들도 우리 집에 와서 같이 자거나 발정념을 해주러 왔다. 그때는 연말이라 아주 큰 눈이 내렸고 길바닥에는 얼음이 두툼하게 깔렸다. 수련생들은 미끄러운 빙판길을 왕복하면서 법공부와 연공을 나와 같이 했고, 내가 힘들어하면 격려해줬으며, 내가 법에 있지 않은 사상이 있으면 ‘방할(棒喝)’해주며 내 정념이 강해지도록 도와줬다. 매번 그 당시를 회상하면 나는 마음속으로부터 무한한 감사가 솟아난다. 지금 사회에서는 친척들도 이와 같이 못하는데 일부 수련생들은 나와 초면이지만 이렇게 날 위해 자신을 헌신했으며 아무런 대가도 요구하지 않았다. 나는 우주 대법이 얼마나 신성하고 위대한 것인지 알게 됐고 대법에 용련 중인 생명만이 이처럼 선량하고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렇게 나는 여러 수련생의 도움을 받아 2주 뒤 정상 출근할 수 있었다.

어느 날 저녁, 야근 중에 나는 또다시 피를 토하는 증상이 나타났고 죽음이 밀려오는 공포를 다시 한번 겪게 됐다. 이번에 나는 스스로 사부님께 부탁드렸다. 나는 당직실에서 내가 말할 수 있는 가장 큰 소리로 외쳤다. “사부님 구해주세요! 사부님 구해주세요!” 순식간에 내 허약한 신체에 강한 에너지가 주입됐고 사부님의 도움을 받아 다시 난관을 넘었다.

그 뒤로 나는 수련을 더욱 엄숙하게 대했고 정진하며 한순간도 자신을 방임하지 않았다. 나는 병의 뿌리가 없어진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가끔 증세가 나타나는데 그것도 검은 기가 밖으로 나오는 것뿐이다. 누렇던 안색도 지금은 10살 여자아이처럼 부드럽다.

예전에 나에게 병원에 가보라던 친척들도 내 회복을 보고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들은 이제 대법의 신비로움을 믿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염했다. 큰 이모는 특별히 사부님 법상 사진 앞에 절하고 셋째 이모도 다른 친척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제는 그들을 방해하지 마. 빨리 법공부 하게 해.”

설날에 집에 갔을 때 내가 완전히 회복된 것을 보고 오랫동안 수련하지 않았던 언니도 다시 대법으로 돌아오려 했다. 부모님도 법리가 명확하지 않던 상황에서 지금은 ‘개인 수련’과 ‘조사정법’의 차이를 확실히 알게 되셨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로 예전의 나쁜 일들이 모두 좋은 일로 됐고, 주위 사람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고 구원 받게 했으며, 부모님께서는 더욱 확고하게 수련할 수 있는 결심과 대법에 대해 새롭고 확실한 인식을 갖게 되셨다.

병업 가상에 있었던 지난 날을 돌이켜 보면 꿈만 같다.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와 수련생들의 도움과 불법(佛法)의 기적은 나에게 아주 강한 인상을 남겼다.

여기서 제자는 새 생명을 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남은 시간에 제자는 더욱 착실히 세 가지 일을 하고 자신의 신성한 서약을 이행하며 대법 배의 키를 꼭 잡고 절대 항로에서 벗어나지 않겠습니다.

 

원문발표: 2022년 8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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