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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법회] ‘전법륜’을 읽고 550이 넘는 혈당이 정상으로 돌아오다

글/ 일본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01년 11월 26일부터 12월 20일까지 저는 당뇨병으로 도쿄 네리마구에 있는 코우세이카이 스즈키 병원에 입원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보서 ‘전법륜(轉法輪)’을 읽게 됐습니다.

‘전법륜’을 읽고 저는 예전의 생활방식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았고 도덕성을 향상해야겠다고 깨달았습니다. 입원 당시 혈당 수치가 550보다 높았는데 생각을 바꾸자 약 6개월 후인 2002년 5월 15일에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병원 측은 당뇨병이 완치됐다고 알려줬습니다.

그 후 20년간 일정 기간마다 의사의 지시에 따라 혈당 수치를 검사해야 했고 지금까지 모든 것이 정상이었습니다.

만약 제가 ‘전법륜’을 읽지 않았다면 저는 스스로 만든 스트레스 때문에 몸이 망가졌을 것이고 지금까지 살지 못했을 겁니다. 저는 사부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대법의 법리는 제 원래 생활방식이 완전히 틀렸다는 것을 깨닫게 했습니다!

이제 처음부터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저는 수련을 시작하기 전에 회사에서 일했습니다. 성과를 높이기 위해 저는 약간의 기교를 사용했습니다.

처음에는 사무 부서에서 일하다가 영업 부서로 발령받아서 ‘1등 영업사원’으로 불렸습니다. 그리고 기획 부서에 배치됐고 나중에 다른 사람의 소개로 외국 IT 회사에 입사하게 됐습니다.

그때 당시 저는 기교를 부리는 방법으로 이미 사업의 정점에 이르렀다고 느꼈지만 이런 것들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제가 실제로 가진 능력보다 더 높은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착각하게 했습니다. 간단히 말해 제 원래 능력은 50밖에 안 되지만 다른 사람들은 저를 100의 능력이 있다고 보게 한 겁니다.

그리고 제가 50의 능력만 갖추고 있어도 100의 능력이 필요한 일을 해낸다면 저는 110의 능력이 필요한 다음 일을 배치받게 될 것입니다.

심지어 120 또는 130의 능력이 필요한 업무를 완수하도록 요구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실제 능력이 50에 불과했기에 허구로 만들어낸 능력과 실제 상황은 점점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사람들에게 착각을 일으키게 하려면 사용하는 방법은 정해진 것이 없고 단지 제 능력과 처한 환경을 잘 활용하는 것뿐이었습니다. 이런 방법은 지금도 똑같이 사용하고 있지만, 그때와 지금은 차이가 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했던 방식이 법에 어긋나는 것은 아니지만 도덕에 어긋났습니다. 이제 저는 ‘진선인(真·善·忍)’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즉 진(真), 도덕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예전에는 영업 부서에서 근무할 때마다 다른 여성 직원으로부터 잠재고객 정보를 얻었습니다. 이건 위법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제 판매실적을 위해 이 정보들을 남몰래 보관했습니다. 이제 저는 올바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우리는 이러한 잠재고객 정보를 갖고 있으니 함께 활용합시다.”라고 건의합니다.

그리고 저는 기획 부서에서 일할 때 강연을 많이 했습니다. 연설의 목적은 상대방을 설득하는 것이지만 때때로 저는 상대방이 옳은 일을 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거짓말을 하고 울기도 했습니다. 이것은 위법은 아니지만 진선인 중의 진(真)에 어긋났습니다.

제가 외국 IT 회사에 입사했을 때 제 직함은 기술 지원이었습니다. 외국계 IT 기업의 기술 지원에 필요한 기술은 영어 회화와 IT지 식입니다. 하지만 저는 둘 다 없었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의 소개로 입사했기에 IT 회사 사람들은 제가 영어 회화와 IT 기술이 부족하다는 걸 잘 몰랐습니다. 그때 저는 제 방법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영어 회화와 IT 기술이 없어도 최소한 제 방법으로 그 회사에 기술 지원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았습니다. 기술 지원자로서 성적을 받았지만, 영어 회화와 IT 기술이 없다는 사실을 숨기는 것은 엄청난 스트레스였고 그 스트레스는 몸과 마음에 엄청난 손상을 입혔습니다. 결국 저는 스트레스가 쌓여 당뇨병에 걸렸고 2주간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입원했을 때 제 혈당 수치는 550을 넘었습니다.

다행히 입원한 지 2주 만에 ‘전법륜’을 읽었습니다. ‘전법륜’을 읽고 나니 제 방법이 틀렸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이 병을 치료하는 것은 아니지만 수련은 먼저 심성을 높여야 하고 심성이 높아지면서 몸도 건강해집니다.

그때 제가 가장 먼저 하려고 했던 일은 ‘진선인(真·善·忍)’에서 벗어나지 않으려는 것이었습니다.

퇴원 후에도 저는 그 외국 IT 회사에서 계속 일했습니다. 하지만 만약 제가 ‘전법륜’을 읽지 않았다면 저는 반드시 제가 가진 기교를 써서 업무 성적을 올리려 했을 것입니다. 만약 제가 퇴원 후에도 계속 예전처럼 살았다면 저는 분명히 제가 만든 스트레스에 짓눌려 오늘까지 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병원을 떠난 후 담배와 술을 끊었습니다. 저는 술꾼이 아니라 금주는 쉬운 일이었지만 금연은 매우 어려웠습니다. 담배를 피우면 매일 밤 악몽을 꾸었지만 그래도 금연은 큰 고비였습니다.

사무실은 금연 구역이라 아무도 제 앞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는 동료와 함께 고객을 방문했습니다. 집에 가는 길에 우리는 한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카페에서 그 동료가 제 앞에서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담배 한 대 주시겠어요?’라는 말은 입가에서 맴돌았습니다. 하지만 이 생각을 참았습니다. 만약 제가 그때 담배를 피웠다면 아마 영원히 담배를 끊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만약 제가 ‘전법륜’을 읽지 않았다면 그 순간 담배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혈당 수치가 550을 초과하는 당뇨병 환자는 6개월 이내에 완치할 수 없다는 것을 의학 전문가들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퇴원 6개월 만에 의사는 당뇨병이 완치됐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퇴원 후 저는 ‘진선인(真·善·忍)’에서 진(真)에 부합하려고 노력했지만, 영어 회화와 IT 기술이 없다고 회사에 고백할 용기가 없었습니다. 영어 회화나 IT 기능이 없다는 사실을 숨기고 회사에 남아 있는 것도 진선인에 부합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당뇨가 완치된 후 저는 그 회사를 그만뒀습니다.

여기까지 제가 ‘전법륜’을 읽은 후 변화에 대한 경험이고 또 파룬궁이 어떻게 제 생명을 구했는지에 대한 경험입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2022년 일본법회 원고)

 

원문발표: 2022년 10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10/10/450604.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10/10/4506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