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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잘못 걷고도 엄정성명을 쓰지 않으면 대법제자의 자격을 잃는다

밍후이편집부의 ‘사악한 물질을 청리(淸理)하자’를 읽고 생각한 것

글/ 중국 대법제자 본진(本眞)

[밍후이왕] 최근 밍후이 편집부는 ‘사악한 물질을 청리(淸理)하자’라는 글을 발표했다. 개인적으로 처음 읽을 때 대법의 장중함과 엄숙함을 느꼈고, 다시 읽으니 잘못 깨닫고 ‘엄정성명’을 쓰지 않은 옛 수련생들이 안타까웠다. 사악한 사이트를 본 사람과 전해준 사람이 돌아오기란 정말 어렵다. 결심하지 않고 고생하지 않으면 뛰쳐나오지 못한다.

지금도 일부 대법제자가 엄정성명에 대해 충분히 중시하지 못하며 많은 사람이 수련을 포기하기도 한다. 만약 그들이 미래에 새로 대법 수련으로 들어가려 한다면 엄정성명을 쓰는 관문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하루라도 빨리 엄정성명의 엄숙성을 깨달아 대법제자의 수련 행렬로 돌아가면 성명하는 사람도 손실이 적어진다.

수련 과정에서 초기에 법을 얻은 옛 수련생 세 명을 만나 그들이 엄정성명을 쓰지 않은 상황을 보았다.

1. 한 수련생은 납치된 후 사악에 타협해 다른 수련생을 고발했다. 이후에도 수년간 법을 배웠지만 엄정성명을 발표하지 않았다. 최근 이 사람이 세상을 떠나자 어떤 수련생이 공능을 통해 그가 대법제자가 아니었다는 것을 알아냈다.

2. 또 한 수련생은 여성인데 줄곧 베이징 여자감옥에서 ‘전향(수련 포기)’한 것이 옳다고 생각했고, 그것이 고층차로 수련하는 과정이라고 삿되게 깨우쳤다. 현재 미국 뉴욕에서 거주하며 인성이 신성보다 높다고 생각하는 등, 완전히 잘못되어 또 다른 수련 형식을 만들었다.

3. 다른 한 수련생은 99년 이전에 사부님 설법을 들은 적이 있었다. 지금까지 ‘전향’이 옳다고 생각하면서 여러 해 동안 법을 배웠다. 그러나 공능을 통해 보니 이 사람은 지금 속인이며 몸에 파룬(法輪)이 없고 수련의 요소가 없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이전의 동수, 그가 일단 정말로 떨어져 내려갔다면, 그럼 당신은 한 속인에게 진상하듯이 똑같이 그를 대하며, 여전히 그를 동수같이 대하지 말라. 당신이 그를 당신의 인식과 같다고 여긴다면 그럼 당신은 틀렸다. 일단 떨어져 내려가면 그는 속인과 똑같으므로 당신은 그를 대할 때 속인에게 진상하는 것처럼 그렇게 말해야 한다. 나는 이전에 당신들과 말한 적이 있다. 어느 사람이 수련하지 않는다면 그의 기억 속에 있는 법을 전부 지워버릴 것이라고 했다. 그러므로 그는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그가 수련할 의향이 있으면 새로 수련해야 하며, 새로 시작해야 한다.[1]

사부님께서는 이 설법에서 “새로 수련해야 하며, 새로 시작해야 한다.”[1]라고 지적하셨다. 사악에게 전향해 수련하지 않겠다고 보증한 사람은 이미 속인이다.

소수 수련생은 엄정성명을 쓰는 것이 손실을 만회하는 것으로 생각해 쉽사리 사악과 타협한다. 사실 그렇게 간단한 손실 보전이 어디 있겠는가. 엄정성명을 발표한 후 손실을 메우는 것은 간단하게 말로만 되는 일이 아니다. 밍후이왕에서 엄정성명을 발표하려면 반드시 명확하게 써야 한다. (1) 자신이 사악에게 써줬던 ‘보증서’를 폐기해야 한다. (2) 새롭게 수련해 손실을 보전하겠다고 정중히 선포해야 한다.

세 가지 예를 들겠다.

1. 어떤 수련생이 세뇌반에 들어가는 것이 두려워 경찰이 찾아와 파룬궁을 수련하는지 묻자 수련한다는 사실을 부인했다. 공능으로 보니 이 수련생의 공이 크게 떨어졌다. 본래 이미 나한으로 수련됐는데 이번에 삼계 안으로 떨어졌다.

2. 99년 이전에 법을 얻어 일찍이 위치에 오른 대법제자가 있었는데 심성을 지키지 못해 오늘날까지 귀위(歸位)의 경지로 수련하지 못했다. 하늘에서 내려올 때의 경지가 30층 높이였다면 지금은 1층도 수련하지 못했다. 지금 원만하면 올 때의 경지로 돌아갈 수 없다. 손실을 보전하는 것이 말처럼 쉬운 것인가. 배로 벌충해야 하는데 어찌 간단한 말로 때우려 하는가.

3. 어떤 수련생들은 수련의 엄숙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여러 번 사악과 타협했다. 예를 들어 사악의 요구에 동의해 파출소에 가서 사진을 찍는다. 매번 타협할 때마다 어느 정도 공을 잃는다. 크게 타협하면 공을 크게 잃고 근본적으로 타협하면 속인 경지로 떨어진다.

엄정성명을 써야 할 사람들은 줄곧 안정적으로 걸어온 수련생에 비해 격차가 갈수록 커지기 때문에 손실을 배로 보전하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개오(開悟)한 대법제자가 공능의 관점에서 봐도 마찬가지다. 일부 대법제자가 수련한 만(卍)자는 수천 만이고, 대다수는 수천에서 백만 사이이며, 어떤 잘하지 못한 제자는 삼계조차 벗어나지 못했는데, 그 전향한 사람들은 바로 속인으로 떨어졌다. 대법제자 간의 격차가 매우 커졌다. 수천 배, 수만 배, 수백만 배, 수천만 배, 수억 배, 심지어 더욱 많은 것도 있다. 이런 것을 아는 사람이 감히 엄정성명을 장난으로 여기겠는가?

지금까지 줄곧 당초에 노동수용소, 감옥, 세뇌반에서 전향한 것이 옳다고 생각해온 소수의 사람에 대해 말하자면, 사부님께서 전향이 틀렸다고 명확히 지적하셨음을 깨달아야 한다. ‘정진요지2’ 중의 ‘강제로는 사람의 마음을 개변할 수 없다’와 ‘대법(大法)은 견고하여 파괴할 수 없다’를 배우고 또 배울 것을 건의한다.

전향한 적이 있고 수련하지 않겠다는 보증서를 쓴 적이 있으면 이미 속인이므로 새로 수련으로 들어오려면 반드시 엄정성명을 써야 한다. 사악과 타협하는 동시에 공을 잃게 되므로 손실을 완전히 보전해야 하는데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니다. 어떤 것은 10년을 수련해도 이전의 수련 높이로 돌아갈 수 없다. 사악과의 타협을 반복하면서 엄정성명을 반복적으로 쓴 사람들은 그 층차가 상당히 낮아서 완전히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이 매우 어렵다.

엄정성명을 쓰려면 서둘러야 한다. 억 만년의 기다림을 놓치지 말라. 그 큰 마감 시간은 그리 멀지 않을 것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서: ‘2013년 대뉴욕지역법회 설법’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 여러분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10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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