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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邪悟)의 표현을 똑똑히 알아 시장을 제공하지 말자

최후일수록 이성적이고 명석해야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20년간 수련한 대법제자다. 사부님의 보살핌과 보호 아래 휘청거리면서도 확고하게 걸어왔다. 10여 년 불법 감금 박해 속에서도 사악에 타협하지 않았고 아쉬움을 남기지 않았지만 최근 한 가지 일로 매우 후회스럽다. 여기에서 사부님께 참회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께는 교훈이 되길 바란다.

작년 9월 어느 날, 외지의 한 여자 수련생 웨이리(魏麗)가 다른 수련생을 통해 나를 찾아와 함께 장기간 불법 수감 생활을 했던 수련생 A와 B를 만나고 싶다고 했다. A와 B를 만난 날, 웨이리는 우리에게 그녀가 어떻게 사악이 준비한 7년간의 불법 판결 박해를 부정하고 구세력의 안배를 부정해 몇 달 만에 집으로 돌아오게 됐는지 말했다. 그녀는 또 사부님 경문 ‘크게 꾸짖다(猛喝)’와 ‘깨어나라(醒醒)’에 대한 인식을 이야기했다. A와 B는 듣고서 아주 좋다고 느꼈으나 나는 내용을 얼마 듣지 않고 식사 준비를 하러 나갔다. A와 B는 웨이리와 교류한 후 현지 협조인에게 시간을 정해 웨이리와 함께 교류해볼 것을 건의했다.

당시에 나는 웨이리라는 수련생을 잘 알지는 못했지만 그녀의 두 가지 점은 인정하지 않았다. 첫째, 그녀는 우리와 교류할 때 이어폰을 귀에 걸고 사부님 설법을 들었다. 나는 그녀에게 교류할 때 왜 사부님 설법을 끄지 않느냐고 물었다. 그녀는 자신이 열려서 수련하고 있으며 최근 몇 년간 줄곧 이런 상태였다고 말했다. 나는 웨이리에게 이상한 점이 하나 더 있다고 느꼈다. 바로 그녀가 말할 때 임기응변성이 매우 강하고 논리성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당시 A와 B가 교류회를 제의했을 때 나는 반대하지 않았고 우리는 따로 현지 협조인에게 연락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는 그녀와 교류한 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그녀의 일부분을 인정했다. 바로 그녀가 말한 열려서 수련하는 부분에 호기심이 있었고 또 그녀가 높게 수련했으며 대단하다고 여긴 것이다.

교류하는 날 현지에는 10여 명 수련생이 왔다. 웨이리가 교류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현장에 있던 한 수련생이 일어나서 웨이리의 말이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하고는 가버렸다. 혼란스러워서인지 그녀의 다음 교류 절반은 사부님 설법을 외웠고, 나는 많이 듣지 못하고 다시 식사 준비를 하러 갔다. 돌아왔을 때 또 한 수련생이 떠났다. 내가 듣고 보니 그녀는 그날 많은 말을 하지 않았으며 또 며칠 전에 우리 셋과 함께 교류한 내용도 아니었다. 모두 한동안 있다가 떠났다.

그 후 한동안 어떤 수련생이 내게 웨이리가 삿되게 깨우친 사오자(邪悟者)라고 했다. 또 내가 그녀에게 시장을 만들어 주면서 그녀를 데리고 여기저기 다닌다고 말하는 수련생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웨이리에 대해 잘 몰라서 결론을 내릴 수 없었다. 그 당시 교류 후에 나는 더 이상 그녀를 만나지 않았고 그녀가 수련생이 말한 것처럼 그런 사오자인지 계속 관찰했다.

반년 후 나는 웨이보에서 웨이리가 만든 동영상을 봤다. 그녀는 사부님의 ‘홍음(洪吟)’ 중 시에 ‘부왕(父王)께서 말씀하시다’, ‘불조(祖佛)께서 말씀하시다’, ‘창세주(創世主)께서 말씀하시다’ 등 글자를 쓰고 속인 음악을 배경으로 동영상을 만들어 퍼뜨렸는데, 어떤 것은 시의 제목도 넣지 않았다. 또한 발정념 구결에 속인 음악을 배경으로 한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고, 나아가 사부님의 ‘홍음’ 중 삽화를 위챗 프로필 사진으로 삼는 등등이었는데, 내가 보기에 이런 행위는 정말 난법(亂法)이었다. 더욱 슬픈 것은 한 무리 사람들이 그녀를 따르고 있었다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누구도 나의 설법을 사이트에 올릴 수 없다. 누가 올렸으면 누가 내리라! 당신은 죄를 짓고 있고 당신은 대법을 더럽히고 있다! 어떤 대법의 것도 모두 사적으로 그 사이트에 올릴 수 없다. 내가 조금 전에 말했듯이, 마귀가 세상을 어지럽히고 그 안에 사람을 뒤섞는 소용돌이로서, 그것은 전 인류를 휘말려 들어가게 하고 인류를 훼멸하려는 것이다!”[2]

어떤 사람이 웨이리의 이런 행위가 모두 난법이라고 지적하자 그들은 지금 정법이 여기까지 왔으니 이렇게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수련생이 국외 수련생도 이렇게는 하지 않는데 왜 당신들 몇 명만 이렇게 하느냐고 지적하면, 그들은 대법제자의 주체는 대륙에 있다는 사부님 말씀을 구실로 삼았다. 수련생이 최근 사부님의 평어 문장을 들고 그들을 찾았을 때도 그들은 자신들과 이 문장은 관계없다고 고집을 부리며 깨닫지 못했다.

최근에 그들은 더욱 날뛰었다. 웨이리는 자신이 발정념할 때 찍은 사진 배경에 남천문(南天門, 태산의 명소) 사진을 붙이고 ‘보도(普度)’와 ‘제세(濟世)’를 배경음악으로 했으며 윗면에 ‘새로운 우주에 들어가 자비로운 사부님과 집으로 돌아가자’라는 글을 쓴 영상을 웨이보에 올렸다. 심지어 위쪽에는 실명 정보가 있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이렇게 한 이유는 그해 천안문에 가서 법을 실증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이렇게 실명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면 천안문에 가서 법을 실증한 것에 해당하기에 새로운 우주로 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웨이리 자신 뿐만 아니라 그녀와 함께 하는 사람들이 모두 이렇게 했다는 것이다. 그들은 아직도 여러 지역으로 수련생을 찾아다니고 다른 수련생들의 안전을 돌보지 않는다. 법리가 불분명한 수련생들이 따라다니는데 현재 이미 수련생 20여 명이 웨이리를 따라 이렇게 했다.

‘이지(理智)⌾사부님 평어’가 나온 뒤에도 그들은 뉘우칠 줄 모르고 법리가 불분명한 수련생들을 찾아서 사진을 찍어 올리고 있다. 어떤 수련생이 이렇게 하는 것은 수련생들의 안전에 위험이 있다고 지적하자, 그들은 또 핑계를 대며 지금은 법이 인간세상을 바로 잡고 있으므로 이런 요소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사람들은 현재 웨이리를 숭배하고 매우 깊이 미혹되어 있다.

나는 웨이리를 잘 모르는 상황에서 그 교류회를 마련해 그녀에게 시장을 준 것을 매우 후회한다. 지금은 마음이 가라앉았는데, 역시 공능과 천목에 대한 집착과 그녀를 대단하게 여기는 마음이 그 속에 있었고 그런 신기한 것을 알고 싶었다. 지금 웨이리를 따르는 사람들은 정말 누구의 말도 듣지 않는다. 그들은 그들이 가장 잘 수련했고 이미 새로운 우주에 들어갔다고 여긴다. 나는 정말 그들을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그들은 지금까지도 계속 집착하며 바른길로 돌아서지 않고 있다. 평소에 나도 그들의 문제를 보았고 그들과 교류한 적이 있다. 이들은 법을 배우는 시간보다 토론 시간이 훨씬 길다. 시간에 대한 집착과 원만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지 못한다. 수련에서 지름길을 걷고 남달리 기발한 주장을 내세우기 좋아하며, 항상 어떤 더 높은 법리를 깨닫고 싶어 하며 항상 남들보다 잘 수련한다고 여기는 등등 요소가 있다. 그들을 본 나도 이런 것들이 있는지 엄숙하게 찾고 있으며 서둘러 바른길로 돌아서고 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대법이 전해진 이래, 늘 뛰쳐나와 일부 이지적이지 못한 행위를 하는 사람이 있는데, 사실 다른 공간의 나쁜 것들에 이용되어 조성된 것이다. 대법은 우주를 만들고 구하는 법으로, 그 누구도 파괴할 수 없다! 단지 뒤따르는 그런 사람들을 망칠 뿐이다. 스스로 알아서 잘 처리하라!”[3]

정법 최후 단계에서 수련은 점점 엄숙해진다. 사부님 설법은 이치와 말씀이 명백하시다. 우리가 더욱 이성적으로 깨어나려면 사부님 법을 수호하고 수련하며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을 안심하고 잘해야 한다. 웨이리를 따르는 수련생들이 빨리 깨우치길 바란다. 간고한 시기가 다가왔다. 이 최후의 시각에 그들이 하루아침에 수련을 망치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정진요지2–발정념(發正念) 두 가지 수인’
[2] 리훙쯔 사부님 저서: ‘2016년 뉴욕법회 설법’
[3] 리훙쯔 사부님 평어문: ‘이지(理智)⌾사부님 평어’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 여러분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10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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