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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20대 당대회’ 앞두고 파룬궁수련자 괴롭혀

[밍후이왕](밍후이 통신원 중국 보도) 최근 2개월간 중국 각지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 공안국, 국보(국내안전보위국), 파출소, 지역사회 등이 ‘20대 당대회’를 핑계로 파룬궁수련자를 괴롭히고 사진, 비디오, 지문 등 개인 정보를 수집했다. 이렇게 선량한 수련자들을 감시하는 동시에 협박하고 위협해 신념을 포기하도록 강요하려 했다.

중공의 권력 상실을 두려워하는 불법적·위헌적인 탄압에 직면해, 파룬궁수련자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양심과 대선대인(大善大忍)으로 중공 관계자들의 소란을 태연히 대처했다. 어떤 수련자는 가족과 함께 저지하며 그들에게 문을 열어 주지 않았으며, 어떤 수련자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일부 양심 있는 경찰은 어쩔 수 없다는 태도를 보였고 소란을 피우고 싶지 않다고 했다.

수련자 장슈화 “우리는 협조하지 않을 거예요.”

파룬궁수련자 장슈화(張秀華)는 허베이성 창저우(滄州)시 창(滄)현 다관팅(大官廳)향에 살고 있다. 9월 23일 오전 11시 무렵, 다관팅향 파출소의 두 경찰관이 장슈화 집에 불법으로 침입했다. 그때 장슈화와 딸은 마당을 청소하고 있었다. 장슈화는 그들에게 누구를 찾는지 물었고 그들은 “당신이 장슈화인가? 당신을 보러 왔소”라고 말했다. 다른 한 경찰관은 캠코더를 들고 장슈화가 무슨 말을 하기도 전에 마치 범인을 심문하듯이 곧바로 녹화에 들어갔다.

장슈화는 “우리 잘 이야기해봐요. 여러분은 뭘 하러 오셨나요?”라고 말했다. 딸이 옆에서 녹화하지 못하게 하자 그들은 “이것은 임무고 법을 집행하는 것이다. 당신들도 녹화하든지 아니면 우리를 고발하든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장슈화는 말했다. “법을 집행하는 사람으로서 하는 말이 맞아요? 이곳에 오자마자 녹화했는데 신분증도 보여주지 않았잖아요. 요즘 강도가 이렇게 많은데 여러분이 어떤 사람들인지 누가 알겠어요.”

그들은 듣자마자 화가 나서 “당신들은 나라의 식량을 보급받으면서 그래도 중국 국민이라고 할 수 있는가?”라고 말했다.

장슈화는 “식량 보급은 우리 농민들이 마땅히 받아야 하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그들은 또 “당신들은 우리 업무에 협조해야 해.”라고 말했다.

장슈화는 “제가 왜 협조해야 하나요? 당신은 본론을 말하지도 않고 녹화만 하니 저는 협조 못 해요. 이것은 제 자유예요!”라고 말했다.

그들은 분개하며 “당신들이 이렇게 나올 줄 알았어. 어쨌든 위에는 당신 이름이 있지, 우리는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수련자 멍샹훙 “수련하고 안 하고는 제 자유입니다”

최근 다관팅샹 파출소의 경찰관 3명이 수련자 멍샹훙의 직장에 불법 침입했다. 그중 한 사람은 “여기 위에 당신 정보가 다 있어. 물어볼게, 파룬궁을 계속 수련할 거야? 만약 수련하지 않는다면 당신 정보를 삭제해주겠다.”라고 말했다.

멍샹훙은 말했다. “수련하고 안 하고는 제 자유입니다. 머릿속에 무엇을 생각하는지까지 당신들이 상관하나요? 정보를 삭제한다고요? 당신들은 약속을 지킨 적이 없잖아요. 몇 년 전에도 사람을 자주 납치했잖아요. 한번은 나랑 수련하지 않는 남편까지 함께 세뇌반으로 납치했었잖아요. 몇 살밖에 안 된 아이는 돌봐줄 사람도 없었어요. 남편을 집으로 돌려보내달라고 해도 허락하지 않았었죠.”

파출소 관계자는 “우리 다른 곳에 가서 말하지.”라고 말했다.

멍샹훙은 “그냥 여기서 말해요. 저는 무슨 나쁜 일도 하지 않았는데 누구를 두려워하겠어요?”라고 말했다.

멍샹훙이 말을 마치자 그들은 떠났다. 그 과정에서 그들은 멍샹훙을 불법적으로 녹화하고 사진을 촬영했다.

중공을 크게 욕한 경찰

창저우시 창현 주저우진 파출소 경찰관이 팡허(龐河)촌 파룬궁수련자 왕펑제(王鳳傑), 쉬리린(徐立森), 팡신란(龐新然), 쉬카이(徐凱)의 가족을 찾아와 소란을 피웠다. 경찰관은 수련자를 보자마자 불법 촬영을 하다가 저지를 받았다. 경찰관은 어쩔 수 없다는 태도를 보이면서 상부에서 사진 촬영을 시켰다고 말했다.

수련자는 선의로 그들을 집으로 초대해 차를 대접했다. 그들 중 진상을 아는 한 경찰관은 사악한 공산당을 크게 한바탕 욕했다.

공안국이 수련자들 납치

8월 12일, 랴오청(聊城)시 츠핑(茌平)구 공안국 국보대대, 전싱(振興) 파출소 경찰관이 공동으로 파룬궁수련자를 납치했다. 그들 중 파룬궁수련자 7명은 이틀 뒤에 집으로 돌아왔고 5명은 불법적으로 20여 일 감금됐다가 집으로 돌아온 후 ‘거주지 감시’를 받았다.

10월 7일, 츠핑 국보대대 대장 왕창쑹(王長松), 옌밍(閆明)이 또 전화해 5명의 수련자에게 파출소로 가게 했다. 수련자들은 마음을 다잡고 정정당당하게 파출소로 갔다. 수련자들은 파출소에서 진상을 정확히 알리는 것 외에 왕창쑹, 옌밍이 제기한 질문에 모든 대답과 서명을 거부했다. 결국 수련자들은 모두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잉커우시 파룬궁수련자 “당신 사진을 찍어서 인터넷에 올려야겠네요.”

최근 중공의 ‘20대 당대회’를 앞두고 랴오닝성 잉커우(營口)시 일부 파룬궁수련자들이 파출소 경찰관으로부터 소란을 당했고, 어떤 곳은 지역사회에서도 가담했으며, 어떤 곳은 국보대대 대장도 가담했다.

경찰은 손에 카메라를 들고 있었고 어떤 경찰은 목에 카메라를 걸고 방으로 들어와 수련자를 촬영하려 했다. 수련자들은 그들이 이렇게 하는 것은 국민의 초상권을 심각하게 침해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수련자들은 즉시 자신의 카메라를 꺼내 경찰관들을 촬영하려 하면서 “당신이 날 촬영하는 이유는 상부에 부응하기 위해서죠. 저는 당신을 촬영해 인터넷에 올릴 거예요. 악인 명단에 올리겠어요.”라고 말했다. 경찰은 듣자마자 촬영하지 않았다. 이후 수련자들은 진상을 알리면서 그들을 구했다.

어떤 경찰관은 수련자의 사진도 촬영하고 서명까지 받으려 했다. 그러나 수련자들이 그들에게 진상을 알린 후 경찰은 진상을 깨달았다. 그 후 수련자들에게 ‘20대 당대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집에만 있고, 외출하지 말며 여행도 가지 말라고 알려줬다. 어떤 경찰관은 장거리 전화를 걸어 수련자의 가족에게 소란을 피우기도 했다. 사실 이런 것은 모두 경찰관이 법을 어기는 것이며 사회 치안을 어지럽히는 것이다.

파룬궁수련자 교란에 참여한 파출소는 잔첸(站前)구 젠리(建豐) 파출소, 시스(西市)구 우타이쯔(五台子) 파출소, 시스구 국보대대 등이다.

옌산현 공산당원들이 소란을 피우자 수련자들이 진상을 알리다

중공은 ‘20대 당대회’ 개최를 이유로 올해 7월 20일부터 허베이성 옌산(鹽山)현에서 국보대대를 이용해 수련자들을 온갖 방식으로 괴롭혔다. 최소 40여 명의 수련자가 괴롭힘을 당했다.

어떤 사람은 수련자에게 전화해 수련하는지 물었고, 또 수련인 가족에게 전화해 수련자의 전화번호와 사진을 요구하기도 했다. 어떤 사람은 직접 수련자를 찾아가 사진을 찍고 수련하는지 물었고, 허락 없이 수련자 집에 침입해 곳곳을 촬영했다. 그리고 자녀의 입대, 대학입시 등으로 가족을 협박하면서 수련하지 않겠다는 서명을 하라고 강요했다.

이 과정에서 대다수 수련자와 가족은 협조하지 않았고 정념정행으로 진상을 알려 관계자들을 자비롭게 구했다.

펀시현 수련자 “사진 촬영은 초상권 침해입니다”

산시(山西)성 펀시(汾西)현 공안국, 파출소, 지역사회, 주민위원회 관계자가 사악한 공산당이 ‘20대 당대회’를 개최한다는 이유로 최근 현지 파룬궁수련자 10여 명을 찾아가 소란을 피웠다. 9월 18일 오후 4시가 넘어서, 푸난(府南) 주민위원회 관계자 하오리리(郝麗麗)와 융안(永安)진 파출소 경찰 두 명이 수련자 리위안란(李元蘭)의 이웃집에 가서 그녀를 찾았다. 그때 리위안란이 없자 그들은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때 그들은 이웃집에 있던 한 수련자를 알아보고 그에게 “사진찍는 데 한번 협조하시죠.”라고 말했다. 그러자 수련자는 “그건 초상권 침해 행위인데 왜 당신들에게 협조해야 하나요?!”라고 물었고 그들은 할 말이 없어 그냥 떠났다.

다스차오시 수련자 “당신은 우리의 정상적인 생활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2022년 10월 이후, ‘20대 당대회’가 임박해오자 랴오닝성 다스차오(大石橋)시 수련자 중 많은 사람이 파출소나 주민센터로부터 소란을 당했다. 어떤 경찰은 주민센터 관계자들을 대동하고 수련자 집에 갔다. 수련자는 그들에게 “여러분이 이러는 것은, 우리의 정상적인 삶을 방해하는 겁니다!”라고 말하면서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 그들은 입구에서 수련자의 사진을 찍은 후 떠났다.

어떤 경찰은 문을 열자마자 수련자의 사진을 촬영했다. 수련자들은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으나 그들은 듣지도 않고 떠났다. 어떤 지역 경찰은 수련자 가족에게 전화해 본인이 집에서 찍은 사진을 전송하게 했다. 그들 말에 의하면 중공이 ‘20대’를 열 예정이어서 상부로부터 파룬궁수련자마다 집에 있는 사진을 전송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한다.

수련자 린쉐쥔 “수련인은 가장 안정된 사람들입니다.”

2022년 10월 7일, 하얼빈시 난강(南崗)구 하시(哈西) 파출소의 중국과학원 공학 역학연구소 지역사회 신임 담당 경찰관 궈(郭) 씨는 파룬궁수련자 린쉐쥔(林學軍)에게 전화를 걸어 ‘20대 당대회’ 개최가 임박한 것을 핑계로 “사회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수련자 린쉐쥔은 “당대회는 수련자들과는 무관해요. 수련자들은 모두 좋은 사람들이고 가장 안정된 사람들이죠. 만약 사회에 이런 사람들만 있다면 당신들의 치안 업무는 더 나아질 겁니다”라고 말했다.

맺는말

파룬궁수련자들은 모두 ‘진선인(真·善·忍)’ 원칙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 가정, 업무, 사회적으로 모두 좋은 사람으로 타인을 위해 생각한다. 중공은 거짓, 악, 폭력적인 속성으로 이러한 훌륭한 사람들을 두려워하면서 오늘날까지 파룬궁을 박해한 지 23년이 됐다.

중공 집권은 위기에 직면했고 온종일 “사회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고 외치면서 오히려 선량한 수련자 및 각계 국민에게 소란을 피우고 박해한다. 중공 사당(邪黨) 자체가 바로 가장 불안정한 요인이다. 현재 천재인화(天災人禍)가 이처럼 많은 것은 하늘이 중공 관계자에게 경고하며 기회를 주는 것이다. 파룬궁 박해에 더 가담하면, 머지않은 장래에 재난이 곧 그들에게 닥칠 것이다. 박해에 가담한 그런 관계자들에게 중공을 따라 어둠까지 걸어가는 것을 멈추고 법을 어기고 죄를 짓는 행동을 멈춰서 자신에게 여지를 남겨두라고 권유한다.

 

원문발표: 2022년 10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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