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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쇄 돌파가 원활하지 않은 것에 대한 인식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몇 개월 동안 인터넷 봉쇄를 돌파할 때 원래처럼 원활하지 못했다. 아주 원활했던 적도 몇 번 있었는데 이것은 수련상태에 따라 달라 인터넷 봉쇄 돌파가 내 수련상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느꼈다. 예를 들어 최근에 일어난 한 가지 일에서 비록 나도 일부 수련 경험이 있지만, 오성이 좋지 못하여 둔하고, 사유가 경직되어 단일해져 다른 인식의 각도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다.

며칠 전 다른 각도에서 이 수련 경험을 보자는 생각이 떠오르자 글의 제목이 머릿속에 떠올라 한번 써 보았다. 마치 ‘도로 표지판이 하나씩 나타나 안내’하듯이 비교적 순조롭게 완성했다. 그러나 마지막에 검사하고 한 곳을 보완한 후 ‘파일 저장’을 할 때 오류가 생겼다. 게다가 다운된 것처럼 되어 소프트웨어를 강제로 종료할 수밖에 없었다. 다시 파일 보관한 곳을 보니 그 문서가 없어졌다. 거의 하루가 걸려, 완성이 다 되어가는 문장이 통째로 사라졌고, 그림자도 보이지 않았다.

예전에 이런 상황에 부딪혔다면 감정 기복이 심했을 것이다. 불량 소프트웨어 때문에 공들여 적은 글이 없어져 하루의 노력이 헛되었다고 원망하고 분노하여 마음이 조용해지기 어려웠을 것이다. 끊임없이 계속 안으로 자신을 수련한 후 이제는 비교적 평온하게 대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와 컴퓨터의 문제인가? 수련인이 무슨 일에 부딪혀도 우연한 것이 아니다. 다 자신을 수련하는 요소가 있다. 이제 나는 이해할 수 있고, 이 법리로 자신을 대조할 수 있다. 컴퓨터 문제라면 나는 문서 저장을 중요시해야 한다. 예전에 나는 귀찮아했으나, 사용하면서 나는 이미 주의했는데, 문제는 대개 저장되지 않은 것이었다. 무지와 게으름, 요행 심리를 안고 중요 문서를 저장하지 않았다. 시간이 길어지니 습관이 되어, 기술 논단의 관련 경고를 보아도 느낌이 없다. 만약 정말 문제가 발생하면 보완하기 어렵고 번거로움도 커진다. 나는 우선 중요한 서류를 저장해 놓았다.

그리고 다시 생각했다. 이 문장 자체와 쓰는 과정에서 나의 마음 상태에 문제가 있었는가? 큰 문제를 깨닫지 못했지만, 심사숙고해보니 나는 모호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 예를 들면 사악이 박해하는 상황에서 반드시 정념으로 저지하고, 전면적으로 박해를 부정해야 하는 이 중요한 기점과 전제가 있어야 한다. 이 방면의 문장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에 대해 명확히 표현해야 한다. 그러나 이전에는 이런 것들을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다시 생각해보니 비록 하루가 걸려 쓴 글이 없어졌지만, 과거에 내가 깨닫지 못했던 부분이며 그 과정에 나도 수확이 많았다. 없어졌으면 없어진 것이다. 어쩌면 나 자신을 수련하라는 것일지도 모른다. 만약 정말 필요하다면 사부님의 배치가 가장 좋은 것이라고 믿었다. 더 좋은 것이 있을 것이고, 능력 있는 다른 사람이 더 잘할 것이다. 발정념이 끝나고 나는 자러 갔다.

다음날 ‘사악한 박해 상황을 배제하고, 평소 환경에서 자신을 수련하자’라는 주제로 다시 쓰기 시작했다. 다 쓰고 보니 삭제된 문장 중의 많은 소재와 주요 구성 부분을 이용했지만, 글이 많이 달라졌다. 사라진 문장이 초등학교 수준이라면 현재의 것은 중학교 수준이 될 것 같고, 문장이 삭제된 일부 원인도 깨닫게 되었다. 첫째, 그 글의 기초 위에서 수정을 통해 현재의 인식 상태에 도달할 수 없으며, 단지 새로운 것을 뒤집고 새로 써야 사상 인식 과정이 새로운 것이며, 과거 문장의 수정에 국한되지 않는다. 둘째, 개인 인식으로 문장이 존재하고 존재하지 않고는 중요하지 않다. 수련에서 끊임없이 제고하는 것이 근본이다. 그 문장이 사라지지 않았다면 이런 인식을 나는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고, 자신의 부족한 점도 찾지 않았을 것이다. 솔직히 말해 그때 다 쓰고 나서 만족했는데, 다시 쓸 생각을 아예 하지 않았을 것이다. 수련에서 제고할 기회를 내가 잡지 못하면 놓치고 만다.

나는 자신감에 가득 차서 인터넷 봉쇄를 돌파하고 투고를 시작했다. 그러나 프리게이트는 20분이 지나도 아무 반응을 하지 않았다. 그전에도 가끔 시간이 걸릴 때가 있었지만 그런 상황은 매우 적었다. 몇 달 전에 한 가지 일이 발생했는데, 다른 사람이 말하지 못하게 하여 평형을 이루지 못하는 마음을 건드렸다. 나는 당당하게 많은 변명을 했는데, 그 다음 인터넷을 접속하니 이 상태였다. 아무 반응이 없었고, 억울하고 평형을 이루지 못하는 마음이 뚜렷해 ‘이 글을 보내지 말라는 뜻인가?’ 하고 생각했다. 기분이 너무 나빠 인터넷을 끄고 글을 크게 수정했다. 많은 감정을 제거하고 다시 접속하니 순조롭게 보낼 수 있었다. 나중에 수련하면서 문장에 그래도 떳떳한 변명이 많다는 것을 인식했다. 이전에 내 마음 상태가 더 나쁘고, 더 안좋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터넷 봉쇄 돌파가 아무 반응이 없는 것도 당연하다. 나는 더는 인터넷 돌파를 견지하지 않고, 다른 일을 하면서도 자신을 찾았다.

득의양양하며 즐거워하고, 스스로 옳다고 생각하는 마음을 보았다. 마침내 임무를 완성했다며, 본질적으로 타인에 대한 긍정적 역할, 무책임한 마음 따위는 개의치 않았다. 책임을 지지 않는 마음도 있었다. 다음날 문장을 다시 열어보고 몇 곳을 더 수정했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이 한마디를 추가한 것이다. “이렇게 끊임없이 견지할 수 있었던 것은, 사실은 대법 수련의 위력이다.” 이는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온 말이다. 정말 부끄럽다. 이때야 나는 이 근본적이고 중요한 문제를 깨닫게 되었다. 나는 다시 한번 마음 깊은 곳에 깊이 숨겨진 스스로 옳다고 여기며, 오만하고 우쭐거리며, 남의 공로를 가로채는 등을 다시 보게 되었다.

순조롭게 봉쇄를 돌파하고 투고했다. 물론 그 문장이 밍후이왕 요구에 부합하는지는 모른다. 그러나 전체 과정은 확실히 나에게 얻기 힘든 수련 기회를 주어, 자신의 부족함을 보게 했고 많은 문제에 새로운 인식을 하게 했다. 개인의 상황이 다르고, 봉쇄 돌파가 순조롭지 못한 원인도 다 다르지만, 수련인으로서 만약 수련에서 자신을 보고, 자신을 찾는다면, 정말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인식하고 고쳐 자신을 제고하는 수련 기회가 된다.

봉쇄 돌파 소프트웨어는 업데이트되지 않았다. 우리는 관련 전문가가 수련인으로서 엄숙하고 진지하게 이 문제를 책임지고 있다고 믿어야 한다. 해야 할 일이면 했을 것이다. 아마 기술에서 업데이트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사람 마음과 관념, 집착 등을 잘 인식해야 한다. 속인의 일체 것이 자신을 가로막지 못할 때 우리는 봉쇄를 돌파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돌파 프로그램을 갱신하더라도 근본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법이 천체를 바로잡(法正天體)는 것은 이미 끝나고, 지금은 법정인간세상(法正人間)으로 넘어가고 있다.”[1]

“법이 천체를 바로잡(法正天體)는 것은 이미 끝나고”[1]를 자세히 생각해보았다. 우리에 알려 준 것이 아닌가? 구세력이 구우주 고층에서든 저층에서든 모두 철저히 제거됐다. 단지 삼계 내의 사악이 아직 표현하고 있을 뿐이다. 그것이 만약 정말 우리를 가로막는다면 20여 년간 수련해온 우리는 안다. 우리에게 누락이 있어 사악이 틈을 탔거나, 우리가 제고하고 승화해야 하거나, 수련에서 이 장애를 딛고 지나가야 하는 등이다. 사악이 봉쇄하는 무슨 큰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곤란과 모순, 봉쇄 돌파가 순조롭지 못할 때 수련에서 더 많이 자신을 찾으면, 근본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의 길이 될 것이다.

개인 심성과 인식에 한계가 있으므로 부족한 점은 바로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깨어나라’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 여러분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10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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