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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념을 바꾸어 안일심을 버리고 다시 정진하다

글/ 중국 푸젠(福建)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진정하게 대법을 수련하는데, 왜 때로는 ‘정진하지 않고 자기를 느슨히’하는 표현이 나올까? 안일심이 있고, 고생을 두려워하며, 의지가 부족하고, 외부의 미혹과 교란을 쉽게 받기 때문이다.

2020년 상반기, 나는 한동안 제5장 공법과 발정념을 할 때, 다리를 틀기만 하면 무릎이 찢기는 것 같아서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을 떠올렸다.

“수련하는 사람과 속인의 이치는 반대다. 사람은 편안하면 그것을 좋은 일로 여기고, 대법제자는 사람의 편안함을 제고하는데 있어 나쁜 일로 여기며, 제고를 말하자면 불편함이 좋은 일이라고 여긴다. (박수) 이 근본 관념을 당신은 전변(轉變)했는지 하지 못했는지?”[1]

그것은 심성을 더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고비를 넘는 것이고 고험하는 것이다. 관념을 바꾸어 일정한 기간을 견지한 후, 정공을 연마하든 발정념을 하든 사상이 비교적 조용해질 수 있었다. 특히 발정념 할 때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강대한 에너지가 느껴지면서 온몸이 뜨겁고 땀이 났다.

2020년 정월부터 오른쪽 종아리 좌우로 빨간 종기가 생겼는데, 너무 가려워서 참기 힘들어 자꾸 긁고 싶었다. 특히 왼쪽 종기는 빨갛게 부어오른 면적이 점점 커지고 있었는데, 나는 그것을 병업으로 여기지 않았다. 그것은 단지 가상일 뿐이고 신체를 정화(淨化)하는 현상인데, 표면에서 볼 수 있을 정도로 이미 정화된 것이다.

나는 직업이 교사다. 그 기간은 온라인으로 수업해 집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아서, 법공부를 강화하고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를 여러 차례 보았다. 시간이 좀 지나자 양쪽 종기의 부기가 서서히 가라앉으면서 심하게 가렵지 않았다. 부었던 부분의 피부가 딱딱해지고 색이 짙어졌으며, 후에는 붉어지고 부어오른 부분의 윤곽의 흔적만 보였다. 나중에는 전부 평소처럼 돌아왔고, 주변 피부색과 차이가 없었으며 다시 탄력이 생겼다.

이 종기는 속인들에게는 포진(皰疹)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수련인에게는 몸을 정화하고 업(業)을 갚는 것이다. 이것은 정말 “관념이 바뀌고 부패된 물체 없애니”[2]와 같은 것이다.

최근 세계 정세가 급속하게 변하고 있다. 대법제자로서 나는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법제자야말로 인간 세상 큰 연극(大戲)의 주인공이고, 형세의 변화는 음악 반주와도 같다. 우리의 세 가지 일을 어떻게 더 잘하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지에 마음을 두어야 한다.

중공 사당(邪黨)은 통제한 대외 선전 시스템을 이용해 시비를 뒤섞고, 천방백계(千方百計)로 인류를 해치는 죄악을 은폐하며, 곳곳에서 자기가 청렴결백하다고 주장한다. 자신 혹은 국외에서 통제하고 있는 매체를 위해 공덕을 칭송해, 많은 사람이 공산 악령의 사악한 본질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국외에서 또 정당(政黨)이나 그룹 또는 기관이 그것을 위해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중국의 국민들이 듣고 보는 것은 모두 가짜 뉴스, 가짜 소식이어서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릴 때 여전히 많은 사람이 그것을 거부한다.

우한 폐렴으로 인한 피해도 중국 내의 많은 사람을 깨어나게 하지 못했다. 중국 국민은 중공의 거짓말 독해(毒害)를 받아 아직도 중공 당국의 관리가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요소들은 모두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하는 데 방해 작용을 했다. 구세력은 이 복잡한 환경을 이용해 중생 구도를 막으려 하고, 공산 사령 이 마귀는 세계를 지배하고 인류를 멸망시키려 한다.

대법제자로서 이 모든 일에 대해 어려움을 알면서도 전진해야 하고, 물러서면 안 된다. 신사신법(信師信法)은 모든 대법제자가 알고 있는 이치로서, 우리가 수련의 길을 잘 가기 위한 근본적인 보증이다. 어떻게 하면 100% 해낼 수 있을까? 역시 법공부를 잘하고, 법을 많이 배우고, 법을 스승으로 모셔야만 대조할 수 있고, 빗나가지 않을 수 있다.

나는 한동안 법공부를 좀 느슨히 했다. 주요 원인은 사회 정세에 관심이 너무 많아 수련에서 멀어진 것인데, 속인에게 의지해 정법 형세를 개변하고 추진하려는 마음이 생겼다. 지금은 그것이 생기거나 퍼지지 않게 제거하려 한다. 느슨함과 안일심도 자주 나타나고, 재물에 대한 집착도 커지고 있으며, 조금만 주의하지 않으면 많은 집착이 나타나 점점 커지면서 강해져 방향을 잃게 한다.

속인 사회 환경에서 현대인은 입만 열면 돈을 벌고 행복한 삶에 대한 추구를 말한다. 2020년 5월 하순, 전염병 확산세가 다소 완화돼 각지에서 잇달아 개학했다. 사람들은 천하가 태평한 것으로 알고 예전처럼 살기 시작했다. 그러나 위기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음을 전혀 알지 못해,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려도 받아들이는 것이 늦으며, 중생을 구하는 것이 여전히 몹시 어렵다. 물론 어려워도 계속해야 한다. 우리는 오늘날 세상 사람 배후의 내포가 간단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어떤 마난(魔難)에 마주치든 세상이 어떻게 어지럽게 변하든 대법제자는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자비를 품고 중생을 구도하고 있다.

개학한 지 일주일이 됐다. 내가 가르치는 고등학교 2학년은 다시 반을 나누었다. 수업 시간에 몇몇 학생들이 졸고 있어, 여러 번 말해도 고치지 않아 나는 화가 났다. 이것은 마음이 평온하지 못하고, 안정적이지 못하며, 좋은 말만 듣기 좋아하고, 듣기 싫은 말을 듣기 싫어하는 등등을 잘 수련해야 한다는 것을 설명한다. 사부님께서는 수련인이 부딪히는 어떠한 일도 우연한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는데, 정념이 충족해야만 일을 그르치지 않을 수 있다.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 ‘홍음-신생(新生)’

 

원문발표: 2022년 10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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