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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분보류(取保候審)’ 해체에 대한 이해

글/ 중국 둥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몇 년 동안 우리 지역 대법제자가 사악에게 납치된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했다. 많은 수련생이 납치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집으로 돌아왔는데, 신체적 원인도 있고, 전염병 등 표면적 원인도 있었다.

마수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은 물론 좋은 일이지만, 기본적으로 모두 (보증금을 내거나 보증인을 세우고 소환에 즉시 응하겠다는 보증서를 제출) 보증을 한다. 즉, 보증하고 재판을 기다리는 ‘처분보류(取保候審)’이다. 용어에서도 수련생들은 모두 ‘보증받기(取保)’라고 말하기를 좋아하고 ‘재판대기(候審)’라고 하고 싶지는 않은 것 같은데, 이는 재판대기를 (내심으로) 인정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러나 내가 알기로는, 이런 상황은 실제로 종결되지 않았고, 사악은 어떤 사람을 몇 년, 심지어 10여 년 동안 법률의 이름으로 감옥에 납치했다. 그리고 대다수 수련생이 감옥에 납치된 이후 정념이 부족해 대법과 자신에게 어느 정도 손실을 입혔다! 심지어 반면으로 가기도 했는데, 정말 가슴 아프다! 마음을 어기고 타협한 사람도 아직 기회가 있는지 모르겠다. 만약 어느 날 정말로 종결된다면, 감옥에서 마음을 어기고 타협한 것을 마지막에 대법이 어떻게 평가하고 사부님께서 어떻게 처리하실지 나는 정말 모르겠다!

그렇다면 어떤 이유로든 ‘처분보류’로 잠시 마굴을 빠져나온 것은 사부께서 제자들에게 집착을 없애고 사악을 해체하며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거다. 그러나 실제 상황에서 우리 지역은 내가 잘 알지 못할지도 모르겠지만, 서류를 반려하여 사건을 종결하거나 불기소 처분을 하지 않았다. 비록 법률을 잘 모르지만, 나는 상식적으로 파악한다. 사악한 당의 ‘처분보류’는 감금을 해제한 상태에서 법정을 열어 재판받는 것을 기다린다는 뜻이다. 그러면 ‘처분보류’ 기간에 오랫동안 재판받지 않은 사람들은 박해가 해체되었다고 생각하고, 어떤 가족은 아무런 관계가 없어졌다는 등등으로 생각하지만, 이후 거의 모두 감옥에 납치되었고 경제적 손실도 입었다.

내가 알기로는, 일부 ‘처분보류’를 받은 수련생들이 집에 돌아온 후, 어떤 이들은 이 일에 대해 긴장을 풀었고, 진정으로 박해를 부정하지 않았으면서 자신은 박해를 부정했다고 생각한다. 그럼 어떻게 해야 진정으로 박해를 부정할 수 있을까?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가 가장 보편적인 것을 말하자면, 사람이 어디에 종양이 자랐고, 어디에 염증이 생겼으며, 어디에 골질증식이 생겼다는 등등이다. 다른 공간에서는 바로 그곳에 한 영체가 엎드려 있는데, 아주 깊은 공간 중에 한 영체가 있다. 일반 기공사는 보지 못하고, 일반적인 특이공능으로는 보지 못하며, 다만 사람의 신체에 검은 기가 있는 것을 볼 뿐이다.”[1]

나는 이로부터 박해가 사람에 대한 박해가 아니라 사악이 나쁜 사람을 이용해서 하는 박해임을 깨달았다. 만약 우리가 정말로 박해를 해체하고 부정했다면, 틀림없이 다른 공간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악이 깨끗이 제거되어 표면도 평온해지며 아무 일도 없을 것이고, 사건도 틀림없이 서류를 반환하거나 기소 유예 등의 방식으로 종결될 것이다. 이런 표현이 없었더라도, 당신은 괜찮다고 생각하겠지만, 우리 생각해 보자. 안건이 줄곧 사악한 당의 판사 앞에 놓여 있는데, 어떻게 일이 끝날 수 있는가? 일반적인 상식에도 맞지 않는다! 그들도 사건을 종결하는 규정이 있는데, 계속 거기에 둘 수 있겠는가?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처분보류’ 박해를 철저하게 해체해야 하는가? 어떤 수련생은 그것을 부정하고 승인하지 않으며, 해야 하는 일을 하면 된다고 한다. 부정은 맞는데, 어떻게 부정하는가? 입으로 말만 하면 부정되는가? 박해가 어떻게 발생했는가? 우리가 자신의 집착을 찾지 않으면 되겠는가? 사악에게 틈을 타게 한 집착을 아직 찾지 못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수련생이 일깨워주면 여전히 언짢아한다. 마치 말만 하면 승인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마음이 무거워질까 봐 억지로 한다. 어떤 이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져서 긴장이 풀릴 것이라는 등등이다.

사부님께서 우리가 인신의 자유를 잃지 않는 환경에서 ‘처분보류’를 철저히 해체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 그럼 우리는 안으로 잘 찾아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을 배워야 한다. 박해의 원인을 찾지 못하더라도 시시각각 자신의 사람 마음과 관념에 주의해야 한다. 하나를 발견하면 하나를 제거해야 한다. 이 기간에서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을 배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마음을 가라앉히고 법을 배우는 중에서 모든 집착을 찾을 수 있고 없앨 수 있다. “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2]

안으로 찾는 동시에 우리가 발정념을 중시해 흑수(黑手), 썩은 귀신과 공산 사령을 철저히 해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런 나쁜 것들은 정법을 파괴하고 중생이 구원받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정법 중에서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그것들을 깨끗이 제거하는 것도 모든 대법제자의 책임이다! 박해받는 수련생들이 자신을 박해하는 사악을 철저히 해체하면, 표면적인 박해는 정말로 없어진다.

나는 한 수련생이 나에게 한번은 사악이 그를 박해하며 그를 찾고 있다고 말한 것을 기억한다. 이 수련생은 한 노년 수련생의 집으로 가서 일주일 동안 끊임없이 발정념을 하며, 일주일 후에 그는 자신의 공간장이 깨끗해졌다고 느꼈다. 그는 그에 대한 박해 요소가 해체되었음을 알았다. 그는 수련생의 집을 떠나 핸드폰에 배터리를 넣고 그를 찾는 경찰에게 전화했는데, 그 경찰은 정중하게 괜찮다고 말했다.

또 하나는 이른바 ‘처분보류’를 이용해서 진상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기왕 이미 어쩔 수 없이 박해받았으니 당당하게 진상을 말하라!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진상을 말하는 것이 만능열쇠이다.”[3] 밍후이왕 인터넷에 수련생이 ‘처분보류’를 받고 돌아온 후 관련 부서에 끊임없이 진상 서신을 보내어 박해를 철저히 해체하자 사건이 종결됐다는 글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진상서신 작성에 대해 건의하는데, 사건과 결합하여 쓸 수가 있으며, 사건 처리자, 공소인, 판사에게 사건의 정황을 결합하여 쓸 수 있다. 신체의 변화 등 다른 방식으로 자신의 정황을 이야기할 수도 있다. 그러나 반드시 선한 마음으로 써야만 하며, 선하지 않은 요소가 있어서는 안 된다. 보응을 쓰는 것은 반드시 관점에 주의해야 하며 또 반드시 그를 위한 선의라야 한다. 한마디로 말하면 수련인의 마음가짐으로 쓰는 것이기 때문에 잘 쓰지 못하면 수련생에게 도움을 청하여 쓸 수 있다. 가장 좋은 것은 자신의 사건과 결합하는 것이며, 단순한 진상 서신은 피해야 한다.

이런 것은 단지 나 자신의 체득일 뿐이며 참고로 제공한다! 가장 좋은 것은 실명의 EMS(배달상황 조회) 우편으로 보내서 그들이 모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개인 수련에서 깨달음에 타당하지 않은 점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이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를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 시사: ‘홍음2 – 슬퍼하지 말라(別哀)’
[3] 리훙쯔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4 – 2003년 애틀랜타법회 설법’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10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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