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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원한과 복수에서 벗어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리밍량(李明亮, 가명)이라고 하며 여성 방직 노동자였습니다. 운 좋게 대법을 얻어 복수심으로 누구를 살해할 뻔한 일에서 벗어난 경험이 있습니다.

1996년 2월 8일, 설날을 막 지내고 출근했습니다. 아침 7시 무렵, 작업반장이 한 직원의 남자친구와 휴가 신청 문제로 분쟁이 일어나 싸웠습니다. 그때 마침 저는 노동조합장이어서 싸움이 일어난 것을 보고 곧바로 다가가 말렸습니다. 말리는 과정에서 작업반장은 나무 막대 하나를 집어 들고 상대방을 때리러 갔다가 뜻밖에도 제 머리를 때렸고 제 관자놀이에서 불과 2㎝ 떨어진 곳에 큰 상처가 나서 피가 흘러나왔습니다. 저는 과다 출혈로 기절했고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아 위험에서 벗어났습니다. 1급 뇌진탕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작업반장은 연말 상여금을 얻기 위해 시비와 흑백을 뒤집었습니다. 제가 생명 위험을 무릅쓰고 싸움을 말린 사건은 제가 옆에서 구경하다가 다친 일로 거짓 보고됐고, 결국 산업재해로 간주되지 않아 병가 처리만 됐습니다. 또 저를 관리직에서 방직기계 관리 업무로 전출시켰고, 제 노동조합장 직무를 해임하기까지 했습니다. 결국 싸운 사람의 책임은 추궁하지 않고 오히려 말린 사람이 처분을 받은 것입니다.

이 일로 저는 마음에 극심한 상처를 입었습니다. 억울함을 호소할 곳이 없어 거의 정신이 붕괴되기 직전까지 갔습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복수하려는 마음이 생겨났습니다. 돈으로 킬러를 고용해 억울함을 풀려 했습니다.

제가 악으로 악을 다스리고 폭력으로 복수하려고 계획하면서 거의 위험한 변두리까지 갔을 무렵, 우연히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만나게 됐습니다.

1996년 어느 날, 저는 파룬따파가 ‘진선인(真·善·忍)’ 이념으로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친다는 소문을 듣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좋은 공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회사가 저를 억울하게 만들고 원한 속에서 살게 해서 늘 고통스러웠습니다. 매일 조금이라도 즐거워지고 이런 원한과 복수심에서 벗어나기를 얼마나 바랐을까요? 그러나 아무리 해도 저 스스로는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파룬따파의 훌륭한 법리를 듣자 단단한 얼음 같았던 제 원한이 서서히 녹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파룬따파 법리로부터 계발과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제자에게 알려주셨습니다. “수련 중에서 실제로 모순을 대할 때, 다른 사람이 당신을 좋지 않게 대할 때, 아마 이 두 가지 정황이 존재할 것이다. 하나는, 당신이 전생에 남을 잘 대해 주지 않은 적이 있을 수 있는데, 당신 자신은 마음속으로 평형을 이루지 못하고 말한다. 왜 나를 이렇게 대하는가? 그러면 당신은 왜 이전에 남을 그렇게 대했는가?”[1]

저는 차차 이해하면서 마음이 탁 트였으며 어찌 된 일인지 깨달았습니다. 파룬따파를 배운 후 한 달도 안 돼서 저는 전례 없는 홀가분함과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마음이 밝아지기 시작해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기쁨을 느꼈습니다. 또한 몸의 각종 질병도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습니다. 몇십 년간의 부인병, 생리통, 요통, 복통 등이 어느새 사라져 온몸이 홀가분해졌습니다. 직장 책임자와 동료들에 대한 제 원한과 복수심도 사라졌습니다. 심지어 그들을 대면하면서 저는 태연할 수 있었고 또 공장에서는 저를 다른 작업장으로 옮겨줘 서서히 이 일을 잊게 됐습니다.

한번은 저를 불공정하게 대했던 가해자와 작업장 동료가 제 이웃집에서 카드놀이를 했습니다. 그들은 신발을 모두 문밖에 벗어뒀고 남편은 원한을 기억하고 제게 “가서 저들의 신발을 버립시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침착하게 말했습니다. “저는 파룬따파를 배웠고 대법 수련자가 됐어요.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좋은 사람이 되고 다른 사람을 선하게 대하라고 하셨어요. 저는 그들의 신발을 버리지 않을 거예요.” 이후 업무와 생활에서 시시각각 대법으로 자신을 바로잡았고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했습니다. 나중에 공장은 파산했고 산업재해 보상을 받을 기회가 생겼지만 저는 요구하지 않았으며 명예나 금전을 담담히 보았습니다.

그리고 1999년 7월, 장쩌민 깡패 집단은 대법에 대해 잔혹한 박해를 일으켰고 거짓말로 진상을 모르는 세상 사람들을 속였습니다. 저는 오로지 정진하고 확고하며 착실히 수련해 진상을 알리고 사람들에게 파룬따파는 정법이라는 사실을 알려줄 것입니다.

저를 지옥에서 건져내 깨끗이 씻겨주시고 파룬불법(法輪佛法)을 수련하도록 해주신 사존의 자비로우신 제도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

 

원문발표: 2022년 10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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