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유럽법회] 신사신법해 대법의 신기함을 체득

글/ 유럽 대법제자

[밍후이왕]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 눈 깜짝할 사이에 따지웬(大紀元) 항목에서 일한 지 20년이 됐습니다. 이 정법 항목에서 수련하고 사람을 구하는 데 참여할 기회를 주신 사부님께 감사합니다. 오늘 법회를 빌려 매체에서 수련한 경험을 적어 수련생 여러분과 공유하겠습니다.

2001년 독일 대법제자들이 함부르크에서 유럽 따지웬 유한책임회사를 설립해 중문 따지웬 신문을 제작, 발행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초대받았지만 진정으로 들어가 구체적인 작업을 수행하지는 못했습니다. 2004년 말, 독일어 따지웬이 독일에서 시작됐습니다. 독일어 따지웬과의 인연과 예전의 서약으로 인해 저는 처음부터 거의 전직으로 독일어 따지웬에 입사해 지금까지 일하고 있습니다. 18년간 걸어온 길을 돌아보면 저는 기자, 편집, 번역, 교정, 배열, 재무, 시장, 판매, 사장 대리, 사장 및 청소 등 모든 일을 다 해봤습니다. 업무마다 마주치는 도전이 달라 새로운 내용과 지식을 배우고 연구해야 하며 동시에 많은 수련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런 귀중한 수련 기회를 만나면 때로는 잘 파악하고 제때 안으로 찾아 수련에서 올라올 수 있었지만, 많은 기회는 잡지 못하고 잃고 말았습니다.

18년간 많은 기복을 경험했습니다. 수련 상태가 좋으면 낙관적이고 용기가 충만하게 새로운 길을 개척해냅니다. 그러나 난관에 부딪히고 내부 갈등과 외부적인 충격이 있을 때 법공부, 연공이 따라가지 못하고 제때 안으로 찾지 못하면 후퇴할 생각을 하게 되며, 이렇게 무거운 책임을 지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때로는 마음은 있지만 힘이 모자라 우울하고 부정적으로 변합니다.

2009년 유럽 따지웬 유한공사가 베를린으로 이전했습니다. 저는 독일어 따지웬의 사장 대리가 되어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우리는 줄곧 주간 신문을 발행했습니다.

몇 년간 열심히 노력하고 많은 어려움을 극복했지만 회사 상황은 실질적인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때 압력이 심해서 속수무책이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는 매우 명확했습니다. ‘나는 포기할 수 없다. 따지웬은 사부님께서 인정하신 사람을 구하는 항목이다. 중문판 운영도 매우 어렵지만 많은 수련생이 헌신하며 견지하고 노력해 점차 양성 순환으로 나아갔다.’

저는 견지하겠다는 결심이 매우 강했고 새로운 발전 아이디어가 있는지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제자가 애쓰는 것을 보시고 사로를 열어주셨습니다. 저는 사이트에서 약간 수익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왜냐하면 사이트는 자본금이 적게 들고 매월 광고가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인쇄물을 잠깐 내려놓고 적은 자원을 사이트에 집중하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사이트를 전혀 알지 못하고 경영도 몰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명석한 일념을 갖고 있었습니다. ‘내 출발점은 바른 것이다. 항목의 발전을 위한 것이지 이기적인 것이 아니고 자신을 실증하는 것이 아니다. 사부님께서는 제자에게 마땅히 있어야 할 지혜를 주어 새로운 발전의 길을 개척하시게 할 것이다. 나는 어려움 앞에서 물러날 것이 아니라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사이트가 발전하려면 기술이 필요합니다. 저는 남편에게 사이트 기술 책임자로 전직으로 일할 것을 부탁했습니다. 사이트 편집장이 한 명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저는 전직으로 참여할 전문 기자 수련생을 찾았습니다. 저는 사이트 운영을 연구하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뉴욕 본사에서 전직 직원에게 6개월간 기본급을 지원할 수 있기를 희망했고 그 후로는 우리 스스로 책임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당시 총재에게 일을 성사하려는 소망과 자신감을 표현했고 그는 우리를 6개월간 지지해주기로 약속했습니다.

2012년 7월, 우리는 사이트를 발전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저와 남편 수련생은 함께 이 항목에 전직으로 일해서 다른 생활비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저는 여러 해 전업으로 따지웬에서 일하고 있어 늘 남편 혼자서 돈을 벌어왔고 우리는 저축한 돈이 거의 없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경제적 압력과 위험이 엄청나게 컸지만 저와 남편은 마음이 편했습니다. 저는 조금도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제자가 바르게 했다면 사부님께서는 제자를 굶기시지 않을 거라고 확고히 믿었습니다. 생활은 힘들 수도 있지만 편안한 생활은 제가 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와 남편은 모두 열심히 노력하고 매일 긴 시간을 근무하며 가능한 한 빨리 사이트 운영과 경영을 이해하려 했습니다.

저는 때때로 사부님께서 곁에서 우리를 보호하고 도와주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많은 새로운 것을 저는 보기만 하면 그중의 이치를 알 수 있었고 그다음 우리 사이트 운영에 적용했습니다. 우리의 독자, 사이트 트래픽이 점차 증가하고 소득도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신입 사원 두세 명이 들어왔습니다. 때때로 월초 직원에게 지급할 월급이 충분하지 않았지만 그달에 이 문제를 거의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때는 무슨 일인지 계좌에 돈이 들어오거나, 일반인이나 수련인이 기부하거나, 특별 광고수입이 들어와 우리는 난관을 넘길 수 있었습니다. 이 경우 저는 직원들에게 월초에 보수를 지급하지 못한 것을 이해해주기를 바랐습니다. 직원들은 모두 수련인이었기에 모두 완전히 협조하고 이해해줬습니다. 여기에서 모든 수련생의 지지와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수련을 처음처럼 해 대법의 신기함을 체험

올해 4월, 우리는 다행히도 사부님께서 알려주신 독일어 따지웬에 대한 자비로운 힌트에 대해 들었습니다. 사부님 말씀은 저를 크게 격려해주셨습니다. 사부님 말씀은 곧 법입니다. 다른 공간에서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미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사람 차원에서도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명확한 방향과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제자로서는 최대한 빨리 사부님 말씀대로 해야 합니다. 그러면 독일어 따지웬은 반드시 돌파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떻게 해야 잘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모두 함께 매체 법회 설법을 배우고 교류했습니다. 저도 매체에 대한 설법을 반복적으로 읽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매체로 말하자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해야 하는데, 그럼 자기를 잘 수련해야 한다. 그러므로 수련은, 여러분에 대해 말하자면, 매체에 참여하는 매 대법제자에 대해 말하자면 수련이 제일위이다. 왜냐하면 당신 수련의 좋고 나쁨은 당신이 사람 구하는 힘(力度)을 결정하며, 당신 수련의 좋고 나쁨은 또한 당신의 업무 성과를 결정하기 때문인데 이것은 틀림없다. 이렇게 여러 해 동안 걸어지나온 경험으로 여러분은 모두 깊은 체득이 있는데 각 업종의 대법제자, 각 매체의 대법제자를 포함해 모두 이러하며, 자신의 수련에서 단단히 틀어잡고 있는 사람은 많은 일에서 모두 적은 노력으로 큰 성과를 거두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수련을 소홀히 할 수 없다. 이는 제일위의 일이다.”[1]

저는 항목 책임자로서 지난 수년간 열심히 일했지만 수련 상태는 매우 느슨했고, 일을 수련으로 여기고 대법제자의 세 가지 일을 줄곧 잘하지 못했습니다. 법공부가 마음에 들어가지 않고 연공은 아예 따라가지 못했으며, 비록 표면적으로는 다른 사람이 제가 정진한다고 여겼을지 몰라도 실질적인 수련 상태는 아주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갈등이 발생하면 제때 안으로 찾지 못했고, 어려움을 만나도 수련인 각도에서 인식하지 못해 늘 거대한 압력을 느꼈습니다. 어떤 때는 기력이 의지를 따라 주지 못하고 자신이 이제는 젊지 않다고 여겨 처음 따지웬 일을 할 때처럼 그렇게 에너지가 없었습니다. 오랫동안 연공을 제대로 하지 못해 늘 피곤하고 더 많이 자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많이 잘수록 법공부와 연공 시간이 적어졌습니다. 할 일은 적어지지 않아 악순환에 빠진 것입니다.

이 상태는 저도 불만족스러워 늘 돌파구가 있기를 희망했지만 줄곧 돌파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수련 상태가 좋지 않아 회사에서 좋은 수련 환경을 구축하고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중시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저 자신도 해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부님의 독일 따지웬에 대한 기대치가 이 곤경에서 돌파하도록 저를 격려했습니다. 다른 수련생들의 좋은 수련 환경을 유지하려는 노력도 제게 큰 도움이 됐습니다. 제 상태는 점차 좋아지고 있었지만 실질적인 변화는 몇 주 전에 일어났습니다.

몇 주 전 어느 날 저는 풀이 죽었습니다. 강력한 정에 대한 집착이 기분을 조종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이 정을 갖고 싶지 않았고 그것이 절 통제하는 것이 더욱 싫었지만 그것을 철저히 배척하고 제거할 힘이 없었습니다. 제가 그것을 철저히 내려놓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베를린 단체 법학습에 참가할 때 저는 줄곧 얼굴을 찌푸리고 있었고 법공부가 조금도 마음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기분이 아주 우울했습니다. 교류할 때 한 수련생이 사부님의 ‘홍음6-남을 제도하고 자신을 제도함은 어렵다네’라는 시가 션윈 홍보 기간에 큰 도움을 줬다고 했습니다. 저도 이 시가 션윈 홍보 기간에 제게 큰 도움을 준 것이 생각났습니다. 올해 션윈 홍보는 매우 어려웠습니다. 그때 저는 중사(中士)가 되지 말자고 다짐했습니다. 수련생이 교류하는 동안 저는 노트에 이 시를 8번 적었습니다. 저는 각성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자신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줄곧 하사(下士)가 되려 하는가? 끝도 없이 제거해야 하는 사람마음을 안고 놓지 않을 것인가?’ ‘아니다.’ 저는 속으로 이 염두를 강화했습니다. ‘나는 하사가 되고 싶지 않다. 나는 신으로 수련 성취할 것이다.’

이 정념이 강해질수록 저도 점점 더 각성하고 홀가분해졌습니다. 저는 또 갑자기 웃을 줄 알게 됐습니다. 저는 단번에 활력이 충만해졌습니다. 집에 돌아가서 저는 이 경험을 한 수련생과 교류했습니다. 우리는 함께 정신을 집중해 낮에 제가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한 일을 완성했습니다. 우리는 3시까지 일했지만 저는 조금도 피곤하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4시간을 자고 저는 알람을 사용하지 않고 자동으로 깨서 단체 연공에 참가했습니다.

그날 이후로 저는 매일 아침 4시 30분에서 5시 사이에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자신을 강요할 필요가 없었고 모든 것이 매우 자연스러웠습니다. 여러 해 동안 제대로 돌파하지 못한 관문을 이렇게 신기하게 돌파했습니다. 저는 진정으로 사부님 말씀을 깨달았습니다. “불성이 나오면 시방세계(十方世界)를 진동한다. 누가 보든지 모두 그를 도와주려 하며, 조건 없이 그를 도와준다. 불가는 사람을 제도함에 조건을 논하지 않고, 대가도 없으며, 조건 없이 그를 도와줄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수련생들에게 아주 많은 일을 해줄 수 있다.”[2]

제 수련 상태는 바로 이 정념이 끝나고 나서 거대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매일 일어나서 제5장 공법을 연마하고 다시 ‘전법륜(轉法輪)’을 공부합니다. 이렇게 하면 매일 기본적으로 다섯 세트 공법을 다 연마할 수 있고, 매일 적어도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 반씩 법을 읽을 수 있습니다. 법공부할 때 대부분 시간에 마음이 깨끗하고 만약 그날 배운 법이 마음에 들어오지 않으면 저는 즉시 안으로 찾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하루에 네 시간에서 네 시간 반 정도 자지만 낮에 더 이상 졸리지 않습니다. 만약 어느 날 졸음이 밀려오면 대개는 집착을 내려놓지 않아 신체의 물질이 무거워져서 피곤한 겁니다.

저는 다시 수련 초기의 정진하는 상태로 돌아왔습니다. 길에서나 집안일을 할 때 저는 시간을 다그쳐 법공부하거나 밍후이 정법수련 교류를 듣거나 제가 외울 수 있는 ‘홍음’ 시를 외웁니다. 법공부할 때 저는 종종 새로운 깨달음을 얻거나 자신의 집착을 볼 수 있습니다. 갈등이 나타날 때 간혹 즉시 안으로 찾아내지 못했지만 곧 제 잘못을 깨닫고 마음을 바꾸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사부님의 자비와 대법의 신기함을 깊이 체험했습니다. 정말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2]입니다. 항목 책임자로서 저는 이제 진정으로 좋은 수련 환경을 구축하고 유지하는 것이 제 밀어낼 수 없는 책임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현재 우리는 베를린 사무실에서 안정적인 법공부, 연공 환경과 즉시 안으로 찾는 환경을 구축했습니다. 대법에서 착실히 수련하는 것이 우리를 하나의 정체(整體)로 되게 한다는 것을 저는 깊이 체험했습니다.

제자를 보호해주시고 따지웬 항목에서 수련할 귀중한 기회를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15-2018년 씬탕런과 따지웬 법회’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

(2022 유럽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 원고)

 

원문발표: 2022년 9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9/27/449949.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9/27/4499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