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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으로 악인을 정시해 난을 해체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루이샹(瑞祥)

[밍후이왕] 저는 1996년에 법을 얻은 수련생입니다. 1999년 7월 20일 사악한 박해가 일어난 후 우리는 매일 법을 실증하고 사악의 소란을 처리하느라 바빴습니다. 저는 법공부를 많이 하라고 하신 사부님 말씀에 따라 하지 못했고, 경문들을 많이 기억하지 못했으며 어떤 문장은 한 구절밖에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이 한 구절만으로 4년간 감옥에서 당하는 한 차례 한 차례 시련을 이겨냈습니다. 여기서는 세 차례 박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001년 1월에 저는 4년 형을 선고받고, 2002년 5월 30일에 무단장 감옥 훈련대에 감금돼 강제노동 박해를 당했습니다.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 감방 복도 바닥에 웅크리고 앉았다가 4시 30분에 일터에 끌려갔습니다. 저녁 7시에 일이 끝나고 저녁 9시부터 밤늦게까지 야근했으며 일이 없으면 육체적 박해를 당했습니다.

6월 10일 저녁 9시경, 악인들이 저를 회의실로 끌고 가 바닥에 쓰러뜨렸습니다. 그리고 죄수를 시켜 모래알이 든 백색 나일론 관과 8호 철사 세 가닥을 꼬아 만든 형구(죄수들은 작은 백룡이라고 부름)로 제 발바닥을 때리게 했습니다. 이때 저는 사부님 경문 중의 한 단락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시시각각 정념(正念)으로 악인을 정시(正視)하라.”[1] 저는 곁눈질도 하지 않고, 눈도 깜박하지 않고 저를 때리는 잡역부 장징화를 똑바로 쳐다보면서 아무리 때려도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장징화는 제 눈빛에 겁먹고 즉시 저에게 “파룬궁을 수련하시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제가 그렇다고 하자 그는 “때리지 말아야지, 때리지 말아야지. 돌아가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로 저는 훈련대에 있는 동안 다시는 구타를 당하지 않았습니다.

2002년 7월 10일, 저는 다른 수련생과 함께 헤이룽장성 지시 감옥으로 이송됐습니다. 저는 제2대대에서 갱도에 내려가 석탄을 캤습니다. 그때 중대 지도원 리롄잉이 죄수를 사주해 저를 박해했습니다. 한번은 제가 땅에 무릎을 꿇고 삽으로 석탄을 차에 싣고 있는데 가오라는 죄수가 제 뒤에서 커다란 석탄덩이를 들어 제 뒤통수를 쳤습니다. 큰 석탄덩이가 부서졌으나 저는 멀쩡했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이것은 리롄잉이 시킨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나중에 또 한 죄수가 핑계를 대고 삽으로 제 정수리를 내리쳤습니다. 그때도 저는 “시시각각 정념(正念)으로 악인을 정시(正視)하라.”[1]는 사부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우리는 모두 헤드램프를 쓰고 있었으나 그의 얼굴은 분명히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의 눈을 똑바로 보면서 움직이지 않고 정념을 내보내면서 저를 때리는 횟수를 셌습니다. 마흔둘까지 셌는데 그는 삽을 던지며 “앞으로 누가 당신을 때리라고 해도 다시는 때리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몇 년 후, 우연히 한 감방에 감금돼 있던 형사범이 말했습니다. “당신이 감옥에서 나간 지 얼마 되지 않아 지도원 리롄잉이 사무실에서 죽었어요. 큰 석탄덩이로 당신을 때린 가오라는 죄수는 폭파 현장에서 작은 돌이 관자놀이를 관통해 사망했어요.”

지시 감옥 교육과 과장 장전잉은 아주 일찍부터 파룬궁 수련자들을 ‘전향’(파룬궁 수련 포기)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그는 저를 전향시키려고 몇 번이나 시도했으나 실패하자 고문을 감행했습니다. 2002년 2월부터 저를 일하러 나가지 못하게 하고 식당에 가서 밥을 먹지 못하게 했으며, 매일 쪽걸상에 앉아 움직이지 못하게 ‘바오자’(包夾: 사주를 받고 수련생을 밀착 감시하는 죄수)가 감시했습니다.

어느 날 아침 10시에 장전잉이 손에 곡괭이 자루를 든 10명이 넘는 감옥 경찰을 이끌고 제2대대로 왔습니다. 그는 저를 회의실로 불러들여 먼저 말로 소위 교육을 했습니다. 이때 저는 또 사부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시시각각 정념(正念)으로 악인을 정시(正視)하라.”[1] 장전잉이 무슨 말을 해도 저는 못 들은 것처럼 그의 두 눈을 똑바로 보았으며 그도 동시에 저를 보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그의 눈빛이 험악했지만 차츰 약간 움츠러졌습니다. 우리는 거의 3분 동안 서로를 바라보았습니다. 그 과정을 감옥 경찰이 지켜보고 있었고 동시에 100명이 넘는 수감자들이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3분 후 장전잉은 눈꺼풀이 아래로 처지더니 “가자!”라고 하면서 경찰들을 데리고 허겁지겁 가버렸습니다. 수감자들은 제가 이겼다고 수군거렸고 한 죄수는 저에게 “오늘 당신이 그를 이기지 않았다면 그의 손에 죽었을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알고 있습니다. 사부님께서 제 곁에 계시며 악을 제거하고 난을 해체해주셨습니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경문: ‘정진요지2-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

 

원문발표: 2022년 8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2/8/4/4466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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