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수련생
[밍후이왕]
가장 흔한 췌장 선암인 췌장암은 모든 췌장암의 85%를 차지하며 대부분 예후가 좋지 않다. 2021년 중국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중국의 췌장암 신규 환자는 2019년 9만 명에서 2021년 12만 5000명으로 늘었다. 췌장암 사망률은 악성종양 중 6위다.
사망률이 높지만, 환자들은 파룬궁이라고도 알려진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회복됐다. 그들의 이야기가 췌장암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길 바란다.
파룬따파 수련으로 치료된 췌장암
왕신춘(王新春)은 헤이룽장(黑龍江)성 이춘(伊春)시 사람이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넉넉지 못한 가정에서 어렵게 살다가 19세 되던 해에 췌장암에 걸렸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여동생은 다니던 학교를 그만두고 일자리를 찾았고, 부모는 중의와 양의를 찾아다니며 온갖 치료를 받게 했지만, 효과가 없었다. 그의 병은 온 가족을 괴롭혔다.
왕신춘이 1998년 봄 할머니를 만나러 갔다가 심신 수련법인 파룬따파와 그 치유력에 대한 말을 듣고 수련을 시작했다. 수련을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그의 췌장암과 복수가 깨끗이 사라졌다.
기적 같은 치유력을 직접 목격한 가족은 모두 파룬따파를 수련하게 되었다. 왕 씨는 담배를 끊었고, 아버지도 술을 끊었다.
중공은 1999년 7월 20일부터 파룬궁 박해를 시작했고, 왕 씨는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불법적으로 경찰에 납치되어 혹독한 고문을 당해 결국 다리를 절단당했으며, 2019년 4월 23일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그의 나이 겨우 43세였다.
치료 없이 완치된 췌장암
헤이룽장성 한 파룬궁 수련자는 친척이 파룬따파 ‘9자진언(九字真言)’을 외워 췌장암이 회복된 사실을 목격했다. 다음은 그가 회상해서 들려준 내용이다.
2010년 5월 친척 청위(程雨)가 갑자기 복통을 호소했고, 복통은 날이 갈수록 심해졌다. 지역 병원에서 검사받은 결과 췌장 위쪽의 종양이 췌장 관을 막고 있어서 담석이 생겼고 담낭이 비대해졌다는 진단이 나왔다.
그녀는 췌장 내분비를 억제하기 위해 24시간 링거를 맞아야 했는데 심한 고통으로 식사를 하지 못해 2주 만에 체중이 9kg 줄었다. 자식들이 더 큰 지방 병원으로 이송해서 다시 검사한 결과 췌장암이라는 진단을 받았으며, 수술하기에는 너무 늦었다는 전문의의 진단을 받았다.
나는 그 소식을 듣고 그녀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염하라고 알려줬다. 그녀는 즉시 ‘9자진언’을 염하기 시작했다.
자식들이 수술을 위해 하얼빈 의과대학 병원으로 그녀를 이송했다. 의사가 수술하려고 사전 검사를 하면서 종양을 찾지 못했고, 종양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췌장과 담낭관도 깨끗하고, 막힌 곳이 없다.”라고 말했다. 그녀의 췌장암이 ‘9자진언’으로 사라진 것이다!
그 과정은 단 5~6일 만에 일어난 기적적인 일이다. 가족은 물론 그녀를 아는 모든 사람은 기적적인 사실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지고 말았다. 청위는 감정이 북받쳐 “내 생명을 구해주신 분은 파룬따파 사부님이시다! 감사합니다, 파룬따파 감사합니다! 리홍쯔(李洪志)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소리쳤다.
의료 전문가 “암세포가 사라진 것은 기적!”
한 농부는 췌장암에서 회복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나는 산둥(山東)의 50대 초반 농부다. 2018년 10월 몸 상태가 좋지 않고 미열, 잦은 복통, 통증이 수반되었다. 안색도 회색빛 황달 증상이 나타났고 살도 많이 빠졌다.
병원에서 검사받았는데, 의사는 췌장암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나는 의사의 말을 듣고 쓰러졌다. 암 중에서 췌장암이 최악이라는 말을 이미 들은 바 있기 때문이다. 심신이 무너져 걷기조차 힘들었고, 짧은 기간에 체중이 13kg 줄었다. 2차로 성도(省都)병원에 가서 검사받았지만 역시 같은 결과였다. 2018년 11월 1일 결국 수술을 받았다.
암이 발견된 것은 갑자기 일어난 일이라 친척이나 친구들에게 알릴 여가가 없었다. 수술 후 많은 사람이 병문안을 왔을 때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친척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진심으로 염하라.”라고 말했다. 그녀의 말로는 많은 말기 암 환자들이 그‘9자진언’을 외우고 회복했다고 말했고, 또 파룬따파는 전 세계 14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수련한다는 말도 해주었다. 나는 그의 말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 중공이 파룬궁에 대해 말한 것과 전혀 달랐기 때문이다. 나는 그녀가 말해준 ‘진선인(真·善·忍)’의 원칙을 믿었으며, 그녀의 말에서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그 구절을 외웠는데, 통증이 나날이 줄어들었고, 식욕이 좋아지면서 안색도 좋아졌다. 의사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회복이 빠르다고 놀라워하며 “지금까지 이렇게 빨리 회복되는 사람은 없었다! 처음 본다.”라고 말했다.
그는 파룬따파 사부님께서 구해주신 것을 알고 있다. 그는 “사부님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퇴원 후 그 친척이 준 플레이어로 사부님 설법을 듣고 있다. “설법을 들을수록 마음이 평온해진다.”라고 했다.
그가 병원에서 검사받을 때 담당 의사가 말했다. “정말 놀라운 일이다. 암세포가 사라졌다. 이는 기적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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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法輪大法)의 신기함과 수승함 그리고 법력(法力)은 거대한 곳에서 미시적인 곳에 이르기까지 곳곳에 널리 퍼져있다. 이 글에서 말하는 사례는 단지 대법의 위력이 세속적인 방면에서 작디작게 체현된 것에 불과하다. 대법은 인류에게 세속적인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으며, 대법의 신기함과 수승함은 사람이 반본귀진(返本歸真)하기 위한 것이다.
원문발표: 2022년 9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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