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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수련에서 승화, 사부님께서 온 가족을 보호해주시다

글/ 중국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밍후이왕] 우리 부부는 노년 대법제자이며 1997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해 25년이 되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건강한 신체를 주시고 도덕이 승화되게 해주셨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구도의 은혜에 비할 바 없이 감사드립니다.

병업 고비에서 사부님께서 점화해주시다

한번은 외손자가 성도(省都)에서 돌아왔는데 딸이 아들의 발에서 악취가 난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몇 년 전 진상을 알릴 때 한 노인에게 들은 정보가 생각났습니다. 그 노인은 우리에게 강가에 약초가 있는데 신발 안에 넣어두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며, 그 약초를 물에 끓여서 발을 씻으면 냄새가 사라진다고 했습니다. 저는 또 그 노인이 그 정보를 아무에게도 알려준 적이 없다고 한 것도 생각났습니다. 당시 그가 우리에게 약초를 주자, 저는 그것을 집에 가져와 냄새가 심한 신발에 시험 삼아 넣어봤는데, 정말 냄새가 사라졌습니다.

우리가 딸에게 이런 약초가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고 했더니 딸은 믿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딸에게 시험해보라고 권했습니다. 그날 밤에 약초를 가져다 외손자에게 발을 씻게 하고 신발 속에도 좀 넣어뒀더니, 다음 날 아침에 보니 발 냄새가 없어지고 신발도 냄새가 사라졌습니다. 딸은 이 약초가 좋은 것 같다며 성도에도 가져갈 수 있게 우리에게 또 좀 갖다 달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강가에 가서 보니 풀이 다 시들어 있었습니다. 우리는 설이 지나고 봄이 되면 다시 가서 약초를 캐오자고 했습니다. 이듬해에 약초를 가지러 갔더니 약초는 한창 자라 있어서 뽑으려 해도 꿈적하지 않아, 힘껏 뽑아야 했습니다.

약초를 캐오고 점심을 먹고 난 뒤 이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침대에 누워서 잠시 쉬려는데 이부터 머리까지 감전된 것처럼 아팠습니다. 뭐가 당기는 것처럼 한참 아프다가 또 누가 잡아당기듯이 한참 아팠습니다. 저는 얼른 안으로 자신을 찾아보았습니다. 자신이 수구(修口)하지 않고 식탐을 해서 불러온 교란이 아닌가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매일 세 가지 일을 견지하며 그것의 교란을 받지 않았습니다. 누워서 쉬려고만 하면 아팠는데 아무리 안으로 찾아보아도 원인을 찾지 못한 채 아프기만 했습니다.

나중에 아내는 또 ‘사전요(蛇纏腰)’라고 불리는 대상포진이 나타났는데 유난히 가렵고 아팠습니다. 법을 수련한 지 20여 년이 되어 수련인에게 병이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저는 이것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세 가지 일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진상을 알리고 집에 돌아오기만 하면 너무나 괴로웠습니다.

어느 날 문득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가족에 대한 집착이 있었고, 약초를 캐러 가지 말았어야 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내는 약초는 사람에게 쓰이라고 있는 것이라며 제가 깨달은 바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아내도 끊임없이 안으로 찾았지만, 원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몸의 대상포진이 호전되지 않은 것은 물론 등 뒤에서 앞면 복부까지 퍼져 결국 몸을 휘감아 한 바퀴 전체가 덮이게 자랐습니다. 밖에 나가서 진상을 알리면 아무 일 없었지만, 집에 돌아오기만 하면 말할 수 없이 고통스러웠습니다. 우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그것을 병으로 여기지 않으며 세 가지 일을 견지했고 끊임없이 안으로 찾았습니다.

나중에 아내도 가족에 대한 정의 집착을 내려놓지 못해 약초를 가서 캐지 말았어야 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사부님께 잘못을 시인하며 사부님 법상 앞에서 뉘우치고 우리를 가지해 주실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우리는 이것은 오랜 빚을 다 갚지 못했음은 물론, 새로운 빚까지 얹게 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치통은 한 달여 만에 나았고 아내는 대상포진은 두 달여 만에 완전히 나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자비롭게 우리가 바른길을 걷게 점화해주셨고 우리를 위해 큰 업을 없애주셨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병에 시달려 어떻게 됐을지 모릅니다. 특히, 그때 아내의 대상포진은 몸 앞뒤로 큼지막하게 한 바퀴 에워싸서 연결되었는데 결과는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심했습니다. 만약 속인이었다면 정말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병입니다. 우리는 그러나 약 한 알도 먹지 않고 나았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장모님이 대법의 보호를 받다

장모님은 88세인데 딸과 함께 사는 것을 원치 않아 계속 시골에서 혼자 사셨기 때문에 딸들이 마음을 놓지 못했습니다. 수련인으로서 장모님이 법을 얻게 하는 것만이 가장 안심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기에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으시게 하고 잘 녹음된 대법제자의 노래를 가져다드렸습니다. 장모님은 매일 사부님 설법과 대법제자의 음악을 들었습니다. 이 몇 년 동안 장모님은 매우 건강해서 줄곧 혼자 잘 지내셨기 때문에 딸들도 모두 걱정을 덜었습니다. 십여 년 동안 수없이 넘어졌어도 신경이나 뼈를 다친 일이 없었습니다. 또 “나는 병이 없다.”라는 말씀을 늘 하셨습니다.

한번은 시골 동네 아이가 장모님 댁의 비파를 몰래 땄습니다. 비파나무는 집 뒤 언덕 가에 자랐기 때문에 장모님은 아이들이 넘어질까 봐 장모님이 직접 따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장모님은 대나무 장대로 비파를 따다가 제대로 발을 딛고 서지 못해 미끄러져 넘어졌습니다. 그 언덕은 5~6m 높이였습니다. 장모님은 넘어지면서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났을 때 아이들이 어디로 갔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머리를 만져보았지만 아프지도 않고 피도 나지 않았습니다. 팔과 다리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장모님은 머리가 두 돌 사이 공간에 끼어 있었습니다. 돌에 부딪히기라도 했다면 결과는 상상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사부님의 보호가 없으셨다면, 그렇게 높은 연세에 높은 언덕에서 넘어져 떨어졌는데 신경이나 뼈가 다치지 않았다니, 아주 이상한 일일 것입니다. 장모님은 즉시 사부님께서 보호해주고 계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 한 가지 일이 있습니다. 여름에 옥수수가 익으면 말려야 해서 매일 옥수수 두 개를 하나로 묶어서 가로 막대기에 매달아 놓아야 합니다. 하루는 장모님이 옥수수를 막대기에 매달아 놓으려던 순간 막대기가 눌려서 부러졌습니다. 100㎏ 옥수수를 매달아 놓은 막대기가 전부 장모님 몸 위에 눌려서 장모님은 기절했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몰랐지만 깨어난 후 천천히 옥수수 무더기에서 기어 나왔습니다. 팔과 다리를 만져보니 여전히 문제없고 몸도 다치지 않았으며 허리를 펴보니 아픈 데가 없었습니다. 장모님은 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보호해 주셨네. 사부님의 보호가 없으면 아마 죽었을 거야.”

 

원문발표: 2022년 6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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