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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법회] 극단적인 사고방식을 피해야

글/ 유럽 대법제자

[밍후이왕] 작년 말, 제가 근무하는 학교에서 모든 직원이 중공 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저는 밍후이왕에서 중국 수련생이 백신 접종을 피하는 방법에 관한 문장들을 보았습니다. 저도 그들의 행동을 모방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겸직 교사이고 학교에서 단기로 일합니다. 일단 중공 바이러스 통행증이 강제성 방역 수단이 되면 즉시 사직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의 이 생각은 교장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교장도 강제 접종에 반대했기 때문입니다.

몇 달간 계속 출근하면서 매주 강제 검사를 받았습니다. 결국 정부는 교사에게 강제로 백신을 접종하라는 법률을 통과시켰습니다. 교장은 사직하려면 먼저 저를 대신할 교사를 찾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듣고 나서 초조해졌습니다. 프랑스어 교사로서 저는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프랑스어는 이 도시에서 거의 쓰지 않고 프랑스어 교사도 몇 되지 않아 대부분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교사에게 교육부는 시간을 연장해줬습니다. 저는 압력을 느껴 숨이 막힐 지경이었습니다. 어디에 가서 프랑스어 교사를 찾아 저를 대신하게 해야 하는지, 학교에서 얼마나 더 일할 수 있을지 알 수 없었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만약 감염된다면 완치 증명서를 받을 수 있어. 이번 학기가 끝날 때까지 학교에서 계속 일할 수 있어.’ 하지만 저는 이 생각이 완전히 잘못됐다는 것을 빠르게 깨달았습니다. 대법제자의 공능은 어떠한 바이러스도 죽일 수 있습니다. 수련인은 중공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없습니다.

머지않아 저는 병업에 시달렸습니다. 목이 너무 부어서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이미 맥이 빠졌는데 어렸을 때도 비슷한 병을 앓았습니다. 일할 수 없어서 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병가를 냈습니다. 가족은 제가 중공 바이러스에 감염된 줄 알았지만 저는 아닌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저의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습니다.

수련을 시작한 몇 년간 병업을 겪은 후로 저는 이런 시련에 자주 부딪히지 않았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왜 발생했을까요? 저는 몇 가지 원인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는 직장에서 위기에 빠지자 마음이 속인처럼 변한 것입니다. 저는 조급해하며 절 대신할 교사를 찾을 수 있을지 걱정했습니다. 또 다른 하나는 실업 급여를 받지 못할까 봐 걱정한 것입니다. 저는 머릿속의 이런 사상들을 없애려고 노력했습니다. 3일 후 저는 좋아지기 시작했고 일주일 후에 증세가 사라져 병업이 제거됐습니다.

학교 비서가 제게 예전에 우리 학교에서 일하던 프랑스어 교사에게 전화해보라고 건의했습니다. 저는 그녀가 이 일을 받아들일지 의심스러웠습니다. 저는 그녀가 우리 학교에서 일하기 싫어서 사직했다고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비서는 그녀가 사직한 진짜 이유는 전 교장과 갈등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지금은 새로운 교장이 왔으니 아마 올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 교사에게 연락했습니다. 놀랍게도 그녀는 이 일에 대해 매우 흥미를 느꼈고 언제 일을 시작할 수 있을지 물었습니다. 결국 모든 문제가 해결됐습니다. 교장은 제가 대신할 교사를 찾은 것을 알고 매우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실업자 등록에 성공해 실업 급여를 받았습니다.

며칠 후 사부님의 신경문 ‘깨어나라’가 발표됐습니다. 이 신경문에 대해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인식하기에 수련인으로서 절대 백신을 맞지 않는 것은 병업 때 약을 먹지 않는 것과 같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중공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모든 조치는 공산사령(共産邪靈)이 세상에서 출현한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구세력은 이 대 유행병을 이용해 유럽 전체를 더욱 독재적으로 만들고 유럽과 중국을 더 가깝게 만들려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수련인은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저는 대신할 교사를 찾았으니 이제 학교를 그만둘 때가 됐다고 느꼈습니다. 결과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그러나 제가 불안해하는 것은 사직이 아니라 미래 생활에 대한 불확실성이었습니다. 저는 계획에 맞춰 생활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저는 학교에서 몇 달을 더 일할 수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저는 또 제가 실업 수당을 받을 수 있을지 걱정됐는데 물질 이익에 대한 집착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완치 증명서가 없으면 실업 급여를 3개월 치밖에 받을 수 없다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 소문은 결국 헛소문으로 판명됐습니다.

그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한마디가 제 머릿속으로 들어왔습니다. “우리는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름을 말한다. 때로는 당신이 보기에 그 물건이 당신의 것이며 남도 당신에게 이 물건은 당신의 것이라고 알려주지만, 사실 그것은 당신의 것이 아니다. 당신은 바로 당신의 것이라고 여길 수 있지만, 최후에 이르러서는 그것은 당신의 것이 아니다. 그 가운데서 당신이 이 일을 내려놓을 수 있는지 없는지 본다. 내려놓지 못한다면 바로 집착심으로서, 곧 이런 방법으로 당신에게 이 이익에 대한 마음을 제거해 주어야 하는데, 바로 이 문제다.”[1]

저는 2001년부터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병업을 겪은 적이 있지만 약을 먹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몇 년 전, 저는 불면증이 있어 수면제와 진정제를 복용했습니다. 한동안 그런 약에 중독됐습니다. 그러므로 수련 과정에서 약을 먹어본 적이 없는 수련자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수련 중에서 한 방면에서 실패했다고 다른 방면에서도 실패한 것은 아닙니다. 저는 한때 백신을 맞는 것은 수련의 실패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부님의 신경문을 읽고 저는 깊이 숨은 집착심을 조금씩 알아차렸습니다. 어렸을 때 저는 말을 잘 듣는 아이였습니다. 늘 어머니의 요구에 따라 모든 일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과도한 보호 속에서 자랐습니다. 하지만 저는 순종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 결과 저는 다른 사람과 말다툼은 하지 않았지만 누군가가 저를 통제하려 할 때 참을 수 없는 사람이 됐습니다.

저는 강제 백신 접종을 포함해 중공 바이러스에 대해 실시한 모든 조치는 극단적인 통제라고 생각했습니다. 마음속에 소리 없는 일종 반역 심리가 있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우리나라 정부, 특히 교육부 시행에 부정적인 견해가 생겼습니다. 학교 교사가 많이 부족하자 백신을 맞지 않은 교사도 고용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중국 수련생들 문장의 영향을 받았기에 그들이 모든 수단을 통해 백신 접종을 피하려고 한 노력, 이러한 경험을 저 자신을 지도하는 원칙으로 삼아 따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수련인을 지도하는 유일한 지침은 대법입니다. 우리는 다른 수련생을 따르지 말아야 합니다. 그들도 사람이 수련하는 것이고 잘못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중국 수련생 상황은 우리 상황과 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법을 배우고 수련하는 것은 개인의 일이다. 하지만 흔히 많은 수련생이 늘 다른 사람을 본보기로 삼아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하는 것을 보고 자신도 그렇게 한다. 이것은 속인 중에서 양성된 좋지 못한 행위이다.”[2]

백신 증명서 수령에 대해 많은 수련인이 속인의 심리상태를 품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부님께서는 ‘깨어나라’는 경문을 발표하셨습니다. 저는 이제 수련인이 백신을 접종했는지 안 했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입니다. 그가 수련인의 마음인지, 속인의 마음인지 보는 것입니다.

또한 수련자가 주의해야 할 것은, 다른 사람이 어떻게 자신의 행위를 보는지에 관한 문제입니다. 저는 어렸을 때 예방 접종을 한 후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입원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들려줘 제가 백신을 접종하지 않으려는 해석과 핑계로 삼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백신 접종을 거부해도 어떠한 부정적인 반응도 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수련생은 저와 상황이 다릅니다. 어떤 수련생은 백신 거부에 대해 다른 사람들을 이해시키지 못해 오해받았습니다.

저는 불면증은 병업이라고 여겼습니다. 저는 대법 행사에 참가하기 전이면 불면증에 자주 시달렸습니다. 밤새 자지 못해 기진맥진했습니다. 저는 이 업력을 없애기 위해 열심히 발정념했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전법륜’ 제6강 ‘주화입마(走火入魔)’를 읽을 때 새로운 인식이 생겼습니다. 정신 문제와 정신 질환의 근원은 다른 차원에서 온 부정적인 정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부정적인 정보가 한 사람의 주원신(主元神)을 완전히 차지하면 그 사람은 발광적으로 변할 것입니다. 이런 부정적인 물질에 적게 혹은 적당히 영향을 받으면 이 사람의 정신은 이성적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사람은 다른 인격 장애나 심리 건강상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경계성 성격장애, 우울증, 불면증, 자폐증, 신경증 등인데, 이러한 상황은 병을 유발하는 일반적인 병업으로 발생한 것이 아닙니다.

저는 ‘초조’라고 불리는 물질이 제 주위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아챘습니다. 그것은 저의 정신 건강뿐만 아니라 신체 건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수련생들은 종종 제 연공 동작이 정확하지 않다고 지적하는데 제가 정확하게 하고 싶어도 말입니다. 집에 있을 때 저는 거울 앞에 서서 연공을 합니다. 동작을 통제하고 고치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이 문제가 초조로 야기됐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것이 제 몸을 마비시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게 합니다. 또한 제 몸의 한쪽은 다른 한쪽보다 더 뻣뻣합니다. 이 때문에 연공할 때 비대칭 상태가 자주 발생합니다. 저는 근육을 진정시킬 수 있는 약물을 복용한 적이 있고 이 약에 중독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약은 제가 초조함에서 벗어나게 하고 몸이 그렇게 뻣뻣하지 않게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국 저는 발정념으로 몸속의 이런 초조라는 물질을 제거하기로 했습니다. 결과 매우 효과적이었습니다. 이런 초조를 일정량 제거했을 때 제 몸에 더는 진정제가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주:
[1]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2] 리훙쯔 사부님 경문: ‘정진요지2-길(路)’

(2022 유럽 파룬따파 수련심득교류회 원고)

 

원문발표: 2022년 9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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