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룬따파의 치유력에 관한 이야기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위암은 세계에서 가장 흔한 암 중의 하나이다. 2020년 통계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매년 약 108만9000명이 새로 위암에 걸리고 그중 사망자는 약 76만9000명에 달한다. 중국은 위암 발병률과 사망률이 모두 높은 나라 중 하나로 매년 신규 위암 발병 건수가 약 47만8000명으로 전 세계 위암 발병률의 약 46%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위암 사망자는 약 37만3000명이다.
건강한 몸을 가져야 즐거운 인생을 살 수 있는데 많은 사람이 불치병에 걸려 공포와 절망에 빠져 있다. 위암에 걸렸던 몇 명 환자들이 인연으로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에 고목에 꽃이 피듯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이분들의 실제 경험을 통해 병고에 시달리는 위암 환자들이 다시 새로운 삶의 희망을 갖기를 바란다.
(3)편에 이어
‘9자진언’이 불교 거사를 염라대왕전 입구에서 끌어내다
구순의 왕후이쥔(王惠君)은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 진뉴(金牛)구 쓰촨 교통대학 주택단지에 살고 있다. 그는 1987년 불교에 입문해 청두 소각사(昭覺寺)에 귀의하여 거사가 된 후 17년 동안 부처에게 향을 피우고 공양했다.
2003년 9월 17일 오전, 오랫동안 고혈압을 앓아온 왕 씨는 갑자기 혈변을 보기 시작해 혈변이 멈추지 않았다. 자녀들이 그녀를 도시 3병원으로 이송해 응급처치를 받게 했다. 의사는 위암과 직장암이 동시에 발병해 수술하면 암세포 확산이 빨라져 더 빨리 죽을 수 있고, 약을 먹고 주사를 맞는 것은 일시적으로 병변을 억제할 뿐이라고 했다. 그리하여 노인은 집에서 죽음을 기다리며 공포에 떨었다. 대변을 볼 때마다 피를 한 대야씩 흘려 그녀는 말라서 뼈만 앙상했고 힘이 없어 팔다리도 움직이지 못했다. 두 사람이 함께 협력해야 조금씩 움직일 수 있었는데 전신 마비 환자와 마찬가지였다.
2004년 9월에 이르러 그녀는 가장 큰 소원을 이루지 못해 눈을 감을 수 없었다. 죽기 전에 꼭 쯔양(資陽)에 가서 82세 된 큰언니를 만나봐야겠다고 했다. 자녀들은 노인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그녀를 쯔양의 조카딸 집에 데려다주었다. 다음 날, 조카딸의 직장 동료 장(張) 씨 아주머니가 일이 있어 왔다가 노인의 이런 모습을 보고 상황을 물어보더니 자신은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라고 하면서 “대법 사부님의 자비와 파룬따파만이 당신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불교를 믿는 사람이기에 어느 정도 불성이 있을 것인데 다만 진정으로 당신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법문을 정확히 찾지 못했을 뿐입니다.” 그녀는 또 “당신이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성심성의껏 외운다면 병이 나을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했다.
당시 왕 씨는 전혀 믿지 않으면서 ‘내가 ‘아미타불’을 17년이나 외웠는데 어느 신이나 부처, 보살이 그렇게 영험하다는 말을 들어본 적 없다’고 생각하면서 대법에 불경한 말까지 했다. 언니네 가족들은 “병이 이 지경에 이르렀는데 그런 말을 하지 마세요. 장 씨 아주머니 말이 맞아요. 우리는 환자 두 분이 정말 좋아지는 것을 보았어요. 이 대법은 정말 그렇게 영험하다고요!”라고 했다.
왕후이쥔은 시험 삼아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묵념하기 시작했다. 8일째인 9월 22일 저녁이 되자, 그녀는 갑자기 마음이 편안해지고 온몸이 가벼워지면서 열이 나고 걷고 싶어졌다. 생각하자 일어날 수 있었고 방문을 나섰다. 언니네 식구들이 놀라서 이구동성으로 “파룬따파하오!”를 외쳤다.
이렇게 노인은 다시 일어섰다. 그녀는 더는 혈변을 보지 않았고 먹고 자는 것도 정상이었으며 정신도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졌다. 나중에는 집안일도 조금 할 수 있었다. 9월 29일, 노인은 몸에 아무런 병이 없다고 느껴져 1000여 위안 되는 약을 쓰레기통에 버렸다.
노인은 청두로 돌아가고 싶어 안달이 났지만, 언니네 가족들이 극구 만류하는 바람에 열흘 남짓 더 묵었다. 10월 12일, 노인은 스스로 버스를 타고 청두로 돌아갔다. 식구들은 물론, 이웃과 친척, 불교 거사 친구들 모두 깜짝 놀라 이것저것 물었다. 어떤 사람은 어느 병원에서 치료받았냐고 물었고, 무슨 만병통치약을 드셨나 묻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디서 목숨을 건졌느냐고 질문했다. 한 사람은 농담으로 당신은 뒷문으로 염라대왕전에 뇌물을 얼마나 바쳤느냐고 우스갯소리도 했다. 노인은 “저는 입원하지 않았고 약을 먹고 주사를 맞지 않았는데 염라대왕은 당분간 나를 받지 않는다고 했어요. 대법이 나를 구해주셨고 저는 죽지 않았습니다. 저는 단지 8일간 9자진언(九字真言)을 외우니까 병이 나았어요.”라고 하자 사람들이 무슨 9자진언이냐고 물었다. 노인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法輪大法好, 真善忍好)’ 아홉 글자를 알려주었다.
2005년 4월 어느 날, 73세의 왕후이쥔 노인은 일부러 자양에 왔다. 우선 자기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이 약 처방을 알려주어 목숨을 건지게 한 장 씨 아주머니에게 감사드리고, 다음으로는 사람을 찾아 이 일의 경과를 써내어 많은 사람에게 알려 인연 있는 사람을 많이 구하게 도와주려는 것이었다. 또 파룬따파 서적을 구입한 후 장 씨 아주머니에게서 파룬따파의 다섯 가지 공법을 배우는 것이었다.
왕후이쥔 노인이 수련한 후 파룬따파를 널리 알려 청두의 많은 불교 거사들이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이것이 진정한 불가의 대법임을 알게 되었다.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자 말기 위암이 완치되다
마오자핑(毛嘉萍)은 1967년 10월 25일에 태어났다. 그녀가 서른 살이 되던 해 위암 말기 판결을 받았다. 당시 의사는 “수술대에 오를 수는 있어도 내려가지는 못할 것입니다.”라고 했다.
이미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한 그녀의 시아버지가 그녀에게 파룬따파를 연마하라고 권했지만, 당시 그녀는 어떤 종교를 믿고 있었기에 대법을 인정하지 않았고 시부모님과 함께 사는 어린 딸이 파룬궁을 연마하지도 못하게 했다.
1997년, 마오자핑은 위암에 걸리자 자연스럽게 파룬따파의 주요 저작 ‘전법륜(轉法輪)’을 보게 되었다. 그녀가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다 보지 못했을 때, 그녀는 수술실에 떠밀리듯 들어갔고 수술은 매우 성공적이었다. 하지만 수술 후 길고 고통스러운 화학요법 과정이 남아 있었다.
첫 번째 화학요법을 시작하자 마오자핑이 대법 사부님께 ‘사부님, 화학요법이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첫 번째 과정이 끝난 후 저는 더 치료하고 싶지 않습니다. 스승님 저를 도와 화학요법을 하지 않고 건강을 회복하게 해 주십시오.’라고 청을 드렸다.
이렇게 그녀는 화학요법을 마친 후 퇴원하고 집에 왔다. 그 이후로 정말 약 한 알도 먹지 않았는데, 위암만 나은 것이 아니라 다른 고질병들도 다 없어졌다.
위암 말기 환자가 하루 만에 기적처럼 완치
현재 68세인 자오지위안(趙吉元)은 선양시 제4건설공사 직원이었다. 1998년 7월 그는 위암 말기 진단을 받아 음식을 먹지 못하고 물만 마셔도 구토가 났는데, 몸이 말라서 체중이 48kg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12월의 어느 날, 파룬궁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듣고 나서 그는 기적적으로 음식을 먹을 수 있었고 다음 날 아침 일찍 마당을 쓸고 출근할 수 있었다.
불치병에 걸렸던 자오지위안은 하룻밤 새 건강한 사람이 되어 대법 수련의 길을 걷게 되었다. 그는 기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대법이 저의 목숨을 구해주었어요!”라고 말한다. 가족과 동료 모두 파룬따파의 기적을 목격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왜 그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일까?
장쩌민은 소인배의 질투로 중국공산당과 상호 이용해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발동했다. 자비롭고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들이 알려주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法輪大法好, 真善忍好)’는 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나 심신을 이롭게 하고 중생을 행복하게 한다.
반면 중국공산당은 파룬궁을 모함하면서 사악한 선전을 세인들에게 주입해 불법(佛法)을 증오하게 해, 신의 길을 걷고 있는 대법 제자를 증오하고 심지어 파룬궁 박해에 가담하게 해, 진상을 모르는 세인들이 극히 위험한 지경에 처하게 했다.
중공 사령(邪靈)의 궁극적인 목적은 바로 인류를 훼멸하는 것이다. 신이 중생을 구원할 수 있는 마지막 고비에 사람이 신을 믿지 못하게 하고, 사람의 도덕이 신과 전통을 배척할 정도로 타락하게 해 신의 가르침을 알아듣지 못하게 함으로써 결국 도태시키려는 것이다. 붉은 악마의 거짓말에서 벗어나 파룬궁의 진상을 빨리 아는 것이 당신이 삶에서 기다려온 것이자 구원을 받을 수 있는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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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法輪大法)의 신기함과 뛰어남 그리고 법력(法力)은 거대한 곳에서 미시적인 곳에 이르기까지 곳곳에 널리 퍼져있다. 이 글에서 말하는 사례는 단지 대법의 위력이 세속적인 방면에서 작디작게 체현된 것에 불과하다. 대법은 인류에게 세속적인 행복을 가져다줄 수 있으며, 대법의 신기함과 뛰어남은 사람이 반본귀진(返本歸真)하기 위한 것이다.
(끝)
원문발표: 2022년 9월 1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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