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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의 혼인에 대한 약간의 인식

정(情)과 사명에 대한 인식을 말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모두가 알다시피 가정은 사회 안정과 화합에 없어서는 안 되는 초석이다. 가정에서 한쪽이 대법을 수련함에 따라 자각적으로 진선인(真·善·忍)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모순이 생기면 자신의 부족을 찾으며, 각 방면에서 관용하고 양보하며, 일을 처리하면서 먼저 타인을 고려하고, 일에 부닥치면 주동적으로 자신의 심성과 도덕 표준을 높였다. 수련으로 인해 오랜 고질병이 날개라도 돋친 듯 사라지고 아내는 온화하고 어질어졌으며 남편은 배려할 줄 알고 용감히 책임질 줄 알기에, 고난에 처한 수많은 가정이 대법의 가호를 받아 행복을 되찾았고 원만해졌다. 이러한 사례는 1999년 ‘7.20’ 전에 셀 수 없이 많았다.

그러나 1999년 7월 20일 악당의 수괴 장쩌민은 제멋대로 전체 국가 기구를 동원해 천지를 뒤덮을 듯이 대법과 대법제자를 참혹하게 박해했다. 공산 악당의 잔혹함과 폭정에 짓눌려 등골이 휘어진 중국인들은 하루아침에 문화대혁명 시대로 돌아간 것을 느꼈고 악당의 탄압 기구에 몸을 떨었다.

악당은 이익과 혈육의 정을 미끼로 삼아 일하지 못하게 하고 집을 몰수하고 아이의 학업과 군대, 간부 발탁 등을 조건으로 삼아 수련하지 않는 가족에게 나쁜 짓을 하게 협박하고 대법제자에게 수련을 포기하라고 핍박했다. 그들은 대법이 사람에게 선(善)을 지향하라고 가르치는 것을 모르는 게 아니다. 그러나 악당의 위세에 눌려, 개인의 이익을 위해,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양심을 어기고 가족에게 수련을 포기하라고 핍박했다. 툭하면 때리고 욕하고, 심하면 심지어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9평)’에서 언급했듯이, 허베이(河北) 바오딩(保定) 딩저우(定州)의 34살인 양리룽(楊麗榮)의 남편이 경찰의 소란과 협박 속에 일자리를 잃는 스트레스를 감당하지 못해 이성을 잃고 미쳐 날뛰며 마성이 크게 나타나 대법을 수련하는 아내를 목 졸라 살해한 참사가 나타났다. 또 더욱 많은 사람은 대법제자에게 혼인과 대법 수련 사이에서 선택하라고 강요했다. 많은 대법제자는 신앙을 포기하지 않아 강제로 이혼하고 심지어 모든 재산을 상대방에게 주고 빈털터리로 떠났다. 이혼하지 않은 사람도 다른 한쪽이 바람을 피우고 집에서 아내를 때리며 욕설을 퍼붓고 불륜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았다. 요 몇 년 동안 적지 않는 대법제자가 처한 환경은 정말 밖에서는 바람 속에서 피비린내가 나고 집에서는 폭풍우가 쏟아졌다. 설령 이렇더라도 대법제자는 여전히 모든 것, 생사마저 내려놓고 거리와 골목을 다니며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며 신의 서약을 실현했다. 당연히 진상을 알고 정의와 양심이 있는 수련하지 않는 많은 가족이 여전히 묵묵히 대법제자를 보호해 왔는데, 이러한 가정도 적지 않다.

대법제자가 끊임없이 진상을 알리면서 대법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와 대법제자의 수련 환경에 매우 큰 변화가 발생했다. 대법제자와 이혼했던 일부 사람은 지금 재결합하자고 한다.

그 사람들은 대부분 대법제자를 배반하고 미안한 일을 해 큰 업을 빚어 악행에 대한 응보가 왔는데, 밖에서 정당치 못한 생활을 하고 버들과 꽃을 찾아다녔으며 사기당해 돈을 몽땅 잃거나 병으로 곤궁에 빠져 가난하게 된 등이다. 그중에는 재혼한 후 또 이혼한 사람도 많은데 이미 수중에 지닌 것이 없어 다시 대법제자를 찾아왔다. 만약 그가 여전히 잘나가고 부귀영화를 누리며 권력과 권세가 있다면 그들은 여전히 박해받는 대법제자를 찾아오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의 눈에 대법제자는 한 무리 바보다. 그들은 대법을 이용하고 대법제자의 선량함을 틈탄다. 자신이 늙어 병상에 누워있을 때 시중들 사람이 있어야 하기에 퇴로를 남긴 것일 뿐이다. 당연히 진심으로 후회한 사람이 있지만 그건 적다. 위에서 서술한 사람은 진정으로 자신의 잘못을 인식하고 대법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매우 강한 사심이 있다.

대법제자는 매우 선량하다. 많은 사람은 원망과 미움을 내려놓고 지난날을 따지지 않으며 모든 것을 용납했다. 그러나 이 인연, 부부의 정을 내려놓지 못했다. 그도 소중한 생명이며 마땅히 구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 때문에 재혼하고 나중에 보니 수련 환경이 자신이 상상한 것처럼 그렇게 간단하지 않은 것을 알게 된다. 왜냐하면, 상대방이 수련을 지지하는 것은 조건이 있기 때문이다. 즉 당신이 연공하면 신체가 건강해지고 병원에 갈 필요가 없으며 많은 의료비를 절약하기에 그는 지지한다. 당신이 대법을 수련해 도덕과 품행이 고상하고 그와 그의 가족을 선하게 대하고 그의 여러 가지 좋지 않은 행위를 용인하기에 그는 지지한다. 그러나 당신이 집에서 자료를 만들고 나가서 진상을 알리며 중생을 구하면, 심지어 수련생이 와서 당신에게 항목에 참가하라고 권하면 그는 교란하고 반대하며 그의 본색을 드러낸다.

다시 말하면, 그는 대법이 자기에게 가져온 좋은 점은 모두 받아들이면서 대법을 위해 지불하라면 절대 하지 않기 때문에, 당신은 다시 새롭게 수련과 가정, 각종 복잡한 대인 관계를 평형해야 한다. 또 많은 고난과 마음을 닦고 욕망을 끊는 등 각종 관문을 통과해야 하며 많은 시간과 정력을 들여야 수련의 길을 새롭게 평정할 수 있다. 인위적으로 자기 수련에 많은 시련을 더했다. 재결합 후 많은 수련생은 진퇴양난의 처지에 놓여 심신이 피로해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하지 못한다. 이러한 수련의 길이 사부님의 배치겠는가?

대법제자와 속인이 결혼하는 문제에 관해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명확히 말씀하셨다. “당신은 대법제자가 아닌가, 당신은 당신의 수련을 위해 책임져야 하며 또한 대법제자의 환경을 위해 책임져야 한다. 그러므로 내 생각에 당신이 이런 기점에 서서 문제를 고려할 수 있다면 당신이 하는 일을 마땅히 해야 하는지 하지 말아야 하는지와 어떻게 가서 해야 하는지 곧 알게 될 것이다. 만약 자신을 제1위에 놓는다면 아마 수많은 일을 잘하지 못하고 문제가 나타날 가능성이 아주 크다. 당신이 정말로 대법에 대해, 자신의 수련에 대해 책임지려고 생각한다면 당신은 하는 일을 곧 잘하게 될 것이다.”[1]

다른 각도에서 말하자면, 대법제자를 배반한 적이 있고 이미 온몸에 죄업이 가득한 사람은 이미 지옥에 있다. 그러나 대법제자는 올라가고 있으며 그 차이가 매우 크다.

나는 또 인터넷에서 한 문장을 보았는데 한 수련생이 전(前)남편이 어려움(응보가 왔음)에 처했는데, 내연녀가 그를 버리고 돈을 가지고 도망갔고 그는 반신불수로 병상에 있는데 아무도 상관하지 않았다. 수련생은 손을 내밀어 재결합하고 보살펴주었다. 당연히 이는 속인이 보기에는 선한 행위여서 그의 가족의 칭찬을 받고 대법이 좋다는 것을 인정한다. 그러나 중생을 구도하는 사명의 정법시기 대법제자로 놓고 말하자면 꼭 선한 행동이라고 말할 수 없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은 이전에 나쁜 일을 하여 생긴 업력(業力) 때문에 병이나 마난(魔難)이 조성된다. 고통을 겪음은 바로 업력의 빚을 갚는 것이다.”[2] 이는 우주의 이치다. 당신이 그와 재결합해서 그가 편안히 살게 주도면밀하게 돌보는데, 그가 고생을 겪고 업을 갚을 기회가 있겠는가? 100년 후 그의 귀착점이 무엇이겠는가? 그가 신에게 빚진 것은 어떻게 갚겠는가? 이 각도에서 보면 당신이 하는 것이 대선(大善)인가? 우리가 사람을 구하는 것이 단지 그가 진상을 알고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삼퇴만 하면 되는 것인가? 꼭 혼인을 대가로 해서 당신의 모든 시간과 정력을 바쳐 반신불수가 되어 침대에 누워있는 환자의 시중을 드는 것이 그를 구하는 것인가? 당신은 중생을 구할 시간과 정력이 있는가? 남편 때문에 당신이 구해야 할 사람을 구하지 못한 것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당신이 서약을 완수하지 못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또 어떤 수련생은 7년을 하루같이 반신불수로 침대에 누워있는 남편을 보살피는 것이 피곤한 줄도 모를 정도였다. 그녀는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마음에 자신의 구원을 필요로 하는 중생의 위치가 전혀 없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한다. 사부님께서 한 대법제자에게 7년간 전문적으로 반신불수 환자를 돌봐주라고 하셨는가? 7년간 당신은 얼마나 되는 사람을 구할 수 있는가? 사람을 구하지 않으면 정법시기 대법제자라고 할 수 있는가?

당연히 개인 수련으로 말하면 그 층차에서 그녀들이 그렇게 하는 것은 제일 잘한 것이다. 그러나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개인의 원만을 위해서인가?

또 어떤 수련생은 이혼하지 않았지만, 가족이 수련을 지지하지 않아 장기적으로 시련에 처해있으며 큰일을 위해 굴욕을 참는다. 세 가지 일은 비록 하지만 매우 힘들게 한다. 그렇게 긴 시간 수련하지 못하고 피동적으로 감당한다.

또 어떤 부부 수련생은 부부 정이 너무 무거워서 서로 정에 이끌려 수련에서 제고하는 것을 교란한다. 내가 아는 한 부부 수련생은 ‘7.20’ 때 생사를 내려놓고 한 번 또 한 번 베이징에 가서 대법을 수호하고 실증했다. 한 번 또 한 번 붙잡히고 박해받고 감옥에서 고문으로 시달림을 받아도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고 정말 확고했다. 그러나 여자 수련생은 매우 강한 당문화와 쟁투심, 원한심, 다른 사람을 말하지 못하게 하는 마음이 있어 사악이 빈틈을 타서 뇌출혈 병업 가상이 나타났다. 법공부를 적게 해 심성을 제고하지 않아 마지막에 식물인간 상태가 됐다. 남자 수련생은 아내에 대한 정이 너무 무거워서 모든 정력을 아내 수발에 쏟았다. 아내의 모든 것을 그 한 사람이 감당하고 매일 그녀에게 법을 읽어주고 그녀와 대화하면서 그녀가 하루빨리 깨어나기를 바랐다. 매일 바삐 움직이며 집도 먼지 하나 없이 하고 이상한 냄새도 나지 않는다. 아내가 침대에 5년 드러눕자 그가 그 5년간 정성껏 보살폈으니 세 가지 일을 어떻게 했는지는 생각하지 않아도 짐작할 수 있다. 얼마 전 그는 심장병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아이가 집에 전화를 여러 번 해도 받는 사람이 없어 집에 가 보고서야 발견했지만, 그는 이미 사망한 지 오래된 상태였다.

그의 생전에 나는 법에서 그와 교류하면서 그가 구세력의 교란을 타파하고 사부님께서 배치한 길을 걷기를 희망했다. 나는 또 우리 아버지의 정황을 그에게 말했다. 우리 아버지는 78세인 해에 갑자기 뇌혈전 병업 가상이 나타났다. 우리는 법에서 그가 제고하게 돕지는 못했지만,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걸음을 교란하지 못하게 했다. 아버지는 줄곧 생활을 스스로 처리할 수 있었다. 1년 후 아버지의 병업 가상이 더 심해졌고 반신불수가 될 조짐이 나타났다. 우리 가족 대부분은 수련인이기에 아버지의 병업 가상 마지막 1개월은 가족에 대한 교란이 매우 컸다. 특히 어머니는 이전에 거의 매일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렸지만, 나중에는 하루도 나가지 않았다. 우리 남매는 낮에는 출근하고 밤에는 교대로 아버지를 보살폈다. 아버지는 당시 거동이 어려웠고 성격도 많이 변했는데 평소의 아버지가 아니라 완전히 다른 사람 같았다. 그러나 몸을 움직일 수 있어 부축하면 화장실로 갈 수 있었다. 아버지가 병업 가상이 더 심해진 것을 보고 우리는 이것이 구세력의 통제와 배치라는 것을 의식하고 즉시 발정념을 해서 부정하고 사부님께 가지해주십사 청했다. 아버지가 가고 남는 것은 사부님의 배치에 맡기고 우리는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다. 그렇게 아버지가 위독한 상태에서 돌아가실 때까지는 한 달밖에 걸리지 않았고 마지막 날에야 이부자리를 더럽혔다.

내 딸은 우리 부모님 밑에서 자라 외할아버지에 대한 정이 매우 깊다.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딸은 외할아버지를 그리워했다. 아버지는 손녀의 꿈에 나타나, 구세력이 그의 손발을 묶어 꼼작 못하는데 세상을 뜨기 한 달 전에 사부님께서 오셔서 그의 왠선(元神)을 구해주셨기에 아름다운 곳에 갔다고 했다. 즉 그 후의 1개월 동안 아버지의 신체는 아버지의 주왠선(主元神)이 주재한 것이 아니었다.

나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 수련생에게 말해주었다. 그에게 아내에 대한 정을 내려놓고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걷지 말라는 뜻이었다. 그는 그렇지 않다는 듯이 웃었다. 1년 후 아내는 죽지 않았고 구세력은 그의 육신을 끌고 갔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육친정(親情)에 집착함은, 기필코 그로 인해 지치고 얽매이며 마에 사로잡히게 됨이라, 그 정사(情絲)를 잡아 쥐어 일생토록 방해받으니, 나이가 들면 후회해도 이미 늦은 것이다.”[3] 정(情), 그것은 이미 우리 수련의 길을 가로막는 하나의 자물쇠이고 커다란 난이며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고 중생구도하는 것을 교란한다.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정(情)의 굴레를 끊고 신의 길에서 분발하여 바짝 따라잡자. 이렇게 해야만 사부님의 기대와 구도에 헛되지 않고 비로소 대법이 우리에게 부여한 중생구도의 신성한 사명을 완수할 수 있다.

현 단계에서의 약간의 인식이다. 법에 부합하지 않는 곳이 있으면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각지설법8-2007년 뉴욕법회 설법’
[2] 리훙쯔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3] 리훙쯔 사부님 경문: ‘정진요지-수련자 금기(修者忌)’

[편집자 주: 본문은 글쓴이 개인의 현재 인식에 따라 작성된 것이므로, 수련생들이 서로 교류하고 ‘비학비수(比學比修)’ 하는 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2년 9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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