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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의 치유력에 관한 이야기: 췌장암에서 생존 (2)

글/ 중국 수련생

[밍후이왕] 가장 흔한 췌장 선암인 췌장암은 모든 췌장암의 85%를 차지하며 대부분 예후가 좋지 않다. 2021년 중국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중국의 췌장암 신규 환자는 2019년 9만 명에서 2021년 12만 5000명으로 늘었다. 췌장암 사망률은 악성종양 중 6위다.

사망률이 높지만, 환자들은 파룬궁이라고도 알려진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회복됐다. 그들의 이야기가 췌장암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길 바란다.

책 한 권으로 새로워진 삶

나는 60대이며 중국 동북부에 살고 있고, 1997년 9월에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나는 개인 이익과 명성을 위해 매우 분투했고, 참을성이 없었다. 직장에서의 압박과 어린아이를 돌보는 일 때문에 1983년에 건강이 나빠졌다. 나는 갑상샘 종양이 생겼고 나중에 패혈성 충수염과 담낭 제거 수술을 받았다. 심장병도 있었으며, 1997년 8월 췌장암 진단까지 받았다.

건강을 위해 가정 요법, 기공 등 온갖 방법을 다 써 보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병원에 자주 입원했고 의료비로 매년 평균 9000위안을 지출했다. 안색이 노랗게 변할 정도로 몸이 안 좋았고, 전신 피로와 극심한 통증에 시달렸는데 진통제 주사로 조금 완화됐다.

나는 50도 되지 않았는데 머리카락이 하얗게 변했다! 인생이 끝났다고 느꼈다. 나는 생각했다. ‘왜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지? 누가 나를 구할 수 있을까?’

어느 날 너무 아파서 더는 견딜 수 없었다. 나는 울면서 또 진통제 주사를 놔달라고 소리쳤다. 간호사가 와서 이미 두 번 주사를 놨으니 기다려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약물 과용이 될 수 있다고 했다.

그녀는 내 옆에 서서 내 병과 치료에 대해 남편과 오랫동안 이야기했다. 그녀가 내 근처에 있을 때 나는 매우 편안했고 별로 아프지 않다고 느꼈다. 나는 그녀의 옷을 잡고 놓지 않았는데, 그녀가 자리를 뜨면 다시 아플까 봐 두려웠기 때문이다.

내가 그 말을 하자 간호사가 놀라며 말했다. “옷을 놔주면 제가 뭐를 가져다드릴게요.” 나는 마지못해 놓아주었다.

잠시 후 그녀는 책을 가지고 돌아왔다. 그녀는 나에게 책을 건네며 말했다. “인연이 있다면, 다시는 절대 아프지 않을지도 몰라요.” 나는 ‘전법륜(轉法輪)’이라는 책을 펼쳤는데, 몇 페이지를 읽고 깊은 잠에 빠졌다. 그날 이후로 더는 진통제 주사가 필요하지 않았다.

일주일 후, 내 몸에 기적이 일어났다. 통증이 상당히 가라앉았고 더는 수술이 필요하지 않았다. 나날이 좋아져서 피곤함 없이 먹고 걸을 수 있게 됐다.

남편은 “그렇게 아팠는데 이렇게 빨리 나을 수 있어?”라며 믿기 어려워했다.

우리는 또 다른 검진을 위해 병원에 갔지만, 의사는 원래의 췌장암을 찾지 못했다. 남편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여전히 이유를 알 수 없었기에 회의적이었다.

췌장암이 없어졌을 뿐만 아니라 삶의 의미도 알게 된 나는 그날부터 더욱 진지하게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다. 정말 좋은 사람이 되려면 진선인(真·善·忍) 우주 특성에 동화되어야 한다.

(계속)

 

​원문발표: 2022년 9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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