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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수련생 관점에서 본 ‘속마음’에서 언급한 현상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생이 쓴 교류 문장 ‘자료를 만들고 기술을 지원하는 수련생에게 속마음을 털어놓다’(이하 ‘속마음’으로 약칭)는 기술자가 아닌 수련생이 쓴 글이다. 나는 기술 수련생의 관점에서 이 방면의 인식을 말해 잘못된 부분과 오해를 제거하고자 한다. 부족한 점은 수련생께서 평하고 수정해주시기 바란다.

나는 2004년부터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컴퓨터를 배웠고 2년 후 시스템 설치를 배웠고 잇따라 주변 수련생에게 시스템을 설치해주었다. 98, 2000, XP, win 7, win 8에서 win 10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우리 지역뿐만 아니라 주변 지역 기술 수련생들도 자주 우리 지역에 와서 배웠고 기술 지원을 받았다.

나는 직장인인데 자신이 돈을 보탤지언정 수련생의 돈을 벌려고 하지 않았다. 나는 많은 기술 수련생을 접촉했는데 그들도 모두 수련생에게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했다. 물론 내가 모르는 부분도 있고 지역이 달라 상황이 다를 수도 있지만 진정한 수련자라면 재물에서 착오가 있어서는 안 된다.

컴퓨터를 모르거나 잘 알지 못하는 수련생이 어려워하거나 오해를 일으키지 않도록 암호화 화제에 대해 나는 좀 더 말하고 싶다. 우리 지역을 놓고 말하면 수련생이 인터넷에 접속하여 조작하는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세 가지가 있다. 전체 하드 암호화 시스템, 전체 파티션 암호화 시스템, 숨겨진 암호화 시스템이다. 우리 지역은 대부분 앞 두 가지 시스템을 설치했다. 세 번째 설치는 듀얼시스템으로서 하나는 개방형 시스템이고 하나는 숨겨진 암호화 시스템이다. 동시에 또 다른 암호화 파티션을 설정하는 것이다. 세 번째 유형은 속인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가족이 함께 컴퓨터를 사용할 경우 필요하다.

숨겨진 암호화 듀얼시스템에는 암호화된 파티션과 공개된 파티션이 있는데 우리는 평소 수련생에게 대법과 개인 정보에 관련된 자료는 암호화된 파티션에 넣고 공개된 파티션에는 속인 것을 저장하라고 당부했다. 전체 하드 암호화, 전체 파티션 암호화 시스템에는 이런 문제가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파티션에 암호화됐기에 암호를 모르면 열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재 기술 논단에서는 주로 이 두 가지 시스템 모드를 추천하고 있다.

‘속마음’ 기사에서 컴퓨터가 악인에게 빼앗겼을 때 암호가 해독되는 문제를 언급했는데 나는 개인 경험을 말하겠다. 내가 사용한 컴퓨터는 악인에게 세 번 빼앗겼는데 두 번째 때 되찾았다. 앞 두 번은 모두 하나의 개방형 시스템과 또 다른 암호화 파티션이 있었으며 바탕화면에는 흔적을 지우는 소프트웨어가 있었다. 우리 것은 모두 암호화 파티션에 넣어 악인은 아무것도 볼 수 없어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세 번째로, 내 시스템은 숨겨진 암호화 시스템이다. 바로 위에서 언급한 세 번째 유형이다. 나의 공개된 파티션에는 우리 것이 없다. 악인은 시국(市局) 기술자의 전면적인 조사를 거쳐 암호화된 파티션이 있는 것을 발견했지만 열지 못했다. 그래서 시 공안국 국보(국내안정보위국) 대장은 나를 속이려고 구치소에 와서 말했다. “당신 컴퓨터에 500기가의 암호화된 파티션이 있던데 당신이 비밀번호를 말하면 바로 당신을 석방하겠습니다.” 내가 이 말에 속아 넘어가겠는가?

결국 그들은 나를 석방할 때 내 가족에게 떠벌였다. “암호화 하드를 우리가 열 수 없다고? 우리가 베이징, 선전(深圳)에 가져가면 해결하지 못할 것이 있겠는가?” 나는 속으로 그들이 자신에게 체면을 살릴 핑계를 댄 것임을 알고 있었다. 악인에게 진실한 말이 어디 있는가?! 아마 베이징, 선전에서 그런 기술을 가지고 있을지 모르지만, 나는 연공인이며, 그들이 가져가서 감정하려면 층층이 심사 비준을 받아야 한다. 번거로울 뿐만 아니라 정당한 이유가 없으며 비밀번호를 해독하지 못하면 더 멋쩍지 않은가? 가장 주요한 것은 우리는 일반인이 아니라 보호해주시는 사부님이 계시기에 그들이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내 경험과 인식으로 볼 때 수련생이 언급한 비밀번호 해독은 아마 악인이 당사자를 속였을 것이다. 특히 가족은 쉽게 속임수에 넘어갈 수 있다. 악인의 말을 어찌 믿을 수 있는가?! 수련자는 악인의 생각에 따라가면 더더욱 안 된다. 물론 상황이 복잡하기에 우리는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여기에서 기술 수련생과 컴퓨터 사용자에게 몇 가지 제안을 하겠다.

기술 수련생은 컴퓨터 시스템을 설치할 때, 암호화 소프트웨어 요구에 따라 123456 등과 같이 암호가 너무 단순해서는 안 되며 길면 길지 짧아서는 안 된다. (일반적으로 숫자와 문자의 조합으로 20자리 이상을 사용하는 것이 좋음) 또 여러 명이 같은 비밀번호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

컴퓨터를 사용하는 많은 수련생, 특히 노년 수련생은 복잡한 비밀번호를 사용하기 싫어한다. 이제는 안전 각도에서 고려해서 번거롭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사실 복잡한 비밀번호는 익숙해지면 괜찮다. 그 이외 우리는 자신이 비밀번호를 변경할 줄 알아야 한다. 매우 간단하다. 기술 논단에 자습서가 있으며 기술 수련생에게 문의해도 된다. 또 자신이 사용하는 컴퓨터 시스템이 어떤 암호화 시스템인지 알아야 한다. 만약 위에서 언급한 세 번째 유형이라면 반드시 암호화되지 않은 파티션에 민감한 내용을 넣으면 안 된다. 만약 암호화된 시스템이 아니면 쓰지 말아야 한다.

‘속마음’에서 수련생 A의 자료가 밖에 유출됐다고 언급했다. 내 생각에는 기술 수련생이 자료를 비암호화한 파티션에 넣었을 가능성이 있다. 수련생 A는 기술 수련생과 소통해야 한다. 정말 그러하다면 기술 수련생에게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엄숙하게 알려주고 반드시 교훈을 받아들여야 한다. 이 일을 통해 수련생 A에게 기술 수련생의 누락과 부족한 점을 지적하라고 한 것일 수 있다. 각지 기술 수련생은 천차만별이다. 나는 어중간하게 알면서 엄숙하지 않은 기술 수련생도 보았는데 이런 경우는 극히 드물다. 따라서 기술 수련생에게 너무 의존해서는 안 되며 본인이 기술 논단에서 많이 알아보아야 한다.

우리 지역과 주변 지역에는 기술 수련생과 기계를 사용하는 수련생 간에 종종 모순과 충돌이 있다. 기술 수련생은 기계를 사용하는 수련생이 더 많은 기술을 알고 있기 바라지만, 기계를 사용하는 수련생은 대부분 공부하려 하지 않고 기술자를 불러 즉시 해결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이 자체가 모순이며 상호 이해가 필요하다.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많이 고려하고 자신을 수련하면 모순이 줄어들 것이다.

‘속마음’ 사례 2에서 기술자가 보수적이라고 언급한 경우는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틀림없이 개별적인 사례일 것이다. 관련된 수련생이 마음을 닦아야 할 요소가 있지 않을까?

‘속마음’ 수련생은 기술 수련생이 많은 심혈을 기울였고 잃은 것도 많다고 언급했다. 확실히 그러하다. 수련생에게 시스템을 설치하고 기계를 수리해주기 위해 종일 바삐 보내야 하고 기술을 연구하기 위해 밤을 새우는 일이 자주 있다. 올해 상반기 우리 지역은 내가 앞장서서 몇몇 기술 수련생을 이끌고 수련생에게 컴퓨터를 설치해주거나 win 10 시스템으로 바꿔주었는데 8월에 거의 마쳤다. 나도 시름 놓고 다른 도시에 갔다. (아들이 그곳에서 일함) 그곳에서 아들 가족 세 식구와 함께 지내면서 자신의 수련이 엉망인 것을 발견했다. 눈에 거슬리고, 마음에 들지 않으며, 질투 등 사람 마음이 아주 심각했다. 그나마 자신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 다행이지만 아주 어려웠다. 생각해 보면 내가 원래 살던 지역과 주변 지역의 몇몇 기술 수련생이 병업으로 일찍 세상을 떠났는데 정말 안타깝다. 어찌 됐든 자신을 닦아야 하고 앞으로의 길을 잘 걸어야 한다.

현재 나는 아들 집에서 아들이 새집을 인테리어하는 것을 돕고 있는데 밍후이왕 문장을 본 후 이 기회를 빌려 더 많은 수련생이 컴퓨터를 알고 어려움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장애가 생기지 않도록 내 견해를 나눌 필요가 있을 것 같아 다른 측면에서 교류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속마음’ 수련생의 견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사실 정념과 필요한 안전 조치가 있으면 우리가 여유롭게 일을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원문발표: 2022년 9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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