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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원만 대기’ 상태를 보다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9월 22일 새벽 아주 또렷한 꿈을 꿨다. 밍후이왕에 접속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밍후이왕에 원만에 이른 각 나라와 지역 대법제자들의 명단을 사부님께서 발표하셨다! 그리하여 바로 자신의 이름을 찾으려고 했다.

밍후이왕에서 세 부류로 구분했는데, 첫 번째는 ‘이미 원만’한 대법제자의 이름이 있었다. 나는 신속히 이 명단을 훑어보고 우선 내가 있는 도시를 찾아 자신의 이름을 꼼꼼히 훑어봤다. 명단 끝까지 훑어봤지만, 나의 이름이 보이지 않았고 아버지의 이름과 뤼(吕) 씨인 수련생의 이름만 보였다.

당시 매우 놀라웠고 조급했다. 왜 내 이름이 없는가? 그리하여 또 두 번째 것을 훑어봤다. 두 번째에는 ‘원만 대기’에 적혀있는 대법제자의 이름이 있었는데 단번에 나의 이름을 볼 수 있었다. 이 대법제자들의 이름 뒤에는 모두 괄호가 있었고 내 이름 뒤의 괄호에는 많은 글이 쓰여있었다. 대강 이랬다. 내가 26년 동안 수련 중에서 세 가지 일을 어느 방면에서 잘했고 아직도 어떤 집착심이 있고 또 자신이 게으름을 피워 연공, 발정념, 법공부를 하지 못했으며, 표면상으로는 내가 26년 동안 수련했지만, 최후 내가 실제로 법공부, 발정념, 연공의 상황에 따라 시간을 누적하면 10년이라는 것이다. 누적해보면 내가 이 26년 동안 중에서 10년만 수련했고 16년 동안은 수련하지 않은 것이다. 위에는 또렷하게 기재돼 있었다.

당시 얼마나 괴롭고 고통스러웠는지 모른다! 아버지와 매일 같이 생활하고 수련하는데 이렇게 큰 격차가 있다는 게 너무 충격적이었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나는 아버지보다 잘 닦았는데 내 이름은 ‘이미 원만’한 이 부류에 있어야 하고 아버지는 ‘원만 대기’ 부류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의혹이 생겼다.

나는 또 세 번째 ‘원만 못 함’에 적혀있는 대법제자의 명단을 훑어봤다. 이때 어떤 의념이 나에게 이렇게 알려줬다. ‘이 수련생들은 철저히 떨어졌고 심지어 닦지 않았는데 정말 비참하다……’

이때 꿈의 광경은 갑자기 다른 장소로 바뀌었다. 눈앞에는 큰 배 한 척이 있었고 많은 대법제자들이 연속 배에 올라타고 있었다. 나는 아버지를 봤다. 아버지는 보기에 정말 젊고 멋진데다가 멋있는 옷을 입으시고 배 위로 올라가고 있었다. 나는 뒤에서 “아버지!”라고 불렀지만, 아버지는 뒤도 돌아보지 않으시고 계속 배 위로 올라가셨다. 그리하여 나는 재빨리 뛰어가 배를 타려고 했다. 하지만 내가 배의 계단까지 도착했을 때 어떤 사람이 나를 못 가게 가로막고 있었다. 원인은 내가 짐을 들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 부류 이미 원만한 대법제자들이 모두 배를 타고 떠난다는 것을 알자 나는 마음이 몹시 조급했다. 내가 만약 배를 타지 못하면 기회가 없다! 이때 한 목소리가 나에게 ‘원만 대기’ 부류이기에 ‘원만 못 함’부류에 있는 사람은 배를 탈 수 없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기회와 시간이 있으니 계속 수련해서 원만하면 다시 배를 탈 수 있다고 알려줬다.

나는 큰 배가 움직이는 것을 보고 앉아서 울고 있었고 많은 수련생도 그곳에 앉아서 울고 있었다. 나는 정말 후회스러웠다! 왜 게으름을 피웠는가? 왜 잘 닦지 않았는가? 나는 고통스럽고 괴로웠으며 조급하고 화가 났다……

이때 아버지께서 “일어나 연공하자!”라고 하는 소리가 들렸다.

꿈이었다! 나는 좀 기뻤지만, 여전히 괴로웠다. 이 꿈은 정말 너무 생생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에게 점화해 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최근에 무엇 때문인지 나는 늘 졸려서 연공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이상한 것은 이 꿈을 꾼 후부터 갑자기 졸리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내가 깨달은 것을 보시고 나를 위해 곤마(睏魔)를 제거해주셨음을 알았다. 사부님께서는 줄곧 나를 보호해 주셨다. 이 몇 년 동안 확실히 연공을 아주 적게 했다. 사부님께서 여러 번 꿈속에서 나에게 점화해 주셨지만, 며칠만 정진하다가 또 게으름을 피웠다. 왜 이렇게 게으른지 정말 고민스럽다!

사부님, 제자는 이 자리에서 사부님께 진심으로 참회합니다. 제자가 잘못해서 걱정을 끼쳐드렸습니다! 저는 내일부터 연공을 잘 하겠습니다. 사부님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반드시 뒤떨어진 자신의 모든 것을 보충하겠습니다. ‘원만 대기’에서 미래의 ‘이미 원만’의 명단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자신의 꿈에 대해 쓴 것은 현재 나와 같은 상태의 수련생들이 바로 정진하길 바라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원만을 기다리는 대법제자이고 우리는 원만을 닦아낼 수 있는 대법제자이다. 우리는 모두 진지하게 법공부, 세 가지 일을 잘하는 동시에 매일 다섯 가지 공법을 한번에 하기 바란다. 우리 모두가 최후에 사부님 법선에 오르고 자신의 진정한 집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

수련생 여러분, 사부님께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힘을 냅시다!

자신의 층차에서 깨달은 것이니 바르지 않은 곳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9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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