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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따파의 치유력에 관한 이야기: 췌장암에서 생존 (1부)

글/ 중국 수련생

[밍후이왕] 가장 흔한 췌장 선암인 췌장암은 모든 췌장암의 85%를 차지하며 대부분 예후가 좋지 않다. 2021년 중국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중국의 췌장암 신규 환자는 2019년 9만 명에서 2021년 12만 5000명으로 늘었다. 췌장암 사망률은 악성종양 중 6위다.

사망률이 높지만, 환자들은 파룬궁이라고도 알려진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 회복됐다. 그들의 이야기가 췌장암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길 바란다.

파룬따파를 수련해 진행성 췌장암에서 살아나

지훙

지훙(籍紅)은 17세에 통신병으로 입대했다. 복무를 마친 후 랴오닝성 안산 철강 회사 연구소로 발령돼 대형 컴퓨터 유지 보수 업무를 했다. 나중에 그녀는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

1995년 9월, 42세 때 그녀는 갑자기 매우 피곤하고 복통을 느꼈다. 피부는 창백하고 가려웠다. 간염인 줄 알았는데 정밀 검진 결과 췌장에 병이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그녀는 더 나은 치료를 받기 위해 1995년 10월 베이징에 있는 큰 병원에 갔다. 그곳의 전문의는 그녀가 췌장암이라고 알려줬다.

종양은 췌장 상단에 있었고 담관을 압박했기에 그녀의 온몸이 노란색이었고, 아무것도 먹을 수 없어 목숨이 위태로웠다.

지 씨는 1995년 10월에 수술받았다. 수술하는 동안 외과의는 종양이 주요 혈관에 붙어 있어 제거하면 위험하고 전이되기도 쉬운 것을 발견했다. 의사는 그녀가 수술을 견디지 못할 수 있다고 판단해 수술을 중단했다.

의사는 그녀에게 담관과 소장을 연결해 계속 먹을 수 있도록 해줄 수 있을 뿐 기껏해야 1년밖에 남지 않았다고 말했다.

의사의 권유로 지 씨는 화학치료를 시작했다. 그 후 그녀는 음식을 넘길 수 없었다. 하지만 머리카락이 모두 빠졌고 고통이 극심했으며 극도로 피곤했다. 그녀는 자신이 인생의 끝에 도달했다고 느꼈다. 검진 결과 종양은 그대로였지만, 체중이 상당히 줄었다.

지 씨 가족 중 8명이 암에 걸렸고 그중 7명은 진단을 받은 지 1년 이내에 사망했다. 그녀는 자신의 죽음과 13세의 어린 아들을 생각하며 울었다.

어느 날, 지 씨는 복도에서 이웃과 마주쳤다. 이웃 사람은 그녀에게 파룬따파가 질병을 없애고 건강을 유지하는 기적적인 효과가 있다면서 파룬따파 수련을 권했다.

그 이웃이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설법 영상을 지금 보려고 하는데 함께 가고 싶은지 지 씨에게 물었다. 지 씨는 병원에 가려던 계획을 바꿔 이웃과 함께 설법 영상을 보기 위해 파룬따파 수련생 집에 갔다.

사부님의 설법 영상이 시작되자 지 씨는 모든 고통과 불편함이 사라지고 편안한 느낌을 받았다. 영상을 본 후, 한 수련생이 그녀에게 파룬따파 지침서 ‘전법륜(轉法輪)’을 빌려줬다.

집에 왔을 때 지 씨는 갑자기 식욕이 생겼다. 찐 만두를 두 개 먹었는데 맛있었다! 그녀는 책을 다 읽는 데 3일이 걸렸고 파룬따파를 수련하기로 마음먹었다.

연공과 법 공부로 지 씨의 건강은 나날이 좋아졌다. 1~2개월 후, 그녀는 잠을 잘 자고 체중을 회복할 수 있었다.

1997년 5월, 지 씨는 수술받았던 베이징의 병원에 검진받으러 갔다. 의사는 그녀의 췌장암이 사라진 사실을 알고 매우 놀라서 “당신 같은 경우는 지금까지 없었다!”며 탄복했다.

돈을 많이 써도 낫지 않던 췌장암, 파룬따파 수련으로 사라져

2014년 3월 후베이(湖北)성의 농민 옌은 변비와 복통을 일으켰다. 병원에 갔더니 췌장암 말기라며 이미 결장과 난소에 퍼졌다고 했다. 가족은 그녀의 수술을 위해 거의 8만 위안을 빌렸다. 외과 의사는 수술해서 주먹만 한 종양을 두 개 제거했다.

병원에서 그녀에게 소변줄을 연결하고 화학치료를 했다. 그녀는 움직일 수 없었고 엄청난 고통을 겪었다. 한 달 후, 그녀는 돈이 없어 퇴원했다. 그녀는 쇠약하고 기운이 없었고, 그녀의 남편은 마음고생으로 많이 늙었다.

2014년 10월 옌은 화학치료를 받고 약을 타러 병원에 다시 갔고 수천 위안을 더 썼다. 그녀는 돌아오는 길에 지쳐 언니가 운영하는 가게에 들렀다. 그곳에서 그녀는 사춘기 이후 만난 적이 없는 먼 친척을 만났다.

그 친척은 70대였지만 너무 건강해 보였고 볼이 불그레하며 기운이 넘쳐 보였다. 옌은 그녀에게 이렇게 건강한 비결이 무엇인지 물었다.

친척이 대답했다. “나는 20년 동안 파룬따파를 수련했어. 너무 좋아.” 옌이 다시 물었다. “나도 수련할 수 있을까요? 정말 배우고 싶은데 학교에 다닌 적이 없어서 글을 몰라요.”

그 친척은 가게 건너편에 있는 자기 집으로 옌을 데려갔다. 친척과 다른 수련생의 도움으로 옌은 파룬따파를 배웠고 옌의 남편은 그녀에게 책을 읽어줬다.

점차 옌의 건강은 좋아졌고 집안일을 할 수 있게 됐다. 아들과 며느리는 그녀가 나아지는 것을 보고 기뻐하면서 번갈아 가며 그녀에게 전법륜을 읽어줬다. 1년 후, 그녀는 완전히 회복됐고 훨씬 젊어 보였다.

(계속)

 

​원문발표: 2022년 9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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