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이전에 나는 줄곧 자신이 마음을 닦는데 정진했다고 생각하면서 자신에게 바르지 못한 염두가 있는 것을 용납하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나는 한 문제에서 엄숙하게 대하지 않아 시험에 부딪혔다.
근래 천상변화가 아주 빠르게 흘러가자 나는 사당(邪黨, 공산당)이 곧 무너지길 바라는 집착이 생겼다. 그리하여 나는 집착에 따라 이와 관련된 예언 같은 소식을 검색하면서 진짜 수도인이든 가짜 수도인이든 상관없이 다 보고 싶었고 보면 볼수록 더 중독됐으며 점점 더 믿게 됐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당신이 그를 찾아 점을 쳤으니 당신은 듣고 믿은 것이 아닌가? 그러면 당신은 정신적으로 부담이 조성된 것이 아닌가? 부담이 조성됐다면 당신은 마음속으로 그것을 생각하는데, 집착심이 아닌가? 그러면 이런 집착심을 어떻게 제거하는가? 이것은 인위적으로 난을 더한 것이 아닌가? 생겨난 이 집착심은 더 많은 고생을 겪어야만 제거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매 한 관(關)ㆍ매 한 난(難)에는 모두 수련하여 올라가는지 아니면 떨어져 내려가는지 하는 문제가 존재한다. 본래 어려운데 또 인위적으로 이 난을 더한다면, 어떻게 넘을 것인가? 당신은 이 때문에 난과 번거로움에 마주칠 것이다.”[1]
아니나 다를까, 나는 이런 소식을 보면서 도리어 대법을 모욕하는 내용을 보게 되었는데, 이는 난잡한 소식에 너무 집착하고 믿었기에 이런 소식을 보게 된 것이었다. 이에 나는 마음이 움직였고 법에 대해 의심하는 염두가 조금 생겼다. 비록 심하지는 않았지만 매우 두려웠다. 나는 이것이 예언에 집착해 초래한 교란임을 알았다. 이후에 나는 점점 예언을 보는 마음을 내려놓게 되면서 다시는 이것에 집착하지 않고 정신을 집중해 대법만 수련했다.
어느 날, 나는 가족의 안부 전화를 받았는데 꿈에서 어떤 사람이 내 이름을 썼다고 알려주며 말했다. “저승에서만 사람 이름을 쓰기 때문에 안 좋은 징조야.” 나는 가족에게 괜찮을 거라고 했지만 한편으로 좀 불안했다. 나는 저승에서 최근 ‘큰 책’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들은 적이 있기에 이런 꿈을 듣게 되자 좀 두려웠다.
나는 이전부터 꿈에 매우 집착했다. 신기한 꿈을 꾸게 되면 인터넷에서 ‘주공해몽[周公解夢: 주나라 주공(周公) 단(旦)의 해몽 책]’으로 풀이하기도 했다. 우리 대법 수련인의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결정하신다. 꿈에서 어떤 것은 사부님께서 점화해주시고 일깨워 주시지만 어떤 것은 가상이나 시험이다. 나는 ‘사부님께서는 이런 방식으로 점화해주시지 않을 것이며 분명 이것은 구세력의 배치’라고 생각하고 배척하면서 다시는 꿈에 집착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이것은 나 본인에게 존재하는 문제인데 일사일념(一思一念)이 법에 있지 않으면 안 되며 모두 타파해야 한다.
나는 주변에 있는 수련생들도 여전히 나처럼 점에 집착하고 손금, 관상, 사주팔자 등등 낮은 층의 정보에 집착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불이법문(不二法門) 각도에서 말하면 이것은 모두 우리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에 대한 교란이다. 우리는 왜 늘 난(難)에 부딪히는가? 이것은 작은 문제를 오랫동안 소홀히 대했기 때문이다.
사상 중에서 아직도 이전의 나처럼 바르지 않는 염두가 있는 수련생이 있다면 제때 그것을 제거하고 깨끗이 수련하면서 대법 수련의 길을 정정당당하게 잘 걷길 진심으로 바란다. 절대로 바르지 못한 일념 때문에 자신에게 더욱 많은 번거로움을 조성하지 않길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저작: ‘전법륜(轉法輪)’
원문발표: 2022년 9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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