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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 카드 한 장으로 초래된 마난

글/ 중국 대법제자

[밍후이왕] 지난달 중순, 나는 며칠 동안 속이 너무 불편하고 계속 토했는데 담즙까지 나올 것 같았다. 머리가 어지럽고 걸을 때 다리가 휘청거려 언제든 넘어질 위험이 있었다.

다음 날 아침 연공을 마치고, 법공부 할 때 혼미해져 힘이 없었다. 두 눈이 지금까지 이렇게 아픈 적이 없었는데 아프고 부어올라 터질 것 같았다. 잠깐 누워있겠다고 하자 아내(수련생)는 눕지 말고 빨리 가서 법공부 하자며 읽어 줄 테니 듣고 있으면 된다고 했다. 의자에 앉아 아내가 읽어주는 법을 듣다가 책상에 엎드려 흐리멍덩하게 잠이 들었고 다시 흐리멍덩하게 깨어났다. 일어서려고 하는데 갑자기 몽롱해 지면서 왼팔이 말을 듣지 않았다. 손발이 휘청거리고 몸이 말을 듣지 않아 땅바닥에 털썩 넘어졌다. 큰 나무 의자가 넘어지면서 내 머리를 내리쳐서 눈가에 달걀만 한 혹이 생겼다. 소리를 지르려는데 혀가 굳어서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아내가 급히 달려와 나를 일으켜 세우려 하자 손발에 감각이 없었다. 힘겹게 소파까지 나를 끌고 갔는데 심각하다는 것을 느낀 아내는 황급히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사부님 보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를 빨리 외우라고 했다.

아내는 우리 아버지가 어느 날 아침에 의자에 앉아 있다가 넘어져 의식을 잃어 병원에 가서 검사해보니 뇌혈전이라고 한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수련인이므로 병이 없다! 틀림없이 구세력의 박해일 것이다! 발정념으로 그것을 제거해야 한다! 아내는 빨리 시내에 가서 수련생들을 데려와 발정념으로 돕겠다고 했다. 나는 이미 말을 할 수 없어 고개만 끄덕였다. 아내는 내가 혼자 집에 있는 것이 불안해 전화로 수련생에게 빨리 오라고 연락했다.

이때 소파에 누워있는 나는 마음이 좀 혼란했다. 이러면 앞으로 어떻게 사람을 구하겠는가! 내가 구해야 할 중생들을 어떻게 하겠는가?! 갑자기 여러 해 동안 구한 사람이 너무 적다는 것을 느꼈다! 엄청난 유감과 후회가 밀려왔다.

얼마 지나지 않아 A수련생이 급히 달려왔다. 나를 보자마자 무슨 일인지 곧 알아차리고 아무 말 없이 바로 나를 위해 발정념을 했다. 한 시간 남짓 지나자 손발에 감각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움직일 수 있게 되었고, 말도 할 수 있어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다! 그날 A수련생은 또 B수련생을 불러서 함께 발정념을 했다. B수련생은 이런 상황은 속인 중의 뇌졸중 상태여서 매우 위험한데 100% 신사신법을 해야 넘길 수 있다고 말했다. 만약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고 걱정하고 두려워하며 대법에 대해 의심한다면 빨리 병원에 가야 한다고 했다! 나는 100% 신사신법 한다고 했다!

수련생 두 명이 일주일 동안 계속 나에게 발정념을 해주었고, 사부님의 가지(加持)하에 나는 손과 발에 힘이 생겨서 정상적으로 법공부를 할 수 있었다! 제자를 위해 가지해 주시고 감당해주신 위대한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노고를 마다하지 않고 발정념을 해주신 수련생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수련생은 또 구세력의 박해를 승인하지 말고, 평소대로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하는 것은 박해를 반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수련생은 우리의 발정념을 도와주는 동시에 우리가 안으로 찾는 것도 도와주었다. 왜 이렇게 큰 누락이 생겼을까? 어떤 점이 대법에 부합되지 않았을까? 사악이 틈을 탄 것이다. 최근에 잘하지 못한 것이 무엇인가? 어떤 집착심을 오랫동안 의식하지 못해, 내려놓지 못했는가? 최근에 무슨 일을 했지? 안으로 찾아보니 최근에 의료보험 카드를 만들었다!

얼마 전에 의료보험 카드를 잃어버렸는데 카드에 몇 천 위안이 남아 있어 우리는 의료 보험국에서 지정한 은행에 카드를 재발급 받으러 갔다. 은행에 처음 갔는데 결국 일요일에 은행이 문을 닫아서 수속하지 못했다. 다음 날 또 갔는데 기계가 고장 나서 며칠을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일주일 후, 그러니까 그저께 우리는 마침내 카드를 재발급 받았다. 그리고 하루가 지난 오늘, 바로 이런 일이 일어났다. 수련생은 이것이 구하여 초래한 것이 아니냐고 했다.

나는 충격을 받았다! 이렇게 여러 해 동안 카드를 사용했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기에 카드에 있는 돈은 내 것으로 생각했다. 장인이 월급이 적어서 생전에 병이 위중했을 때 우리 카드로 약을 좀 샀다. 나중에 우리는 사악의 박해로 노교소에서 돌아온 후 생활이 매우 궁핍해졌다. 비록 병원에 가지도 약을 사지도 않지만, 카드를 변통해 일부 생활용품을 샀다. 제약회사는 이윤을 남기기 위한 것이지만, 우리는 대법제자이다. 수련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 사악의 박해 중에서 우리는 얼마나 많은 돈과 재산을 손해 보고 잃어버렸는가? 왜 이 작은 이익 때문에 자신이 대법제자라는 것을 잊었는가! 즉, 어떤 일도 우연한 것이 없다. 의료보험 카드를 잃어버린 것이 우연한 일인가? 카드를 재발급 받으러 가서도 깨닫지 못했고, 일요일에 문을 닫아도 깨닫지 못했으며, 기계가 고장 났어도 깨닫지 못했다! 결국, 카드를 발급받아 돌아온 지 하루 만에 구세력이 찾아온 것이다!

물론 오랫동안 의식하지 못했던 다른 집착들도 쌓여 이 마난을 촉성했다. 사악은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으므로 아주 엄숙하게 수련을 대해야 한다. 나의 교훈은 심각하기에 수련생들께서는 교훈으로 삼아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일마다 대조하여 해내어야 수련이로다”[1]를 해내야 하고, 모든 일을 대법으로 가늠해 세 가지 일을 잘하시기 바란다.

주:
[1] 리훙쯔(李洪志) 사부님 시사: ‘홍음-착실한 수련’

 

원문발표: 2022년 9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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