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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을 엄숙하게 대하지 않은 뼈아픈 교훈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2022년 우리 지역의 대법제자가 심한 박해를 받은 사건이 일어났다. 5명의 수련생이 납치되고 집을 수색당했고, 그 중 4명 수련생은 불법적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수련생들이 교훈을 받아들이고 거울로 삼을 수 있도록 나는 이 사건이 일어난 원인을 분석했다. 취지는 앞으로 얼마 남지 않는 수련의 길을 함께 잘 걷고 바르게 걷기 위함이다. 물론 이것은 현 층차에서의 인식이므로 적절하지 않은 점은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기 바란다.

수련생 A는 누구에게든 다 잘해주었다. 친척과 친구, 이웃, 수련생 등 누구의 집에 용무가 있어 그에게 도와달라고 말만 하면 그는 최선을 다해 도와주었고 거절한 적이 없다. 때때로 수련생들은 그가 너무 바쁘다고 생각하고 그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고 해도 그는 알기만 하면 최선을 다해 도와주었다.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더럽고 힘든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좋은 사람이 되는’ 이 점에서 누구도 그와 비교할 사람이 없다. 사람을 구하는 대법 항목에 그는 적극적으로 참가했고 낮이든 밤이든 부르기만 하면 갔으며 번거로워하지 않고 아무리 힘들어도 원망하지 않았다. 그는 돈을 벌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밭에서 아르바이트했기에 법공부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었다. 장기간 이렇게 하여 전염병이 돌 때 사람들에게 이번 재난을 피하고 평안해질 수 있도록 사람을 구하기 위해 밤에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진상을 모르는 촌민의 신고로 납치된 후 불법적으로 4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현재 탕산(唐山) 지둥(冀東) 감옥에 감금되어 박해받고 있다.

수련생 B는 남에게 더 친절하게 대했고 다른 사람을 도와주기 좋아했다. 수련생이든 속인을 대하든 자신이 손해를 볼지언정 다른 사람이 손해를 보게 하지 않았다. 속인들이 말하는 말하기 편한 사람이다. 그녀 주변 수련생과 주변 마을 수련생들은 그녀에게 아주 강한 의존심이 생겨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모두 그녀에게 말하고 싶어 했고 어떻게 할 것인지를 묻고 싶어 했는데 그녀는 거절한 적이 없고 누가 오든 최선을 다해 도와주었다. 수련생들이 오면 모두 장시간 있었고 하루하루 그렇게 시간을 보냈기에 그녀의 법공부 시간은 자연히 적었고 저녁에 법공부할 때 졸았고 발정념하면 손이 넘어갔으나 사람 구하는 일에는 매우 적극적이었다. 그 결과 단체로 진상자료를 배포하러 나갔을 때 납치되었고 그 후 불법적으로 집을 수색당해 사람 구하는 많은 기계를 몰수당했으며 결국 5년 형을 선고받고 현재 스자좡(石家莊) 여자 감옥에 감금되어 박해받고 있다. 그녀가 박해받은 후 어떤 수련생은 의지가 되는 사람을 잃은 것처럼 세 가지 일도 하지 않고 종일 고민에 쌓였고 ○○가 없으니 엄마 없는 아이 같다는 말을 여러 번 했다.

수련생 C는 1999년 이후에 법을 얻었다. 대법을 수련하기 전 그녀는 온몸에 병이 있었고 어떤 약을 먹어도 낫지 않아 어쩔 수 없어 대법을 수련하게 됐다.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모든 병이 모두 나았다. 최근 몇 년 그녀의 상태는 법공부 때 심하게 졸았고 코를 골기도 했으며 자주 책을 바닥에 떨어뜨렸다. 발정념할 때 흔히 구결이 끝나기도 전에 손이 쓰러졌다. 장기간 이런 상태를 돌파하지 못했고 사람 구하기 위한 자료 배포에도 자주 나가지 않았는데 이번에 납치되었다. 모든 대법 책과 사부님 법상도 몰수당했고 불법적으로 4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현재 스자좡 여자 감옥에 감금되어 박해받고 있다.

수련생 D는 납치된 후 사부님께서 병업 가상을 연화해주셔서 구치소에서 받지 않았다. 악인은 어쩔 수 없이 보석 방식으로 수련생을 집에 돌려보냈다. 집에 돌아온 후 그녀는 집안일이 너무 많아 법공부할 시간이 없었다. 두 아들과 남편을 돌봐야 했고 매일 그녀에게 달라붙는, 지능에 문제가 있고 산만증이 있는 손녀가 있었다. ‘6.10’ 관계자도 자주 교란하러 갔고 그녀의 친척인 촌 간부도 매번 어르고 달래면서 ‘6.10’ 관계자가 교란하러 오면 그녀에게 협조하라고 했다. 결국 한 걸음씩 구세력이 배치한 재판으로 갔고 형을 선고받는 덫에 빠져 불법적으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고 현재 스좌좡 여자 감옥에 감금되어 박해받고 있다.

수련생 E도 1999년 이후에 법을 얻었는데 세 가지 일을 줄곧 잘하지 못했다. 법공부가 적었고 딴생각을 하면서 마음에 와닿게 배우지 못했으며 발정념할 때도 딴생각을 했고 마음이 고요하지 않았다. 진상도 제대로 알리지 못해 사람들이 알아듣지 못했다. 건성으로 일했고 세 가지 일도 형식적으로 했다. 이런 상태를 장기간 돌파하지 못했기에 사악의 박해를 불러와 자료를 배포할 때 납치되었다. 신체검사 때 사부님께서 그녀에게 고혈압 가상을 연화해주셔서 구치소에서 받지 않아 보석 형식으로 집에 돌아왔다.

집에 돌아온 후 며칠 뒤 ‘6.10’ 관계자가 교란하러 왔을 때 두려움 마음 때문에 잘 파악하지 못해 악인에게 협조했다. 며칠 지난 후 사부님의 점화일지도 모르나 무심결에 ‘6.10’ 관계자가 또 와서 무슨 사인을 하라고 교란하러 온다는 말을 들었다. 물론 그녀는 사인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정념이 부족한 것을 느끼고 자신이 또 잘 파악하지 못해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할까 봐 두려웠고 동시에 그런 경찰이 대법에 죄를 짓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많은 고민 끝에 ‘6.10’의 교란을 피하려고 잠시 집을 떠났다. 이 시간을 이용하여 법공부를 잘하고 공검법사(공안, 검찰, 법원, 사법), ‘6.10’ 및 모든 이 사건과 관련된 담당자에 대한 발정념을 장시간 하면서 그들을 조종하여 나쁜 일을 하게 한 사악한 요소를 제거했다. 사부님의 가지와 보호로 그녀는 5개월 동안 밖에 있었다. 이 5개월 동안 그녀는 많은 법공부와 사부님의 점화로 정념을 강화하고 향상되었다. 물론 수련생들의 사심 없는 도움과 헌신, 수련생들의 거듭되는 교류를 떠날 수 없다.

나중에 모든 불법 절차가 재판 단계에 이르렀을 때 겉보기엔 그녀 앞에 재판에 직면하는 것과 계속 떠돌이 생활하는 두 가지 선택이 있는 것 같았다. 어떻게 할 것인가? 수련생은 이 두 가지가 모두 사부님의 배치가 아니라 모두 구세력의 박해이기에 모두 인정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나중에 수련생은 속으로 생각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만 가고 구세력이 안배한 박해를 절대 따르지 않겠다. 이 두 갈래 길 이외에 반드시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수련의 길이 있을 것이다. 나는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세 번째 길을 걷겠다. 나의 모든 것을 모두 사부님의 안배에 맡기겠다. 전반적으로 구세력의 모든 안배와 박해를 부인한다.’

사실 당시 그녀도 세 번째 길을 어떻게 걸어야 할지를 몰랐으나 마음에 이 일념이 있고 난 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더는 생각하지 않고 마음을 완전히 내려놓고 해야 할 일을 했다. 결과 그녀는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고 사부님의 보호로 그녀는 이 고난에서 벗어났다.

우리는 수년간의 수련을 거쳐 수련은 엄숙하며 수련의 길을 반드시 바르게 걸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정법 수련에서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救度)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 그러나 일하는 것을 수련과 동일시하면 안 되며 수련을 대체할 수도 없다. 법공부와 법리를 깨닫고 법에 동화하며 경지가 법에서 승화하는 것이 일의 기초이며 이것이 최우선이다. 대법제자가 함께 사부님께서 맡긴 세 가지 일을 할 때 서로 이해하고 믿는 것은 정상적이다. 그러나 의존하는 것은 사람 마음이 농간을 부린 것이다. 의존하든 의존되든 모두 여러 가지 사람 마음의 혼합된 표현이다. 사부님께서는 이 방면의 법을 매우 엄숙하게 말씀하셨다. 또한 수련 목적이 명확하지 않고 수련과 가정 관계를 잘 처리하지 못하고 자신이 신이 될지 사람이 될지를 모르면 더 열심히 법을 배워야 한다. 수련은 얼마나 엄숙한가? 속인이 건성으로 하는 일이 아니다.

우리 지역에 이렇게 심각한 대법제자가 박해받는 사건이 일어난 데 대해 모든 수련생은 자신과 상관없다고 생각해서는 안 되고 진지하게 안으로 찾아야 한다. 자신에게 법에 부합되지 않는 점이 있는지, 이 사건에서 마음이 어떻게 움직였는지, 자신의 어떤 집착이나 사람 마음을 장기간 버리지 않아 수련생이 박해받게 됐는지, 이 일이 우리 정체(整體) 수련 상태와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닌지 등을 보아야 한다.

수련은 정말 너무 엄숙하다. 우리는 수련의 엄숙함을 알면서도 어느 정도 여전히 엄숙하게 수련을 대하지 못할 수 있다. 사부님은 자비롭게 우리가 향상하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그러나 구세력은 호시탐탐 매 대법제자를 노리고 있기에 수련생들은 반드시 자신의 일사일념, 일언일행에 주의해야 한다. 매 한 걸음을 확고하게 걸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자.

층차가 제한되어 있으니 적절하지 않은 점은 수련생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2년 9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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