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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의 치유력 이야기: 불임여성이 치료 없이 임신 (1)

글/ 중국 수련생

[밍후이왕] 자녀는 인간 생명의 연속이자 가정의 희망이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불임률이 높아지고 있다.

어떤 불임 부부는 파룬궁을 수련하거나 진심으로 9자진언(九字真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궁은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워서 행복한 부모가 됐다.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두 아이의 엄마가 된 불임여성

다롄에 사는 위옌춘(於燕春)은 소녀 시절에 심한 자궁질환 걸렸고 의사는 그녀가 아이를 낳을 수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나 그녀는 이제 두 아들의 엄마가 됐다.

위옌춘과 가족

“13살 때 기능성 자궁출혈 진단을 받았고 심각한 빈혈을 일으켰어요. 약을 먹고 주사를 맞으면 지혈에 도움이 됐는데, 치료를 중단하면 다음 생리 때 다시 출혈이 시작됐죠. 한 중국 의사가 제가 평생 약을 먹어야 하고 임신할 가능성이 없다고 했어요.” 위 씨는 회상했다.

“15살 때는 간질에 걸렸는데 하루에도 몇 차례 발작을 일으켰고 더는 학교에 갈 수 없었어요. 어머니가 한 점쟁이를 찾아갔는데 제가 22살을 넘기지 못할 거라고 했어요.”

“저는 어머니께 치료를 그만 받게 해달라고 간청했죠. 가족에 짐이 되고 싶지 않았고 아이를 낳을 수 없다면 할 수 없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어머니는 모든 것을 팔아서라도 치료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위 씨는 20대에 베이징에 일하러 갔다. 그녀는 장래의 남편을 만났는데 그녀가 자신의 건강 문제를 말하자 그는 사랑으로 그녀에게 말했다. “그건 걱정하지 말아. 아이를 낳을 수 없다면 운명으로 받아들일게.”

그의 친절과 성실함에 위 씨는 감동했고 둘은 결혼했다.

남편은 1997년에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파룬궁의 건강상 이점을 경험한 그는 아내에게 함께 수련하자고 권했다. 부부는 공원에 새벽 연공을 나가기 위해 일찍 일어나기 시작했고 밤에는 파룬궁 서적을 공부했다.

그 이후로 위 씨는 한 번도 발작을 일으킨 적이 없었고 기능성 출혈도 멈췄다. “저는 마음 상태가 달라졌어요. 더 너그러워지고 평온해졌지요. 안색도 좋아졌어요.”

1년간 파룬궁을 수련한 후 위 씨는 임신했는데 의사는 그것이 포상기태라며 제거해야 한다고 했다. 남편은 말했다. “비정상이라면 저절로 나올 거야. 정상이든 뭐든 받아들이자.”

위 씨는 병원에 다녀온 직후 출혈을 시작했다. 출혈은 밤새도록 계속됐고 고열이 났다. 그녀는 자신이 유산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헤모글로빈 수치가 약 5g/dL에 불과했다(여성의 정상 수치는 12.1~15.1g/dL). 병원에서 수혈하려 했는데 남편은 의사에게 헤모글로빈이 저절로 회복되는지 하루만 더 기다려보자고 부탁했다. 다음날 수치가 늘었고 그녀는 수혈할 필요가 없었다. “나중에야 알았는데, 사부님께서 제 몸을 정화해주고 계셨어요.” 위 씨가 말했다.

그녀는 이듬해인 1999년에 임신해 정상이고 건강한 남자아이를 낳았다. 그녀는 흥분을 참을 수 없었다. “제가 임신해 건강한 아기를 낳았다니 믿어지지 않아요! 제가 엄마가 될 수 있다니!”

위 씨 가족은 2012년 호주로 이주했고 2015년에 둘째 아들을 낳았다. 그녀는 두 아들에게 파룬궁의 원리를 가르치고 있는데 아이들은 모두 착하고 올바르며 낙천적이다.

그녀는 파룬궁에 깊이 감사드렸다. “저는 파룬궁의 치유력으로 완전히 다시 태어났어요.”

나팔관이 막혔는데 ‘9자진언’을 외운 후 임신

저는 샤오단(小丹)이라고 하고 학교에서 장래의 남편을 만났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그의 부모님이 파룬궁을 수련하며 그가 파룬궁을 지지한다고 하자 저는 깜짝 놀랐고 받아들이기 어려웠습니다.

저는 중국공산당의 선전에 속았던 것입니다. 당시 파룬궁을 잘못 이해해서 반대했는데 그는 제 마음을 이해한다며 생각할 시간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는 어느 면에서나 훌륭하고 완벽했습니다. 특히 그의 성실함과 친절함은 요즘 보기 드물었습니다. 저는 그와의 관계를 포기할 수 없었고 2006년에 그와 결혼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둘 다 아이를 원했지만 1년이 지나도록 임신이 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걱정돼 2007년 6월 병원에 검사를 받으러 갔는데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남편은 정상인데 저는 염증이 심해서 나팔관이 막혔다고 했습니다. 의사는 제게 자연 임신이 불가능하다고 했고 절망과 열등감이 저를 집어삼켰습니다.

저는 자주 울었고 남편에게 몇 번이나 물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되죠? 내가 아이를 못 가지면 당신은 날 떠날 거죠?” “바보처럼 굴지 마. 난 상관없어.” “당신 부모님은요? 그분들도 괜찮을까요?”

남편은 저를 돌려세우고 제 눈을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아버지께 전화해 결과를 말씀드렸어.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하셨어.” “그래도 임신을 못 하면 어떡하죠” “안심해, 많은 사람이 그 구절을 외운 후 기적이 일어났으니까.” “하지만 그래도 안 되면….” “그럼 입양할 거야.”

저는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왜 이렇게 좋지?’ 저는 궁금했습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기에 저는 매일 그 구절을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때로는 진지했고 때로는 회의적이었습니다. 시댁 식구들도 와서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위로해주셨습니다.

그해 9월 저는 임신했습니다! 이 기적으로 저는 파룬궁이 특별하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저는 시댁 식구들을 이해하게 됐고 그분들의 믿음을 존중하게 됐습니다.

(계속)

 

원문발표: 2022년 9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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