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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어린이 수련생이 수련의 의미를 깨닫다

글/ 아일랜드 어린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저는 아일랜드에서 온 12살 어린이 대법제자이며 태어났을 때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했습니다. 어려서부터 늘 법공부와 연공을 했지만 왜 해야 하는지는 진정하게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법을 배울 때 집중하지 못했고 2장 공법을 연마할 때는 늘 도중에 팔을 내렸습니다. 또한, 대법 기준에 맞지 않는 일을 자주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집중해서 법을 읽고 열심히 연공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날 저는 수련의 의미를 불현듯 깨달았습니다. 그날부터 대법에 동화하고 법에서 말씀하신 바에 따라 행하도록 자신을 요구했습니다. 연공을 견지하고 더는 포기하지 않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이제 저는 거의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 온라인 단체 법공부에 참가한 다음, 오전이면 중공 대사관 입구에 가서 연공합니다.

지난해 덴마크에 가서 1년 공부하다가 방학 기간에 아일랜드로 돌아왔습니다.

세 차례의 잇몸 소업을 겪으며 수련에서 향상하다

방학 기간에 잇몸에 커다란 붉은 혹이 하나 자라났습니다. 그래서 사흘 동안 음식을 먹을 수 없었고 심지어 통증으로 잘 수도 없었습니다. 너무 아파서 한밤중에도 일어나 연공하고 발정념을 했습니다. 매우 아파서 대부분 시간 동안 침대에 누워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도저히 아픔을 참을 수 없어 진통제를 먹고 말았습니다. 고통스러워 계속 눈물이 났기 때문입니다. 정말 자신이 진통제를 먹지 않길 바랐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절 위해 그처럼 많은 것을 감당해주셨고 단지 조그마한 업력을 저 스스로 감당하도록 해주셨지만 저는 참아낼 수 없었습니다. 심지어 진통이 멈춘 후 치과에도 갔습니다. 저는 더는 같은 착오를 범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 후 또 두 번째 잇몸 소업이 있었습니다. 입안 전체가 모두 부었는데 이번에는 뒤에 있는 치아가 흔들렸고 거의 떨어질 것 같았습니다. 아파서 음식을 씹을 수 없었고 대단히 고통스러웠습니다. 편도선에도 염증이 생겼고 입안에 하얀 것이 가득 자랐으며 혀와 입술도 감염됐습니다.

이번에는 일주일 동안 음식을 먹지 못했습니다. 매일 하던 연공도 멈추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허약해진 저는 일어설 수조차 없었습니다. 그 주에 아일랜드의 다른 도시에서 퍼레이드가 열려 우리는 다른 수련생들과 기차를 타고 참가하러 갔습니다. 저도 가기로 했습니다. 행사는 매우 훌륭했습니다. 통증에 그렇게 집착하지 않는다면 별로 아프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퍼레이드 과정에서 매우 큰 스피커를 끄는 일을 맡았고 퍼레이드 행렬을 따라 걸었습니다. 일주일 동안이나 못 먹어서 몸이 매우 허약했습니다. 어머니는 스피커를 끌 수 있겠냐고 물어보셨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이번 퍼레이드는 다른 한 지역에서 대법을 전하고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것이어서 반드시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내내 통증을 참아가면서 해냈습니다. 도중에 조금 어지러움이 느껴져 쓰러질 것 같았지만 이 같은 환각을 무시했습니다. 쓰러질 거라고 믿으면 정말 쓰러지기 때문입니다. 속인 매체는 ‘파룬궁수련자가 퍼레이드 도중에 쓰러져’와 같은 기사를 보도할 수 있습니다. 저는 정념을 품고 스피커를 끌면서 순조롭게 코스를 완주했습니다.

나중에 세 번째로 또 치아가 흔들리며 빠지려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아프지 않았습니다. ‘통증’에 집착하지 않으면 아프지 않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수구(修口)’해야 한다는 점도 인식했습니다. 소업의 경험으로부터 반드시 ‘수구’ 방면의 수련을 강화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저는 자신이 남에게 일부러 상처 주지는 않는다는 생각에 생각나는 대로 말했습니다. 이제는 말하기 전에 ‘이 말이 그들에게 상처를 줄까? 이 말이 타인을 난처하게 할까?’라고 생각해봅니다. 동시에 자신의 정념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가끔 속으로 허튼 생각을 할 때가 있는데 이것을 엄격하게 통제했던 적이 없었습니다. 이제는 가능한 한 통제하면서 잘하려고 합니다.

거리에 나가서 진상을 알리다

매주 토요일이면 모두 더블린 시내에 가서 진상을 알립니다. 비록 제 성격이 외향적이기는 하나 예전에 다른 사람에게 진상을 알릴 때는 매우 부끄러웠습니다. 이것은 자신이 중생을 구하는 것에 대한 교란이라는 것을 신속히 깨닫고 빨리 진상 알리기 상태를 바로잡았습니다. 그 후, 속인에게 진상을 알릴 때 매우 잘하게 됐으며 사람들은 제가 알린 진상을 다 들은 후 다가와 포옹해줬습니다. 이는 사부님의 격려임을 깨달았습니다.

사부님의 보호

또 한 번은 몇몇 친구들과 함께 강가에 수영하러 갔습니다. 부모님들은 강변에 계셨습니다. 수영하고 있다가 갑자기 큰 물살이 저를 덮쳐 강 깊은 곳으로 떠밀려 들어갔습니다. 사레가 들리기 시작하면서 몸을 가눌 수 없었고 머리가 물 밖으로 나오게 할 방법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때 저는 조금도 당황하지 않았고 ‘이 물맛이 나쁘지 않네’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결국 한 친구가 소용돌이에서 저를 끌어내 줬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후 크게 한바탕 울었고 그때서야 너무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지 않으셨다면 강에 빠져 죽었을 겁니다.

타인의 잘못을 문제 삼지 않을 줄 알게 되다

덴마크 학교에서 축구하다가 덩치 큰 아이가 다가와 저를 밀쳤습니다. 그가 제게 공을 빼앗겼기 때문입니다. 그는 저를 바닥에 쓰러뜨렸고 저는 오른팔을 다쳤습니다. 의사는 검사 후 병원에 가라고 했지만 저는 가지 않았습니다. 팔도 매우 빨리 나았습니다. 그때 조금 화가 났습니다. 그러나 그가 저를 도와 소업(消業)을 해줬다고 생각하니 마음속 깊이 그에게 감사해야 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복수’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잘못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않았다면 분명 그에게 나쁜 일을 해 복수했을 겁니다.

일에 부딪히면 안으로 찾고 타인을 자비롭게 대해야 함을 알게 되다

예전에는 조그마한 일로 화가 치밀어 오르곤 했습니다. 그러나 머릿속에서만 화가 치밀어 오르고 남에게 상처 주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남에게 상처 주는 말을 하는 것보다는 좀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점과 이런 일은 모두 안으로 찾아야 한다고 늘 자신을 일깨웠습니다. 예를 들어, 가족 중 누군가가 저에 대해 나쁜 말을 하는 것을 듣게 되면 처음엔 몹시 화가 났지만, 이것이 시험이라는 점을 빠르게 깨닫고는 더는 소극적으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이런 일은 예전처럼 자주 일어나지 않습니다. 제가 이 집착을 제거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누구와 부딪히든 모두 그들을 자비롭게 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매 대법제자는 모두 그런 속인을 구해야 하는 책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적절하지 않은 부분은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랍니다.

사부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허스.

 

원문발표: 2022년 9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2/9/7/4487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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